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가르칩니까!

2007.05.14 15:48

반석 조회 수: 추천:

교회사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가르칩니까!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211
게시일 : 2006/12/07 (목) PM 00:22:47  (수정 2006/12/07 (목) PM 01:20:06)    조회 : 68  

■ 교회사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가르칩니까!

◎ 1차 원고, 추후 2차 보완, 세부보다 중심을,


'프레테스텐트라'는 말은 '항거자'라는 말입니다. 로마 천주교에 대해서 성경대로의 교리 신조 행정을 갖자고 항의한 항거자가 프로테스탄트입니다.그 프로테스탄트 항거자를 '개혁주의'라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이 시대의 프로테스탄트이라면 이 시대의 교회가 중세교회 시대 보다 속화타락이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교회임으로 이 시대의 교회에 대하여 항거가 필요합니다. 이 항거가 있어야 비로소 프레테스탄트 곧 개혁주의가 되겠습니다.

장로교회는 이 프레테스탄트 곧 항거자 곧 개혁주의가 그 바탕이 되는 신앙노선입니다. 그래서 모든 교파 중에 장로교회가 가진 교리신조가 그 중에서는 가장 으뜸이 됩니다. 그것을 한 단편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현재 기독교 서점에 가서 출판 된 책을 보면 대부분이 장로교 교파에 속한 책들입니다.

이번에 한국 귀국 시에 기독교 서점에 가서 침례교에서 출간된 책들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출간된 특별한 책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장로교는 개혁주의가 그 바탕이기 때문에 또 그렇지 못하더라도 개혁주의의 장자 계통에 서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은혜를 주님께서 주신 것으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로마 천주교에서 개혁한 개신교 신자라면 개혁주의 신앙노선을 가져야 합니다. 항거자가 되어야 합니다. 프로테스탄트가 되어야 합니다.

비성경적 신앙노선을 가진 곳에 성경적 신앙노선을 가지자고 항거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안되면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진영이나 교회에서라도 항거를 해야합니다. 비성경적인데 그대로 묵인하면 그것이 바로 로마 천주교가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로마 천주교가 형식만 가지다 못해 우상종교가 되어버렸습니다. 오늘 개신교가 대부분 예수 믿는 형식만 취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행위가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 가고 복 받는 여기에만 머물고 있습니다. 마치 불교 믿는다는 자의 대부분이 절에 이름만 올려놓고 불교인이라고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 공회가 가지는 교리 신조 행정은 백영희목사님께서 성경대로 곧 프로테스탄트가 가진 신앙노선의 바탕 위에서 바로 세워주셨습니다.

공회가 가진 교리는 이 시대를 감당하는 교리로 주님께서 주님의 종을 붙들고 특별히 새로 세워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시대마다 그 시대를 감당할 교리를 주신 것의 그 성격면에서는 특별히 새로운 교리라 할 수 없겠습니다. 그 시대를 감당할 교리 중에 하나입니다.

또 신조와 행정도 이 시대에 특별히 처음으로 세워 놓은 것이 아니라 지난 초대교회가 가졌던 신조와 행정 그대로이고 또 종교개혁교회가 속화되기 전 가졌던 신조와 행정 그대로 입니다.

그런데 이 공회가 가진 교리, 신조, 행정을 공회 외부에서는 관심을 가지고 대하는데 공회 내부에서 좀 먹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니! 좀 먹는 者들이 있습니다.

쥐새끼 모양으로 살살 갉아먹으니 그 공회와 그 교회는 얼마나 갉아 먹힌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반쯤 갉아먹었는데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갉아먹은 흔적만 남을 것입니다. 그때야 다 갉아 먹혔다고 가슴을 치고 통탄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현장을 보고 이 상태를 보고 분명히 주시하고 있는 눈동자가 있습니다. 그 눈동자는 이 시대의 프로테스탄트의 눈동자 곧 이 시대의 항거자의 눈동자 곧 이 시대의 개혁주의의 눈동자입니다.

공회의 교리 신조 행정을 갉아먹고 있는 자는 이제 이 정도면 우리들의 세상이 되었다 할 것입니다. 사울 왕이 이제 내 뜻대로 다 되어간다 할 때에 패망이 왔습니다.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울 때에 하나님께서 버렸습니다.

이와 같이 공회 교리 신조 행정을 거의 다 갉아먹었다 할 때에 그에게와 그에게 속한 그들에게는 이제 패망의 그림자가 거의 문 앞에 도달했다는 징표로 받아야 할 것입니다.

백영희목사님은 이 시대의 칼빈입니다.
백영희목사님은 이 시대의 프로테스탄트입니다.
백영희목사님은 이 시대의 항거자입니다.
백영희목사님은 이 시대의  개혁주의입니다.

공회의 교리 신조 행정은 이 시대의 칼빈주의입니다.
공회의 교리 신조 행정은 이 시대의 프로테스탄트입니다.
공회의 교리 신조 행정은 이 시대의 항거자입니다.
공회의 교리 신조 행정은 이 시대의 개혁주의입니다.

공회가 가진 교리 신조 행정과 그의 성격을 성경과 또 초대교회와 그리고 개혁교회가 가졌던 교리 신조 행정과 맞는 것끼리 선을 그어 연결을 해보십시오. 그러면 짝이 없는 것이 없고 또한 틀린 것 없이 딱딱 맞을 것입니다.

교회사는 무엇 때문에 배웁니까!
교회사는 무엇 때문에 가르칩니까!

교회사는 도대체 뭐 하려고 배웁니까!
교회사는 도대체 뭐 하려고 가르칩니까!



주님이여!
저희들을 긍휼이 여겨 주시사 성경적 교리 신조 행정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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