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2: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두아디라 교회의’는 계1:4에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하셨으니,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가운데 두아디라 교회입니다.(계1:4 주석 참조)
‘사자에게’는 계1:20에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하셨으니, 주님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되는 일곱 교회의 사자를 말씀합니다.(계1:20 주석 참조)
‘편지하기를’은 유1:3에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하셨으므로,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고 권하는 편지를 말씀합니다.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그 눈이’는 계1:14에 주석한대로 살후1:7에 ‘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셨으니, 공의로 심판하시는 주님의 눈을 말씀합니다.
‘불꽃 같고’는 계1:14에서 주석한대로, 소멸하는 불이 되신 만군의 여호와를 상징하여 불꽃같고 말씀하셨습니다.(계1:14 주석 참조)
‘그 발이’는 계1:15에서 주석한대로 미7:19에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하셨으니, 죄악을 발로 밟으시는 인자 같으신 이의 발을 말씀합니다./ 계10:2에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하셨으니,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으시는 주님의 발을 말씀합니다.(계10:2 주석 참조)
‘빛난 주석과 같은’은 계1:15의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하는 말씀과 같은 말씀으로서, 겔22:20에 ‘사람이 은이나 놋이나 철이나 납이나 상납이나 모아서 풀무 속에 넣고 불을 불어 녹이는 것같이 내가 노와 분으로 너희를 모아 거기 두고 녹일지라’ 하셨으니, 풀무 속에 넣고 불을 불어 주석 곧 놋을 녹이는 것같이 노와 분으로 너희를 모아 거기 두고 녹이는 그 빛난 주석과 같은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계1:13-18의 1)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2)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3)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4)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5)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6)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하시는 그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