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2: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않고’
계2:20에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하셨으니,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의 교훈을 받지 않고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하는 말씀입니다. 1)행음하고 2)음행하고 3)간음하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을 말씀합니다.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사단의 깊은 것’은 고전2:10에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하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은 곧 악령의 모든 것을 말씀합니다. 곧 1)행음하게 하고 2)음행하게 하고 3)간음하게 하는 것입니다.
• 소위 사단의 깊은 것
1. 행음은 하나님을 떠나는 것
(계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 음행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
(계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3. 간음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의 제물을 먹는 자와 더불어 행음하고 음행하는 것
(계2: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1) 계2:20에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하셨으니, 하나님도 의뢰하지만 세상 것도 의뢰해야 되지 않으냐? 하나님도 의지하지만 세상 것도 의지해야 되지 않으냐? 하나님도 두려워해야 하지만 세상 것도 두려워해야 되지 않느냐? 하고 자칭 선지자라 하는 자가 꾀는 것이 소위 사단의 깊은 것입니다. 우리를 위하는 것 같은데 그만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그 미혹이 소위 사단의 깊은 것입니다.
2) 민25:2에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하셨으니, 미디안 여인들이 우상의 제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유혹하는 그 궤계를 따라 가다가 이만사천명이 죽었습니다.
3) 민23:28에 ‘발락이 발람을 인도하여 광야가 내려다보이는 브올 산 꼭대기에 이르니’ 하셨으니, 발락이 발람을 대접하는 그 궤계로 발락을 따라 가다가 발람이 망했습니다. 이는 소위 사단의 깊은 궤계로서 자기를 대접하고 위하는 것 같으나 결국은 망하고 죽게 만드는 것입니다.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마11:28-30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하셨으니, 내 쉬운 멍에와 내 가벼운 짐 외에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