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에 관하여

2016.06.02 11:41

김반석 조회 수:

평강에 관하여

  선지자선교회

(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평강이 무엇인가?

평강은 어떻게 받는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 제자들에게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셨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셨다.

 

1. 평강은 어떻게 받는가?

 

1)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것은 무엇인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에게 평강이 있는 것을 말씀한다.

 

2) 성령을 받으라는 것은 무엇인가?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에게 평강이 있는 것을 말씀한다.

 

2. 평강은 무엇인가?

 

1)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8:9)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된 자(5:8,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1:5)가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된 자(5:10,8:7)를 성령의 생각으로 사는 자(8:27)가 되게 하신다. 이것이 평강의 하나님께 받는 우리의 평강이다. 이것이 우리의 생명이다.

 

성령의 기름 부음

 

성령의 기름 부음은 성령께서 믿는 자에게 임하셔서 기름 부음의 직책 곧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행하게 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속에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제사장 직책을 하게 하시는 성령)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선지자 직책을 하게 하시는 성령)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케 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왕 직책을 하게 하시는 성령)

 

2) 성령의 열매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이 내게 임하셔서 내게 기름을 부으시는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이다. 이것이 평강의 하나님께 받는 우리의 평강이다. 이것이 우리의 생명이다.

 

3) 생명나무의 열두 가지 실과

 

(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하늘나라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생명수 강이 흐르고, 생명수의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힌다. 생명나무의 실과는 곧 성령의 열매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영원무궁한 하늘나라에서는 성령의 열매가 영원토록 맺히는 나라이다. 이것이 우리의 영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