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교회(안상홍)의 '유월절 교리'에 대한 성경적 반증(2차)

 

                                                                                                                                        김반석/ 선지자문서선교회 2016. 5. 20

 

(서론)

 

21016년도 5월 현재, 서울 신촌 대학가에는 이단 사이비들이 활개를 치는 놀이터가 되어 있다. 그 이단들과 사이비들을 보면 이만희의 신천지,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 여호와의증인, 그리고 무슨 도를 믿어라는 사교 등등이다. 이들 이단 사이비 사교가 신촌 대학가에 쫙 깔려있다.

 

다음의 월간조선 표지 그림이 있는 소책자는 이단 사이비가 되는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가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면서 접촉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든 것이다.

 

 

이 소책자의 표지는 월간 조선되어 있고 그 속에 내용은 그동안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가 사회에 봉사활동을 했다는 것과 그래서 무슨 상을 받았다는 자료들을 몇 개 모아 놓았다. 이런 내용을 보여주면서 접촉을 하면서 저들의 이단 사이비 교리로 미혹을 하는 것이다.

 

아래의 그림은 본래의 월간조선 2016년 4월호 표지이다.

그러니까 표지 하단 부분을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가 변조한 것이다.

 

 

다음은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의 비성경적 거짓된 주장에 대하여 성경적 반증을 한다.

 

(본론)

 

▶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의 주장

 

1. 사람은 이 세상에 나기 전에 하늘나라에서 살았다

 

(잠8:22-26)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잠8:27-31)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이단 사이비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는 사람이 이 세상에 나기 전에 하늘나라에서 살았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 근거 성구로 잠8:22-31 등을 제시하고 있다.

 

● 성경적 반증

 

(잠8:22-26)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위의 잠8:22-26은 아래의 엡1:3-6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잠8:22에서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하셨고, 엡1:3-4에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하셨다. 그러므로 잠8:22-26 말씀은 엡1:3-6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즉 잠8:22-26 말씀은 하나님의 택정하심에 대한 성구이다.

 

(잠8:27-31)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위의 잠8:27-31은 아래의 요1:1-3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잠8:27에서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하셨고요1:3에서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잠8:27-31 말씀은 요1:1-3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즉 만물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는 성구이다. 즉 잠8:27-31 말씀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지은 바 되었다는 도리의 말씀이다.

 

(렘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렘1:5에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하셨다. 그런데 이단 사이비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가 이 성구를 말한다면 예레미야 선지자가 나기도 전에 하늘나라에서 이미 선지자로 살았다며 비성경적 거짓말로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이 말씀은 엡1:3-6 말씀대로 하나님의 택정하심에 대한 성구이다.

 

(사49:1-3)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내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이 말씀에 대해서는 이단 사이비 안상홍의 하나님의 교회는 뭐라고 말할 것인가? 이사야 선지자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다고 하셨다.

 

▶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의 주장

 

2.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천사였는데 범죄 함으로 이 땅 세상에 쫓겨났다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천사였는데 범죄 함으로 이 땅 세상에 쫓겨나서 사람으로 났다고 주장한다.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가 그 주장을 말할 때에 근거 성구는 잠8:22-31이다. 그러나 이 말씀에 대한 성경적 반증은 위의 반증1에서 하였다.

 

● 성경적 반증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옛 뱀 곧 마귀가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겼다고 하셨다.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마귀의 사자들은 곧 범죄한 천사들을 말씀한다.

 

(유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마귀와 그의 사자들은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마귀요 범죄한 천사들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천사였는데 범죄 함으로 이 땅 세상에 쫓겨나서 사람으로 났다는 성구는 없다. 하늘나라에서 범죄하여 쫓겨난 자들은 마귀와 그의 사자들이다.

 

▶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의 주장

 

3. 유월절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

 

(요6:47-58)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에 속한 자들은 유월절 떡을 먹으면 주님의 살을 먹는 것이며 그래서 죄 사함을 받는 구원을 얻는다고 거짓된 주장을 한다.

 

● 성경적 반증

 

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셨다. 그러면 믿음으로 영생을 가지는 것은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원죄와 본죄로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잇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생명이다,

 

(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이다.

 

(계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하늘나라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른다.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다. 생명나무의 실과는 곧 성령의 열매이다. 이것이 영생이다.

 

그런데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 절기의 떡을 먹으면 주의 살을 먹는 것이 되어서 영생한다면서 허황된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안상홍의 하나님의 교회는 이단 사이비이다.

 

2.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라 하셨다.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하였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라고 하셨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하셨다.

 

그러면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1) 내 살은 참된 양식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라는 말씀은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신다는 말씀이다.

 

2) 내 피는 참된 음료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원죄와 본죄로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잇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내 피는 참된 음료라는 말씀이다.

 

3)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는 말씀이다.

 

3.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곧 예수를 믿어 영생을 가지는 것이니 즉 참된 양식 주의 살을 먹고 참된 음료 주의 피를 마시는 자는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사는 것을 말씀한다. 이에 대한 성경적 해석은 앞에서 하였다.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구약의 조상들이 유월절의 먹고도 죽은 유월절 떡과 같지 아니하며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하셨다.

 

그런데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는 오히려 유월절 떡을 먹으면 주의 살을 먹는 것이 되어 죄 사함을 받아 영생을 한다고 비성경적 거짓말을 한다.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 절기의 떡을 먹는데 그것이 어떻게 주의 살이 되는지 그리고 유월절 절기의 떡을 먹는데 어떻게 죄 사함을 받는지 실제를 증명해 보이기 바란다. 말로는 거짓말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결론)

 

(호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구약 호세아서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구약의 절기가 되는 유월절은 신약에서 폐하였다. 그러므로 신약에서 유월절을 지킨다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행15:19-20)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호세아서에 말씀하신대로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신약에서 폐하였다.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을 지키면 구원을 받는다는 주장은 비성경적 거짓말이다.

 

(눅22:14-20)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유월절의 떡과 잔으로 기념하라하신 것이다. 유월절의 떡과 잔이 예수님의 살과 피가 될 수 없고 다만 우리를 위하여 주시는 주의 몸을 기념하는 것과 주의 피로 새우는 새 언약을 기념하기 위해 떡을 먹고 잔을 마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월절 절기의 떡을 먹고 잔을 마신다고 영생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것이다.

 

(첨부)

 

2016년 5월 15일 주일 예배를 마치고 길을 가고 있는데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이 신촌 대학가에서 어느 대학생을 붙들고 있었다. 그런데 저들에게 붙들리면 거미줄에 걸려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처럼 전전긍긍하면서 말을 듣고 있다.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다가가서 “뭐하시느냐?” 물었다. 그런 사이에 그 학생은 얼른 빠져나갔다.

 

그런 가운데 요사이는 안상홍의 하나님의 교회가 어떤 자료를 가지고 접근해서 어떤 말로 미혹하는지 들어보기로 했다.

 

그래서 저들이 말을 걸 때에 접근하는 자료는 위에서 언급한 《월간조선》을 미끼로 하여 또 위에서 언급한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가 주장하는 것으로 미혹을 한다. 이번에 미혹 하는 주제를 한 번 더 말하면 다음과 같다.

 

1. 사람은 이 세상에 나기 전에 하늘나라에서 살았다

2.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천사였는데 범죄 함으로 이 땅 세상에 쫓겨났다

3. 유월절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은 거의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서 움직이는데 한 사람은 대학생이고 또 한 사람은 생김새도 그렇고 성경도 어떤 성구가 어디에 있는지 저들이 주장하려는 성구 외에도 잘 찾았다. 아마도 지역 책임자 정도 되지 않나 싶다. 그 사람이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주장을 하였고 특히 유월절의 떡이 주의 살이고 주의 살을 먹어야 죄 사함의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다. 그래서 되물었다. 그러면 당신은 유월절의 떡을 많이 먹었을 터이니까 그것이 어떻게 주의 살이 되며 또 당신의 죄는 어떤 죄 사함을 받았는지 그 실상이 이루어진 것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하였다. 그랬더니 그 질문은 자꾸 피하고 저들이 준비한 이런저런 거짓된 교리들을 말하였다. 시간이 없어서 가야 된다고 하기에 최종적으로 다시 물었다.

 

“당신이 먹은 떡이 어떻게 주의 살이 되며 그래서 어떤 죄 사함을 받았는가?”

 

그 사람은 거기까지는 미처 한 번도 생각지 못한 모양이었다. 그래서 그 사람 자신도 난감하고 낭패스럽게 여기는 모습이 역력하였다. 그래서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였더니 메모지에 적어주어서 소지하고 있다. 한번 만나서 차분히 성경적 반증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