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는가?

  선지자선교회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아버지 하나님은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 하셨다.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라 하셨다.

 

(요일4:7-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를 살리심이다.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름 받은 사람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사람이다.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이 생령의 사람이 된 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다.

 

(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셨다.

 

(1: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불어넣기 전 흙으로 지은 사람이나, 그리고 흙으로 지은 짐승이나 꼭 같이 흙으로 지으셨다. 차이가 나는 것은 사람은 이성이 있고 짐승은 이성 없는 본능만 있다.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사람의 인성요소를 살전5:23에는 영과 혼과 몸으로 말씀하셨다. 그러면 사람이 영과 혼과 몸으로써 3()인가?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그러므로 영은 영이요 육은 혼과 몸이다.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것은 육이다. 그리고 흙으로 지은 사람에게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된 것은 영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름 받았는데 영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는가? 또 육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름 받았는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된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다. 즉 영육의 생령의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영만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아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기 전에 육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인가? 더욱더 아니다. 앞에서 언급한대로 하나님이 흙으로 육(혼과 몸)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된 사람 곧 영육의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영만 분리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거나 또한 혼과 몸의 육만 분리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거나 이렇게 말하면 비성경적이 된다.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 즉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는 것은 무엇인가?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마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는가? 그러면 우리 마음만으로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그리스도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 수 없다.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다. 육신은 마음과 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 수 없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죄의 삯이 되는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은 곧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것이다. 즉 하나님이 태초에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셔서 생령의 사람이 되게 하신 그 중생의 새 사람으로 구속하신 것이다.

 

그래서 육신의 사람 곧 옛 사람(혼과 몸)이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받아 생령 곧 산 영의 새 사람(영과 혼과 몸)이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사람이다.

 

그러므로 영 단독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름 받은 사람이 아니며, 그리고 육 단독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영과 육의 새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다.

 

영 단독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영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은 아니다. 그리고 육 단독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육이 아니다. 육만 보면 짐승과 같이 흙으로 지음 받았다. 그 차이는 사람의 육은 이성이 있고 짐승의 육은 이성이 없는 본능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