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2 16:27
주님을 사랑하는 자-공과 새김질
1987. 12. 27. 주일새벽
본문:요한복음 14장 18절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기도합시다.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주님,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시며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홀로 주권하셔서 섭리하시는 지극히 크신 주님께서 저희들을 사랑하사 영원하고 완전한 생명과 평강과 영광과 부요를 주시기 위하사 사람되어 죽으심으로 우리 위해서 베푸신 공로와 또 영원히 피조물로 살아 사랑으로 희생하시는 이 부활로 인한 구원을 우리에게 주신 이 지극히 거룩한 주의 날을 다시 땅위에서 맞이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이 날에는 주님이 죽으심으로 베풀어 놓으신 모든 공로의 은혜와 영원히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이 구원을 낱낱이 주시는 날로 이 날을 정해 주셨사오니 이 날에 대한 지식이 점점 깨달음으로 자라가고 믿음으로 자라감으로 이 거룩한 주일을 지키는 외모와 그 심정의 정신과 모든 신령이 점점 충만히 자라감을 인하여 주의 주시는 모든 은혜를 다 받아서, 오늘은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 나 아닌 이놈이 내인 척하고 와서 내 마음과 몸뚱이를 사로잡아 그놈의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요 악령을 완전히 주께서 몰아내서 물리치사 다시는 우리를 침노하지 못하게 하시고 악성인 이 자기 중심의 원죄와 자기 중심의 행동인 이 악습 요것은 완전히 죽여서 멸해서 다시는 우리 심신이 악성 악습에게 이용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순전히 주님의 죽으심의 피공로와 부활하심의 이 영감과 진리로 충만케 하여 주셔서 새사람으로 강건케 하사 남은 여생의 심신은 새사람이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가 우리의 심신을 주관하사 주님의 노를 다 풀고 주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땅위에서와 무궁세계에서 주님의 주시는 한없는 사랑과 은혜와 평강 속에서 다시는 아픈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병든 것이나 쇠해지는 것이나 낡아지는 것이 없는 새 소망으로 영생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을 거룩하게 지키게 하시고 천하에 있는 성도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 날을 거룩하게 지켜 이 날에 주님이 사활로 주시는 이 은혜를 온전히 받아서 감당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저희들도 잊어버린 양떼를 다 찾아서 이 날에 받을 은혜받아 죄 사망 마귀 이놈은 완전히 멸하고 이놈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을 저들이 밤낮 쉬지 않는 저희들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으로 싸우고, 정신으로 싸우고, 기도로 싸우고, 우리가 전도하는 전도로 싸우고, 우리의 노력하는 이 모든 노력으로 싸워서 완전히 주님이 이것을 멸하시기 위해서 오셨사오니 마귀 죄 사망의 세력을 다 멸하고 모든 택한 자들을 주님의 피 안으로 영감 안으로 진리 안으로 인도하여서 다 영생시키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일을 위해서 이 자리에 모인 사랑하는 남녀 종들에게 함께 하시고 아직까지도 곤하여 참석지 못한 종들에게도 일깨워 주시옵소서.
이리하여서 오늘 악령이 안팎에 미혹하지 못하도록 도와 주시고, 이 원죄와 본죄 이 부패성이 저들을 침노하지 못하도록 도와 주시고, 모든 면에 주께서 안보를 주시고, 분쟁도 없게 하시고, 상함도 없게 하시고, 미아나 이런 일도 없고 유괴도 없게 하시고 다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 순조롭게 자유롭게 오고 가고 전하는 종들과 또 듣는 모든 종들에게 꼭 같은 주님의 피의 능력의 역사와 영감의 능력의 역사와 진리의 능력의 역사가 함께 하셔서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강건함을 이루는 이 은혜가 전하는 자나 듣는 자에게 안팎에 충만하여 오늘을 통하여 변화함을 받아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사람들, 참으로 앞으로 무궁세계에서 주님의 모든 것을 상속으로 기업받을 수 있는 저희들로 장성해지고 옛사람은 다 죽어지는 오늘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요한복음 14장 18절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오늘 요절인데, 오늘 제목은 ‘주님을 사랑하는 자’ 하는 이것이 제목입니다.
요절의 뜻은, 이걸 여러분들은 반사는 이 뜻을 깨닫고 가르치기는 이 공과 본문대로 그들에게 자꾸 읽어 듣기고 또 따라하도록 하고 이렇게 해서 이 공과 본문을 저희들 속에 주입시켜 주는 것이 그것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뭐인지 그 뜻을 모르고 전하면 효력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뜻을 알고 이렇게 전할 때에 여러분들의 안 그 능력이 곧 영감의 능력이요, 여러분들을 알게 한 그 능력이 여러분들이 그 영감받아서 알고 전하면 또 그들에게 알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여기 요절에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하는 말씀은 고아라 하는 것은 어떤 게 고아냐 하면, 자기를 낳은 씨를 가리켜서 아버지라 하고 또 그 난 씨를 잘 피와 살로 길러서 낸 것을 가리켜서 어머니라 그랍니다.
그러면 부모라는 것은 자기의 종자와 또 양육을 한 그 사람을 가리켜서 부모라고 말하는데 이 부모가 죽어버리고 없으면 그 아이는 고아가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죽고 없어지면 고아가 되는 것이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씨로 우리가 났고 또 우리는 예수님의 피와 살로 우리가 자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주님은 다 우리의 부모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 영원한 부모입니다.
성경에 “항상 계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우리가 났다” 이랬습니다.
말씀의 씨는 진리 아닙니까? 하나님의 진리로 우리가 났습니다.
처음에 이 고기덩어리로 된 육체의 사람은 아버지의 씨와 어머니의 씨로 나서 아담의 자손입니다. 그러나 이제 신령한 그 새사람은 하나님의 씨와 예수님의 피와 살로 우리가 자라서 하나님과 주님은 우리의 새사람의 부모가 됐습니다.
영원히 부모입니다.
이는 변동없는 부모인데 혹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것도 그것도, 죽으신 것도 내나 우리의 부모노릇을 해서 우리의 부모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갖추어 주시기 위해서 먼저 우리에게 해되는 것 다 제해서 치료하시고, 해되는 걸 제해서 치료하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마련하시기 위해서 죽으시고, 또 죽음으로서 끝내는 게 아니고 다시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셔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너희들을 에미 애비가 죽은 자식들과 같이 그렇게 내가, 이제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것도 너희들 위해서 죽고 다시, 죽었다가서 다시 살아나 가지고 너희들을 고아로 만들지 안하고 너희들을 항상 지켜 기르고 영원히 보호하시겠다는 것을 가리켜서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안하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니까 그들은 그만 죽으시는 것으로 이제 끝장나는갑다 이렇게 자꾸 생각하기 때문에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안하고 내가 다시 너희들에게로 와 가지고서 너희들을 구원하겠으니까 다시 오는 것은 세상은 다시 못 본다. 그러나 너희들은 다시 본다. 이러기 때문에 세상이 보지 못하는 그런 이제 신령한 주님으로 오셔 가지고서 너희들을 신령한 면에서 너희들을 기르겠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14장을 공부할 때에 어떻습니까? 주님이 우리 육안으로 보기에 와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돕는 것이 더 능합니까 육안으로 보지 못하고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주님으로 와서 돕는 것이 능합니까?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능합니다.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능합니까 우리의 영으로 볼 수 있도록 와서 역사함이 능합니까? 영으로 볼 수 있도록 와서 역사함이 능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나한테 구하고 믿으면 내가 하는 일을 너희들이 다 할 수 있다” 내가 하는 일을 너희들이 다 할 수 있다는 것은 내 속에 보이지 않는 아버지 하나님이 내 속에 와 가지고 나를 통해서 역사하는 것처럼 너희들에게는 보이는 주님으로 보이지 않는 주님으로 지금 너희들 안에 역사하는데, “너희들이 지금 나 하는 일을 다 한다” 그것은 이 보이는 육체는, 보이는 육체는 예수님과 마르다 형제들이 함께 있을 때에는 예수님이 도울 수 있었지마는 떠나면 돕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육체로는 한테 있을 때는 돕지만 한테 없으면 못 돕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의 영으로는 돕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을 보낼 때에 육체로 돕는 것은 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에 돕지 함께 없을 때는 돕지 못합니다. 그러나 제자들의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주님으로서는 그 제자들을 보내면서 ‘내가 너희들과 함께 할 터이니까 너희들이 가서 어데든지 귀신을 쫓아내고 또 병든 자를 고치고 이 복음을 전해라’ 그렇게 말씀했을 때에 그들이 갔다 와 가지고서, 생전 주님은 육체로 도움이나 돕지 뭐 육체가 아니면 못 돕는 줄 그렇게 생각했는데 가 보니까 말씀하신 대로 그이들이 참 귀신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면 쫓겨 나가지, 병든 자를 기도하면 낫지, 복음을 전하니까 그들이 다 전도를 듣고 회개하지, 이래 놓으니까 제자들이 갔다 와 가지고 말하기를 ‘하, 참 이상합디다.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하니까 귀신이 쫓겨 나가고 이렇게 병도 낫고 이렇습디다.
이상합디다.’ 그러니까 주님이 있다 말하기를 ‘그것도 큰 게 아니고 너희들의 이름이 하늘나라의 생명책에 적힌 것은 더 큰 일이 있다. 또 그뿐만 아니라 사탄을 너희들을 와 가지고서 덮칠라고 들이들이 덮치는 것을 내가 물리쳐서 사탄을 물리쳤다. 너희들을 밀 까불듯이 까부려고 이래 다 달려드는 것을 내가 물리쳐서 사탄이 너희를 해하지 못해서 너희들이 다 전도하고 복음도 전하고 또 기적도 행하고 무사히 돌아왔다.’ 볼 수 없는 주님으로 그들과 함께 하시는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말씀해 줬습니다.
이러고 “너희들이 나 하는 일을 다 할 수 있다. 나 하는 일을 다 할 수 있는데 나 하는 일만 다 할 것이 아니라 나보다 더 지금 나 하는 일 너희들이 다 하는 것은 내가 너희들 안에서 역사하기 때문에 나 하는 일을 너희들이 한다. 너희들이 한다.” 나는 주님을 말합니다. 주님은 하나님이신데 우리들이 무슨, 인간이 힘이 있습니까? “너희들이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지 않느냐? 하고 있는 그것은 내가 너희들 안에서 역사해 가지고서 일을 한다.” 그런데 “이 보다 더 큰 일 할 수 있다” “이 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 지금 너희들과 같이 있어서 너희들 눈으로 볼 수 없는 일, 볼 수 없는 내가 영으로서 너희들 속에서 너희들이 할 수 없는 일을 내가 하고 있는데 이보다 더 큰 일 한다. 이보다 더 큰 일 할 수 있다는 것은 뭣 때문에 할 수 있다 했습니까? 뭐라고 말했지요? “이보다 더 큰 일 할 수 있는” 것은 어쩐다고? “내가 아버지께서 감이라” 이랬어. 그렇지 안했소? 여기 있지 안해? 여기 12절이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이제 십자가 못박혀 죽으시고 이제는 이 육체의 형체가 신령한 몸으로 변화됐기 때문에 육체의 형체를 가졌을 때에는 제한을 많이 받는다 말이오.
구멍에도 들어가지 못하지 쇳덩이 속에도 들어가지 못하지 이제 주님이 죽으셨다가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는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안해. 공간이 넓어도, 넓어도 우주에도 가득 찰 수가 있고 또 아무리 좁아도 공간이 없어도 구멍 없어도 이렇게 공간과 시간에 제한을 받지 않는 이런 주님이 되기 때문에 너희들 속에서 일하기가 좋다 그거요. 일하기가 좋아.
이러니까 이거는 주님은 우리 육안으로 볼 수 있게 역사하는 것보다도 볼 수 없게 역사하는 역사가 더 큰데 육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볼 수 없게 역사하는 역사가 이 모든 제재를 받고 방해를 받지마는 이제 죽었다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는 그런 방해를 받지를 않습니다.
이래서 “고아와 같이 너희들을 버려두지 않는다” 그러면 지금 고아는 자기를 씨를 낳고 기른 그 부모가 죽어 없어지는 것이 고아입니다. 내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지마는 죽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내가 다시 살아 가지고 너희들도 살리고 내가 이 고기덩어리를 입고 있는 것보다도 더 신령한 몸으로 변화가 되고 영으로 역사하기 때문에 지금 살았을 때 역사하는 것보다도 더 큰 역사를 하게 되기 때문에, 지금 내가 살아서 너희들 보지 못하게 너희들 속에서 역사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지 않느냐? 귀신을 쫓아내지, 병든 자를 고치지, 또 이렇게 모든 기적을 행하는 것은 예수님이 그들의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주님으로 그들 속에 들어가 가지고서 역사하기 때문에 되는 것이라 그말이오. 이 사실을 믿으면 지금 나 하는 일을 너희들이 다 한다 이랬어.
그러나 이 육체를 가졌기 때문에 이 제재가 있고 제한이 있고 이래서 방해가 되지마는 내가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면 이제는 육체로 말미암아 제한받는, 제재받는, 방해받는 이런 것들이 없어지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큰 일 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은 지금 살아 계실 때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주님으로 우리 안에 계시요. 우리와 같이 계시요. 우리와 같이 계시는 걸 믿어야 돼. 믿으면 “나 하는 일도 하고 나 하는 일보다 더 큰 일 할 수 있다” 그러면 주님이 내가 심방갈 때에 주님이 나와 함께 가신다. 내가 그 아이에게 오늘 거룩한 주일 지키라 이럴 때에는 내가 말하는 게 아니라 전지 전능의 하나님이 말하기 때문에 그때는, 여러분들이 그래 봐요. 믿고 귀신 점쟁이가 들어서 야단을 지길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이제 예수 이름으로 나오라 하고 예수 이름으로 그에게 기도해 봐. 당장에 굿하던 것들이 굿을 못하지 않는가? 저 금정산에 제가 늘 가면 거게서 굿을 많이 해요. 돌팔이 점쟁이들이 많이 해.
막 징을 뚜드리고 막 대를 거머쥐고 야단을 지기요. 야단을 지기면 쉬는 척하고 거기, 내가 그거 방해하는 줄 알면 저희들이 나한테 와서 달려들어 가지고 시비를 할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또 이제 그 사람들은 그걸로 하고 있으니까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서.
이래 앉아서 나무에 저게 기대 가지고 이래 앉아 가지고 그래 속으로 기도해.
기도하면 막 이래 쌓다가 나중에는 저거가 백지 이래 쌓다가 나중에는 그만 못 하고 말아. 중단하고 만다 말이오. 중단하고 말고, 또 나서 하려 하고 또 하면 또 중단해. 이러나 그것만 바라고 내가 그까짓 무슨 할 일 없는데 가치 없는 일을 할 수가 없어. 그래 가지고 ‘주님 감사합니다.’ 그저 기도만 하고 ‘저것들도 다 회개하고 믿어 구원 얻게 해 주옵소서.' 그러고 인제 올라가. 오면은 그래 내가 한 서너 번 그래 봤어. 그러고 난 다음에는 그 뒤에는 그러거나 말거나 그럴 시간이 없어. 그만 가자면 가서 기도하고 해야 되고 하니까 올라가야 되고 이렇지.
이러니까 여러분들, 주님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주님,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내게 주셨으니 이제 너희들은 가서 모든 족속으로” 뭣 삼고? “제자를 삼고 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도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말씀을 다 가르쳐서 지키게 하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어짠다고요? 너희들과 함께 하겠다 말씀했어.
이 주님이 지금 여러분들이 지금 내나 이 말씀 전하고 또 이래 가지고 길러 가지고서는 학습받고 세례받도록 하고 또 그들로 이 말씀 전해서 지키도록 하고 이라는 여게는 누가 같이 해요? 주님이 같이 하신 요 사실을 믿으면 일 할 수 있고 안 믿으면 일 할 수가 없어. 주님이 일 할 수가 없다 말이오. 믿으면 이 전지 전능의 주님이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고 함께 하심을 안 믿으면 일을 못 해.
믿어야 돼요.
이러니까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우리와, 다시 와 가지고서 이전보다 더 큰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이 사실을 믿어야 돼요.
그러면 우리의 이 고기덩어리 육체는 아버지의 부정모혈로 났어. 아버지의 씨와 어머니의 피로 우리가 자람을 받아 가지고 나왔어. 우리 영생하는 새사람, 우리의 새사람은 뭘로 새로 생겼습니까? 뭘로? 하나님의 씨와 예수님의 피와 살로 우리가 자람을 받았어. 이러기 때문에 “피와 살을 먹는 자는” 하는 거는 피와 살은 우리에게 새사람의 양식이라.
그러니까 요걸 깨닫고 여러분들은 ‘나는 고아가 아니다. 주님이 눈에 보이지 안하지마는 이제는 보이지 않는 주님으로 오신 거는 보이는 주님보다 더 능력이 크다. 고아가 아니다. 주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 그말은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이래 전체적으로 함께 하실 뿐만 아니라 네가 세상 떠나서 숨질 때까지 같이 하신다 그말이오.
숨질 때까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숨질 때까지 함께 하시다가 숨지면 어찌 됩니까? 숨이 지면은 우리 숨이 딱 떠서 이제 숨이 끊어지면, 운명하면, 숨지면 예수님과 나와는 멀어집니까 가까와집니까? 멀어집니까 가까와집니까? 가까와졌습니다. 가까와진 거는 이거 이 고기덩어리 이것의 제한을 우리도 받았어. 제한을 받다가서 이 고기덩어리가 이제 죽어버리고 우리의 심령의 새사람으로만 돼 놓으니까 강건해지다가 고기덩어리 이것도 내 버리면 안 됐는데, 고기덩어리를 내 버려 버리면 이 우주 물질계에서 일할 수가 없어.
물질계 일할 수가 없는데 이 고기덩어리 다시 살려야 되겠는데 우리 고기덩어리가 이 다음에 부활하면은 누구의 몸과 같이 됩니까? 빌립보 3장에 “만물을 복종케 하시는 자의 능력으로 우리를 변화시켜 주의 몸과 같이 변화시킨다” 이랬어. 주님의 몸과 같은 그런 몸으로 우리가 부활합니다. 그러면 이다음에 부활하면 능력이 지금과 같습니까 지금보다 무한히 큽니까? 무한히 커.
우리는 이러기에 보이는 것은 자꾸 벗어서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자꾸 이래 신령한 게 돼져 나가고, 이제 안 믿을 때, 안 믿는 사람, 구주가 없는 사람들은 이 보이는 것보다 점점 더러워져서 나중에는 유황불 구렁텅이에서 영원한 사망이 계속되는 것이 불택자들의 모든 결말이라 그거요.
그런고로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그러면 서론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을 네몸같이 하라 하는 이것이 요번에 서론입니다.
본론에는,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요, 주님을 사랑하는 거는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요, 또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무엇인고 하니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과 또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요, 또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성령이 오셔서 그 안팎을 둘러싸고 계십니다.
셋째로는,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아버지와 주님에게 사랑을 받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가 오셔서 항상 우리와 동거 동행 동역합니다.
같이 역사합니다.
넷째로는, 주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지 안하는 사람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냐?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또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냐?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제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그것이 이제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또 셋째로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효력이 어떠하냐? 그 효력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는 것인데, 그러면 요것을 자꾸 본문대로 읽어서 그들에게 주입을 시켜 주는 것이 좋아요.
주입을 시켜 주는데 자꾸 읽어서 그들 속에 넣어도 여러분들이 뜻을 알고 해 주면 돼요. 자꾸 이래 그대로 본문대로 읽어도 주고 요래도 주고 요래도 주고 자꾸 해서 오늘 지금은 뭐이냐 하면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는 그것은 그 아이들에게는 설명을 안 해 줘도 여러분들만 알면 그것이 전달돼 가. 알겠어요? 여러분들만 알면 말 안 해도 전달돼 가.
전달돼 가는 것이 전달돼 가 가지고 속에 있기 때문에 그 아이들이 지금 몰라도 속에 전달돼 속에 들어가 있으니까 언젠가 깨달요. 그러면 저 혼자 깨달은 것 같아. 이렇게 말해 주고 나면 가르쳐 놓은 것을 오랜 후에 깨달으면 저 혼자 깨달은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 깨닫든지 어쩌든지 깨달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요절은 그렇고, 본문은 그저,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하고 이래 가지고서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을 제몸같이 하는 것이 그것이 주님의 계명이라.
전 신구약 성경은 뭐이냐 하면 하나님 사랑하고 형제를 주를 위해서 사랑하는 그것이 신구약 전부입니다. 신구약 전부는 뭣을 가르치고 있는가? 신구약 전부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기록한 것이 신구약 성경이요 또 이 사랑을 받아 가지고서 내가 주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그것이 신구약 성경이라.
신구약 성경은 사랑을 설명해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요래만, 인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을 사랑함으로 계명 지키는 것이라. 요것만 자꾸 알고 아는, 그라면 또 그것만 알고 기억할 학생은 기억하고, ‘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 지키는 것은 곧 성경대로 자기를 다하고 이웃을 제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그것이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요렇게 또 그러면서 외우고 조금 더 큰 아이들은 조금 더 또 많이 외울 것이라 말이오.
이래 가지고서 강령은 뭐이냐? 우리가 주님 사랑하고 그 계명 지키는 것 요 두 가지만 하면 돼요. 주님 사랑하고 그 계명 지키는 것 요것만 하면 돼. 주님 사랑하고 그 계명 지키는 것 요것 알고, 그러면 그다음에 해석을 해서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거는 어떤 것이냐?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은 내나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은 주님을 어떻게 사랑하느냐 그 해석을 해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님이 원하시니까, 주님이 원하시니까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자의 원하는 일을 한다 그말이오.
주님을 사랑하면 사랑하는 자의 원하는 걸 하지 않습니까? 누구든지 사랑한다고 하면은 그 사랑하는 자의 소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 필연적이라 그말이오. 이거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연히 ‘주님을 어떻게 하면 기쁘시게 할까?’ 이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중에 모든 이런 것 저런 것 돈벌이도 잘하고 열심히 일도 하고 뭐 이런 것도 다 충성하고 열심히 하고 또 이런 것도 다 좋아하시는데 제일 사랑하는 거는 뭐이냐 하면은 인간을 사랑하는 걸 주님이 제일 좋아하신다 말이오. 당신 사랑하는 것을 제일 좋아하고.
당신 사랑하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거는 당신이 욕심장이라 그런 게 아니고 당신을 사랑하는 걸 좋아하는 것은 당신을 사랑하는 그것이 우리의 생명이 되기 때문에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당신 사랑하는 것을 좋아하시고, 당신을 사랑하는 걸 좋아하시는데 당신을 사랑하는 행동은 어떤 것이 당신을 사랑하는 행동입니까? 당신을 사랑하는 행동 중에 여러가지 행동이 있지마는 당신을 사랑하는 그 행동 중에는 제일 당신을 많이 사랑하고 잘 사랑함으로 제일 기쁘게 사랑하는 행동은 뭐입니까? 주님을 제일 사랑하는 그 행동은 뭐입니까? 뭣? 이웃 사랑하기를 제몸같이 하는 요것을 주님이 제일 기뻐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공장에 가서 일을 해도, 공장에 가 일을 해도 이 두 사랑 빼 버리면 헛일이라. 공장에 일을 해도 ‘아, 오늘 일을 많이 춰야 되겠다.
오늘 일 부지런히 해 가지고 돈벌이를 많이 해야 되겠다.’ 그게 아니고, 그거 주님이 상관없어. 그거 주님과 상관이 없어.
돈벌이 해도 또 상관이 있어. 돈벌이 하면서 ‘내가 이 돈벌이를 부지런히 해서 이래야 가족들이 밥을 먹고 주일학교도 가고 또 우리 아내도 전도도 하고 이래야 되겠다.’ 이 뭐이든지 돈벌이 하는 것도 일하는 것도 전부 마지막은 결론은 뭐이냐 하면, 결론은 뭐이냐? 주님 사랑하고 그 이웃 사랑하는 것. 또 목적은 뭐이냐? 주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것. 동기는 뭐이냐? 주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것.
이게 아니면 안 돼요. 일을 해도 그렇고 자기가 그 전도를 해도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두 가지 사랑으로 인해서 전도하지 안하면 아무 소용이 없어.
여러분들이 오늘 아침에 일찌기 심방하면서 뛰돌아 다니며, 지금 오늘 아침에 좀 시간이 있기 때문에 가서 도로 누워 자면 안 되니까, 있으니까 심방 가면서도 ‘주님이 나를 사랑하셨으니 주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이제 하늘에서 땅까지 오셨으니까 아, 내가 뭐 주님을 사랑함으로써 이와같이 지금 대신동에서 아미동 가는 것이 이게 무슨 문제고? 주님은 나를 위해 죽기까지 하셨는데 내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하셨는데 내가 이거 아무리 날은 춥고 이렇다 하지만 이 고생 이까짓 게 뭐고?’ 이제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주님을 사랑함으로써, 이러니까 내가 그 형제를 구원하는 데에는 주님이 이렇게 해 가지고 나를 구원했는데 내가 이 주일학생을 구원하는 데는 그냥 그저 앉아서 게을만 부리고 그렇게 ‘가자’ 이라면 될 건가? 내가 여게 반드시 내 피와 살을 기울이는 일이 있어야 되겠다 하는 요게 있어야 된다 말이오.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함으로서 하는 이 노력이 있어야 효력이 가요. ‘이라는 데는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동행하는 데에는 무슨 일하면 동행해? 돈벌이 하면 동행한다 했소 뭐라 했소?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여러분들 다 제자 삼지 안했어? 김가 이가 박가 우리 집안이라 하는 게 아니고 무슨 사람이든지 제자를 삼고, 이거 이번에 대통령 선거할 때 모두 지방 정실이 나서 가지고서 이 추태를 많이 부렸는데, 우리 믿는 교회 안에도 그런 게 있으면 안 돼. 교회 안에도 ‘아, 요거는 거창 사람이니까 친하다. 요거는 이북 사람이니까 친하다. 요거는 강원도 사람이니까 나도 강원도 아, 나도 강원도 사람, 친하다.’ 요렇게 지방 정실, 요 지방이라는 그런 것을 말하면 못써요. 그걸 가지고 있으면 안 돼. 그게 뿌숴져야 돼.
교회를 가리켜서 비유로 뭘 말했습니까? 교회를 가리켜서 비유로 뭐라 했지요? 교회를 가리켜서 비유로 뭐라 했어? 맷돌. 자, 맷돌.
따라해.맷돌!맷돌!맷돌! 교회를 가리켜서 비유로 맷돌이라 했어.
왜 맷돌이라 했어? 맷돌은 뭣 하는 건데? 오곡을 넣어 가지고 달달달 갈면 전부 뿌숴져 가지고서 그러면 뿌숴진 걸 심으면 나요 안 나요? 심으면 납니까 안 납니까? 안 나.
완전히 우리를 김가 이가 박가를 전부 한테 뿌숴 가지고서 완전히 자기는 죽고 이래 가지고 한덩어리 떡덩어리가 돼야 이제 하나님의 생명 입에 들어갈 수 있어.
생명 세계에 들어갈 수 있어.
나는 김가다 따글따글 있으면 헛일이야 못써. 박가로 있어도 못쓰고. 나는 남해 사람이라 돼 가지고 있어도 못쓰고, 나는 이북 사람이라 해도 못쓰고, 나는 강원도 사람이라, 나는 서울 사람이라, 나는 충청도 사람이라, 못쓰고, 나는 전라도 사람이라, 못쓰고, 전부 자기 본토 그거 다 본토도 다 버리고 완전 빠사져 가지고서 주 안에서 하나가 돼야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제 우리가 제일 중요하게 오늘 공과로써 가르칠 거는 뭐이냐 하면은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면 만가지가 성공이 다 되는 거라.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면.
주님 사랑하고 계명 지키는 거는 뭐이냐 하면은 그다음에 해석을 하면 뭐 해석을 여러번을 많이 해 줄라 하면 시간이 가서 안 돼. 주님 사랑하고 그 계명 지키는 것은 내나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하고 해서 주님 사랑하고 이웃을 제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주님 사랑하고 계명 지키는 거라.
주님 사랑하고 계명 지키는 것은 요 두 가지 하는 것이 주님 사랑하고 계명 지키는 것이라.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해서 주님 사랑하고 이웃을 제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요것이 주님 사랑하고 계명 지키는 것이라.
요 일만 하면 무슨 축복을 받아요? 요 일만 하면 첫째는 보혜사 성신, 성령을 우리에게 충만케 해 주셔요. 보혜사 성령을 충만케 해 주시고, 또 둘째로는 성부 성자 성령에게 사랑을 받고, 또 셋째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가 우리와 동거 동행 동역, 역사라, 역사라 말은 일할 역자라. 같이 역사하고, 또 우리를 통해서 모든 걸 나타내요. 알겠습니까? 우리를 통해 나타내. 그러면 자, 굵닭굵닭한 거 몇 가지요? 네 가지.
몇 가지라? 첫째,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면 첫째?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에게 충만케 해서 보혜사 속에 살게 해, 보혜사 속에. 어머니 뱃속에 태가, 태속에 아이가 자라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총과 권능과 사랑 속에서 살 수 있어요, 보혜사 속에.
여러분들 어때? 보혜사는 무슨 보 자지? 보호할 보자, 또 혜 자는? 은혜 혜자, 또 사 자는? 선생님 사자. 이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으로 우리를 보호하는 그 하나님이 보혜사요, 하나님으로 하나님의 모든 충만한 것을 다 우리에게 은혜로 다 주시는 그분이 보혜사요, 또 우리에 만가지를 다 가르쳐 주시고 지도해 주시는 그분이 보혜사라. 이 세 가지를 우리에게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그 하나님을 가리켜서 보혜사라 이럽니다.
그러면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첫째 축복이 뭐입니까? 첫째 축복이? 보혜사로 우리에게 보내서 충만케 해. 또 그다음에는 둘째는 뭐입니까?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께서 동거, 동행, 동역 해요. 또 셋째? 우리를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요. 또 넷째?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다 해, 우리를 통해서.
동장이 우리보다 권세가 있는 것은 왜 권세가 있소? 대통령이 동장을 통해서 하는 일은 우리를 통해서 하는 일보다 더 큰 일 하거든. 동장보다 구청장이 왜 커요? 구청장은 대통령이 동장보다도 구청장을 통해서 대통령이 하는 일을 구청장에게 받아 가지고 동장이 하기 때문에 구청장 다음에는 동장이라.
또 구청장 위에는 시장인데 시장은 대통령이 시장을 통해서 하는 그 일을 받아 가지고서 구청장이 해. 또 시장 위에는 장관, 그다음에 총리, 총리는 대통령이 하는 일을 받아 가지고서 모든 사람에게 다 해요. 이라니까 대통령 다음에는 누가 큽니까? 국무총리가 일하는 데 제일 커요.
그러니까 이제 “내가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그말은 주님의 국무총리가 된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주님이 왕이라면 이제 거게 정승이 된다 그말이오. 정승.
우리가 정승.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이랬어. 천지는 변해도 이 말씀은 변하지 안해요. 믿으면 믿는 자에게는 그대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안 믿으면 소용이 없어.
이러니까 요것을 여러분들이 먼저 가지고, 이 축복을 받고, 이래 가지고 그 아이들에게 전해서 한 아이에게라도 전해 가지고 그 아이가 만일 이 사람이 되어진다면 여러분들은 대성공입니다.
이러니까, 아이들에게 가르치면 아이들이 다 알아요. 우리 주일학생에 대해 가지고 나는 큰 소망을 가지요. 장로들보다도 신앙이 주일학생이 신앙이 훨씬 위에 있어.
이번에 대통령 선거하는 데도 이 쪼만한 것들, 네 살 다섯 살 먹는 것들이 ‘어쨌든지 우리 나라 공산주의가 대통령되지 안하도록 해 주옵소서. 우리 나라를 공산주의에 붙이지 않게 해 주옵소서.’ 그게 그렇게 기도하는 데 뭐 네 살 먹는 것이, 네 살 먹는 것이 그 공산주의 오면 박해당한다 하는 그 소리를 듣고 밤새도록 잠을 못 자고 안 자고 기도 하더래요.
어머니가 누워 자니 ‘아, 어머니 기도 안 하나? 공산주의 오면 어쩌려고 기도 안 하노?’ 이래 또 보면, 자다 보면 그게 또 뭘 앉아서 기도하고 엎드려 기도하고 자꾸 기도하고 이러더래요.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는 거라.
자기 자녀가 그렇게 공산주의 막아 달라고 기도하는 그런 그 기도, 저거 아이가 기도하는 소리 들은 어머니들 다 손 들어 봐. 저 하나뿐이가? 안 들면 거짓말쟁이라. 뭐 한다고 안 들어? 내가 그런 사람 많이 들었는데.
이러니까 그 아이들이 더 잘 믿어요. 아이들은 그대로 딱 믿어. ‘네가 주님 사랑하고 그 계명만 지키면 보혜사 성신을 너희들에게 보내 주신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너희들과 동거 동행 동역하신다. 그라고 이 하나님이 너희들을 같이 계시며 너희들을 사랑하신다. 또 너희들을 통해서,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을 그 사람을 통해서 한다.’ 그러면 우리가 뭣 돼요? 예수님이 만일 대통령이라 하면 우리는 뭣 돼? 국무총리 되지. 예수님이 왕이 된다면 우리는 뭣 돼요? 정승이지, 정승. 오른팔 왼팔, 좌의정 우의정 정승이라. 믿으면 돼요, 믿으면. 안 변해. 조그매도 가감이 없어. 에누리가 없어. 믿으면 돼. 이 믿는 이게 뭐이냐 하면은 이러기 때문에 능력 있는 자라.
나중에 그뭐 제가 땅위에서 이렇게 큰 줄 알아도 나중에 가 보니까 믿음 조금 가진 것만 못합니다. ‘아, 내가 이만치 크니까 내가 하늘나라도 위대하지?’ 가 보니까 아무것도 없어. 믿음으로 돼요.
믿으면, 믿으면 하나님께서, 믿으면, 믿음이 일합니까? 믿으면 믿음이 일을 합니까 믿기는 우리가 믿고 일은 누가 합니까? 믿으면 일합니까 우리가 믿는 것은 하나님이 내게 와서 일해 주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믿음입니까 믿음 그 자체가 일을 합니까? 믿음 자체가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주님이 와서 내게 일할 수 있도록 내가 믿을 때 당신이 와서, 믿기만 내가 하면은 당신이 와서 일한다고서 요렇게 믿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바로 믿었어요. 됐어요.
이러니까 오늘도 ‘아, 전지 전능의 주님이 나와 동행하는데’ 하고 가는 자에게는 뭐 핍박이 없고 대적이 없어. 그대로 해 나가면 돼요. 이런 믿음을 가지고 할 때는 중한테 복음을 전해도 이 복음이 전해지는데 안 믿고 전할 때는 중이 오면 ‘나는 불교 믿소.’ 이렇게 배척을 해. 믿으면 능력이 같이 하고 안 믿으면 능력이 같이 하지 안해. 믿으면. 그런고로 믿음으로 전도하고 믿음으로 심방해야 돼요. 믿음 없이 심방하면 심방에 능력이 없어.
이제 기도하고, 그러면 어찌 됩니까? 부장 선생님들 지금 인제 자기 교실로 각각 흩어져 갑니까 어짜지요? 안 가고 여기서 기도하다 갑니까? 지금 몇시지? 다섯시 반 됐네. 다섯시 반 됐으니까 몇 시간 남았어? 다섯시 반이니까 예배 시작할 때까지 몇 시간 남았어? 세 시간 남았지? 세 시간 남았으니까 여게서, 자, 여러분들, 우리가 마음으로 일하는 것, 마음으로 일하는 것, 마음은 강물을 건너가요 안 건너가요? 마음은 태평양 건너가요 안 건너가요? 태평양 건너가요? 기도는 더 힘있게 건너가요. 또 영감은 더 권능 있게 건너가요.
이러니까, 우리는 그런 걸 합니다. 내가 어제도 뭘 하는데 이 사람들을 어데 가 있는지 찾을 수가 없다 말이오. 찾을 수가 없는데 양사방 전화를 하다가 생각하니까 ‘이거 안 됐다. 이거 찾지를 못하겠으니까 전화 가지고는 안 되겠고 이거 주님에게 부탁을 해야 되겠다. 주님, 이 사람들이 어데 가 있는지 내가 찾아 봤자 사람들이 모르니까 찾을 수도 없고 이러니까 주님이 이 연락을 해 줘야 되겠습니다.’ 주님에게 기도했어. 주님에게 연락해 달라고 기도했더니마는 연락해 달라 하고 나니까 조금 있으니까 전화가 왔어, 연락해 달라 하니까.
주님이 찾아. 주님이 말이요, 우리가 주님에게 부탁하면 이렇게 주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주님이야. 나쁜 일은 안 되지마는. 그러니까 옳은 일은 주님에게 부탁하면 다 하시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또 안 하고 게을부려 가지고 안 할 때는 주님이 우리 심부름꾼 아니야. 우리의 종은 아니고 우리의 모자라는 것을 다 돕는 주님이시라.
이래서 어짜든지 이 심방 가면서도 ‘주님’ 자기와 함께 계시는 것을 믿으면서 ‘주님 나와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라면 좀 뛰어가면서 `주님 낙상되지 않게 해 주옵소서’ 하면 낙상이 안 되는데 그냥 가 버리면 주님이 역부러 구불뜨려 버린다 말이오. 그게 뭐이냐? 구불뜨리는 거는 미워서 구불뜨립니까 어째 구불뜨립니까? 구불뜨리는 건 왜 구불뜨려? ○○○선생, 왜 구불뜨리지? 왜 구불뜨리지? 구불뜨리는 것은 당신하고 같이 살자 그말이오. 알겠소? 이러니까 그것만 깨달으면 구불어져도 또 낫아요.
주님 같이 계시는, 같이 하는 이 재미 본 사람들은 뭐 주님 외에 딴게 없어. 전부 주를 위해서, 아무리 신혼 부부라도 신혼 부부보다, 신혼부부의 재미보다도 주님의 재미가 크기 때문에, 주님을 사랑하니까 주님이 ‘너거 신혼 부부를 사랑해야 된다’ 하니까 주님을 사랑함으로 신혼 부부를 사랑하지 주님 떼 놓고 사랑하지 안해. 그 모든 게 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해.
주님을 사랑함으로 하는 것과 주님 사랑하지 안하고 직접 사랑하고 하는 것과 어느 게 좋습니까? 주님을 사랑함으로 하는 게 더 좋아. 그러면 주님 떼 놓고 사랑을, 신혼 부부 사랑하는 것은 뒤에 벌어지고 변할 때가 있어요 없어요? 변할 때도 있고 벌어질 때도 있어요. 주님을 사랑함으로 사랑하는 것은 변할 수가 있어요, 벌어질 수가 있어요? 벌어졌다가는 다시 회개해야 돼. ‘아이구, 주님 사랑함이 변하지 안하고 주님 나 사랑이 변하지 안하니까 주님을 사랑함으로 하는 일이 변하지 안해야 되지.’ 그래 가책을 받고 또 회개를 한다 말이오.
이러니까 주로 말미암아 어데든지 주님이 속해야 그거 모두 생명이 붙고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짜든지 오늘 주님과 동행해요. 동행해서 이 학생들 끌어다가 오늘 이 학생들에게 뭣 줘요, 몇 가지 줘요? 몇 가지 줘요? 두 가지 줘요. 오늘 학생들에게 몇 가지 줘? 두 가지. 주님 사랑하고 그 계명 지키는 것 두 가지 줘요.
두 가지 줘서 뭐하구로, 뭐하구로 하려고? 몇 가지 얻도록 하려고? 몇 가지 얻도록, 손가락으로? 저 뒤에는 뭐인지 모르는구만. 네 가지 얻도록. 아이들에게 주님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요 학생들을 만들어. 뭐하려고? 그 두 가지 하면 네 가지 얻거든. 이 네 가지 얻으면 이 외에 뭐 필요한 게 있어요 없어요? 없어.
이 네 가지 얻으면 다 돼.
보혜사가 우리에게 와서 안팎을 싸고 나를 지키고 계시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가 나와 동거 동행 동역하시지, 이 삼위일체에게 또 뭣 받아요? 사랑을 받지, 또 뭣 해요? 우리가 정승이 돼, 국무총리가 돼. 대통령으로 말하면 국무총리고 왕으로 말하면 정승이 되는데 이 천지의 대주재이신 이분의 정승이 되고 바로 이분의 직계자가 돼. 예수님이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다 아버지께 다 받았거든. 우리는 또 예수님에게 다 받아요. 이러니까 이걸 생각하고 깨달으면 좋아서 못 견뎌.
요 두 가지 해 가지고 네 가지 얻도록 그렇게 학생들을, 오늘 주일 지나가면 안 되니까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다니면서 ‘야, 이놈아, 어짜든지 오늘 저게 큰 보배라. 안 가면 안 된다.’ 이래 가지고 그 사랑과 권능을 가지고 하면 주먹으로 때려도 좋아해요. 권능이 가. 하나님의 권능이 같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이래서 어짜든지, 여러분들이 이것을 하지 안하면은 안 됩니다. 자, 주님에게 영광돌리고, 또 상대방이 기쁘고, 저들이 뚤뚤 뭉치고, 이거 누가복음 2장 몇절이지? “지극히” 14절이라. 14절에 세 가지 되지 안했어? 세 가지. 하늘에 영광, 또 상대방들이 뭐 못 견디는 기쁨, 이것들이 주 모아 가지고서 뚤뚤 뭉쳐서 평화. 몇 가지 하면 돼요? 두 가지 하면 되지 안 했어? 두 가지. 사랑과 희생 이 두 가지 하니까 됐어.
이런데 여러분들도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함으로 이제 이 희생을 해야 돼.
희생 안 하면 안 돼요. 주님을 사랑하는 데도 희생이 있어야 효력이 나고 형제를 사랑해도 희생이 있어야 효력이 나지 사랑에는 희생이 없으면 안 돼. 사랑에 희생이 있어야 사랑이 이것이 발산이 되고 발휘가 돼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자꾸 기도해요, 기도해 가지고 내가 내 학생 위해서 한번 쭉 이제 낱낱이 여기서 기도해. ‘누구누구누구누구’ 그라며 기도하기를 뭐라고 기도해? `악령 그놈을 똑 잡아 떼 주시고, 원죄, 악성 악습 그걸 완전히 뿌숴 죽여 주시고, 또 그 사람에게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으로 강건케 해 주시고,’ 요렇게 기도를 하나하나 간절히 기도하고서 아멘 아멘 하고 가요. 그라면 그놈이 범죄케 못 해.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주님이 다 시행한다 했거든.
그라고 이제 나서 가서, 가면서도 주님 모시고 가고, 전할 때도 주님 생각하고 전하고, 또 제자를 사랑함으로 전해야 돼요, 학생을 사랑함으로. 학생을 사랑함이 없으면 안 돼.
내가 이래 들어 보면 반사들이 학생을 사랑하는 그게 있으면 돼요. 그거 없으면 안 돼. 개명교회 있는 ○○○조사님 사모가 열세 살 먹어서인가 나한테 왔었는데 그때 그걸 반사를, 보조반사를 시킬라고 하니까 국민학교밖에 안 했어. 안 했는데 보조반사 시킬라 하니까 그 보자 하며 학생들 전도하러 갔다 오더니마는서도 학생을 사랑함이 있어. ‘그것들이 예수 믿으라고 뭐 전도 어짜고 하니까’ 어떻게 사랑하는 그걸, 사랑하는 (테이프의 끝부분 녹음 보존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