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0 21:09
■ 마28:19-20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연구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서론)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셨다.
우리 교회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있는가?
우리 목회자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그러려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에 대한 진리의 말씀을 성경대로 바로 깨달아야 한다.
그러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는 무슨 말씀인가?
(본론)
1. 아버지와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 곧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2. 아들과
(엡1:7-1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이다.
3.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엡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믿어 즉 구속의 공로를 힘입어 사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은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결론)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엡1:3-6)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엡1:7-12)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의 인치심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교회의 사역이며 이것이 우리 교회의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