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9 22:00
18장 신학교와 교단 등록 거부
18-1. 신학교 문공부 등록거부
기독교를 일본적 기독교를 만들라고
왜정 말년에서도 그 일본 정치에 기독교를 끌어 붙여 가지고서, 아따 오래 돼 놔서 이제 그 이름이, 그 이름이 뭐이지? 그 일본 나라 정치에 일본 국가적 기독교를 믿어라 하는 것으로서 그때 한 그 거석이, 그게 참 오래 돼 놔서, 저 6.25 때는, 6.25 때는 인민군들이 와 가지고서 기독교연맹이라 하는 것을 해 가지고서 기독교연맹에 소속시켜 가지고 그렇게 할라고 했고 또 일본 그때 일본 나라 때에는 그때 기독교를 일본적 기독교를 만들라고 하는데 그 이름이 뭐 지금 뱅뱅 도는데 모르겠네. 이래 가지고서 애를 씁니다.
교단등록을 할라고서
또 우리나라에서는 얼마 전에 이 문공부에 등록을 할라고서, 그거 또 뭐이라 했지? 이재순 목사 몰라? 문공부에 우리 전부 교회들을 다 등록시킬라고서 하지 안했어? 어? 교단. 교단등록을 할라고서 애를 썼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서 그때 온 전국에 장로교로 말하면 서이(셋)밖에 없어서 서이(셋)에다가 다 뭉치고 또 그걸 또 나중에 차차 해서 하나에 뭉치고 한국에 있는 교회를 다 하나에 뭉칠라고 하다가 그 일이 잘 안 돼서 뭉치지를 못했습니다.
안한 교회들이 몇 교회
전부 교단등록 다 했고 다 할라고 하는데 안 한 교회들이 몇 교회 있습니다. 우리가 안 했고 또 재건교회가 안 했고, 그러니까 저게 성 목사하고 있는 고려신학교 그 사람들도 안 했고, 이제 그때 우리한테 같이 하자고 왔었는데 우리가 안 한다고 이래 하니까 안 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고 그만 하는 것도 시시하게 이랬습니다.
저거는 독선주의다. 안하무인이다. 한국의 엘리야다
이래서, 이거는 뭐 사람들이 생각지 못하는 것인데 이런 걸 말하니까 자꾸 미움을 당하고 저거는옛날부터 내가 00고신 교파에 쫓겨나올 때에저거는 독선주의다요거는 한상동목사님이 지어 놓은 이름이야.저거는 독선주의다. 안하무인이다. 한국의 엘리야다.이래 가지고서, 그 뭐 ‘천하에 유아독존’이다 그거는 다른 사람이 지어냈고, 요 세 가지는 한상동 목사님이 지어냈고, 요렇게 이름을 지어 가지고서 그렇게 됐던 것이오. 그래도 이제까지는 거기 타협하지 안하고 나왔었습니다.
진가를 가리고 이래 가지고서 화목해야 되지
이렇는데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이 지금 이 말을 하면은 저 또 이색져서 저거 듣기 싫은 소리한다. 모두 사람들이 모두 웃고 화목 하는 거는 다 좋아하고 싸우는 거는 다 싫어합니다. 싸우는 거는 다 싫어하요. 모두 화목은 다 좋아하지만 싸우는 거는 다 싫어해. 그러나 그게 어리석어. 싸움이 없는 그 화목은 그것은 죽은 것입니다.
진가를 가리고 이래 가지고서 화목해야 되지, 아무리 그 부부간이라도 서로 화목한 것도 거기 옳고 그른 것을 가려서 안 된 거는 제거하면서 화목을 해야 되지, 제거하지 안하고 화목하면 그까짓 놈의 화목이 다 깨져 버리고 맙니다. (백영희목회설교록 1988, 10, 25 화 새벽)
18-2. 교단등록과 그리고 재건교회
천주교는 교리적으로는 그분들은 구원이 없어
천주교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들은 천주교는 하나님이라고 하지 안하고 하느님입니다. 하느님. 천주교는 교리적으로는 그분들은 구원이 없습니다.
교리적으로는 그거는 불교와 같은 우상 종교이지 기독교는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교회가 너무 부패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 이 개혁교와 천주교가 합동 번역을 했고 지금 그 천주교를 아주 믿는 교파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천주교가 어떤 게 천주교 됐는고 하니
그 천주교가 어떤 게 천주교 됐는고 하니 로마에서 사도들이 믿는, 사도들이 세운, 사도들이 설립해 놓은 그 교회가 차차 차차 타락해 가지고 천주교로 저렇게 됐습니다. 사도들이 믿을 때 그때는 미사라 하는 것이 없습니다. 어림이나 있습니까? 제 이계명을 범하는 건데 어떻게 미사를 하겠소?
차차 성경은 물러가고 그 교회에 현재의 실권을 가지고 있는 그 권리자들이, 실권을 가지고 있는 그 권리자들이 자기네들 권리를 보존하고, 자기네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권리대로 다시 말하면 저거 마음 저거 생각대로 할라고 하니까 성경이 거리꼈습니다. 그래서 저거 생각대로 만들어 낸 것이 미사인데 오늘 아직도 천주교에서 미사를 회개를 안 합니다.
성공회라 하는 그런 분열
또 거기서도, 천주교에서도 회개를 해서 성공회라 하는 그런 분열이 생겼습니다. 그 천주교가 둘로 갈라졌는데 천주교와 성공회가 있었는데, 성공회는 천주교를 개혁한 것이고 개혁교와 천주교와 그 사이에 들어 있는 것이 성공회였었는데, 그들은성경을 못 보게 해 되느냐? 성경을 봐야 된다.그래서 천주교 가운데에서 성경을 봐야 된다고서 하는 사람들은 갈라져 가지고 성공회가 됐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경은 봅니다. 그러나 그들도 미사 하는 것은 그대로 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기본교권과 은사교권
이러다가 차차 차차 교권이 세력을 부릴려고 하니까, 교권 위주로 할라고 하니까, 교권 저거 중심으로 할라고 하니까, 교권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 교권인고 하니, 교회라는 것은 권(權)이 둘이 있는데 기본교권과 은사교권이 있습니다. 은사교권은 목사, 장로, 우리 교회로 말하면 권찰, 집사, 교사 이런 분들이 다 은사 교권에 있는 것입니다.
은사를 베푸는 권리가 있다 그말이오. 은사를 베푸는 권리가 있다. 그러고 또 기본교권이라는 것은 평신도를 가리켜서 기본이라, 평신도가 근본이요
평신도에서 거게서 이제 차차 세월이 가면은 평신도에서 좀 잘 믿는 사람들을 뽑아 가지고서 집사도 만들고 또 그 다음에는 잘 믿는 사람들을 권찰도 만들고 또 잘 믿는 사람들을 뽑아 가지고 장로도 만들고 목사도 만들고 이렇게 그런 사람들은 좀 은사가 있는 사람들이라, 또 은사의 위치를 가지고서 모든 교인들에게 은사를 베푸는 사람이라 이래서 은사교권이라 이랍니다. 은사 교권은 거게서 특출한 그런 사람들이 은사교권이고, 기본교권이 교회의 근본입니다.
그런데 이 교권이라면, 그 기본교권을 말하는 게 아니고 은사교권들을 가리켜서 교권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그 교권이 성경대로 하는 그 권위를 가진 것이 교권인데 이 교권들이 권위를 가지다 보니까 저거 욕심대로 저거 생각대로 저거 주장대로 하고 싶어서 하는 그것이 차차 차차 생겨졌습니다.
교권들이 자기 중심으로 할라고 하니까
오늘도 교회가 탄식되는 거는 뭐이냐 하면은, 성경대로 이렇게 하지 안하고 제 욕심이 생기다 보면은 그 제 욕심, 제 주장, 제 감정대로 이와 같이 하는 그 일이 자꾸 생겨진다 말이오.
그래서 성경에 말하기를옳은 것은 옳다 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만 하라 이에서 지나치면 악으로 좇아나느니라물론 나쁜 것을 나쁘다, 좋은 것을 좋다, 이렇게 우리가 해야 됩니다.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렇지마는 거게서 조금 넘어가면, 그저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거는 아니다 이래만 하고 말아야 되지 그 이상 지나치게 나가다 보면은악으로 좇아나기 쉽다그말이 무슨 말입니까? 자기 중심, 자기 중심이 되기 쉽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서 교권들이 자기 중심으로 이래 할라고 하니까 제일 거리낀 게 뭐이 거리끼냐 하면은, 자기 중심대로 할라고 하니까 성경중심대로 하는 사람들이 입을 벌려 쌓아니까(말들을 하니까) 그게 제일 문제라 말이오.
성경대로 하는 사람들은 그때 잡아 죽여
성경대로 하는 사람들은 그때 잡아 죽였습니다. 잡아죽이기를 얼마나 죽였느냐? 한창 죽일 때에는 한 달만에 십만 명을 죽인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믿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한 달 동안에 십만 명을 죽였습니다. 왜? 이 사람들은 성경대로 해서너거가 틀렸다. 너거가 하는 것이 틀렸다. 나는 거기 복종하지 못 하겠다.이럴 때 복종하라다가 복종 안 하면은 죽여 버렸습니다.
이 교회가 어느 정도 썩었는가 하는 것을
이래 가지고 한 달 동안에 십만 명이나 죽었는데 이렇게 해 가지고 성경대로 살라고 했는데 그 후에 오늘날은 천주교가 이게 우리와 같은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서 ‘성경 번역도 같이 번역하자’ 하는 이렇게까지 썩었으니까 이 교회가 어느 정도 썩었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에큐머니칼 운동이라는 것은
그러면 이것이 지금 운동에 나왔느냐 하면은 에큐머니칼 운동이라는 것은 우주 통합이라는 그 운동인데 오늘날은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도 서로 화합을 할라고 애를 쓰고 있고 이런데, 어쨌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니까 그만하면 하나로 합할 수가 있지 이래 가지고 자꾸 지금 화합 운동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새는통합하자, 모두 다 전부 통일시켜 통합하자이것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왜 인기를 끄느냐? 하나님은 제일 미워하는 것입니다. 제일 미워하시지마는서도 이제 마귀는 제일 좋아합니다.
어떤 면을 가지고서 사람들이 유혹을 받느냐 하면은
그런데 어떤 면을 가지고서 사람들이 유혹을 받느냐 하면은, 사람이 서로 화목을 해야 복음이 전하여지지 않느냐 이래서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화평하고 그 다음에 거룩해라. 서로 사람이 서로 뭐 손을 잡아야 친근해지고 난 다음에라야 이제 옳고 거른 것을 구별해 가지고 바로 가르칠 수 있지 않느냐? 이러니까, 먼저 화평을 취해야 된다. 요 말씀에서 미혹을 받아 가지고서 화평하자는 그걸화평해야 된다 화평해야 되지 사랑, 화평, 이 사랑이라는 것을 완전히 이 사랑의 정의라 하는 것을 아는 목사가 많지를 못합니다.
사랑의 정의를 아는 목사는 교회가 부흥이 될 것이고, 사랑의 정의를 모르는 목사는 교회를 전부 썩히고 맙니다. 그러면 사랑은 뱀의 사랑도 있고 하나님의 사랑도 있는데, 어제도 사랑에 대해서 말을 많이 했었습니다.
화평하고 난 다음에는 거룩을 가져야 된다
이렇게, 화평함을 먼저 가졌으면 그 다음에는 화평하고 난 다음에는 거룩을 가져야 된다. 거룩이라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쪼개고 구별한다 말이오. 서로 화평해 놓고 난 다음에는 쪼개고 구별하면은 그 다음에는 자연히 화평한 것이 합할 수 있는 것은 합하여지고 합할 수 없는 마귀는 다 대립이 돼서 나가게 된다 그말이오. 마귀는 나가게 돼.
이래야 되는 것인데, 화평만 중하게 알고 거룩을 무시했기 때문에이 두 가지가 없으면 주를 보지 못한다말씀했는데, 예수를 암만 불러도 주님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마귀만 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거요.
제일 처음에는 바로 믿을라 하는 사람이 대적이 되고
이렇게 해서 교권이 그러니까 제일 처음에는 바로 믿을라 하는 사람이 대적이 되고, 두번째는 바로 믿을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고서너 왜 이와 같이 우리 하는 데 따라 안 하고서 너희가 그래 하느냐?이라니까, 이게 뭐 언변으로 구변으로 말하는 것은 저거도 이 세상 사람들이 더 말 잘하고 이러기 때문에, 교회도 보면 그 교회에 말 잘하고, 지식 많고, 배짱 있고, 음침하고, 흉측하고, 하는 그런 것이 대개는 마귀하고 합한 건데, 그게 마귀하고 합한 것이 다 그런 것들입니다.
세상에서 죄를 가리지 안하고 달라드니까 세상에서 권세도 잡고, 지위도 잡고, 돈도 차지하고, 그런 자들이라 말이오. 세상으로 부강한 자들이 대개 많다 말이오.
빼 주는 성구만 보고 성경은 보지 말아라
이래 놓으니까 말로 이래 해서는 뭐 저거가 교권자들이 이기고 이라지마는서도 요게 자꾸 성경을 들이댄다 말이오. 성경에 이래 놨는데 어째 되느냐 이라니까 그들이이거 성경을 이래 둬서는 안 되겠다.그래 나중에 성경을 보지 말라고 처음에 할라 하니까 안 되니까 성경을 보되 우리가 성구를 빼 줄 터이니까 빼 주는 성구만 보고 성경은 보지 말아라 이래 가지고 성구를 빼 줬습니다.
빼 주면서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들이 성경을 마구잽이로 보고서 이 거룩한 책을 마구잽이로 보고서 이래 하는 것은 안 된다. 우리가 빼 주는 요것만 봐야 되지 외에 거 보면 너희들이 잘못 깨달아 가지고 구원을 절단낸다. 마귀란 놈들이, 이래도 속는다 그말이오.
그렇게 하다가 나중에 성경을 전연히 못 보게
그래 가지고서 나중에는 성경을 박으면서, 여러분들은 그런 성경을 구경을 했는가 몰라도 성경에 기록하면서 붉은 물로 절을 만들어서 붉은 걸로 쓴 절수가 있고 검은 걸로 쓴 절수가 있는데 검은 것으로 쓴 절수는 못 보게 하고 붉은 걸로 쓴 절수만 봐라 이렇게 요절이라고 해 가지고서 그렇게 하다가 나중에 성경을 전연히 못 보게 해 버렸습니다.
성경을 못 보게 했기 때문에 성경 보다가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왜? 성경이 저거 하는 일에 거리꼈기 때문에 성경을 못 보게 했습니다. 그것이 천주교입니다.
참 기가 찹니다
무슨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라 하는데, 그러니까 우리는 국기에 절 안 할라고 신사에 절 안 할라고 하는데 천주교는 국기에 절하는 것이나, 신사에 절하는 것이나, 묘에 절하는 것이나, 시체에 절하는 것이나, 그런 것을 천주교에서 금하겠습니까? 안 금하겠습니까? 안 금합니다. 이렇게 다른데 오늘 교회가 부패해서 그런 것입니다. 참 기가 찹니다.
처음에 뭘 했는고 하니사이비한 종교를 없애자.
명목을 뭐라고 내는 게 아니라 마귀란 놈이라는 것은이 모든 사이비한 종교들을 다 없애자. 기독교가 아니면서 기독교라 하는 사이비한 종교를 없애자.
이 모두 예수교의 이름을 더럽히고, 예수교는 참 순진한 교회인데 예수교를 이런 예수교 저런 예수교 모든 자잔하게 뭐 몇 명이 모이는 예수교도 있고, 교파라도 한 교회 있는 교파도 있고 두 교회 되는 교파도 있고 이러니까, 이 모든 기독교 같은데 기독교 아닌 이런 교파를 없애자. 사이비한 기독교를 없애자이랬습니다. 요게 나오기 전에 처음에 뭘 했는고 하니사이비한 종교를 없애자.
뒤에 가서는기독교회 가운데서 사이비한 기독교를 없애자‘
사이비한 종교를 없애자.요랄 때에 지혜 있는 사람들은 고거 알고 말을 했습니다. 말했어. 서부교회서도 많이 말했습니다.사이비한 종교를 없애자.이라는데 저것이 뒤에 가서는기독교회 가운데서 사이비한 기독교를 없애자 저게 인제 앞으로 나온다.바로 뒤따라 나왔습니다.
그래 나올 때에 저게 이제 교권자들이 이제 저거가 세력을 부릴라고서, 이 모두 교회들이 나쁘고 이러니까 개혁을 해 가지고 따로 나갔는데 이제 저거가 교권 세력을 부릴려고서 천주교 되풀이를 지금 하고 있다 이랬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그렇게 말했다 말이오.
교파를 좀 한테 합해 가지고 하나로 만들자
이랬는데, 그 뒤에 뭐이 나오는 게 아니라 우리가 자꾸 이런 교파 저런 교파, 교파가 많이 나오고 이라니까 그 우리가 관리하기도 힘들고 또 그 교파에서 삐뚤어지게 나가는 그런 교파들이 많으니까 이 교파에서 다 통일을 하자. 이 교파를 좀 한테 합해 가지고 하나로 만들자.
이제 이 교파 가운데에 교단 등록을 하기로 하자
이래 가지고 잘 안 만들어지니까 말하기를 이제이 교파 가운데에 교단 등록을 하기로 하자. 교단 등록을 하기로 하자 이제 문공부와 짜 가지고서 당신들도 이 기독교가 이렇게 수많은 기독교가 있으니까 이거 관리하기도 힘들고 통솔하기도 힘들지 않느냐? 이러니까 교단에 등록을 시켜라 문공부에 등록을 시켜 가지고 문공부에 등록하지 안 하는 교회는 마구 뚜드려 없애고 문공부에 등록을 시키도록 해라.
백 목사 조거 죽여야 된다
이렇게 또 이 바람을 또 불어넣어. 순전히 마귀 그놈이 하고 있다 그말이오. 마귀 그놈이 이제 이거 설교록에 나가면 그러니까 그런 게 주 모아 가지고 백 목사 조거 죽여야 된다 하는 그것이 모일 거라 말이오. 죽으면 좋지 뭐 옳은 말 하다가 죽으면 주님 뒤따라가는 것인데 뭐 나쁠 게 뭐 있습니까?
교파 셋만 등록하고 그 외에 거는 등록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하자
이제교단 등록을 하자‘교단 등록을 하자’ 하니까 모두 다 교단 등록을 또 할라고 막 서로 달라들어서 교단 등록할라 한다 말이오.아이 안 되겠다. 교단 등록하라 하면 전부 다 등록하면 안 되기 때문에 이제 우리 한국에서는 교파 셋만 등록하고 그 외에 거는 등록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하자이래 가지고 자꾸 뭉치자는 지금 주장이라 그말이오.
세상 정치가들의 앞잡이가 돼 가지고서
이러니까 정치가들은 좋지 안해요 정치가들은그 좋다. 그러도록 하자.대개 보면은 교회 속에 마귀가 들어 있는데 교회 속에 들어 있는 마귀가 모든 이 세상 정치가들의 앞잡이가 돼 가지고서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눈이 널리 봐야 되지 나 예수만 믿고, 새벽 기도만 열심히 가고, 진리만 지키고, 죄만 안 지으면 되겠다고 해도, 그래도 눈이 소경이면 제까짓 게 구렁텅이에 빠지지 어짤 것입니까? 널리 봐야 돼. 널리 봐야.
셋을 말했는데 합동 측, 칼 측, 고신 측
‘교단 등록을 하자’ 이라면서 그때 교단 셋을 말했습니다. 셋을 말했는데, 합동 측, 칼 측, 고신 이 셋 외에는 이거는 다 이거는 사이비한 기독교이기 때문에 마구 그걸 다 합해서 이 등록 안 한 거는 전멸한다. 이래 가지고서 이 셋만 등록을 해야 된다. 이 셋만 등록하면은 우리가 그거 다 그것을 다 통솔해 가지고 잘 처리할 터이니까, 문공부에서는 이 셋 외에는 해 주지 말아라 이랬다 말이오.
십만 명이 돼야 등록을
등록해 주지 말아라 이라니까, 왜 우리는 등록해 주지 않느냐? 우리도 등록해 달라. 등록을 자꾸 해 달라 하니까 이것도 문제가 생겼다 말이오. 그래서 그때 말하기를십만 명이 돼야 등록을 해 주지 십만 명이 되지 안하면 등록을 못 해 준다.이래 됐다 말이오. 십만 명되는 교파가 실상 많지를 못하다 그말이오. 칼 측이 십만 명되고, 합동 측이 십만 명되고, 또 이 고신이 그때 십만 명 됐고, 성결교회니 감리교도 이런 교파 저런 교파 있는데 그 십만 명이 안 돼요, 다.
여기 고신에 그때 송상석 목사 반소파라고 남해 마산 진주에서 있던 그 반소파라는 그 교파가 얼마나 됐느냐 하면은, 그때 뭐 마흔 몇 교회인가 됐는데 마흔 몇 교회 된 것이 한 사천 명도 안 된다 말이오. 마흔 몇 교회, 한 교회 백 명씩이라야 사천명 아닙니까, 마흔 교회면? 그렇지요? 이런데, 그래도 안 됐다 말이오. 그 모두 다 이름만 가지고 그래 가지고 있었지.
평소에는 떠들어 쌓지마는
이러니까, 그래 이거십만 명 이내(以內) 되는 교파는 등록을 해 주지 말아라.요게 전부 다 마귀란 놈이 요래 하다 안 되면 조래 하고, 어짜든지 딱 대가리만 딱 엮어 쥐어 가지고 하나만 딱 되고 난 다음에는 이 정치가들이 대가리 되는 고놈만 거머쥐고 막 조아 대면은 그놈이 명예주의자. 공명주의자, 허영 허욕자가 대가리가 됐으니까 그까짓 게 하나님이 같이 할 리가 없거든. 이러니까 평소에는 떠들어 쌓지마는 죽일라 하는 데는 그만 꼼짝 못 하는 거라.
그러니까 그래 놓으면 그래 가지고 조선교회가 그때 그 왜정 말년에 평양서 총회 할 때에 신사참배를 총회에서 결의한 것이 총회장이 그게 명예주의자 그런 껍데기가 들었기 때문에 그렇지, 주기철 같은 그런 이를 총회장을 세웠으면 총회에서 결의를 안 한다 그말이오. 죽었으면 죽었지 안 한다 그거야.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도 알아야 됩니다.
환난이 있어야 교회가 되지
그러니까 교회가 평안 무사할 때는 이 세상에 말 잘하고, 권세 있고, 똑똑하고, 지식 있고, 돈 많고, 하는 이런 것들이 왕이 됩니다. 그러나 환란이 오면 그런 것들이 다 구석으로 다 날아가 버리고, 키로 가지고서 곡식을 까불면 쭉정이는 날아가 버리고 알맹이 있는 것처럼, 다 쭉정이 다 날아가 버린다 말이오. 날아가 버리고 이라는 것인데, 환난이 있어야 교회가 되지 환난이 없으면 교회가 안 되는 것입니다.
재건교회에서합해 가지고 등록하자
그래 가지고안 됐다 아무리 봐도 저것들하고는 같이 예수를 믿지를 못하겠고 우리는 숫자가 작아서 등록을 안 해 줄라 하고, 그러면 등록을 할라면은 할 수 없다. 그래도 잘 믿을라고 하는 사람들끼리 몇이 모여야 되겠다.그래 가지고 서부교회 와서 같이 합해 가지고 등록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누가 왔느냐 하면은 재건교회서 왔습니다. 재건교회에서합해 가지고 등록하자 그분들이 보는 대로는 아무래도 이 총공회로 나가는 이 서부교회가 그래도 우리와 좀 아마 비슷하게 같다 싶으던 모양이라.
황거요배를 한 사람 있고 안 한 사람 있었는데
재건교회가 그 바로 믿는데 조금 약간 틀린 게 있어 그렇지 왜정 말년에도 신사참배 안 하겠다고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서신사참배는 안 할라면 그러면 하지 마라 이래 놓고서, 동방요배, 황거요배, 일본 천황폐하 있는 데 두고서 절하는황거요배는 해라그 황거요배를 한 사람 있고 안 한 사람 있었는데 황거요배를 안 할라고 하는 사람들은 나올 때까지 꼭 여게 이것을 이래 있다가서 해방됐습니다. 이래 가지고 해방 됐으니까 여게 뭐 전부 살이 썩어서 이래 가지고서 뼈만 남아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 있다가 해방 당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 최덕지 선생이니 또 이강록이니
그러나 그러기에 항상 고름이 나오고 질질하고 이래 가지고 있다가서 나왔고, 황거요배를 한 사람들은 감옥에 갇히기는 갇혀서, 신사참배 안 하는 데는 감옥에 갇혔고, 황거요배를 안 하는 데는 이 고랑을 차 가지고 있었고, 그러면 고랑 차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냐? 그 사람들은 그 최덕지 선생이니 또 이강록이니 하는 그런 사람들 몇 사람이 그렇게 있다 나왔는데, 그 사람들이 나오고 이 신사참배 안 하고 있던 사람이 나오니까 그 사람들이 말하기를 신사참배 안 하고 나온 사람들이 이제 저거에게 속하지 안하고 또 여게 속했다고 이라니까 그 마귀당이라 이랬습니다.
황거요배도 한 내나 그런 것들이 승리했다 하니까
마귀당. 이래 가지고서 한상동 목사님이니 주남선 목사님이니 이인재 목사님이니 이분들이 지금 합해 가지고서 세운 것이 고신인데 고신을 마귀당이라 이렇게 했어.
저거 마귀당이라, 저거 져 놓고 지금 다 황거요배도 한 내나(같은) 그런 것들이 승리했다 하니까 그거는 다 성경적이 아니다.
그러니까 그 절한 것이 틀린 것입니다
어떻게 천황으로 말하면은 천황은 일본 동경에 있으니까 여게서 말하면, 일본 동경이 얼마나 됩니까? 몇 천 리나 됩니까? 그런 것도 좀 알아요, 그러니까 배암의 지혜도, 젊은 사람들은 그런 것도 알아야 되지 않아. 무식해 놓으면 세상 마귀들에게 다 진다 말이오.「지혜는 배암같이 하고」 세상 학문도 알아야 돼.자기는 모르면서 내가 지금 인제 죽을 날이 얼마 안 되고 나이가 많으니까, 우리가 젊을 때는 그런 거 다 알았어.
젊을 때는 그거 다 알고 이랬지마는서도 지금은 이제 그런 거 알 필요도 없고 도(말씀)나 전하지. 그렇게 수천 리, 수만 리 안 되나? 이상원집사님 대략 몰라요? 가만 있거라.
삼천 리, 그라니까 알겠다. 삼천 리 반도 금수강산이라 금수강산 하는데 우리나라 이 동가리가 그러면 그것보다 삼천 리 좀 더 되겠소, 한 오천 리 될 거 같애.
그래 계산 대보니까 그럴 거 같애. 이랬는데 오천 리 밖에 있는 자에게, 산 사람에게 절하라 하는데 오천 리 밖에 있는 자에게 절을 하니까 절하는 것을 알고 인사로 하라 하는 것인데 성경에는, 오천 리 밖에 있는 자를 절하는 것을 할 수 있다 하니까 천황폐하를 신격화 했습니까? 사람으로 본 겁니까? 신격화 했다 말이오. 산 우상을 만들었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 절한 것이 틀린 것입니다.
재건교회가 잘 믿는 사람들이라 말이오
이렇지마는서도 고난이 어려워서 못 했지마는 그분들이 그렇게저 마귀당이라이라니까, 마귀당이라 하니까 꼼짝을 못했습니다. 여기 00고신에서는 마귀당이라 이라며 마귀당이라고너거가 마귀당 아니냐 마귀당 하고 말도 못 한다고서 여게서 가 가지고 말해도 대화를 안 해 주고 만나 주지를 안 했습니다. 그러니까 재건교회가 잘 믿는 사람들이라 말이오.
그랬는데 그 조금 지나쳐서
그랬는데 그 조금 지나쳐서 치우치는 것이 있어 가지고서 그만 그 뒤에, 나와 가지고서 뭐이 치우쳤더냐? 옛날은 동리에서 동산제 지낸다 이라면은 금계줄을 동네 앞에 이래 쭉 쳐 놓습니다. 쳐 놓으면은, 그 공들여 가지고 쳐 놨는데 가다가 그만 그놈 전부 다 쥐 뜯어 버려. 그놈 전부 다 쥐뜯어 버려 가지고서 그래 끌려 가지고 뚜드려 맞고 자꾸 이라니까, 그 사람들 하는데, 그 사람들이야 동산제를 지내든지 말든지 내가 금계줄 밑으로만 안 가면 되지,
나는 금계줄 밑으로 가 본 일은 없습니다. 내가 뜯지는 안하고 금계줄을 쳐 놨으니까 할 수 없이 저리 저리 둘러 가지고서 그래 갔지 내가 여기 수원지에 거기 가도 ‘도리아’ 라고 신사참배에 들어가는 데 여기 문 해놓은 이게 있었는데 그걸 지금도 안 뜯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거 뜯었는지.
이랬는데, 그 수원지에 가도 나는 그 밑으로 들어가 본 일이 없었습니다. 나하고 같이 간 사람들 있었으면 봐도 자기네들은 뭐인지 모를 거라. 가다가 그리 안 가고 이 기둥 밖으로 둘러서 이래 갔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그런 거 관심 없이 이랬는데, 그분들이 재건교회입니다. 그래 가지고 재건교회에서 우리가 합해 가지고서 같이 나가자고 그렇게 하면서 연락 온 일이 있었고,
고려신학교 석원태 목사가
또 서울에 있는 고려에서, 고려신학교, 인가 맡은 고려신학교가 지금 그리 갔었는데, 고려신학교의 그 교회서 000석원태 목사가 이사장이요 교장인데 거기서 사람을 보내 가지고서 같이 좀 이래 하자 하는 그런 말이 있었고 그뭐 좀 뜨문뜨문 있었습니다.
교단 등록하기 싫다
그래도 우리는 합하고 나뉘고 교단 등록하기 싫다. 우리 단독 교단이 십만 명된다. 그때 주일학교 학생들이 많아서 재적 교인들, 우리 교파에 주일학교 재적 주일학교 학생들도 다 교인으로 보니까 교인으로 다 치기는 칩니다. 이러니까 그 학생들이 많아 가지고 이래 쭉 합하니까 십만 명이 넘는다 그말이오. 우리는 우리 교단만 해도 십만 명이 넘지마는서도 이제 교단 등록을 문공부에, 하나님 앞에 등록을 했으면 됐지 교단 등록하면은 불교와 꼭 같은데, 불교는 교단 등록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단 등록을 하면 교단 등록한 그 교파의 재정은 문공부에서 처리하고 거게서 주권을 가지고 거게서 지도하는 그 지도에 따르지 안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교단 등록을 안 하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교단 등록을 안 하니까 불편한 것이 많습니다. 이래서 뭐, 어떤 지방에 가 가지고 이 부동산 이전을 하면서 이전하는 데에 면세를 할라고, 면세할라고 면세수속을 하면은 교단 등록이 안 돼서 안 됐습니다.이래 가지고 애로가 많이 있고 그래 가지고 어떻게 어떻게 해 가지고 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거는 할 수 없어 그 세금을 물면서도 지금 교단 등록을 안 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같은 데 가는 데에도, 가는 데 이 교단 등록이 돼 가지고 있으면은 의레히 여게서 그 교회 선교사로 파송한다 하면 그만 대번에 수속이 돼 가지고 가는데, 우리는 교단 등록이 안 됐기 때문에, 교단 등록 안 된 것은 교회로 인정하지 안하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그렇게 인정해서 출국, 뭐입니까, 뭐한다 하노? 출국증하고, 비자인가 뭐인가 하는데 그런 걸 할라 하면 못 해서 참 애로가 많습니다.
법적으로 교단 등록이 돼 가지고 있으면 끌려가야 되니까
애로가 많아서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교단 등록을 해야 됩니다. 지금 그 면세나 그런 혜택도 받지 못하지 또 어데 가는 데에 우리의 권위가 없어서, 등록이 안 됐기 때문에 못 하지, 이래도 그것보다 하나님에게 지배받지 안하고 거게 지배받는 그것이, 그걸 못 해도 나중에 그들이 들어 우리를 잘못 끌고 돌아다닐 때에 우리가 끌려가지 안할라면은 법적으로 교단 등록이 돼 가지고 있으면 끌려가야 되니까 모든 양떼들이 다 그리 갈 터이니까 우리는 못 하겠다 이래 가지고서 교단등록을 하지 말자, 하자 우리 총공회 산하에서도 그랬다 말이오.
교단 등록을 하지 말자 하는 숫자가 많아서
그러면 이것은 다수가결로 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우리가 무기명으로 투표를 하자, 무기명으로 투표를 하자, 교역자회에서 무기명으로 투표를 했습니다. 투표를 할 때에 그때에 제가 대략 생각하기를아마 등록하자 하는 표가 몇 표 나올 것이고, 안 하자는 게 몇 표 나올 것이고 나오기 전에 내가 속으로 말하고 다 알고 계산하고 있었습니다.
꼭 그대로 나와. 꼭 그대로 나와. 그러기 때문에 믿는 듯 하지마는서도 알고 있다 말이오. 다 알아요. 저거도 다 알아요,저 사람은 우리와 같이 나간다저거가 다 심판합니다. 그렇지 안해요?그 사람으로 말하면 그까짓 거 양심 속였을 것이다. 그 사람으로 말하면 아예 그런 거 안 했을 것이다.다 알지 안해요?
인간도 다 보고 말 안 해 그렇지 내용을 안다 그거요. 그래 가지고 교단 등록을 하지 말자 하는 숫자가 많아서 그러면 안 하기로 이렇게 했었습니다. (백영희목회설교록 1986, 3, 17 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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