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과 진화론

2016.02.29 23:20

김반석 조회 수:

창조론과 진화론

  선지자선교회

(서론)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은 창조인가? 진화인가? 창조에 대해서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다. 진화에 대해서는 1859년 찰스 다윈이 쓴 종의 기원에서 주장하였다.

 

(본론)

 

1. 창조론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상 곧 삼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 곧 삼위 하나님의 모양대로 우리가 곧 삼위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다. 그러면 삼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어떻게 만드셨는가?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흙으로 지은 사람은 사람의 육이다. 육은 혼과 몸의 요소로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이 육의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셨다. 생기는 하나님의 영이 육의 사람에게 거하실 때에 지극히 큰 능력이다. 즉 생명으로 영생하는 능력이다. 이렇게 육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이 거하셔서 생기 있는 사람은 생령의 사람이다. 생령의 사람은 영과 육의 사람이다. 곧 영과 혼과 몸의 요소로 된 사람이다. 이것이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사람을 지으실 때에 영육의 사람으로 지으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사람을 지으실 때부터 지금까지와 그리고 영원토록 변화나 변동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 자체도 영원불변의 진리이며, 그리고 하나님께서 태초에 이렇게 사람을 지으셨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 또한 정확무오의 진리이다.

 

2. 진화론

 

1859년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을 출판하여 진화론을 주장하였다. 진화론의 개요를 말하면 다음과 같다.

 

지구가 처음 생성될 때 존재하였던 종이 현존하는 것은 극히 드물다. 현존하는 종은 원형으로부터 형질이 변화하여 현재 생존하는 데 유리하도록 바뀐 것들이다. 인간도 이 같은 자연의 법칙으로 진화되어 오늘의 모습에 이르렀다.

 

진화론은 현존하는 인간이 종은 원형으로부터 형질이 변화하여 현재 생존하는 데 유리하도록 진화되게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 진화론은 사람의 본질 자체를 전혀 증명하지 못하고 또한 진화론에서 말하듯 인간의 원형으로부터 형질의 변형을 증명하지 못하고 그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물에서 가지는 자체가 최대한 성질의 변형을 모든 생물의 진화로 주장하는 것은 비이치적 주장이다. 이렇게 이치에 맞지 아니하는 주장은 곧 거짓말이 되는 주장이다.

 

(결론)

 

하나님의 말씀 창조론은 우리 사람 자체와 대조할 때에 정확무오의 진리인 것을 증명한다. 그러나 진화론은 우리 사람 자체와 대조할 때에 온통 거짓된 추론인 것이 증명된다.

 

(첨부)

 

믿음과 창조과학

 

진화론에 대항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창조론을 증명한다는 것이 창조과학이다. 그렇다면 창조과학은 하나님의 창조에 대하여 진리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즉 과학이 창조의 진리를 증명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창조과학으로 하나님의 창조를 증명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 것은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창조과학이 하나님의 창조를 증명한다고 할지라도 나타난 것만 증명할 수 있을 뿐이다. 즉 나타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에 과학은 보이지 않는 것은 증명할 수 없고 오직 믿음만이 증명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하나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1.

 

(1:3-5)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태초의 첫째 날에 빛을 창조하셨다. 그러면 창조과학은 이 빛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과학으로 증명하려 할 것이다. 만약 과학으로 증명하였다고 할지라도 보이는 빛에 대한 증명일 뿐이다. 그러나 믿음은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닌 참 빛을 증명한다.

 

2. 참 빛

 

(1:9-12)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께서 태초의 첫째 날에 지으신 빛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참 빛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러므로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태초의 첫째 날에 보이는 빛을 지으셔서 나타내셨다. 그러므로 창조과학은 보이는 빛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을 증명할 수 있을지 몰라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각 사람에게 비취시는 참 빛이신 것은 증명할 수 없다. 참 빛이신 그리스도는 오직 믿음으로만 증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