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위일체 한분 하나님

삼위일체론은 성경적이다

 

2016. 7. 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서론)

 

정통교회는 성경적 ‘삼위일체론’ 교리를 가진다. 즉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삼위이시나 일체(三位一體)로써 한 분 하나님이시다.

 

이단들은 비성경적 교리 즉 ‘양태론’ ‘삼신론’ ‘단일신론’ ‘삼일 하나님론’ 등을 주장한다.

 

이 글의 본론 1장에서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에 대한 성구를, 2장에서는 ‘삼위 하나님’에 대한 근거 성구를, 3장에서는 ‘일체 하나님’에 대한 성구를, 4장에서는 ‘한 분 하나님’에 대한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본다.

 

결론에서는 비성경적 이단교리 즉 ‘양태론’ ‘삼신론’ ‘단일신론’ ‘삼일 하나님론’에 대하여 간략히 소개한다.

 

(본론)

 

1장.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다음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말씀한 성구이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벧전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위의 성구를 보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계신다.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역사를 말씀한다. 그러니까 이단설 양태론 같이 아버지가 아들이시고 또 아들이 성령이신 것이 아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각각 격위적으로 역사하신다. 그런데도 한 분 하나님이시다. 이래서 하나님에 대하여 성경적 교리를 정립하기가 어렵다. 성경 교리 중에 제일 어려운 교리가 하나님에 대한 교리 즉 ‘삼위일체론’이다.

 

2장. 삼위 하나님

 

다음은 ‘삼위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한 성구이다.

 

1. 삼위 하나님의 구원역사

 

- 아버지

 

(엡1:3-5)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아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 성령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위의 성구를 보면 아버지께서는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정하셨다./ 아들은 그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셨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인치신다(요14:16, 요14:26, 요15:26). 이렇게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구원역사는 분명하시다.

 

2. 우리 안에 거하시는 삼위 하나님

 

- 아버지

 

(요일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 아들

 

(요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 성령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위의 성경에서 보면 아버지도 우리 안에 거하시고, 아들도 우리 안에 거하시고, 성령도 우리 안에 거하신다고 하셨다. 그러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세 분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가? 아니다. 한 분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써 이 진리의 도리를 ‘3장 일체 하나님’에서 그 근거 성구로써 해답을 찾는다.

 

3.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삼위 하나님

 

- 아버지

 

(마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 아들

 

(마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 성령

 

(마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위의 성구를 보면 아버지는 아들에 대해서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하셨다./ 아들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하였다./ 성령은 비둘기같이 아들 위에 임하셨다고 하셨다. 이렇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삼위 하나님이심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하여 삼위를 부정하는 ‘단일신론’은 성경에 위배되는 깨달음이다.

 

4. 본체와 형상과 영의 삼위 하나님

 

- 아버지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약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 아들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성령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위의 성구를 보면 아버지는 하나님의 본체라 하셨다.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 하셨고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셨다. 그러시면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셨다./ 아들은 하나님의 그 본체의 형상이라 하셨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라 하셨다.

 

5. 영광의 하나님과 광체와 영이신 삼위 하나님

 

- 아버지

 

(행7:2) 스데반이 가로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 아들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성령

 

(벧전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위의 성구를 보면 아버지는 영광의 하나님이라 하셨고,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라 하셨고, 성령은 하나님의 영 곧 영광의 영이라 하셨다. 이렇게 삼위의 성품(벧후1:4)은 분명하시다.

 

3장. 일체 하나님

 

다음은 ‘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한 성구이다.

 

1. 아버지와 아들의 일체

 

1)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

 

(요5: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라 하셨다.

 

(요17: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들께서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간다고 하셨다.

 

2) 아들 안에 계시는 아버지

 

(요10: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신대

 

아버지가 아들을 보내시고(요5:37) 또 아들은 지금 아버지께로 간다(요17:13)고 하셨는데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 계시고 아들은 아버지 안에 있다고 하셨다. 이것이 삼위 하나님의 ‘일체성’이다.

 

(골1: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아버지가 아들을 보내시고(요5:37) 또 아들은 지금 아버지께로 간다(요17:13)고 하셨는데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아들 안에 거하신다고 하셨다. 이것이 삼위 하나님의 ‘일체성’이다.

 

* 앞에서 언급한대로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다. 그러면 아버지는 하늘에 계시고 아들은 이 땅에 계신다. 그런데 아버지는 아들 안에 계시고 아들은 아버지 안에 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삼위의 ‘일체성’이다.

 

이단 지방교회의 ‘삼일 하나님’ 교리는 무엇인가? 삼위일체론 교리를 반박하기를 ‘하나님의 성령이 믿는 이들 안으로 오실 때에 아버지와 아들께서 보좌에 남겨지셨다고 말하고 싶은가?’라고 말한다. 이 말은 하나님의 성령이 믿는 이들 안으로 오실 때에 아버지와 아들은 보좌에 계시지 않는다는 말이다. 왜 지방교회가 이렇게 비성경적 이단교리를 주장하는가? 그것은 지방교회의 삼일 하나님론의 핵심은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은 하나-동일하시다. 아들은 아버지의 체현이시고, 영은 아들의 실재이시다. 주님은 그 영이시며 주 영이시다’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지방교회의 삼일 하나님론은 결국 양태론과 같은 것이다.

 

2. 아들과 아버지의 일체

 

(요10:29-30)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14:8-11)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위의 성구를 보면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 하셨다. 즉 아버지와 아들은 ‘일체’라는 말씀이다./ 아들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아들 안에 계신다고 하셨다. 즉 일체성을 말씀하는 것이다.

 

3. 아버지와 성령의 일체

 

(마10: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계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위의 성구를 보면 아버지의 성령이라 하셨고, 아버지께로 나오는 성령이라 하셨고,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 살리신 이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을 말씀한다. 그리고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계2장, 계3장)이라 하셨다. 이 말씀들은 아버지와 성령의 ‘일체성’을 말씀한다.

 

4. 아들과 성령의 일체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행16: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고후3:17-18)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갈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위의 성구를 보면 주의 성령이라 하셨고, 예수의 영이라 하셨고, 그리스도의 영이라 하셨고, 주의 영이라 하셨고, 그 아들의 영이라 하셨다. 이것은 아들과 성령의 ‘일체성’을 말씀한다./ 그런데 지방교회는 예수의 영, 그리스도의 영, 주의 영, 그 아들의 영에 대하여 ‘아들은 아버지의 체현이시고, 영은 아들의 실재이시다. 주님은 그 영이시며 주 영이시다’라고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그러므로 지방교회의 ‘삼일 하나님론’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정하는 ‘양태론’과 같다.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지방교회는 ‘주의 영’에 대하여 앞에서 언급한 대로 아들의 실재라고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그러면 주의 영은 무엇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주의 영은 주의 성령을 말씀하는 것이 분명하다. 지방교회가 말하는 것처럼 아들이 성령이 된 것이 아니다.

 

그러면 또 ‘그리스도의 영’은 무엇인가? 지방교회가 말하듯 아들이 성령이 된 것을 말씀하는가? 아니다. 내게 기름을 부으시는 주의 성령(눅4:18)이 곧 그리스도의 영이다.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말하는데 곧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움 받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주의 영 곧 주의 성령 곧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고,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한다.

 

4장. 한 분 하나님

 

다음은 ‘한 분’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한 성구이다.

 

(고전8: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위의 성구를 보면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다고 하셨고, 하나님은 홀로 한 분이시라 하셨다. 즉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써 삼위 하나님이시며 일체 하나님이신데 홀로 한 분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이다. 그래서 우리 정통교회는 하나님에 대하여 성경적 ‘삼위일체론’ 교리를 가지는 것이다. 그렇기에 또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세 분 하나님으로 말하는 삼심론은 비성경적인 것이다.

 

(결론)

 

하나님에 대하여 성경적 정통교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이다. 그리고 비성경적 이단교리로는 ‘양태론’ ‘삼신론’ ‘단일신론’ ‘삼일 하나님론’ 등이 있다.

 

1. 성경적 정통교리

 

- 삼위일체론

 

하나님은 아버지(성부)와 아들(성자)과 성령의 삼위이시나 일체로써 한 분 하나님이시다. 이 ‘삼위일체론’은 성경적 정통교리이다.

 

2. 비성경적 이단교리

 

- 양태론

 

한 분 하나님이 어떤 때는 성부로, 어떤 때는 성자로, 어떤 때는 성령으로 모습을 바꾸어서 나타난다는 주장이다. 즉 한 하나님이 세 양태로 나타나신다는 주장이다. 이 양태론은 비성경적 이단교리이다.

 

- 삼신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세 분 하나님이 각각 분리되어 세 하나님으로 계신다는 주장이다. 이 삼신론은 비성경적 이단교리이다.

 

- 단일신론

 

단일신론은 극단적 유일신론으로써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세 격위를 부정하고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라는 주장이다. 이 단일신론은 비성경적 이단교리이다.

- 삼일 하나님론

 

‘삼일 하나님론’은 지방교회가 가지는 이단교리이다. 즉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은 하나-동일하시다. 아들은 아버지의 체현이시고, 영은 아들의 실재이시다. 주님은 그 영이시며 주 영이시다‘는 주장이다./ 지방교회의 ‘삼일 하나님’ 교리는 무엇인가? 저들은 성경적 정통교리 즉 삼위일체론에 대항하기를 ‘하나님의 성령이 믿는 이들 안으로 오실 때에 아버지와 아들께서 보좌에 남겨지셨다고 말하고 싶은가?’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