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는 표적과 예수 믿는 증거

  선지자선교회

(서론)

 

표적은 믿는 자를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해서 있다.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여러 표적이 있게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실상의 증거가 있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본론)

 

1. 예수 믿는 표적

 

(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 믿는 표적은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며, 모든 병을 고치는 것이며,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것이다.

 

(고전14:22)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

 

방언과 그 외에 여러 표적들은 믿는 자를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자를 고치시고, 눈먼 소경을 고치시고, 앉은뱅이를 고치시고, 귀머거리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셨다.

 

(12:37) 이렇게 많은 표적을 저희 앞에서 행하셨으나 저를 믿지 아니하니

 

예수님께서 이렇게 많은 표적을 저희 앞에 행하셨으나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였다.

 

2. 예수 믿는 증거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증거는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결론)

 

예수님께서 믿는 실상의 증거가 있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하여 여러 표적을 베푸셨다.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도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 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여 방언하는 표적도 있었다. 사도 바울은 독사에게 물렸으나 해를 받지 아니하였다.

 

(2:23)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예수님께서 그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다. 그리하여 예수를 믿음으로써 얻는 증거는 다음과 같다. 즉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사람이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자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자가 성령의 생각으로 사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 표적에 대한 실상이 예수를 믿음으로써 얻은 증거이기 때문에 차차 예수 믿는 표적 보다는 이제 예수 믿는 증거가 있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오신 신약초기는 표적을 많이 베푸셨으나 지금은 예수 믿는 실상의 증거가 역사적으로나 현재적으로나 분명히 있기 때문에 신약초기와 같은 집중적 분량적 역사는 없는 것이다. 지금은 신약말기이므로 예수 믿는 표적의 역사보다도 예수 믿는 증거의 역사가 있게 하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