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계2:4에서 주석한대로, 벧후2:16에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 하셨으니, 1)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2)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는 그 책망할 것이 너에게 있나니 하는 말씀입니다./ 민22:32-33에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네 나귀를 이같이 세 번 때렸느냐 보라 네 길이 내 앞에 패역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 *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 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였느니라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하셨습니다.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자칭 선지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거짓 선지자를 말씀합니다.
• 자칭 선지자 여자 이세벨
1. (왕상16: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로 아내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이세벨은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내로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 이스라엘을 미혹시킨 이방여인으로서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2. (왕상18:19) 그런즉 보내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인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오게 하소서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인이 있었음.
3. (왕상21:25)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저가 그 아내 이세벨에게 충동되었음이라
이세벨이 아합 왕을 충동시켜서 아합 왕으로 하여금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하게 함.
4. (왕하9:22) 요람이 예후를 보고 가로되 예후야 평안이냐 대답하되 네 어미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이세벨은 음행과 술수가 많은 여인
5. (계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이세벨이 하나님의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함.
7. (왕하9:33) 가로되 저를 내려 던지라 하니 내려 던지매 그 피가 담과 말에게 뛰더라 예후가 그 시체를 밟으니라
창(窓)에서 던져져서 그 피가 담과 말에게 뛰는 그 박살의 죽음을 당함.
• 자칭 선지자 여자 이세벨 용납
<서론>
계2:20에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하셨습니다.
두아디라 교회에 주님께서 책망하시기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세벨이 주님의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그 자칭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하는 것이 무엇인가?
왕하9:22에 ‘요람이 예후를 보고 가로되 예후야 평안이냐 대답하되 네 어미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셨습니다.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는 곧 계2:20의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꾀어 행음하게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본론>
1. 음행 곧 우상의 제물
이세벨의 음행 곧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왕상16:29-33에 ‘유다 왕 아사 제 삼십팔 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로 아내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사당 속에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 하셨습니다.
아합이 이세벨에 충동 받아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아세라 목상을 만든 것이 곧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하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거짓 선지자 여자 이세벨을 용납하는 것입니다.
‘바알을 섬겨 숭배’는 호2:8에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데 쓰지 않은 그 모든 것이 바알을 섬겨 숭배하는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하나님의 성전 짓는 신앙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이 되지 못하게 하는 성격의 그 모든 것이 이세벨이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그 거짓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하는 것입니다.
‘아세라 목상’은 바알의 사당 속(왕상16:32)에나 바알의 단 곁(삿6:30)에 세워둔 목상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바알을 섬겨 숭배하면 반드시 그 우상을 만들고 그 우상에게 절합니다. 즉 하나님을 떠나는 그 음행을 하게 되면 하나님 외에 그 어떤 것을 의뢰하고 의지하게 되는데 이것이 아세라 목상입니다.
2. 술수 곧 꾀어 행음
이세벨의 술수 곧 꾀어 행음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왕상21:2-16에 ‘아합이 나봇에게 일러 가로되 네 포도원이 내 궁 곁에 가까이 있으니 내게 주어 나물밭을 삼게 하라 내가 그 대신에 그보다 더 아름다운 포도원을 네게 줄 것이요 만일 합의하면 그 값을 돈으로 네게 주리라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되 내 열조의 유업을 왕에게 주기를 여호와께서 금하실지로다 하니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아합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내 조상의 유업을 왕께 줄 수 없다 함을 인하여 아합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궁으로 돌아와서 침상에 누워 얼굴을 돌이키고 식사를 아니하니 *그 아내 이세벨이 저에게 나아와 가로되 왕의 마음에 무엇을 근심하여 식사를 아니하나이까 *왕이 이르되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네 포도원을 내게 주되 돈으로 바꾸거나 만일 네가 좋아하면 내가 그 대신에 포도원을 네게 주리라 한즉 저가 대답하기를 내가 내 포도원을 네게 주지 않겠노라 함을 인함이로라 *그 아내 이세벨이 저에게 이르되 왕이 이제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시나이까 일어나 식사를 하시고 마음을 즐겁게 하소서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왕께 드리리이다 하고 *아합의 이름으로 편지들을 쓰고 그 인을 쳐서 그 성에서 나봇과 함께 사는 장로와 귀인들에게 보내니 *그 편지 사연에 이르기를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힌 후에 *비류 두 사람을 그 앞에 마주 앉히고 저에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네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게 하고 곧 저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라 하였더라 *그 성 사람 곧 그 성에 사는 장로와 귀인들이 이세벨의 분부 곧 저가 자기들에게 보낸 편지에 쓴 대로 하여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히매 *때에 비류 두 사람이 들어와서 그 앞에 앉고 백성 앞에서 나봇에게 대하여 증거를 지어 이르기를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매 무리가 저를 성 밖으로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고 *이세벨에게 통보하기를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나이다 하니 *이세벨이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 함을 듣고 아합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그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돈으로 바꾸어 주기를 싫어하던 포도원을 취하소서 나봇이 살아 있지 아니하고 죽었나이다 *아합이 나봇의 죽었다 함을 듣고 곧 일어나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취하러 그리로 내려갔더라’ 하셨습니다.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나물밭으로 삼으려고 할 때 이세벨이 술수를 부려서 나봇을 돌로 쳐서 죽게 하고 아합으로 하여금 포도원을 취하게 하였습니다. 이것이 여자 이세벨을 용납하는 것입니다.
‘포도원’은 요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으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안에 있는 하나님과 동행의 신앙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동행의 신앙을 빼앗아 가는 성격의 모든 것이 것이 이세벨의 술수 곧 꾀어 행음하게 하는 그 거짓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하는 것입니다.
<결론>
계2:20에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하는 그 이세벨이 주님의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말씀이 무엇을 말씀하는지를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로 알기 위해서 성경에서 그 말씀을 해석해주는 그 짝이 되는 성구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해석하여 주는 그 짝이 되는 성구에서 말씀하시는 대로 이렇게 성경적으로 기록하였습니다. 해석은 성경이 하고 있고 그에 대한 기록은 김반석이 하였습니다.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그가’는 자칭 선지자 여자 이세벨 곧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 거짓 선지자를 말씀합니다.
‘내 종들을’은 요18:36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하셨으니, 주님과 주님의 나라가 되는 하늘나라에 속한 그 주님의 종을 가리켜서 내 종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가르쳐 꾀어’는 계2:14 중반절에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하셨으니, 1)발람의 교훈으로 가르치고 2)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꾀어 하는 말씀입니다.(발람에 대해서는 민수기22장-24장 참조)
‘행음하게 하고’는 계2:14에서 주석한대로, 호9:1에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행음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 하였느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을 떠나는 것을 행음이라 하셨습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는 계2:14에서 주석한대로, 고전8:4에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고 또한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닌데 이것을 저버리게 하거나 흐리게 하는 것이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것입니다./ 한 분 하나님 외에 그 무엇을 섬기는데 소용된 것은 어떤 것이든지 다 우상 제물입니다. 예를 들어 신사참배가 우상 숭배가 아니고 하나의 국가의식이라고 가르쳐 꾀는 것도 우상 제물을 먹게 하는 것이고, 주일성수를 바로 교훈하지 않는 것도 우상 제물을 먹게 하는 것입니다.
• 가르쳐 꾀어
딛1:10-16에 ‘복종치 아니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특별히 할례당 가운데 심하니 *저희의 입을 막을 것이라 이런 자들이 더러운 이를 취하려고 마땅치 아니한 것을 가르쳐 집들을 온통 엎드러치는도다 *그레데인 중에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쟁이라 하니 *이 증거가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저희를 엄히 꾸짖으라 이는 저희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케 하고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좇지 않게 하려 함이라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