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2 03:37
■ 고전14:18의‘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연구
2017. 2. 2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김반석 e0691@hanmail.net
방언에 대한 깨달음이 각자 각양이다. 어떤 이는 방언을 해야 된다. 어떤 이는 방언을 안해야 된다 등등이다.
방언하는 자들에게 지적을 하면 사도 바울도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했다는 말씀을 갖다 댄다.
(고전14: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러면 사도 바울이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는 무슨 말씀일까?
사도 바울은 이 말을 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고전14:19-20)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낫다고 하였다.
(고전14:22)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라 하였다.
그러면 표적은 무엇인가?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창조하셨다.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다. 즉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다.
그러므로 ‘표적’은 보이는 것에 속한 것이다.
그러므로 ‘실상’은 보이지 않는 것에 속한 것이다.
- 표적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셨다. 이것이 보이는 표적이다.
- 실상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위의 막16:17-18에 보이는 표적에 대한 실상이다.
그러면 사도 바울이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는 무슨 말씀인가?
사도 바울이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했다는 것은 보이는 것 표적만 가졌다는 말은 아니다. 보이는 것 표적에서 보이지 않는 것 실상을 더 이루었다는 말이다.
그러면 오늘 우리 교회는 방언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성경에서 하신 말씀 그대로이다.
(고전14:19)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고전14:22)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
그러면 보이는 것 표적 즉 방언과 보이지 않는 것 실상 즉 예언에 대하여 이 둘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이것을 잘 설명해 주는 말씀이 있으니 다음과 같다.
(마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염려하여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말라하셨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이는 것 표적을 구할 것이 아니라 먼저 보이지 않는 것 실상을 구해야 한다.
- 보이지 않는 것 실상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 보이는 것 표적은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