■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의 「신조」에 대한 성경적 반증

 

최근 10여년 사이에 유대교측에 영향을 받은 단체들이 한국교회를 훼방하고 있다. 그 단체들은 ‘메시아닉 쥬’ ‘한국메시아닉교회’ ‘쉐마교육연구원’이다.

 

1. 메시아닉 쥬

 

‘메시아닉 쥬’는 유대인이면서 예수님을 메시야 즉 그리스도이심을 믿는다는 단체이다. 메시아닉 쥬는 유대교의 토라(율법과 탈무드)와 유대교의 전통(절기나 의식)을 지킨다. 그러므로 ‘메시아닉 쥬’는 기독교측이 아니라 유대교측이라 할 수 있다. 그런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유대교측을 따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메시아닉 쥬’라는 이름에서 저들의 본질을 분석하면 말(言)은 ‘메시아닉’이나 행(行)은 ‘쥬’이다.

 

2.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

 

‘한국메시아닉교회’는 ‘메시아닉 쥬’와 같은 계통이다. 그런 것은 유대교의 토라(율법과 탈무드)와 유대교의 전통(절기나 의식)을 지키는 것이 같기 때문이다. 단지 다른 것은 메시아닉 쥬는 유대인이 주축이지만, 한국메시아닉교회는 한국인이 주축이다.

 

3. 쉐마교육연구원(쉐마교육)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서 쉐마교육 즉 유대인 율법교육을 가정과 교회에 가르쳐야 한다는 단체이다.

 

쉐마교육연구원을 메시아닉 쥬, 한국메시아닉교회와 비교한다면 유대교의 전통(절기나 의식)은 지키지 않으나, 유대교의 토라(율법과 탈무드)를 지키는 것은 같다. 그렇기에 한국메시아닉교회는 ‘메시아닉 쥬’와 같은 계열이며 ‘쉐마교육연구원’과는 사촌간이라 할 수 있다.

 

교계에 이단배격운동을 활발히 하시는 목사님으로부터 한국메시아닉교회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검토해달라는 주문이 있었다. 한국메시아닉교회가 어떤 단체인지 파악을 하려면 자료가 필요한데 마침 저들의 ‘신조’를 입수할 수 있어서 이를 근거해서 반증하려고 한다.

 

한국메시아닉교회의 ‘신조’에 대해서 대체로 반응은 우리 보수교단이 가진 신조와 크게 다른 것이 없다고 여긴다. 그러나 면밀히 검토하면 유대교측 성격이 분명히 보인다.

 

다음은 한국메시아닉교회의 ‘신조’이다. 문제점이 보이는 부분에 1차로 밑줄을 그어 표시를 하고, 2차로 한 항목씩 밑줄 그은 부분을 반증 한다.

 

2017. 8. 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 ‘신조’

 

1. 우리는 신구약성경 66권이 영감받은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임을 믿으며, 구약과 신약은 서로 충돌하거나 대립하지 않으며 전적으로 일관되고 통일성있는 완전한 하나님의 계시임을 믿는다.

 

2. 우리는 모세오경으로 불리는 토라가 모든 성경적 계시의 기초임을 믿으며, 따라서 선지서와 성 문서, 그리고 신약성경이 토라의 기초 위에 서 있음을 믿는다.

3. 우리는 만물의 창조주가 한 분이심을 믿으며,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삼위로 하나되심을 믿는다.

4. 우리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슈아 함마쉬아흐(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그의 부활만이 믿는 모든 사람을 위한 의로움과 구원의 유일한 근거가 되며,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영접하는 자만이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임을 믿는다.

 

5. 우리는 토라가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믿는 하나님의 모든 언약백성의 영원한 삶의 규범이요 지침임을 믿는다. 신구약성경 66권에 계시된 하나님의 모든 명령과 규례는 거듭난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마땅히 따르고 순종해야 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법도임을 믿는다. 그러나 토라와 계명을 지키는 것이 구원의 수단이 아님을 믿는다.

6. 우리는 토라에 규정된 안식일과 절기가 영원한 여호와의 규례임을 믿으며 거듭난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대대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명령임을 믿는다. 그러나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는 것이 구원의 수단이 아님을 믿는다.

 

7. 우리는 사도행전적 메시아닉 교회의 회복을 추구하며, 유대인과 이방인이 예슈아 안에서 한 새사람(온 이스라엘)이 될 것을 믿는다.

8. 우리는 유대주의로의 회귀를 반대한다. 우리는 구원은 오직 예슈아의 십자가 공로로 인한 것임을 믿으며, 성경적 가르침을 벗어난 유대적 전통과 구전율법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음을 믿는다.

 

9. 우리는 성령의 사역이 주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요,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시고, 믿음으로 거듭나게 하시며, 거듭난 신자 안에 내주하시고, 인도하시고, 토라를 가르치시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토라의 삶으로 이끌어 주심을 믿는다. 따라서 우리는 성령의 가르치심과 능력으로 토라를 준수할 수 있음을 믿는다.

10. 우리는 교회가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믿어 구원받아 성령으로 거듭난 모든 사람으로 구성되며 교회의 머리는 예슈아 함마쉬아흐이심을 믿는다. 모든 교회의 구성원은 지역 교회의 일원이 되어야 하며 교회의 머리이신 함마쉬아흐의 몸 안에서 모두 연합하여 하나됨을 믿는다.

 

11. 우리는 예슈아 함마쉬아흐가 만왕의 왕으로 다시 오실 것을 믿으며, 그분의 다시 오심을 위해 신부 단장에 힘써야 할 숭고한 책임이 있음을 믿는다.

 

자료: http://cafe.daum.net/TorahAlliance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공통체연합(약칭 토라연합)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의 ‘신조’에 대한 성경적 반증

 

(서론)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에는 저들의 ‘신조’와 ‘실천강령’이 있다. ‘신조’는 ‘실천강령’보다 내용이 조금 더 요약되어 있다.

 

성경과 성경적 교리를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은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의‘신조’를 보면 우리 정통교회와 별 다른 면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의 ‘실천강령’을 보면 우리 정통교회와 다른 면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과 성경적 교리를 잘 아는 이들이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의‘신조’를 보면 우리 정통교회와 다른 면이 있는 것을 파악할 것이다. 그러다가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의 ‘실천강령’을 보면 우리 정통교회와 다른 면이 아주 많아서 그 전체라는 것을 파악할 것이다. 참고로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의‘신조’와 ‘실천강령’은 내용면에서 대동소이하다.

 

이 글에서는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에는 저들의 ‘신조’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반증을 한다.

 

(본론)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1

 

▼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1

 

1. 우리는 신구약성경 66권이 영감받은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임을 믿으며, 구약과 신약은 서로 충돌하거나 대립하지 않으며 전적으로 일관되고 통일성있는 완전한 하나님의 계시임을 믿는다.

 

● 성경적 반증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신구약성경 66권이 영감받은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이라고 말한다. 이 표현을 면밀히 살피지 않으면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이 표현은 교리적으로 정확하지 않는데 그 까닭은 다음과 같다.

 

1. 신구약성경 66권이 영감받은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

 

‘신구약성경 66권이 영감받은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이라는 표현은 도리적으로 정확하지 않는 표현이다. 그런 것은 ‘영감 받은’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종 선지자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함에 대한 표현이기 대문이다.

 

2.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

 

신구약성경 66권은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이라는 표현은 도리적으로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신구약성경 66권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표현해야 맞는 것이다. 이것이 신구약 성경에 대해서 말할 때에 1차 기본적 표현이다.

 

그런 다음에 2차적 도리로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복음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신구약성경 66권은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1차 기본적 도리에도 맞지 않고, 그 다음 2차적 도리에서도 맞지 않다.

 

한국메시아닉교회의 ‘신조 1’은 교리적 문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반증하면 무슨 꼬투리를 잡으려는 것같이 보일 수 있어서 통과시키려 하다가 그렇다고 그대로두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볼 수 있어서 문제점을 반증을 하는 것이다.

 

(참고성구)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롬16:25-26)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살전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고전14:36-37)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 2017. 8. 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2

 

▼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2

 

2. 우리는 모세오경으로 불리는 토라가 모든 성경적 계시의 기초임을 믿으며, 따라서 선지서와 성 문서, 그리고 신약성경이 토라의 기초 위에 서 있음을 믿는다.

● 성경적 반증

 

한국메시아닉교회는 ‘모세오경으로 불리는 토라가 모든 성경적 계시의 기초임을 믿으며, 따라서 선지서와 성 문서, 그리고 신약성경이 토라의 기초 위에 서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말은 유대교적이요 기독교적이 아니다. 그 까닭은 율법이 계시의 기초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5:39에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하셨다.

 

그러므로 한국메시아닉교회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스스로 저들의 정체를 밝히시는 셈이다. 즉 저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기초 위에 있는 기독교측이 아니라 율법의 기초 위에 있는 유대교측라는 것이다.

 

메시아닉 쥬 또한 한국메시아닉교회와 같은 계통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기초 위에 있는 기독교측이 아니라 율법의 기초 위에 있는 유대교측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기에 한국메시아닉교회와 메시아닉 쥬는 유대교의 토라(율법과 탈무드)와 유대교의 전통(절기나 의식)을 지키는 것이다.

 

한국메시아닉교회의 ‘신조 2’는 한국메시아닉교회가 율법의 기초 위에 있는 유대교측이라는 것을 분명히 나타내는 것이다. 그렇기에 누가 한국메시아닉교회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질문할 때에 가장 뚜렷이 분명하게 대답할 수 있는 부분이다.

 

(참고성구)

 

(눅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요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요1: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행13: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행28:23)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 2017. 8. 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3

 

▼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3

 

3. 우리는 만물의 창조주가 한 분이심을 믿으며,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삼위로 하나되심을 믿는다.

● 성경적 반증

 

한국메시아닉교회는 ‘만물의 창조주가 한 분’이라 말하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삼위로 하나’라고 말한다. 이것은 면밀히 살피지 않으면 하나님의 대한 표현이 맞는 것 같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 표현은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에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그런 것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삼위’ 하나님이 함께 계셨고, 그리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일체’로 한 분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에 있어 정확한 표현은 “만물의 창조주는 하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일체로서 한 분 하나님”이라고 해야 맞다.

 

성경에는 ‘창조주’ 하나님과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1. 창조주 하나님

 

(창1: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성령 하나님)은 수면에 운행하셨다.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태초에 말씀(성자 하나님)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셨다.

 

2.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

 

1)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시다.

 

2)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엡1:3-4)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받았다. 믿는 자은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이시다.

 

참고, 우리가 삼위 하나님 즉 아버지(하나님)와 아들(예수 그리스도) 성령에 대한 교리용어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 2017. 8. 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4

 

▼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4

 

4. 우리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슈아 함마쉬아흐(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그의 부활만이 믿는 모든 사람을 위한 의로움과 구원의 유일한 근거가 되며,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영접하는 자만이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임을 믿는다.

 

● 성경적 반증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슈아 함마쉬아흐(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그의 부활만이 믿는 모든 사람을 위한 의로움과 구원의 유일한 근거가 되며,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영접하는 자만이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임을 믿는다.’고 말은 한다. 그러나 ‘예슈아 함마쉬아흐’는 히브리어로서 유대인의 유대교에서 사용하는 말이다.

 

유대인의 유대교는 예수께서 메시야 즉 그리스도이심을 부정(否定)하는 이종교이다. 그러므로 유대교가 사용하는 ‘예슈아 함마쉬아흐’라는 말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라면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은 본질이 기독교적이 아니라 유대교적이라는 것을 ‘예슈아 함마쉬아흐’는 말에서 저들의 실체를 알 수 있게 한다.

 

그러니까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슈아 함마쉬아흐(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그의 부활만이 믿는 모든 사람을 위한 의로움과 구원의 유일한 근거가 되며,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영접하는 자만이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임을 믿는다.”라고 말은 하지만, 그 상위법은 저들의 ‘신조 2’이다. 즉 “우리는 모세오경으로 불리는 토라가 모든 성경적 계시의 기초임을 믿으며, 따라서 선지서와 성 문서, 그리고 신약성경이 토라의 기초 위에 서 있음을 믿는다.”이다.

 

그렇기에 한국메시아닉교회는 모든 성경적 계시(예수 그리스도)의 기초가 모세오경의 토라(유대인의 율법)라고 말하기 때문에 저들의 정체는 기독교가 아니라 실은 유대교적이라는 것이다.

 

한국메시아닉교회가 유대교적이라는 것을 분명히 증명하는 것은 저들의 ‘신조2’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저들의 ‘신조 5’에서도 더욱 분명히 확인 할 수 있으니 “우리는 토라가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믿는 하나님의 모든 언약백성의 영원한 삶의 규범이요 지침임을 믿는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니까 토라(율법)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모든 언약백성의 영원한 삶의 규범이요 지침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주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실은 율법을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는 유대인의 유대교로서 예수 믿는 기독교가 아닌 것이다.

 

- 2017. 8. 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5

 

▼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5

 

5. 우리는 토라가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믿는 하나님의 모든 언약백성의 영원한 삶의 규범이요 지침임을 믿는다. 신구약성경 66권에 계시된 하나님의 모든 명령과 규례는 거듭난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마땅히 따르고 순종해야 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법도임을 믿는다. 그러나 토라와 계명을 지키는 것이 구원의 수단이 아님을 믿는다.

● 성경적 반증

 

1.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우리는 토라가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믿는 하나님의 모든 언약백성의 영원한 삶의 규범이요 지침임을 믿는다.”고 말한다. 참고로 ‘율법’의 히브리어가 토라이다. 그러니까 이 말은 율법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규범이요 지침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율법을 행하는 것이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러면 토라 즉 율법이 무엇인가?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하셨다. 그러면 율법의 행위는 무엇인가?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 율법이다. 그러므로 율법을 범하면 연약한 죄, 죄인 된 죄, 하나님과 원수 된 죄(롬5:6-11)를 깨달음이지,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아닌 것이다. 그런데도 한국메시아닉교회는 토라(율법)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규범이요 지침이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훼방하는 마귀의 미혹인 것이다. 이런 자들에 대하여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있으니 다음과 같다.

 

(행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다. 이것이 오늘의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이며, 메시아닉 쥬이다.

 

(행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다.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하는 것이 오늘의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이다. (‘쉐마교육’은 예수 믿은 이후 성화를 이루는 데에 믿는 가정과 교회에 유대인 율법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이며, 메시아닉 쥬이다.

 

(갈3: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갈3: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예수를 믿는 것은 성령을 받기 위함이다. 성경에는 우리가 성령을 받는 것은 율법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라 하셨다.

 

(빌3:5-9)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하였고,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하였다.

 

2. 메시아닉교회는 ‘토라와 계명을 지키는 것이 구원의 수단이 아님을 믿는다.’고 말한다. 참고로 ‘토라’는 율법의 히브리어다. 그러나 이 말은 성경적이 아니다. 그러면 성경에서는 율법(토라)와 계명에 대하여 무엇이라 말씀하는가?

(마19:16-22)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할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을 지키라 하셨다. 어느 계명입니까 할 때에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하셨다. 이것은 율법(토라)이다.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율법)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할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하셨다. 이것이 복음의 계명이다.

 

그러니까 율법을 모두 지킨 것으로 생명에 들어가지 못하고,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줄 때에 생명에 들어가기 온전케 된다고 하신 것이다. 그러면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는 것은 무엇인가?

 

(롬13:9-10)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는 것은 곧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이 율법의 완성이다. 그러면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 믿는 자가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며 영생의 구원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것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2017. 8. 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6

 

▼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6

 

6. 우리는 토라에 규정된 안식일과 절기가 영원한 여호와의 규례임을 믿으며 거듭난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대대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명령임을 믿는다. 그러나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는 것이 구원의 수단이 아님을 믿는다.

 

● 성경적 반증

 

1. 한국메시아닉교회는 “토라에 규정된 안식일과 절기가 영원한 여호와의 규례임을 믿으며 거듭난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대대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안식일과 절기는 구약성도에게 주신 것이며, 신약에서는 안식일을 대신하여 주일을 주셨고, 절기에 대한 참 실상을 주셨다. 그리하여 호2:11에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하셨다.

 

그러므로 한국메시아닉교회가 예수를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은 실제로는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유대교가 구약의 안식일을 지키고 절기를 지키는 것과 같다.

 

그러면 구약의 안식일을 대신해서 주신 신약의 주일이 무엇이며, 구약의 삼 차 절기에 대한 신약의 참 실상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1장 안식일

 

(히4:4-10)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안식일을 폐하고 다른 날을 주셨으니 곧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 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셨다. 그러면 아식일을 대신하여 주신 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 무엇인가?

 

1. 어느 날

 

(요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1) 평강이 있을지어다

 

안식 후 첫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셨다. 그러면 이것이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신’ 것이다. 또한 이것이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신 것이다.

 

2) 성령을 받으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이것이 무엇인가?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이다. 또한 이것이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하신 것이다.

 

2. 오늘날

 

(눅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오늘날은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신약시대를 말씀한다.

 

2장 절기

 

(출23:14-17) 너는 매년 삼 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구약 이스라엘은 매년 삼 차 절기를 지켰다. 즉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이다.

 

(골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구약에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신약에서 장래 일의 그림자에 대한 참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것이다. 구약에서 삼 차 절기는 장래 일의 그림자이다. 그러면 삼차 절기에 대한 참 형상은 무엇인가?

 

1. 무교절(유월절)

 

무교절을 지키는 것은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하셨다. 그러면 구약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 것이 신약에서는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장래 일의 그림자가 되는 무교절(유월절)의 참 형상이다.

 

2. 맥추절(칠칠절, 초실절, 오순절)

 

맥추절을 지키는 것은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하셨다. 그러면 구약 이스라엘이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둔 것이 신약에서는 무엇인가?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즉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요14:16-17, 요14:26, 요15:26)이 임하신 것이다.

 

이것이 장래 일의 그림자가 되는 맥추절(칠칠절, 초실절, 오순절)의 참 형상이다.

 

3. 수장절(초막절)

 

수장절을 지키는 것은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하셨다. 그러면 구약 이스라엘이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한 것이 신약에서는 무엇인가?

 

(엡1:19-22)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인가?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셨다. 그러면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은 무엇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①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②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③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이것이 장래 일의 그림자가 되는 수장절(초막절)의 참 형상이다.

 

(첨부)

 

다음은 ‘무교절(유월절), 맥추절(칠칠절, 초실절, 오순절)칠칠절, 초막절(수장절)’ 이름에 대한 성구이다.

 

(출23:14-17) 너는 매년 삼 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신16:16)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출34:22)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요6: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행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요7: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2.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는 것이 구원의 수단이 아님을 믿는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토라에 규정된 안식일과 절기가 영원한 여호와의 규례임을 믿으며 거듭난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대대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명령임을 믿는다.’고 말한다. 이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궤변이다.

 

그러면 이렇게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에서는 예수 믿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데 있어서 가정과 교회에 유대인 율법교육 즉 유대인 쉐마교육을 가르쳐야 된다고 하는 것과 같은 성격의 미혹이다.

 

- 2017. 8. 9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7

 

▼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7

 

7. 우리는 사도행전적 메시아닉 교회의 회복을 추구하며, 유대인과 이방인이 예슈아 안에서 한 새사람(온 이스라엘)이 될 것을 믿는다.

● 성경적 반증

 

1.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우리는 사도행전적 메시아닉 교회의 회복을 추구하며’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말은 비성경적 궤변이다. 그런 것은 사도행전 교회를 지금 저들이 한국메시아닉교회의 회복을 추구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말하기 때문이다.

 

만일 한국메시아닉교회가 사도행전 교회의 회복을 추구한다면 사도행전 교회와 같이 되어야 한다. 사도행전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교회였다. 그렇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도 실제로는 구약의 안식일과 절기와 율법을 지키는 것은 사도행전에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아니하는 유대교의 유대인이나 같은 것이다.

 

다음의 성구는 예수 믿는 유대인들과 예수 믿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에 대한 말씀이다.

 

(요11:45-46)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의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저를 믿었으나 *그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의 하신 일을 고하니라

 

(행14:1-4)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그러나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시니 *그 성내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좇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좇는 자도 있는지라

 

2.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예슈아 안에서 한 새사람(온 이스라엘)이 될 것을 믿는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말은 비성경적 궤변이다. 그런 것은 ‘한 새 사람’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그리고 ‘새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믿는 우리를 말씀하기 때문이다.

 

1) 한 새 사람

 

(엡2:14-15)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셨다고 하셨다. 그러면 자기 안에 한 새사람을 지은 것이 무엇인가?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안에 한 새사람을 지은 것이다.

 

2) 새 사람

 

(골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받은 자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은 자이다. 이것이 새 사람을 입은 것이다.

 

다음의 성구는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며, 그리고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된 것을 말씀한다.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갈3:28-29)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롬2:28-29)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롬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 2017. 8. 1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8

 

▼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8

 

8. 우리는 유대주의로의 회귀를 반대한다. 우리는 구원은 오직 예슈아의 십자가 공로로 인한 것임을 믿으며, 성경적 가르침을 벗어난 유대적 전통과 구전율법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음을 믿는다.

 

● 성경적 반증

 

1.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우리는 유대주의로의 회귀를 반대한다.”고 말은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유대주의로 회귀하고 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하도록 교회를 훼방하고 있다. 그 증거는 다른데서 확인하지 않더라도 다음과 같이 한국메시아닉교회의 신조 2항, 5항, 6항에서 밑줄 친 부분에서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의 ‘2항, 5항, 6항’   2. 우리는 모세오경으로 불리는 토라가 모든 성경적 계시의 기초임을 믿으며, 따라서 선지서와 성 문서, 그리고 신약성경이 토라의 기초 위에 서 있음을 믿는다. 5. 우리는 토라가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믿는 하나님의 모든 언약백성의 영원한 삶의 규범이요 지침임을 믿는다. 신구약성경 66권에 계시된 하나님의 모든 명령과 규례는 거듭난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마땅히 따르고 순종해야 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법도임을 믿는다. 그러나 토라와 계명을 지키는 것이 구원의 수단이 아님을 믿는다. 6. 우리는 토라에 규정된 안식일과 절기가 영원한 여호와의 규례임을 믿으며 거듭난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대대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명령임을 믿는다. 그러나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는 것이 구원의 수단이 아님을 믿는다.

 

2.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우리는 구원은 오직 예슈아의 십자가 공로로 인한 것임을 믿으며, 성경적 가르침을 벗어난 유대적 전통과 구전율법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음을 믿는다.’고 말은 한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저들의 신조 2항, 5항, 6항에는 성경적 가르침을 벗어난 유대적 전통과 구전율법을 지키는 것이 대대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메시아닉교회가 말하는 ‘구전율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유대교의 경전이 되는 토라에서 ‘탈무드’이다.

 

한국메시아닉교회와 메시아닉 쥬와 쉐마교육연구원(쉐마교육)에서 말하는 ‘토라’는 율법의 히브리어도 되지만, 그보다도 유대교의 경전의 이름이기도 하다. 그러면 유대교의 경전 즉 토라는 무엇인가?

 

유대교의 경전 ‘토라’   유대인이 말하는 토라라는 단어는 세 가지 뜻을 포함하고 있다.   첫째, 좁은 의미에서 모세가 저술한 모세오경 즉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및 신명기를 말한다.   둘째, 전체 구약성경 즉 모세오경에 성문서 및 선지서를 더한 것이다. 유대인은 그들의 성경을 TANAKH라고 부른다. 이는 Torah(모세오경), Nevi'im(선지서:Prophets). 그리고 Kethuvim(성문서:Writings)의 머릿자를 딴 것이다.(The Jewish Bible, TANAKH, 1985; Lamm 1993, p.90).   셋째, 넓은 의미에서 탈무드를 포함한 유대인 교육 전체를 말한다(Kolatch. 1988: Lamm, 1993).   자료: 쉐마교육연구원

 

 

- 2017. 8. 1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9

 

▼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9

 

9. 우리는 성령의 사역이 주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요,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시고, 믿음으로 거듭나게 하시며, 거듭난 신자 안에 내주하시고, 인도하시고, 토라를 가르치시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토라의 삶으로 이끌어 주심을 믿는다. 따라서 우리는 성령의 가르치심과 능력으로 토라를 준수할 수 있음을 믿는다.

● 성경적 반증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성령의 사역이 토라를 가르치시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토라의 삶으로 이끌어 주심을 믿는다. 따라서 우리는 성령의 가르치심과 능력으로 토라를 준수할 수 있음을 믿는다.”고 말한다. 이것은 비성경적 궤변이다. 그런 것은 이런 말은 성경 말씀 어디에도 없고 또한 성령께서 이런 역사를 하시지도 않기 때문이다.

 

앞에서 언급하였지만 “토라”는 ‘율법’의 히브리어이다. 그리고 한국메시아닉교회와 메시아닉 쥬와 쉐마교육연구원(쉐마교육)에서 말하는 ‘토라’는 유대교 경전의 이름이기도 하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의 사역과 율법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1) 성령의 사역

 

- 성령의 사역은 무엇인가?

 

성령의 사역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요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요15:26)하시며,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 성령은 어떤 자에게 임하시는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요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는 것과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것이 예수 믿는 자의 의이며, 성화이며, 생명이며, 영생이며, 영광이며, 구원이다.

 

2) 율법

 

(갈3: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하셨다. 즉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요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라는 말씀이다.

 

(갈3: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하셨다. 즉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율법은 무엇인가?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하셨다. 그러면 율법의 행위는 무엇인가?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 율법이며 이 율법을 지키는 것이 율법의 행위이다.

 

그러므로 이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말씀은 곧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 ‘너희가 성령을 받지 못한다(갈3:2)’는 말씀이며,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지 아니하신다(갈3:5)’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한국메시아닉교회가 “성령의 사역이 토라를 가르치시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토라의 삶으로 이끌어 주심을 믿는다. 따라서 우리는 성령의 가르치심과 능력으로 토라를 준수할 수 있음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비성경적 궤변이라는 것이다. 이런 자들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행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행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행15:28-29)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 2017. 8. 1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10

 

▼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10

 

10. 우리는 교회가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믿어 구원받아 성령으로 거듭난 모든 사람으로 구성되며 교회의 머리는 예슈아 함마쉬아흐이심을 믿는다. 모든 교회의 구성원은 지역 교회의 일원이 되어야 하며 교회의 머리이신 함마쉬아흐의 몸 안에서 모두 연합하여 하나됨을 믿는다.

● 성경적 반증

 

1.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우리는 교회가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믿어 구원받아 성령으로 거듭난 모든 사람으로 구성되며 교회의 머리는 예슈아 함마쉬아흐이심을 믿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말은 비성경적이다. 그런 것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자가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자이다. 그렇기에 예수 믿어 성령이 임하신 자가 교회이지, 예수 믿어 성령이 임하신 자들로 구성이 되어야만 교회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예수를 믿는다고 이렇게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예수를 믿지 아니하고 율법과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고 있다. 그 증거로는 한국메시아닉교회의 신조 2항, 5항, 6항에서 밑줄 친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의 ‘2항, 5항, 6항’   2. 우리는 모세오경으로 불리는 토라가 모든 성경적 계시의 기초임을 믿으며, 따라서 선지서와 성 문서, 그리고 신약성경이 토라의 기초 위에 서 있음을 믿는다. 5. 우리는 토라가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믿는 하나님의 모든 언약백성의 영원한 삶의 규범이요 지침임을 믿는다. 신구약성경 66권에 계시된 하나님의 모든 명령과 규례는 거듭난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마땅히 따르고 순종해야 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법도임을 믿는다. 그러나 토라와 계명을 지키는 것이 구원의 수단이 아님을 믿는다. 6. 우리는 토라에 규정된 안식일과 절기가 영원한 여호와의 규례임을 믿으며 거듭난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대대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명령임을 믿는다. 그러나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는 것이 구원의 수단이 아님을 믿는다.

 

성경에는 ‘율법’ ‘안식일’ ‘절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1) 율법

 

(히7:18-19)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한다고 하셨다. 그러면 온전케 되는 것은 무엇인가?

 

(마19:16-22)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님께서 율법의 모든 것을 지켰다고 하는 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하셨다. 그러면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는 것이다. 즉 온전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주의 성령은 어떤 자에게 임하시는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다.

 

2) 안식일

 

(히4:4-11)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안식일에 대해서는 위의 ‘한국메시아닉교회의 「신조 6」에 대한 성경적 반증’에서 논증하였기에 생략한다.

 

3) 절기

 

(대하8:13) 모세의 명을 좇아 매일에 합의한 대로 안식일과 월삭과 정한 절기 곧 일 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구약의 정한 절기는 일 년의 세 절기로서 무교절(유월절)과 칠칠절(맥추절)과 초막절이다.

 

(호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구약에서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다고 예언하셨다.

 

(행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오순절은 곧 맥추절(출23:14-17), 칠칠절(대하8:13), 초실절(출34:22)이다. 신약의 오순절날에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이것이 오순절의 실상으로서 구약의 절기는 폐하겠다(호2:11)고 말씀하신 그 증거이다.

 

위의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6」에 대한 성경적 반증’에서 구약의 세 절기에 대한 신약의 실상이 무엇인지 논증하였다.

 

2. 한국메시아닉교회는 ‘모든 교회의 구성원은 지역 교회의 일원이 되어야 하며 교회의 머리이신 함마쉬아흐의 몸 안에서 모두 연합하여 하나됨을 믿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말은 비성경적이다. 그런 것은 “모든 교회의 구성원은 지역 교회의 일원이 되어야 하며”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이단 지방교회(위트니스 리)와 같은 주장이다.

 

그리고 한국메시아닉교회는 “교회의 머리이신 함마쉬아흐의 몸 안에서 모두 연합하여 하나됨을 믿는다.”고 말하는데 이 또한 비성경적이다. 그런 것은 ‘모든 교회는 함마쉬아흐의 몸 안에서 연합하여 하나’라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전12:14-31에서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 말씀한다. 즉 모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연합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여러 지체의 각 부분이라는 것이다.

 

다음의 고전12:14-31에는 몸의 여러 지체에 대한 도리를 자세히 말씀하고 있다.

 

(고전12:14-31)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뇨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2017. 8. 1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11

 

▼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11

 

11. 우리는 예슈아 함마쉬아흐가 만왕의 왕으로 다시 오실 것을 믿으며, 그분의 다시 오심을 위해 신부 단장에 힘써야 할 숭고한 책임이 있음을 믿는다.

 

● 성경적 반증

 

한국메시아닉교회는 ‘그분의 다시 오심을 위해 신부 단장에 힘써야 할 숭고한 책임이 있음을 믿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율법과 안식일과 절기를 지킨다.

 

그러면 신부 단장은 무엇인가? 그것은 율법과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어 보혜사 성령(요14:16, 요14:26, 요15:26)이 임하시는 자가 되는 것이며, 예수 믿어 주의 성령(눅4:18)이 임하시는 자가 되는 것이다.

 

계21:2에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하셨고, 계21:22에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하셨고, 고전3:16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렇기에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예수 믿는 기독교측이 아니라, 율법과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는 유대교측이라는 것이다.

 

- 2017. 8. 1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