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9: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마병대의 수는’

계9:17에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하셨으니, 탄자들은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는 그 마병대의 수는 하는 말씀입니다.

○‘이만만이니’

사단이 부리는 네 악한 천사가 있고 또 네 악한 천사가 부리는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주 하나님의 보좌를 옹위하는 네 생물 곧 네 그룹 천사가 있고 또 네 그룹 천사가 부리는 병거의 수는 천천이요 만만이라 하셨습니다./ 시68:17에 ‘하나님의 병거가 천천이요 만만이라 주께서 그 중에 계심이 시내 산 성소에 계심 같도다’ 하셨고, 또 계5:11에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하셨습니다.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내가’는 사도 요한 내가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데서 놓인 네 천사가 부리는 마병대의 수를 들었노라 하는 말씀입니다.

‘들었노라’는 렘49:14에 ‘내가 여호와에게서부터 오는 소식을 들었노라 사자를 열방 중에 보내어 이르시되 너희는 모여와서 그를 치며 일어나서 싸우라 하시도다’ 하셨으니, 여호와께로부터 오는 그들의 소식을 내가 들었노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