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의 실천강령

  선지자선교회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예수를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율법’ ‘안식일’ ‘절기를 지키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메시아닉교회는 기독교측이 아니라 유대교측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한국메시아닉교회의 신조에 대한 성경적 반증에서 1차 논증을 하였다.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111항으로 되어있고, ‘실천강령17항으로 되어 있다. 신조가 교리에 관한 것이라면 실천강령은 실천에 관한 것이다. 그래서 한국메시아닉교회의 실천강령이 신조보다 문제점이 보다 확연하게 보인다.

 

그래서 한국메시아닉교회의 신조에서 보듯이 실천강령 또한 우리 정통교회의 신조와 비슷하게 보일 수 있으나 면밀하게 검토하면 기독교의 복음적이 아니라 유대교의 율법적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아래의 1-7항은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의 실천강령이다. 비성경적 부분에 대해서 1차 밑줄을 그어 표시하였다. 그런 후 각 항에 대한 성경적 반증을 하려고 한다.

 

한국교계에는 신천지(이만희), 하나님의교회(안상홍) 등의 사이비와 그리고 구원파(박옥수), 여호와의증인(찰스 러셀), 지방교회(위트니스 리) 등의 이단이 어느 때보다 활개를 치며 교회를 미혹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메시아닉교회(김길중), 메시아닉 쥬,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 등의 유대교측이 이들 못지않게 우리 교회를 훼방하고 있다.

 

한국메시아닉교회(김길중), 메시아닉 쥬,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 등의 유대교측은 어떤 자들인가? 저들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3:9)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우리 교회는 사이비와 이단도 적극적으로 배격하고 반증해야 되지만, 유대교측도 적극적으로 배격하고 반증해야 된다.

 

부족한 종이 한동안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교육에 대한 배격운동과 반증운동을 하였고, 지금 한국메시아닉교회의 신조실천강령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반증하고 있다. 그래서 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기독교가 아니라 유대교측이라는 것을 밝히 알리려는 것이다.

 

2017. 8. 1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의 실천강령」 전문

 

본 교단은 토라(모세5)의 기초 위에 세워진 신구약성경 66이 우리의 삶으로 살아내고 실천해야 할 영원한 하나님의 명령임을 믿고 다음 사항들을 실천강령으로 삼는다. 모든 실천강령은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나님 사랑)는 첫째 계명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웃 사랑)는 둘째 계명의 정신을 실행하기 위한 것이다.

 

1. 우리는 하나님과 맺은 영원한 언약의 표징인 샤밧(안식일)을 준수한다. 샤밧(안식일)은 성경적인 주님의 날’(주일)로서, 일곱째 날이며, 성회(공동체 예배)로 모여 토라를 낭독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다. 샤밧(안식일)의 주인은 예슈아 마쉬아흐(예수 그리스도)이시므로 샤밧(안식일)의 모든 초점은 예슈아 마쉬아흐 안에서 쉼과 안식을 누리는 데 있다.

 

2. 우리는 대대로 영원히 지키도록 주신 여호와의 절기를 기념하고 축하하며 준수한다. 성경적인 절기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등 7절기이며, 예슈아의 초림과 재림에 대한 예언적인 그림을 제공한다. 따라서 우리는 봄절기(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를 지키면서 초림하신 예슈아를 기억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며, 가을절기(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를 지키면서 재림하실 예슈아를 기억하며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3. 우리는 레위기 11장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 정결음식법을 준행하기에 힘쓴다. 성경적인 음식법은 거룩한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식탁에서의 제사장적인 삶을 위해 주신 것이다. 정결음식법을 준행함에 있어서 우리는 유대교의 복잡한 전통들이 아니라 따라서 우리는 기록된 토라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함을 가지고 정결음식법을 준행한다. 우리 주 예슈아와 1세기 사도들의 가르침을 기준으로 삼는다.

 

4. 우리는 1세기 사도들의 가르침과 전통에 따라 특별히 고아와 과부,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는 구제와 선행’(히브리어로 쩨다카)에 힘쓴다. 구제와 선행에 대한 강조는 우리 주 예슈아의 가르침(6)과 사도들의 가르침(1:10, 1:27)에 근거한 것으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토라의 핵심적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다.

 

5. 우리는 신구약성경 66권을 통해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계명과 법도와 규례를 구원받은 감격을 가지고,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순종하고 준수하는 데 힘쓴다. 무엇보다 토라를 가르치시고 토라를 행할 능력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계명을 준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6. 우리는 전통적 기독교가 1세기 초대교회의 순수성과 거룩성을 회복하도록 잃어버린 히브리적 유산과 토라를 소개하고 전하는 데 힘쓰며, 전통적 유대교가 토라의 예언에 따라 이스라엘의 메시야로 오신 예슈아께 돌아오도록 살아 있는 토라이신 예슈아를 소개하고 전하는 데 힘씀으로써, 메시야 안에서 한 새 사람의 회복을 위해 전심전력을 기울인다.

 

7. 우리는 무엇보다 살아 있는 토라이자 토라가 육신이 되어 오신예슈아의 인격과 성품을 본받고, 1세기 사도들의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삶을 본받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는다. 토라의 외적 형식과 의식만이 아니라 토라의 내적 본질인 공의와 긍휼과 신실함을 행하는 데 힘쓰고, 성령의 9가지 열매인 사랑과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의 열매를 맺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자료: http://cafe.daum.net/TorahAlliance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공동체연합(약칭 토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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