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9 15:44
주님 한 분에게 얻고 피동되는 사람
1985. 2. 16. 토새벽
본문 : 이사야 31장 1 절-4절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사 31:9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영원 전 스스로 계신 하나님,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신데 이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물질계에 있는, 이 우주 안에 있는 우주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과 영계와 영계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당신이 만드셨습니다. 또 크고 작은 어떠한 역사 순서든지, 역사 순서라면 이 시간과 공간이 있는 이 모든 것을 다 운영하고 섭리하는 그런 것을 말합니다.
그 하나님의 예정의 그 영원, 무엇이든지. 나타나는 것은 하나도 예정되지 안한 것은 하나도 없고 전부 하나님이 예정한 그 순서대로 모든 것이 나타납니다. 뭐 크고 작고, 또 이 지구에서, 또 이 우주에서 어떤 별에서, 어떤 그 신에게서, 영계에서, 모든 크고 작은 것들이 하나도 돌발적으로 되는 일이 없고 전부 다 미리 예정하신 그 예정대로 하나 하나 그 순서를 따라서 이루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또 그것들이 생겨진 것도 다 이분이 모든 것을 만들어서 생겨졌습니다. 또 이것과 저것을 서로 조화 붙여서 합해졌다가 나뉘어졌다가 또 이것이 저것을 망쳤다가 저것이 이것을 돕다가 이렇게 모든 존재와 존재끼리 서로 관계를 가지는 이 모든 큰 역사 이것이 누가 이 일을 하면 뭣 때문에 이 일을 하는가 하는 것을 우리들은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은 아무도 상관하지 안하고 하나님 한 분이 하십니다. 하나님 한 분이 이 일을 하시는데 그 한 분이 하시는 그 한 분을 하나님께서 발표하시기를 삼위라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라 이렇게 발표했지마는서도 한 분이십니다. 한 분이 삼위로 이렇게, 성부라 성자라 성령이라 삼위로 발표하신 것은, 이는 위는 셋이지마는서도 본체는 하나라 그렇게 발표했는데 위가 셋이라 말은, 한 하나님이 이 일 할 때도 있고 저 일 할 때도 있고 이렇게 각각 이 일 할 때 저 일 할 때 그렇게 분배하여 있는 분배하여 있는, 일이 세 가지로 분배하셨는데, 세 가지로 분배하셨는데 세 가지로 분배하신 그 일을 하시는 분은 한 분이십니다.
비유가 무한을 유한 가지고 비유 할 수가 없는 것이지마는 한 남자가 한 가정에서 호주도 되고 남편도 되고 아버지도 되지마는 그거는 직책이 다른 것뿐이지 사람은 한 사람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신데 나누어 이루시는 그 직책은 각각 다른 것을 말씀합니다. 그 직책은 성부의 직책이라 성자의 직책이라 성령의 직책이라 이렇게 다르지마는 하나님은 한 분뿐이십니다.
그러면 이분이 혼자 하셨지, 영원 자존자이신 한 분이신 그 하나님 그 분이 혼자 하시는데, 외부적으로 보면은 혼자 하실 때에 하나님이 이것을 만드셔 가지고서 그것을 통해서 저것을 하고 또 어떤 것을 만드셔 가지고서 그것을 통해서 저것을 하시니까, 그 통해서 하시니까 그것들이 뭣을 주권을 가지고 돕거나 뭐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같이 참관을, 참가를 한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지마는 하나도 참가 한 게 없습니다. 혼자입니다.
혼자 주권인데 당신이 그런 것을 만드셔 가지고서, 이런 것을 만들어 이런 것을 이용도 하고 저런 것을 만들어 이용도 하고 이용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만드셔 가지고 이런 일들도 하고 저런 일들도 하는 것이지, 그분 혼자 필요한 거 있으면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도 만일 아무것이가 어떤 사람을, 하나 만들라고 필요하면 그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아버지도 만들었고 어머니도 만들었고 또 만들어 가지고 거게서, 어떤 두 부부에서 어떤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뭐 이렇게 하시는 그분이시니까, 무엇이든지 저절로 생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이분이 목적 하나를 두시고, 목적 하나를 두시고 당신의 목적대로의 이 목적 하나를 이루시기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하셨고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이런 것들을 보존도 하시고 관리도 하시고, 보존한다 말은 벌써 창조가 육천 년이 됐지만 오늘까지 여게 보존해서 죽지 않게 이렇게 계승을 하도록 하십니다.
보존도 하시고 또 관리도 하시고. 이런 것들을 이렇게 저렇게 섭리 조화로 이용도 하시고 이렇게 하시는데, 겉에서 보면은 그 하는 것이 천도 만도 억만도 넘지마는 성경이 말씀하신 대로 근본을 찾아가면 영원히 아무 것도 없는데 홀로 계시는, 영원 자존하신, 그러면, 없는 가운데서 홀로 계시는 분이 아니고 영원히 영원히 영원 전 스스로 계신 이 한 분이 들어서 그 모든 것을 존재케 했습니다.
그러면 영계나 물질계 모든 존재는 그분 한 분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것들입니다. 또 그것들이 오늘도 이거는 이것으로 인해서 있다, 저것은 저것으로 인해서 있다, 소련은 뭘로 인해서 있다, 영국은, 미국은 뭘로 인해서 있다 이렇게 말하나 그 모든 이 세계 우주와 영계의 이 모든 존재 속에 존재하는 것도 그분 한 분으로 인해서 존재했고, 또 존재한 것들이 이렇게 저렇게 뒤섞여서 막 이렇게 조화를 일으켜서 움직여 나가는 그런 것도 다 그분 한 분만으로 한 분으로 인해서 된 것이고, 또 이런 순서 저런 순서 사람이 아는 순서 모르는 순서, 영계의 순서, 이 우주의 순서, 어떤 나라의 순서, 어떤 사회 가정의 순서, 뭐 큰 순서 작은 순서, 은밀한 순서 나타난 순서 모든 전 순서도 그분 한 분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그 순서인데 예정대로 하나씩 둘씩 전개되어 나타나는 그 순서인데, 그분이 이렇게 모든 존재를, 그분이 모든 존재를 있게 하셨고, 그러기 때문에 무지한 사람도 제가 뭐 하나 했으면 제 목적이 있어서 합니다.
이런데, 하나님은 무지한 분이 아닙니다. 그분이 무지한 줄 아는 그것이 마귀가 순전히 고렇게 미혹해서, 또 그분이 모르는 것이 있고 그분이 간섭 안하는 것이 있고 그분이 또 하지 안하는 일이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그것이 다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그런 것입니다. 그분 한 분이 이 모든 것을 존재케 했고 모든 것을 운영하고 또 모든 것을 이렇게 서로 조화를 일으키고 하시는데. 그분이 이렇게 모든 일을 하셨다 하는 그것을 우리가 알고는 하나씩 따져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무슨 존재를 차차 우리의 지식이 넓어져 가지고 우리의 지식이 많아져 가면 존재 수를 아는 숫자가 점점 많아져 갑니다. 아무리 지금 이십 세기 과학이 큰 거 다 냅두고 무슨 의학에 대해서 오늘까지 연구하지마는 의학에 대해서 나는 단언코 말합니다. '이십 세기 의학 저거들이 아무리 과학 만능이라고 이렇게 떠들지마는 사람의 인체 하나에 대해서도 저거가 아는 것이 억억만분의 일도 지금 모르고 있다. 그들이 아는 대로 발표한 것은 억억만의 일도 안 된다.' 내가 뭐 알고 하는 말 아닙니다. 내가 믿음으로 말합니다. 하는 것은, 그분, 무한하신 분이 만들어 놓으신 것이, 조금씩 그 흔적을 보든지 또 당신이 말씀에 발표해 놓은 것을 보든지 하면은 그 무한하신 분이 모든 것을 무한적으로 만들어 놨고 영원적으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그 개별성이나 종류성이나 또 거게 대한 뭐 은밀한 거 나타난 거 그것이 다 무한자가 만들어서 무한적의 것이요 영원적의 것들이라.
이러기 때문에 이렇게 존재에 대해서 하나씩 둘씩 생각하면서 '아, 참 이 여러 가지를 한 가지만 만든 게 아니라 이 모든 열 가지를 만들었구나' 하는 걸 발표할 때에 '이분은 열 가지를 만든 분이다.' 억만 가지를 그 지식에 따라서 만든 것, '아, 이것도 하나님이 만들었고, 아, 하나님이 참 복잡하겠다. 많은 것을 만드셨다.' 또 만드신 그 모든 것에 대해서 하나 하나를 구체적으로 깊이 연구할 때에 '아, 이렇게 세밀히 만드셨구나, 이 하나에 대해서도 이렇구나.' 이 얼마나 세밀하며 얼마나 그 하나에 대해서 구비하고 복잡한 것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인체에 대해서는 이제는 모두 말하기를 '모두 세포가 있다.' 이러니까 내가 어떤 의사에게 묻기를 '손가락 하나에는. 세포가 얼마나 됩니까?' '예 손가락 하나에는 세포가 뭐 수억이 됩니다.' 그렇 츰 많애? 수억이 된다고서. '그거는 인간들이 압니까?' '예, 인간들이 그저 다는 모르지마는서도 그렇게 말하는데, 세포가 있는데 세포에 세포가 있어 가지고서, 세포가 세포에 세포가 있으니까, 세포만 해도 많은데 세포에 세포가 있으니까 뭐 어찌 되는지 끝이 없이 한없습니다.' 이런데 그러면 그거 어째 있느냐? 아, 그것이 개별적으로 다 생명을 가지고 다 생존력을 가지고 이래 있는데 그것이 뭐, 작은 세포 하나를 연구하면 이 인류, 이 인류 사회라 할까 인류계라 할까 인류계에 모든 조직 모든 기관, 지위 직분 있는 거 이까짓 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보다도 더 복잡하고 더 광활하고 세밀합니다. '그러면, 그거 끝이 없으러구만' 이랬는데, 어떤 한 존재를 깊이 깊이 생각하연 그 존재의 세밀 복잡한 것이 참 끝이 없을 만치 세밀하고 복잡합니다. 존재의 수도 뜨금뜨금 말하면 그 수도 심히 많습니다. 한 존재에 대해서도 그렇게 복잡하고 세밀하고 세밀하고 많습니다.
또, 하루 하루가 지나가는 데에 새롭게 그 역사에 나타나는, 새로 나타나는 것도 그 수가 심히 많습니다. 또 그것들이 이렇게 저렇게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서로 조화를 가지고 서로 협조를 하고 또 서로 마찰을 하고 서로 대적하고 깨지고 일어서고 하는 그런 것도 심히 복잡한데 이것을 다 누가 했느냐? 자존하신 하님님,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주님이 혼자 하셨습니다.
왜? 요한복음 1장 1절 이하에 보면은 그분이 다 만드셨다고 말했고 그분이 세상도 지으셨다고 말했고 모든 것을 하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분이 혼자 이 모든 것을 하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분이 모든 것을 이렇게 하셨으면 그저 미치괭이 모양으로, 미치괭이 모양으로 휘뜩 이 생각 나니까 이런 거 휘뜩 하고, 능력만 가지고, 능력만 가지고 이런 거 만들었다가 또 저런 거 만들었다가 마치 정신 없는 미친 자가 이 일 했다가 저 일 했다가 질팡 갈팡하는 거 모양으로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이 있느냐? 그렇게 하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한 몸에 수억억도 넘은 그런 세포가 있지마는 세포 세포마다 개체의 생명을 가지고 있답니다. 또 수명의 제한도 있답니다. 그러나 이 세포와 저 세포가 다 연관성 없는 것이 없고 협조 없는 것이 없고 단합 없는 것이 없고 또 혜택을 입히지 안하는 것이 없고 손해를 보이지 안하는 거 없다고.
그러면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교회라 하는 것도 사람의 인체를 하나 인용해서 비유로 했는데 그렇게 이 교파는 저 교파를 헐고 저 교파는 이 교파를 헐고 이 사람은 저 사람을 방해하고 저 사람은 이 사람을 방해하고 이렇게 하는 이것이 다 어리석어서 그와 같이 하는 것이나 그런 것들도, 방해하는 그것도 다 하나님이, 하나도 제가 방해하는 것 없고 방해되도록 영원 전 딱 예정한 그 순서대로 그 모든 것이 이루어 나가고 있고, 이러니까 이것이 다 무엇이냐? 존재의 수도 많다. 또 존재와 존재들이 이렇게 관련 가진 것도 많다. 한 존재에 대해서도 심히 복잡한 그 내 부의 세밀이 있다. 또 이 모든 것들이 하나 하나 이렇게 우리가 아는 대로의 오늘 오늘 새로 전개된 것이 많고 또 오늘이 지나가면 또 내일이 오며 또 새로 전개되는 게 많고 이렇게 새로 전개되는 것이 가정에도 많고 한 사람에게도 그 사람이 이렇게 마음이 이랬다가 저렇게 마음이 저랬다가 이렇게 존재된 것이 많다.
내가 엊저녁에 설교할라고 여기 강단에 여게 앉았다가, 앉았다가 어떤 큰 시험이 하나 들어와 가지고서 그것 때문에 내 마음이 심히 불안했습니다. 내가 불안해서 설교를 내비두고 당장 어떻게 할까 지금 하다가 참았는데 심히 마음이 불안했습니다. 불안해서, 내 마음이 불안한 것을 여러분들이 내 얼굴을 봤을 때에 '저 목사님 아마 그 얼굴 보니까 뭣인가 뭣을 좀 불안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느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한 사람에게 대해서도 이렇게 저렇게, 한 가정에 대해서도 이렇게 저렇게 한 가정에 대해서도 이렇게 저렇게 심히 복잡한 그 순서들이 나오는데 사람의 마음은 조석변이라 말하지마는서도 조석변이 아니라 일 분 일 초에도, 일 초에도 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의 그 마음이라 하는 것은 빠르기를 얼마나 빠르느냐? 일 초 동안에 우주 이까짓 거 몇십 바퀴라도 돕니다.
연상적으로 이랬다 이랬다 얼마든지 돕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그 하나 하나를 궁구하면 어떻게 복잡한지. 뭐 인간들이 이 과학 가지고 그라지마는 과학 그까짓 거는, 그까짓 거 둔한 과학은 눔뱅이요, 과학은 눔뱅이라서 눔뱅이 과학 그것이 이렇게 꾸물거려 하는 것이 그게 눔뱅이 걸음이라. 그 탄도탄이 뭐 어떻다 우주인들이 뭐 어떻다, 우주인 제까짓 것들이 암만 그래 쌓아 봤자 요 별에서 조 별까지 못 갔는데, 그걸 엿새 동안에 만든 그까짓 걸 가지고 그래 쌓는데 하나님이 지금 이차 창조 이거 만드는 것은 벌써 그것이 육천 년이 걸렸습니다. 거의 육천 년이 다 돼 가요. 이러니 그 신묘 한 게 얼마나 크고 얼마나 광대 할 것인가?
이러니까, 지난밤에도 이 말을 하고 오늘 새벽에도 이 말 하는 것을 듣는 사람 '저 무슨 말을, 뭐 할라고 저래 쌓는고' 이래 할 것인데, 이렇게 한 존재를 자기가 연구하면 심히 그것이 주밀하고 복잡하고 수다하고, 또 존재와 존재들이 관련성을 가지는 그 모든 운동을 보면은 그 운동이 얼마나 세밀하고 얼마나 광대한데 뭐 지금 국제간에 국제들이 이렇게 하고 있다 저렇게 흐르고 있다. 또 나라의 어떤 한 정부가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있다. 그것은, 그까짓 거는 억억만분의 일도 안 됩니다. 그거는 눔뱅이가 이래 구부는 것만도 못해. 굼뱅이 구부는 것보다 더 더딥니다. 심히 재빠른 속력으로 복잡하고 세밀한 속력으로 이렇게 운영하고 있다. 이 존재와 저 존재가 그저 왔다 갔다 섞인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이렇게 이 별들 가운데에서도 일 년 만에 한 번 도는 것도 있고 하루 한 번 도는 것도 있고 일 초 만에 한 번 도는 것도 있고, 이것이 우주 저쪽에서 이쪽까지 오는데 일 초 만에 돈다는 일 분 만에 돈다는 게 얼마나 빠릅니까? 이렇게 막 섞여서 바쁘게 돌지마는서도 하나도 부딪혀 가지고 깨진 것이 없고, 뭐 차는 얼마 되지 않는 차 이것이 길을 만들어 놓고 이래 놔도 왔다 갔다 하면서 부딪혀서 하루 사고가 얼마나 생기는데 이래도 사고가 생겨 부딪히지 안하니 그분의 경영이라는 것은 그분의 섭리라는 것이 얼마나 주밀하며 얼마나 세밀하며 얼마나 복잡한가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거요. 이렇게 하루 하루의 전개되는 이 모든 것이나 이런 것을 볼 때에 그분이 어떤 분이라 하는 것을 자꾸. 차차 차차 알게 됩니다.
그러면, 이분이 이렇게 하셨으니 이분이 등신인가 바보인가 이분이 세밀하신가? 자 바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이분이 말이지요, 이 자존하신 이분이 바보라고 생각하는 분들, 등신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그분이 둔해서 자기 해 놓은 일도 잊어 버리고 또 아무 목적 없이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이래서, 선택설과 후택설 이것이 여게서, 후택설은 존재를 크게 보는 사람들이고 후택설은 존재를 크게 봐 가지고서 이 존재를 따라서 이 모든 것을 궁구하는 사람들이고, 선택설은 존재보다도 존재들이 없을 때에 자존하신 그분이 크시니 그분 한 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있다는 그분을 근거해 가지고 하는 것들인 것입니다.
이래서 차차 자기가 성경을 보고 알고, 성경만이 다가 아닙니다. 성경은 특별 계시요, 또 성경이 있기 전에 인간이 타락하기 전에는 성경 없이 인간에게 알려 준 그 계시용이 있으니까 그 계시용을 가리켜서 자연 계시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제 타락한 후에 인간이 둔해지니 이거 알리기 위해서 나타내 보인 것을 가리켜서 특별 계시라 그렇게 말합니다. 또 특별 계시 이 문서 계시만 가지고도 그러니까 영감 계시로 하나님이 직접 친히 영감으로 이 무한한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다고 이렇게 성경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지금 엊저녁에 말하고 오늘 아침에 말하는 것은, 이렇게 모든 존재가 이렇다. 모든 존재들이 이렇게 마구 복잡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들이 다 이렇다. 모든 순서가 이렇다. 그러면 네가 그분을 모르거든 세가 저 조그만한 하나의 넓은 바다라도 보면서, 이 바다를 그분이 만들었다. 높은 산에 올라가 가지고서 이 모든 산들을 그분이 만드셨다. 공중을 쳐다보면서 끝없는 이 우주를 그분이 만드셨다. 그분이 어떤 분이라 하는 것을 그분이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 네가 짐작을 해라. 또 만들어져 있는 모든 것들이 이리 저리 운영하는 그 모든 걸 봐서 그분이 세밀하다는 것을 좀 알아 봐라. 또 한 인체의, 의학이라 하는 것은 인체 그것만 전적으로 연구하는 것인데 연구하고 떠들지마는 네가 암만 떠들어도 하나님이 만드신 인체의 억억만분의 일도 네가 지금 모르고 있다. 또 그분이 한 것을 너희들이 뭣을 오만 걸 다 안다고 하지마는서도 그분이 한 제를 지워 놓고 알게 하는 건 알고 모르게 하는 건 모른다. 이러기 때문에, 지금 새로운 세계에 발견이 돼 가지고서 발명됐다 하지마는서도 그게 다 있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위해서 '요것은 지금 알아야 되겠다 몰라야 되겠다' 고 하나도 착오나 착각이 없이 실수가 없이 딱딱 고것을 발명도 하나님이 지금 하나씩 열어서 전개시키는 계시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이분의 큰 것을 모든 그분이 창조한 존재를 봐서 알 수가 있고 이분이 얼마나 세밀한 것을 그분이 모든 존재를 조화 붙이는 것을 봐서 능력 있는 것을 알 수가 있고, 그분이 얼마나 세밀한 것을 모든 피조물의 그 세밀한 것을 보아서 알 수가 있고, 그분이 영원 전 예정했는데 그 하나 하나가 그 순서를 전개돼 나가고 있으니 그분이 얼마나 지혜가 무한하신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지혜도 무한하고 능력도 무한한 것을 알 수가 있고, 또 그분이 창조주이신데 이 더러운 피조물 위해서 도성인신 하셔 가지고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그분이 또 세밀히 이와 같이 하시는 거 보면은 그분이 사랑이 얼마나 온전하신 것도 알 수가 있습니다. 짐작 할 수가 있는데,
그러면, 이분이, 이분이 뭐 하고 있는가? 이분이 뭐 하고 있는가? 이 분이 뭣을 하고 있습니까? 지난밤에 이분이 뭐 하고 있다 했습니까? 몇 가지 하고 있다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십시오. 몇 가지? 여반에 몇 가지 하고 있다고 했어요? 이래? 이래? 몇 가지 하고 있어요? 두 가지 하고 있어요, 두 가지. 이래 두 가지 하고 있어. 두 가지. 이분이 이 두 가지 할려고 이렇게 큰 일, 광대하고 복잡하고 세밀하고 수다한 일을 이 두 가지 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때문에. 뭐? 하나님 한 분에게만 얻고, 하나님 한 분에게만 얻고 요거 하나 그 다음에 또 하나는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대로 그분에게 피동되어 그분 이 인간에게 이래 하라 만물에게 이래 하라 짐승에게 이래 하라 이래하라 그분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거 요거 둘입니다.
요 둘을 위해서 이렇게 하나님이 광대하신 역사를 복잡한 역사를 큰 역사를 하시는데, 이것을, 이분이 이 큰 거 하는데 인간아 인생아 네가 하나님이 이렇게 이 두 가지를 위해서 섭리하시고 역사하시는데 네가 여게서 벗어나 가지고서 어데로 갈라고? 간다고 네가 그분의 망을 뚫고 나갈 수가 있겠느냐? 그분의 섭리를 네가 벗어날 수 있겠느냐? 그분을 놓고서 네가 어디로 갈 것이냐? 속도가 '무슨 속도 무슨 속도해도 뭐 원자 속도보다 광선의 속도가 제일 지금 아직까지도 빠르다 하는데 그 광선의 속도 가지고서 아침해의 날개라 하는 것은 광선의 속도를 말한 것입니다. 그 속도 가지고 아무 데 가도 내가 먼저, 내가 바로 가서 먼저 가서 바래고 앉았다. 네가 어디로 피할 것이냐 말했습니다. 이러기 때문 에.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인생이 미련합니다.
이런데 인간들이 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이 피조물 이것으로 말미암아 살겠다 이것에게 도움을 받겠다, 이것만하면 되겠다 하는 것을 여게 대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분노하시느냐? 요 분노하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인간의 남녀 부부를 만들어 놨오 부부 이제, 원형 아닙니다. 하나님과 우리와가 원형이고 이 원형을 모형으로 부부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부부가 만들어졌는데, 너거가, 하나님이 만들었지 제가 만든 것도 하나도 아닌데도 아내가 남편 자기 내버려두고 다른 남편에게 뭣을 이 이에게 얻어서 산다 저 이에게 얻어서 산다 이렇다 저렇다 그렇게 간부로 더불어 이렇게 하면은 너거 마음에 어떠냐? 어떠냐? 얼마나 분개하냐?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한 분을 두고서 피조물, 나는 직장 가지고 산다, 나는 내 기능 가지고 산다, 내 기술 가지고 산다, 어떤 배경의 사람 가지고 산다 내 배짱 가지고 산다, 내 기운 가지고 산다. 이놈아 네가 기운이 있으면 얼마나 있을 것이냐? 배짱이 있으면 네가 얼마나 있느냐? 사자가 움켜 놓은 그 식물을 보고서 으르렁거리고 있는데 어떤 것이 뭐라 한다고 뺏기느냐? 그것도 뺏기지 않는데 내가 이렇게 큰 일을 해서 이렇게 큰 역사를 해 가지고 이래 놨는데 내가 뺏기겠느냐? 내가 놓겠느냐? 어떤 자가 요거 뺏겠다고 지금 말하느냐? 앗수르가 뺏겠느냐 애굽이 뺏겠느냐? 뺏들면 그것을 다 전멸을 시킨다. 나가는 것도 망하고 또 그것을 돕는 것도 망하고 이와 같이 다 망친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나를 떠날라 해도 떠나지 못한다 이렇게 큰 힘 들여서 해 놨기 때문에 놓겠느냐? 빼앗기겠느냐? 네가 도망을 친다고 도망치구로 두겠느냐? 또 너를 빼돌리는 그런 자를 내가 그대로 두겠느냐? 이 맹수 사자도 제가 움켜 놓은 것을 다른 것에게 빼앗기지 안할라고 애를 쓰는데 이와 같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렇게 큰 힘 들여서 당신이 목적 정한 것이 이것인데, 이 목적을 위해서 이 모든 걸 이렇게 했는데 그러면. 바다도, 바다도 나로 하여금 당신만 바라보고 당신에게만 복종하는 내가 되는 요 일 하기 위해서 바다도 만들었고, 산도 만들었고, 소련도 만들었고, 미국도 만들었고, 뭐 이북도 만들었고 모든 거 다 여기 다 만들었고. 전쟁이 떠드는 것도 전부 이것을 위해서 예정 한 대로 전개가 되고 있고 이 전체가 이것인데 네가 어데서, 이 길로, 이 길로 한 자욱 꼬박 꼬박 이래 가면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것으로서 나아가고 당신에게 복종하는 것으로 이 두 가지로만 나아가면 네가 자존하신 하나님 다음으로 존귀한 것이 되어져 가지고서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을 다 통치하고 모든 것은 너에게 혜택을 입어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이렇게 될 터인데 이 길을 가지 안하고 네가 세상 뭐, 힘이 조그매, 젊음이 조그매 있으니까 '젊음이 있으니 내 힘 가지고 된다.' 네 힘이 어디까지 있겠느냐? '내가 과학이 기술이 있으니 어데' 네가 과학의 기술이 어데까지 있겠느냐? 네가 국교에 무슨 활동성이 있다, 네 무슨 권세를 잡았다.
네 권세가 어디까지 있겠느냐? 이렇게 이 어리석은 이것을 우리가 깨닫고 이분에게로 돌아가야 됩니다.
이분에게로 돌아가야 돼요. 이 두 가지 위해서 큰 힘 들였는데 놓겠습니까? 사자 제가, 제가 만든 것도 아닌데도 제가 그 식물을 잡아 가지고 움켜 놓고 지금 으르렁거리고 있는데 뭣이 와서 거석한다고 뺏기겠느냐? 하물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놓겠느냐 그말이오. 뺏기겠느냐 놓겠느냐? 안 놓는다 그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다.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다. 무슨 풀무? 잡철을 태워 버리고 순금만 남기는 풀무. 순금은 뭐인데? 피와, 피와 성령과 진리, 이 피가 모든 것을 해결 다 지운 대속의 피요, 이 성령은 이 일을, 대속한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성령이 오셨고, 진리도 이 수종 위해서 햇는데, 이 수종 하기 전에는 그분들이 어떤 분이냐? 그. 분이 없는 가운데 우주를 만든 시공자입니다. 주님은 명령했고 주님이 명령할 때에 이 우주를 만들기는 뭐이 만들었나? 진리가 만들었다. 진리는 이 우주를 실지로 시공한 시공자요 주님은 시공하라고 명령자이십니다. 이분들이 다 이 피조물을 초월한 창조, 창조주들인데, 창조주들인데 이분으로 말미암아 살아났고, 성령으로 살아났고, 진리로 살아났고, 피로 살아난, 나타나기를 새사람이라, 그리스도인이라, 그리스도의 지체라, 그리스도의 몸이라, 그리스도의 성전이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라, 그리스도 의 선지자라 그리스도의 왕이라.
이 큰 소망을 가지고 큰 투자를 들여서 큰 힘을 들여서 이렇게 만들어 놨는데 이것을 뺏기겠느냐? 누구한테 뺏깁니까? 누구에게 뺏깁니까, 뺏기기를? 이것을 뺏기기를 누구에게 뺏깁니까? 이것을 뺏기기를 누구에게 뺏기요? 뺏기는 것이 껍데기는 세상이요 세상에게 뺏기요. 세상 안에서 뺏기는 대내적은 뭐이냐? 안에, 속에 있는 적은 뭐입니까? 속에 있는 적은 뭐이요.? 예? 옛사람, 속에 있는 적은 옛사람, 겉으머리 적은 이 세상 모든 음녀. 간부, 음행의 포도주의, 이 모든 음행의 포도주의 이십세기의 자랑하고 있는 인간 과학, 인간 지식 그거 전부 음행의 포도주입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가지면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좋은 선물이 되지마는 서도 선물로 가지지 못하면 음행의 포도주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 하나님께서 이 목적을 두고서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이렇게 큰 힘을 들여서 했는데 이것을 도적 맞겠느냐? 도적을 맞겠느냐? 세상이 이 일을 해 하면 세상을 깨트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이 교회를 핍박하고 믿는 사람을 핍박하고, 또 안 믿는 가족이 믿는 가족을 핍박하고 이렇게 핍박을 해도 핍박한 그 핍박으로 인해서 믿는 자가 차차 차차 잘되면, 믿는 자의 구원에 이용이 되면 핍박한 그것을 없애지 아니합니다. 알겠습니까? 핍박한 그거는 없애지 안하요. 그러나, 어떤 것이라도 믿는 자의 구원을 손해를 보이면 크고 작고 마구 때려 부숴 버립니다. 바짝 부숩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남편이 아내를, 아내의 구원을 방해하고 못 믿구로 이렇게 해도 그것이, 못 믿구로 하는 그것이 결과적으로 못 믿게 하는 게 아니라 더 잘 믿구로 만드는. 구원에 이용이 되면은 그 남편이 기운이 있고 밥도 잘 먹고 돈도 잘 벌고 세력이 있도록 냅두지마는 만일 그 아내의 구원이 퍽 꺾어져 가지고서 그 남펀의 박해로 말미암아 아내의 구원이 손해 가면은 남편 그거 죽여 버립니다. 죽여 버려요. 병신을 만들어 버려요. 당장 어떻게 돼 버린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 과부가 많습니다. 이래 가지고 '안 됐다. 이거 안됐다. 이거 죽여 버려야 되겠다.' 죽여 버린다 그말이오. 하나님께서 애굽을 속량물로 삼았다 말은, 이 세상을 택한 자들의 구원을 위해서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고 이용을 하십니다.
이렇게 큰 계획을 가지고서 달라드는 이 일을 택자들이 스스로 이것을 벗어날라고 망령을 부리고. 그러면, 외부, 외적은 뭐이냐? 세상과 있는 모든 피조물 그것이 외적이 될 수 있는 것이고 마귀가 외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내적은 뭐이냐? 속에 옛사람, 옛사람.
이러기 때문에, 풀무는 예루살렘에 둔다 그 말은 무슨 말인가 하면은,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제일 중앙청이요. 제일 수도요, 제일 성전이니 제일 중부입니다. 중앙, 중심이 되는 곳이 예루살렘입니다.
거게다 둔다 말은 거게서부터 하나님께서 이거 풀무를 놓고서 달궈 가지고서 잡철 잡금 모든 것을 다 태워 없애 버리고 순금만 남기는 거와 마찬가지로 옛사람을 이것을 다 태워서 멸하고 결과적으로는 새사람만 남긴다, 옛사람을 태운다 그말입니다.
태운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면, 예를 들어서, 자, 옛사람은 뭐이 옛 사람이지요? 셰 가지인데, 악령 악성 악습 요 셋이 옛사람인데 요 셋이 인적 요소입니까? 인적 요소입니까? 사람의 마음입니까, 사람의 몸입니까 사람의 영입니까? 인적 요소입니까 인적 요소가 아닌 딴 요소입니까? 딴 요소요, 인적 요소요? 어떤 겁니까? ○○○ 목사님. 딴 요소. ○○○ 목사님이 좀 눈을 들고 이래 가지고 알아 듣는 거 같기 때문에 내가 지금 거 기다가 물었습니다.
딴 요소입니다. 딴 요소. 딴 요소인데, 사람들에게 와 가지고 아주 인적 요소와 같이 딱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내가 언제 장생골 집회 때에 사람의 마음과 이 몸, 이 심신은 무색의 존재라, 색이 없는 존재라 하니까 그때 어떤 사람이 반문했는데 내가 간단하게 해석해 줬지마는서도 그 사람들이 모를지 모르겠는데, 이거는 무색의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에는 이거 마귀적으로 창조한 것도 아니요, 악습적으로 창조한 것도 아니요, 악령 악성적으로 창조한 것도 아닙니다. 아닌데 창조된 이것이, 창조된 이것이, 악령과 악성 악습의 세력인 정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깨끗하게 무색으로 존재케 한 것이 정죄로 인해서 물이 드는 것입니다. 그 물들이는 그 물을 근본 들이는 물을 가리켜서 원죄라 말하고 그 다음에 계속적으로 습성을 물들이는 걸 가리켜서 본죄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래 가지고 이것들이 물을 들여서, 사람의 마음도 아무 색이 없는 것입니다.
색이 없는 것인데 하나님이 색이 없는 무색의 존재로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하나님의 색깔을 물들여서, 하나님으로 물들여 가지고서 하나님의 형상을 입어서, 하나님의 색깔로 물을 들여서, 하나님의 속성으로 물을 들여서, 하나님과 꼭 같은 자가 만들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이랬는데, 이것이 일차적으로 타락해 가지고서 마귀로 물이 들어 가지고서 전부 사람의 심신이 악령적이요 악성적이요 악습적으로 돼 가지고 있는 이것을 예수님이 탈색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탈색하기 위해서 오셔 가지고서 사죄와 칭의와 화친 이 세 가지로 탈색을 시키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물을 들이기 위해서, 이래서, 우리의 심신은 하나님께 드리면 의의 도구가 되고 죄에 드리면 죄의 도구가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하실라고서, 이 탈색을 시킬라고 오셔서 탈색시킨 그것이 뭐이냐 하면은 사죄입니다. 탈색시킨 것이 사죄요, 염색시킨 것이 칭의요, 완전히 염색이 완성된 그것을 가리켜서 화친의 생명이라 이렇게 돼 가지고서 되어지는 것인데, 이런데, 사람들이 이렇게 큰 계획을 가지고서 하는 일을 방해해서, 방해하니 하나님께서 풀무를 예루살렘에다 차려 놓고 부칩니다. 부쳐서 자꾸 환난이 오고 어려움이 옵니다. 어려움이 오니까, 공산주의의 지금 독침이 옵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모르지마는서도 다 왜정 말년을 겪으고 6, 25를 겪은 사람들은 알 것이고 이북에서 겪어 본 사람들은 알란지 모르겠습니다. 겪어 보고 내려온 사람들은 이렇게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어려움을 당할 때에. 지난밤에도 약간 말했지마는 그 마음이 두 사람이면, 예를 들면은 주 남선 목사님 하고 ○조사님하고 ○장로님하고 셋이 저 개평에 가 가지고 6 25때인데 설교하고 나서 세 사람이 인민 내무 서원들에게 잡혀갔어. 내무서원 이라면 그때 공산주의 사무원들인데, 내무서원들에게 잡혀 가 가지고 잡혀갔는데, 잡혀가서 '이제는 요놈들은 우리가 통일시켜 놓고 요걸 그냥 죽일 게 아니라 요거 아주, 아주 전부 찢어 가지고서 우리가 전부 이것들 다 이렇게 뭐 아주 찢어 가지고 잔치를 하겠다' 이라는데, 그 일은 꼭 같이 당했어. 꼭 같이 말도 들었고 꼭 같은 입장이고 꼭 같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고 끅 같이 내무서에 같이 가자고 이랬는데. 주 남선 목사님은 십 분도 안 돼서 코를 드르렁 드르렁 거리면서 자더랍니다. 또 ○조사님은 상이 새파래이 해 가지고서 지금 그저 숨은 붙어 있지마는서도 완전히 거의 기절됐고, ○장로님은 더 기절이 됐고. 기절이 돼서 지금 그냥 숨은 붙어 있지마는서도 완전히 죽은 사람이고 이랬는데, 세 사람의 마음이 달랐고 몸이 달랐습니다. 주 목사님의 마음은 하나도 녹아나지 않습니다. 하나도 고통이 없습니다. 그 두 분의 마음은 고통이 있습니다. 두 분의 마음은, 몸뚱이는 새파라이 질려서 죽을 지경입니다. 고통이 있으니 그 마음과 몸이 뭣 때문에 고통이 있는 것입니까? 그 마음과 몸이 뭣 때문에 고통이 있지요? 뭣 때문에 고통이 있지요? 예? 세상한테 매여 가지고 있는 거, 녜. 그것도 좀 있습니다. 뭣 때문에 그 두 사람의 심신은 두 사람의 육입니다. 심신은 육 아닙니까? 두 사람의 육은 고통이 있는데 한 사람의 육은 고통이 하나도 없고 '아따 평안하다' 하고서 잠이 들어 쿨쿨 골며 자는가? 어째 한 사람의 육은 평안하고 두 사람의 육은 고통스러운가? 그 고통스러운 것은 왜 고통스럽습니까? 누구든지 대답해 봐요. 예? 악령 악성 악습으로 감염돼 있기 때문에 고통입니다. 알겠습니까? 악령 악성 악습으로 감염돼 있기 때문에 고통인데, 자 그 고통을 당하면 거게서 악령 악성 악습으로 더불어 감염됐던, 물들었던 그 물이 이제 탈색이 돼 갑니까 안 됩니까? 탈색이 돼가요 안가요? 탈색이 되겠오? 안 되겠오?,여기 ○○교회 조사님. 예? 확신이 없는 모양인데? ○○○조사님 이렇게 하니까 악령이 탈색됩니다. 악령이 떨어져 나갑니다. 악령의 이제 악령의 소망을 가지지 않습니다. 악성의 소망을 가지지 않습니다. 악성은 제 중심 아니오? 악성 제 중심의 소망이 이놈이 죽어 버립니다. 녹아 버립니다. 악습으로 밥 먹고 평안하니까 이런 습성 이런 죄 저런 죄 지었던 습성 그것이 다 물러갑니다.
이제는 아무것도 없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에게 간구하며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에게만 얻을라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사람으로 돼지니까 탈색이 된다 말이오. 알겠오? 탈색이 되는데, 예루살렘에 풀무를 차려놨다. 위에서부터 모조리 이 탈색 작업을 하고 있다.
이러니까 너희들이 빨리 빨리 악령과 악성과 악습을 버리고 피와 성령과 진리의 마음이 되고 몸이 되고 그로써 담뿍 물을 들여서, 대속으로 물들이고 영감으로 물들이고 진리로 물들여서 이제 네 마음이 진리화, 네 심신이 진리화, 영감화, 예수님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화됐으면 이는 이 풀무 같은 이 모든 환난이라는 이런 것이 올수록이 더 반석 위에 지은 집과 같이 높이 드러나고 이렇게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지은 집이 더 영광스러워지고 풀과 나무로 지은 것만 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런 것들이다 타지니까 어디까지든지 할지라도. 네 마음이, 어떻게 네 마음을 녹혀서라도 결국은 너 아닌 너 바라보지 안할 거 바라보는 거 모든 잡탱이 악령 악성을 다 이것을 태워 버리고 진리와 성령과 피로 중생된 요 사람을 기어코 만들고 말겠다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평온한 때에 이것을 회개를 해서 평온한 때에 회개를 해서 자기가 새사람으로 변화를 받아 가지고 새사람으로 있으면 모든 세상은 자기에게 면류관이 되겠고 승리가 되겠고 영광이 되겠고, 요 평소에 요 사람으로 변해지지 안하고 있으면 환난으로 인해서 저는 녹아짐으로써 겨우 녹아짐으로써 겨우 벗고, 녹아짐으로써 겨우 벗고 면류관도 승리도 영광도 아무것도 없고 죽을 고통 가운데서 벗고 마니까 알아서 미리 변화를 받든지 그때 가 가지고서 네가 변화를 받든지 어쨌든지 변화를 시키고 말지, 옛사람은 죽이고 새사람으로. 악령 악성으로 물들여 놓은 이 감염된 것을 기어코라도 어떤 하나님이 역사를 하시고 탈색을 완전히 시켜 버리고, 탈색을 시켜 버리고 하나님과 진리와 대속의 공로로 완전히 염색을 해서 '이는 아무리 봐도 이거는 하나님이요 이거는 진리다. 이는 예수님의 대형 대행 대화친이라' 이렇게 볼 수 있도록 이 변색을 시킨라고 하니까 어서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난밤과 오늘 새벽에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이렇게 대계획으로, 광대한 이 계획 가지고 큰 자본 들여서 이렇게 됐는데, 바다를 불 때에, 산을 볼 때에, 우주를 볼 때도 '아, 저것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분에게만 얻고. 그분에게만 얻고 그분으로 인하여 서만 피동되고 그분에게만 피동되고 그분만 소망하고 두 가지 그분만 소망하고 그분에게만 피동되고, 두 가지, 그분에게만 얻고 그분으로 말미암아서만 행동하고, 내나 같은 말이오.
이 두 가지 위해서 산도 만들었고. 이 두 가지 위해서 소련, 중국, 이 모든 중공, 뭐 미국 이런 것도 있고 이거 두 가지 위해서 원자탄이니 뭐 그런 것도 다 이것 때문이고, 이 전부가 이것 때문에 있는데, 이거 때문에 있는데 네가 어데라고 이것을 벗어나 가지고서 다른 길을 걸을라고 망령을 부리느냐? 풀무에 넣어 가지고서 태워서, 태워서 옛사람을 다 탈색시키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 옛사람을 이래 환난을 가지고서 태워서 탈색을 시킬라고 하면 고통은 누가 당하지요? 고통은 악령이 당하요, 악성이 당하요, 악습이 당합니까? 누가 당합니까? 이 고통을 당하는데, 이런 환난 고통을 넣어 가지고서 이 고통에서, 풀무라 하는 거 그건데, 풀무 불 아니오? 여게서 구워 가지고 이렇게 지금 이것을 변화를 시킬 모양인데 이럴 때에 고통당하는 것은 누가 당합니까? 악령이 당하고 악성이 당하고 악습이 당합니까 혹은 내 마음과 내 몸이 당합니까? 그 고통은 누가 당합니까? 자,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 당한다고 하는 사람은 손가락을 셋을 올려 보십시오. 또, 셋 올리고, 또 이 심신이 고통을 당한다고 그렇게 아는 사람은 손가락 둘을 올리고, 자. 둘 올리는 사람 둘 올려 보십시오. 또 셋 올린 사람 또 셋 올려 보십시오. 아니야. 그놈들은 고통을 못 줘요 고통을 못 줘요. 악습도 고통 못 줘요. 악성도 고통 못 줘요. 악령도 고통 못 줘요. 그거는 영물이기 때문에 고통 안 받아요. 받기는 누가 받습니까? 둘 이 받습니다. 심신이, 육이 받습니다. 녹아나요, 녹아나요.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뭐 하고 계시느냐? 참고 참고 한 다음에는 요 마음이 녹고 몸이 녹도록 만들어서 이제 죽을 지경으로, 발발 떪으로 죽을 지경으로 그 고통 가운데에서 간부를 던져 버려 이런 죽음 가운데서 간부를 배척해 버리나 평소에 버리나, 평소에 버리면 가치있고 하나님 앞에 정절있고 환영받고 무궁세계에 쓸모 있고, 이렇게 못 견뎌서 버린 그것은 못 견뎌서 버린 그것은 가치 없어. 당신의 능력으로 버리게 했지마는서도 가치는 없어. 쓸모는 없어.
알겠습니까?
그런고로, 어리석지를 맙시다. 좀 광대함을,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봐야 합니다. 그런 어리석음에 빠지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원리 원칙인 이 줄기를 가지고서 자기가 자꾸 아는 가운데에서 변화돼 나가야 되지 요런 거 요런 거 요런 거 인간의 생각으로 요리 요리 꾀를 쓰면 안 됩니다. 복술 쓰면 안 돼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좀 이래 생각해요. 생각해서, 그 풀무를 생각해. 풀무를 예루살렘에 둔다.
기어코라도 구워 가지고서라도 만든다. 고 세상으로 덤비는 그 음행성, 끄떡하면 세상에, 이 세상 의지해서 '내가 하면 된다. 세상 의지해서 된다.' 요 세상 가지고 주님 한 분으로 할라고 하지 안하고 도움을 세상에게 구할라고 애굽으로 내려 가는 고런 고 버러장이를 기어코라도 녹혀서 뽑습니다. 풀무를 두고 녹여서 태워서 뽑아요. 그대로 두지를 안해요. 또, 사자가 움킨 것도 뺏기지 안하는데 주님이 이렇게 큰 힘을 들여 가지고 햇는데 뺏기겠습니까? 이러니까, 우리는 이 모든 전개를 볼 때에 '아, 저것도 주님이 나를 이 두 가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해 놨는데 그걸 보니까 저렇츰 큰 일을 나 두 가지 사람 만들기 위해 해 놨는데 내가 그것 벗어날 수가 있겠느냐?' 바다를 볼 때에 '이 바다가, 이 넓은 바다가 내 이 두 가지, 나를 두 가지 사람 만들기 위해서 바다를 만들었는데 내가 벗어날 수가 있겠느냐?' 산천을 볼 때에, 모든 전개되는 역사를 볼 때에, 모든 존재를 볼때에, 국가들이 뭐 이렇게 하면 '아, 저것도 나를 이 두 사람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인데 그것을 놓겠느냐?' 하나님이 얼마나 큰 자본을 들였으며 얼마나 광대한 계획을 가졌으며 얼마나 주밀하고 세밀한 역사를 하고 있는데 어데 우리가 거기서 벗어나겠다고? 사자가 움킨 것도 뺏기지 안할 것인데 하나님이 이렇게 해 놓은 것을. 움켜 놓은 걸 뺏기겠습니까? 이 목적을 정해 놓고 이 위해서 창조 예정 다해 놓고 섭리 관리 다 하는데 어데라고 벗어나겠오? 어리석지 말고 빨리 빨리 주님 한 분에게만 얻는 자 되고 주님 한 분으로만 움직였다 하는 요거.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리라. 세계가 아니라 우주에 뛰어나게 하리라 모든 우주와 영계 존재 위에 뛰어나게 하리라. 하나님 한 분 밑에 모든 존재 위의 그 위치를 가지게 하리라 하는 요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