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6 18:53
■ 마5:13-16의 '너희는 세상의 소금, 너희는 세상의 빛' 연구
2017.02.16.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seonjija.net 김반석 e0691@hanmail.net
(마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하셨다.
그러면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짓밟힐 뿐인 것은 무엇인가?
(요15:5-6)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우리가 주님 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는다고 하셨다. 그러나 사람이 주님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진다고 하셨다.
그러면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우리가 주님 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 있으면 과실을 많이 맺는 것은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은 곧 보혜사 성령을 말씀한다. 이것이 우리가 주님 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 있으면 과실을 많이 맺는 것이다.
그러면 약속의 성령 곧 보혜사 성령은 믿는 우리에게 어떤 역사를 하시는가?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주님을 믿는 자에게 주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여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게 하신다. 이것이 우리가 주 안에, 주가 우리 안에 있으면 과실을 많이 맺는 것이다. 이것이 맛을 잃지 아니한 소금이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주님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님의 이름으로 성령을 보내사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이것이 우리가 주 안에, 주가 우리 안에 있으면 과실을 많이 맺는 것이다. 이것이 맛을 잃지 아니한 소금이다.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주님을 믿는 자에게 주님이 하나님 아버지께로서 보내실 보혜사 성령이 오실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케 하신다. 이것이 우리가 주 안에, 주가 우리 안에 있으면 과실을 많이 맺는 것이다. 이것이 맛을 잃지 아니한 소금이다.
2.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셨다.
그러면 사람 앞에 비취는 우리 착한 행실은 무엇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착한 행실이며 사람 앞에 비취는 우리의 빛이다.
참고: 주의 성령은 곧 보혜사 성령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