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0:3)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는 암3:4에 ‘사자가 움킨 것이 없고야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고야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하셨고, 미5:8에 ‘야곱의 남은 자는 열국 중과 여러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하셨으니, 1)사자가 움킨 것이 없고야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2)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는 그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하는 말씀입니다./ ‘큰 소리로 외치니’는 계6:10에서 주석한대로, 모든 사람에게 이르고 온 땅이 울리는 큰 소리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 큰 소리로 외치니 하는 말씀입니다.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일곱 우뢰’는 계6:1에서 주석한대로, 삼상2:10에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하셨으니, 큰 소리로 외칠 때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산산이 깨어지게 치는 그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 일곱 우뢰
1. ‘일곱’은 창2:2에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이루신 그 일곱째 날의 그 일곱의 수와 같은 수입니다. 이래서 ‘일곱’은 하나님께서 첫째 날에 일을 시작하시고 그 일곱째 날에 하나님 보시기에 좋도록 다 마치신 그 일곱째 날의 일곱입니다.
2. 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산산이 깨어지게 치는 재앙을 첫째로 시작해서 일곱째까지 다 마치는 그 재앙을 일곱 우뢰로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