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또 내가’는 계2:18에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하셨으니,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하는 말씀입니다.(계2:18 주석 참조)
‘사망으로’는 롬6:23 전반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셨으니, 죄의 삯이 사망이라 하셨습니다. 죄를 지으면 그 수고로 오는 대가가 전부 고난과 고통이며 그 고난과 고통으로 인해서 죽는 것이 사망입니다. 또한 사망에는 음부가 따릅니다
‘그의 자녀를’은 행음하고 음행하는 자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의 그 자녀를 말씀합니다.
‘죽이리니’는 출22:24에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하셨으니, 고아가 된 그의 자녀까지 죽이리니 하는 말씀으로써 완전히 멸망시키는 것을 말씀합니다.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모든 교회가’는 계1:4에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하셨으니,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곧 신약시대 모든 교회가 하는 말씀입니다.(계1:4 주석 참조)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는 히4:12-13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하셨으니, 나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은 것이 하나라도 내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내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는 줄을 알지라 하는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벧전1:17에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하셨으니,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해서 그 행위대로 심판하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잠24:12에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