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 참 자기와 거짓 자기 -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1. 참 자기
새사람으로 살 때의 자기가 참 자기입니다. 피와 성령과 진리의 중생 된 영과 심신이 하나되어 살 때의 새사람 자기가 참 자기입니다.
(엡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 거짓 자기
거짓 자기는 참 자기가 아니라 참 자기를 속이고 참 자기를 죽이는 원수 자기입니다.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심신이 하나되어 살 때의 옛사람 자기는 거짓 자기입니다.
<첨부>
우리가 믿기 전에는 옛사람 거짓 자기 하나 뿐으로 살았습니다. 그러기에 욕망도 하나, 지식도 하나, 움직임도 하나였습니다. 믿기 전에는 옛사람 거짓 자기로만 살았으나 믿어 중생 된 이후에는 두 자기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옛사람 거짓 자기로도 살 때도 있고 새사람 참 자기로 살 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사람 참 자기와 옛사람 거짓 자기가 다투는 투쟁생활은 세상 마칠 때까지 계속되는 것이 믿는 사람들의 생활입니다. 이래서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롬7:24)' 했습니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