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9 15:41
주님 재림의 날 준비
1987. 9. 7. 새벽 <월>
본문:마태복음 24장 32절∼51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여게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하는 이 뜻은 해석이 각각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유대 나라를 무화과로 비유한 일이 더러 있기 때문에 여게 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가지가 연하고 잎사귀가 나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라” 하는 이 비유에 유대 나라의 그 회복을 가리킴이라. 그러면 유대 나라의 회복은 벌써 됐습니다.
또 그렇게 보는 사람들도 있고, 하필 유대 나라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여름 오면 무화과나무가 움트고 잎사귀 나오고 가지 나오고 이렇게 하는 거와같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오면 그 모든 징조를 보이리라. 그러면 아무래도 세상은 하나님이 멸망을 시키지 두지 않겠다 하는 그 징조는, 예수님의 재림은 멸망할 자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재림하시는 것이고 구원할 자에 대해서는 수고가 끝나고 평안한 세계로 옮기도록 하기 위해서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게 대해서는 우리가 생각할 것은 죄악이 점점 관영해지는 것과 믿는 사람들이 두 쪽으로 나타납니다. 의로운 자는 더 의롭고 거룩한 자는 더 거룩하고 구원 준비에 급급한 사람들은 구원 준비에 급급하고 구원을 말하나 이 구원 이루는 것은 아주 등한히 여기는 그런 사람으로서 신앙들의 차이가 아주 이렇게 환하게 구별되게 드러나리라.
또 하나님이 이 세상의 이런 걸 봐도 멸해야 되고 저런 걸 봐도 멸해야 되지 이거는 세상에 그대로 보류해 둘 수는 없는 형편이다 하는 그런 것을 범위 넓게 이렇게 모든 땅에 있는 교회의 징조와 불신자의 징조와 이 두 가지의 모든 그 형태들의 형편을 보고 짐작을 하라 하는 것입니다.
또 여게 “주객들로 더불어 마시고 동무를 때린다” 하는 이 말은, 주객으로 더불어 먹고 마신다 그말은, 술은 세상주의를 가리켜서 말합니다. 교회들이 점점 세상주의가 돼서 예수님의 재림이나 또 주님 앞에 가서 선다는 것이나 이런 것은 까마득하게 생각지를 못하고 다 잊어버리고 이 세상주의, 그저 세상주의자들이, 불택자들이 세상만 소망하는 자들이 세상주의로 세상주의에 도취해서, 어짜든지 문화 건설 경제 성장 또 온갖 것에 구비한 모든 행복 이래서, 과학주의 이런 것으로써 하나 더 좀 사치하고 하나 더 또 지내치고 이렇게 사람들이, 지금 미국 같은 그런 나라나 일본 나라나 저런 나라는 보면 경쟁이 무슨 경쟁인고 하니 세상에서 어찌 됐든지 좀 더 편리하게 좀 더 잘살게 하는 그 주의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미국에 온 사람들한테 말 들어 보니까 그 사람들은 뭐 가면 그만 생활이 그 수준에 도달한답니다. 그것은 자기 돈이 있어 그런 게 아니고 전부 회사에다 일감만 떠가면, 그 일터에만 들어가면 그 일터에 월급 나오는 그 양을 비교해서 모든 걸 다 월부로 준답니다. 월부로 주니까 차도 당장 가질 수 있고 뭐 오만 거 다 가질 수 있는데, 이러니까 그저 몸이 성해서 일만 하면은 꼭 같은 수준에서 사는데 자기 월급 보고 그 모든 데에서 이런 거 저런 거 월부로 주고 또, 월부로 그거 안 하고는 거기 가면 또 뭐 불편해서 못 산다고 자꾸 그리 돼지고 이래서 그 면만 자기네들은 주력할 수밖에 없어.
그러기 때문에 아이를 둘을 못 낳는답니다. 아이 둘 낳은 사람들은 다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 그뭐 서이니 이래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은 저거는 무슨 별스러운 사람이라 그렇게 본답니다. 왜? 생활을 못 한대요. 아이가 둘이면 두 내외 계속해서 일해야 매일 생활 필수에 월부 갚는 것을 갚아 나가지 그렇지 않으면 해 나갈 수가 없대요.
이러니까 그게 자꾸 술취한 거라. 자꾸 그러니까 ‘너거 집에는 월부로 뭐 들여놨는데 나는 또 이거 어떻다.’ 우리 나라도 지금 월부로, 월부 이것이 자꾸 더 심해져 가지고 월부를 많이 들일라고 하는 그 여자나 그 남자는 그거는 빌어먹을 남자입니다. 빌어먹을 여자요. 제가 그래 가지고 월부 들여다 놓고서 자꾸 그놈 빼 주자면 언제 일 안 할 수 없고 이러니까 예수 믿을 준비는 하나도 하지 못합니다.
또 그러고 모든 상인들은 뭣을 연구하느냐? ‘요걸 해야 사람들이 월부로 많이 가지겠느냐 조거 해야 월부를 많이 가지겠느냐?’ 전부 나라의 지성인들도 연구가 땅위에 살 거 ‘어떻게 하면 좀 더 살까? 더 좋게 살까? 편리하게 살까?’ 또 그 정권 잡은 사람들도 ‘저 나라보도 이 나라에 모든 형편이 더 좋고 더 잘 들이고 살자’ 하는 그것이 전부 문화 운동이라 하는 말인데, 한 말로 말하면.
이래서 세상주의에만 자꾸 주력하고 기울이게 되기 때문에 예수 믿는 거 모릅니다. 미국 같은 나라도 말 들어보면 예수 믿는 걸 몰라요. 그거는 그저 하나의 형식으로 이래 믿지 뭐 예수 믿는 진리를 몰라요. 이것이 술취한다.
술친구로 더불어 술취한다 그말은 세상주의자들과 협동해 가지고 거게 감염돼 가지고 세상주의로만 급급하지,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이거 어찌 된다. 또 내 개인이 언제 주님 앞에 갈란지 모른다.’ 주님 앞에 갈 준비 하는 사람들은 도무지 보지 못하고, 또 주님 앞으로 갈 준비에 급급한 사람들있고, 교회가 두 쪼가리로 환하게 나뉘어질 것을 이것을 말하고 또 세상은 아무래도 주님이 구름타고 오셔야 되지 이대로 보존할 수는 없다. 주님이 구름 타고 안 오셔도 이 세상은 조만간에 절단나 버린다 이런 것이 보여진다 그말입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알아라. 그 가지 연하고 잎사귀 나면은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이제 이런 죄악이 수뿍 솟고 저런 죄악이 수뿍 솟고, 이런 죄악 저런 죄악들이 문뜩문뜩 솟아오르는 그런 걸 보면은 ‘이거 아무래도 이대로는 이 우주가, 이 세계가 유지되지 못하겠다.’ 하는 그런 것이 너거에게 보일 것이고, 또 다 같이 예수 믿는 성경 보고 믿는 사람이지마는 어떤 사람은 대단히 급하다 급급하게 서둘고 어떤 사람은 아예 까마득하게 세상주의만 주력하지 거게 대해서는 생각지를 않고 있는 이것으로서 교회가 확실히 둘로 나뉘어질 것이다.
계시록 끝장에는 말하기를 그렇게 말했습니다. 거룩한 자는 점점 거룩해지고 더러운 자는 점점 더러워진다. 교회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래서, 우리 교회에 주일학생들에게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공과를 네 번을 계속해 가르쳤습니다. 그 얼마든지 지금은 그 학생들에게 인식되도록 속에 박혀지도록 강하게 가르칠 수가 있지마는 때가 되면은 그걸 못 가르치구로 합니다.
때가 되면은 세상에서 무엇을 제일 주력하느냐? 모든 사람이 이 세상은 영원무궁토록 완전한 세계다. 완전히 마음이나 생각이나 뜻이나 지식이나 모든 것을 세상에다가 꽉 들어붙이도록 하고 여게서 하나도 떨어져 나가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이 그것이 악령이 마지막 작용이고 수단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지금은 뭐 하나님께서 막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자기의 소망이나 욕망을 순전히 하늘나라에 두고 땅에 두지 못하도록 이렇게 가르치는 것도 얼마든지 가르칠 수 있습니다.
이렇지마는 때가 되면은 ‘이런 것을 내비두면은 전부 세상을 전부 갈라 가지고 세상에 전심 전력 기울여서 세상 위주로 세상뿐인 것으로 이렇게 알고 세상 위주로 살아서 과학 경쟁이 돼야 되겠고 모든 편리 경쟁이 돼야 되겠고 사치 경쟁이 돼야 되겠고 호의 호식의 경쟁이 돼야 될 터인데 이리 되면 이런 것을 등한히 여긴다.’ 이래 가지고 그런 교훈을 못 하게 됩니다.
제가 오층에서, 반사들이 여게 대해서 저거가 알고 하는지 모르고 하는지 이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강하게 가르치는 이것이 어쨌든지 이런 기회에, 네 번 공과 했는데 참 열 번이라도 해야 되겠다. 지금 할 때지 좀 있으면 못 하게 된다.
어떤 사람 말 들으니까 뭐 요새 서른여섯 사람인가, 나는 그거 보지도 못했고 실지로 내가 신문에 쓰인 것도 안 봤습니다. 이런데 그 어떤 건지 참말인지는 몰라도 서른여섯 명인가 그렇게 뭐 자살했는데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이 사람이 말세 말을 자꾸 하고 말세를 많이 주장하고 그래 가지고 이 모두 자살했다. 이러니까 이것은 자꾸 말세를 말해 쌓고 이 쌓으니까 세상에서 아무 소망이 없어져 버리고 세상에는 절망을 줘 버리고 내세에다가 소망을 가졌기 때문에 다 그들이 자살을 하고 다 그렇게 했다. 이러니까 이것이 기독교에서 지금 이와같이 말세를 많이 말하고 있다. 이 기독교와 비슷하다.’ 이래 가지고 말하더라는데 그런 것이 다 마귀의 작용인데 그것도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이거 아이들이 지금도 아이들에게, 몰라 그렇지 아이들에게 이거 자꾸 내세나 말하고 세상에 대해서는 소망을 가지지 못하게 하고 이렇게 돼진다고 하면 점점 이는 사람들이 비정상의 학생들이 되어지기 때문에 이 교훈을 엄금해야 된다는 이런 것이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이 바로 교훈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래서 교회 자유, 양심 자유, 신앙 자유. 신앙 자유라 하는 건 하나님 말씀을 얼마든지 자유로 가르치고 또 이 말씀을 배워 가지고 이대로 살라고 할 때에 그걸 방해하지 않는 것을 가리켜서 신앙 자유라 하는데 이북 같은 데는 신앙 자유가 없습니다. 공산주의가 오면은 신앙 자유가 전연히 없습니다.
이러니까 오늘 우리가 이런 것을 보고 정신 차려서, 여게서는 자꾸 거게 대해서 강조하지마는 다른 강단에서는 일 년 내내 가야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설교는 한 번도 듣지 못하는 그런 강단들이 거반입니다. 여러분들이 다 깨어서 살아야 되지 오늘 아침에도 내가 어제 오전 오후의 말씀을 아무래도 이것을 똑똑히 열여섯 구원으로 사는 이것을 가르쳐야 되겠다는 그것을 내치 가지고 있었었는데, 내치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새벽 한 세시쯤 돼서 제게 생각이 나지기를, ‘아니다.ㅡ 뜻밖에ㅡ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른다」 하는 이것이 급박하다.’ 하는 것으로 생각이 나져서 이 말씀을 증거합니다.
이러니까, 주님의 재림의 날은 어느 때인지 모릅니다. “그 날과 그 시는 알지 못한다” 그말은 ‘그뭐 모르니까 언제인지 모른다’ 그렇게 그 아주 여유 많은 그런 것을 말한 게 아니고, 모른다는 그말은 이 시간인지 다음 시간인지 ‘이 시간에는 안 온다’ 안 오는 시간이라고 ‘오늘에야 설마 안 오겠지. 오늘 아침에야 안 오겠지. 새벽에야 안 오겠지.’ 안 오는 시간으로 단정짓는 그런 시간은 없다. 이렇게 어느 시간이라도 이 시간에야 설마 안 오겠지 하는, 한 시간이라도 안 온다고 단정짓지 못하는 그 사람으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으라 하는 그말입니다. 얼마나 급급한 것을 말씀했는데 여게 대해서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바로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 날과 그 때를 모른다 그말은 없다 말이 아니고 그 날과 그 때를 모른다 말은 뭐입니까? ‘오늘 아침에는 안 온다.’ 그러면 그 날과 그 때를 그만침은 아는 사람입니까 모르는 사람입니까? ‘오늘 아침에는 안 온다. 암만 그래도 오늘 아침에는 안 온다.’ 그러면 거게 대해서 조그마치라도 아는 사람입니까 모르는 사람입니까? 그거는 아는 사람이지요. 오늘 아침에 안 온다 하니까 오늘 아침에는 안 올 줄 아는 것 아니겠소? 짧은 기간이지만 오늘 아침에는 안 온다 하면은 그 아는 사람 아니요? 어때요? 오늘 아침에는 안 온다 하면은 그만침은 그 사람이 아는 사람이요 모르는 사람이요? 예? 이것도 이 판단이 안 돼 놨으니까.
그 날과 그 시를 모른다 말은, 때라 말하는 건 시간이라 말입니다. 그 시간을 모른다. 어느 시간에 올란지 모른다. 이런 말씀인데 요걸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꺼꾸로 해석해 가지고 그러면 ‘설마 와도 오늘 우리 새벽기도 예배 드리다가야, 예배 드리는 중에 예배 끝나기 전에야 오겠느냐?’ 하면은 그렇게, ‘오늘 새벽기도 마치기 전에는 안 오신다.' 그러면 이 시간에는 안 오는 때라고 그 사람이 아는 사람이요 모르는 사람이요? 아는 사람입니다, 아는 사람.
뭘 알아? ‘이 시간에야 안 온다.’ 이 시간에는 안 올 줄 아는 사람이라 말이오.
이 시간에는 안 올 줄 모른다 그말이오. 이 시간에 올란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급급함으로 지금 한 시간도 안 온다고는 생각지 말고 ‘이 시간에 올지도 모른다’ 이렇게 살라고 주님은 말씀해 놨는데 이것을 꺼꾸로 뚱딴지같이 생각해 가지고 자꾸, 이러니까 오히려 ‘언젠지 모르니 그저 여기 대해서는 그렇게 뭐 급급하게 생각할 것이 뭐 있으랴?’ 마음을 아주 이렇게 낙관하도록 만드는, 급급하게 말씀한 것인데 낙관하도록 이렇게 만드는 정반대의 마귀의 유혹을 주어서 입고 있는 것이 오늘입니다. 언젠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깨어 기다리고 있는 자가 복이 있다. 주님이 칭찬하신다.” 다른 데 보면은, 주인이 올 때에 다른 것은 자고 있는데 깨어 있으니까, 밤중에 올란지 초저녁에 올란지 모르는데 깨어 있으니까 깨어 있는 그 종을 주님이 기뻐하시고 반가워하시고 그에게 칭찬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런 거 저런 거 생각하는 중에도 ‘주님이 이 시간에 올란지 모르니 나는 지금 주님 오시는 것이 언제 올지 모르니까 준비해야 되겠다’ 하는 사람도 주님이 칭찬할 것이고 주님이 이 시간에 오실란지 모르니 오시는 주님을 고대하는 그 사람을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을 사랑하는 자를 제일 우대하지 아무리 행동이 많아도 그거 그까짓 거는 몇닢푼치 안 돼. 당신 좋아하고, 당신 기뻐하고, 당신에게 동해서 당신만 사모하고 기다리는 그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면 또 잘못하면 인간으로 생각하기를 ‘그분도 자기 좋아하는 사람인가배’ 자기가 뭐이요? 당신이 뭐인데? 완전이요 온전이요 깨끗이요 흠이 없는 완전이오.
이 완전을 제일 사랑하고, 완전을 사모하고, 완전을 좋아하고, 완전키를 늘 애쓰는 그 사람을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신다 그말이오. 그런고로 깨어 살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어제 설교한 것도 예사로 듣는데 그거 다 지금 그렇게 한 번 말하면 들어야 되지 자꾸 그 말을 많이 할 수가 없는 말입니다. 아무데서도 말하지 않습니다. 지금 어데서든지 가 보십시오. 어데든지 뭐, 치안 기관이라든지 어데든지 지금 가서 그런 말을 하지 안합니다. 왜? 하면 어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이만치 지금 어두운 때가 되지 안했습니까? 이러면 땅위에 교회는 다, 전세계가 공산주의 된다면 전 세계에 기독교는 없어진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재림하시지 냅두고 있을 게 뭐이겠소? 이런 것이 다 주님의 재림할 징조라 그말이오.
전세계가 공산주의 되면은 전세계에 기독자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중공에서 지금 ‘교회’ 하지마는 거게는 그 사람들 통치 사상 아래에서 이렇게 많은 제재를 받아 이래 하기 때문에 그거는 기독교가 아니라. 남한에는 제재받지 안해도 예수를 바로 믿지 못하고 탈선들이 다 되고 말아버렸는데 이제 그런 데서 제재를 강제로 하고 있는 그 모든 절제 밑에서 신앙 생활 하는데 무슨 진리를 바로 파고 들어가겠소? 이러니까 공산 치하에는 교회가 없다 하는 것이 그것이 옳은 말입니다. 있다 해도 그거는 내나 그들에게 정치적으로 이용할 교회지, 왜? 그거는 하나님이 없다 하는 것이고 또 여게는 기독교는 있다는 것인데 하나님이 없다는 그 사상 속에 어떻게 하나님을 주장하는 것을 세워 두겠습니까? 하나님을 부정하는 교회밖에 없다 그말이오. 그러면 거기 무슨 교회가 있습니까? 이러니까, 이게 다 되면 땅위에 교회는 없어지니까, 땅위에 교회가 없어지니까 경건치 안한 자와 경건한 자가 다 쪼갱이 났는데 둬 둘 게 뭐 있겠소? 성경을 보고 알면은 지금 이제 “여름이 가까왔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보면 알 수 있으니까, 그렇다고 해 우리가 하나 조심할 것은 언제 주님이, 오늘도 안 오실란지 모르기 때문에 온다고만 생각하고 준비했다가 안 오면 우리가 낭파될 거 아니냐 말이오. 안 오셔도 우리에게 낭파가 안 되도록 우리는 준비해야 되겠고 오셔도 낭파가 안 되도록 준비해야 되겠으니까 이 준비하는 방편이 뭐이냐? 이것은 ‘오늘은 안 오시니 안 오셔도 낭파되지 안하도록 안 오실 준비하자. 또 오늘 오셔도 낭파되지 안하도록 맞이할 준비하자.’ 그 준비는 뭐이요? 그라면 ‘이랄까 저랄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랄까 저랄까’ 그것을 누가 압니까? 그것을 `오늘은 안 올지 모르니 안 오셔도 관계 없도록 준비하자.’ 안 와도 상관 없는 준비 오셔도 상관 없는 준비, 안 오셔도 실수 실패 없는 준비 오셔도 실수 실패 없는 준비 그 준비는 그걸 누가 알고 있겠어? 누가 알고 있어? 아는 이가 누구요? ○○○씨, 아는 이가 누구요? 누가 알고 있어? 어떤 사람이 알겠어? 주님밖에는 아는 이가 없어. 주님밖에. 우리 준비에 대해서는 주님밖에는 몰라. 그 날과 그 시는 주님도 몰라. 우리가 준비할 것은 주님밖에는 몰라.
열여섯 가지의 이 구원, 그러면 우리의 그 완전 생활을 위해서 그리스도의 영이, 그리스도의 영을 가리켜서 다른 말로 말하면 성령입니다. 내나 주님의 영이야.
성령이 주님의 영입니다. 성부의 영이오.
이래서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해서 삼위일체에 대해서 이 어렵다 어렵다 이래 가지고 바로 알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이래 가지고 이거 뭐 구원이 뭐 전부 혼돈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습니다.
○○신학교에 여기 ○○○씨 갔다 와 가지고 말하기를ㅡ 내가 무슨 말 했지, 이번에? 내가 무슨 말 하다가 말았는데. 어? 녜, 그리스도의 영이 성령님이신데, 거게서 말하기를 급한 소식이라는 그 전도지를 박아 가지고 나누고 있더랍니다.
‘이 급한 소식이 이게 참으로 중요하다.’ 급한 소식이 이게 아무래도 이거는 자기네들도 이거 급한 이게 중요하기 때문에 급한 소식이라는 전도지를 박으면서 거게다, 급한 소식의 전도지에 몇 가지 종류가 기록돼 있지요? 몇 가지? 네 가지? 첫째가 뭐이지? 또? 또? 또? 녜, 그런 것을 나는 뭐 끄트머리다가 간단하게만 내가 해 놨었는데 그분들이 그 성구를 그대로 다 위에다 쓰고 끄트머리 결론에다 내가 말한 요걸 결론에다만 딱 거게다 써 가지고 그렇게 전도지를 박으면서 자기네들 논평하기를 ‘이런 것은 우리만 못하다’ 그렇게 말하더라고.
그러면 나도 그 성구를 써 놨는데 그 성구 중에 다른 사람에게 전도할 때에 다른 사람이 뻐뜩 보고 깨닫고 거게 느낄 수 있도록 간추려서 간추려서 그렇게 해 놨는데 그 위에 성구를 많이 써 이러면서 ‘이런 점은 우리만치 깨닫지 못했다.’ 다른 점은 다 좋은 점은 우리가 따라가야 된다 또 이렇게 말하고 하는데 그 성구에 그걸 그대로 다 쓰면 다른 사람이 안 읽습니다. 누가 읽지 안해. 요새 사람들이 그거를 읽지 안해요. 읽지 안하기 때문에 그 간추려 이래 놨는데, 그거 다 모두 자기대로에 비판해서 말하는 것이라.
언제는 기쁜 소식이라 내가 또 기록했더만 전국에 기쁜 소식이라는 말이 꽉 다 퍼졌지, 기쁜 소식이라는 전도지가 온 우리 전국에 다 퍼졌어. 외국까지는 몰라도 전국에 다 퍼졌었어. 이제는 또 급한 소식이라 했더니마는 이 전도지에 이것이 거의 지금 ○○교파에 퍼져나가고 나가는데 그 끄트머리 내가 말한 거는, 다 해 놓고 그 끄트머리에 내가 한 그거는 거게 기록해 놨더래요, 끄트머리다. 본 성구를 다 쓰고. 안 써도 그거 됩니다.
그런데 모두 다 이렇게 옳은 것이면 급한 것이면 따라가서 이래 운동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꾸 정반대로 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래서 앞으로는 이 모든 사람들을 전부 세상으로 끌어서 세상에게 바짝 당글어 매서 세상만 보고 세상 외에 하늘나라의 것은 하나도 보지도 생각지도 못하도록 요리만 딱 당글어 매 놓으려는 그것이 악령의 역사입니다. 악령의 역사.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뭐 하늘나라도 말하고 말세도 말하고 천국도 말하지마는 이다음에는 천국 그런 것을 말 못 하게 합니다.
왜정 말년에도 출애굽기를 없앨라고 그들이 애를 썼고 말세에 예수님의 재림을 말할 때는 그들은 강하게 아주 적을 했습니다. 자기네들은 땅의 것을 건설하는 사람들에게 세상 말고 하늘나라 소망을 두라 하니까 자기의 적이 아닙니까? 이러기 때문에 이 벌써 땅위에 복음이 걷히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지금 알고 있어야 됩니다, 복음이.
이거 남한에도 이상해요. 남한에 이거야 환하게 아는데 이거 전부 보면 뭐 가속도로 모든 사람들이 변해져, 원치 안하면서도. 원치 안하면서도 위협에 눌려 가지고 공연히 제가 겁이 나 가지고 말 한 마디도 못 하고 다 이와같이 돼 가지고 있어. 이러니까 하나님이 지금 인간 심리를 주관하고 계시는데 이렇게 하는 거 같애.
모두가 다 가속도로 이리 돼서 그 가속도로 돼 가지고 세계가 공산화만 되면 기독교는 그때는 완전히 끝나버린다는 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합니다.
벌써 거의 점령돼 가고 그 나라들은 자꾸 하나가 돼 가지고 이래 단합되는데 민주주의는 이거 있는 것들도 자꾸 티를 뜯습니다. 우리 남한에 지금 자꾸 데모해 가지고 노사분규 자꾸 일어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민주주의 미국 나라는 도와 주는데도, 도와 주는데도 도움을 받는데도 더 도와 안 준다고 도움을 받는 나라마다 불평을 품습니다. 이러니까 미국 나라가 저거 견디지를 못해.
도와 주면 감사해야 될 터인데 도와 줄수록이 자꾸 불평 불만 더 도와 달라고 자꾸 반항만 하고 이라지, 공산주의는 하나도 안 도와 줍니다. 하나도 안 도와 주고 막 죽이요. 이래도 쭉쭉 따라서 지금 막 가속도로 이래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거 세계를 좀 보지 안해요? 이러니까, 공산화되면 기독교는 완전히 끝나버립니다. 그러면 주님이 구름타고 오십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다 봐 가면서 깨어서 준비해야 됩니다. 어짜든지 주님 맞이할 준비, 또 어떤 게 돼도 우리는 주님 앞에 가는 요 준비, 이걸 자꾸 외우고 자꾸 익혀야 됩니다. 아무래도 세상 떠날 사람들이기 때문에 어데서든지 주님 부인하지 안하고 주님 증거하다가 이제 순교로 가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데 있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잠깐 기도 후에 권찰회 모입니다. 또 교회 주변 종전같이 비가 안 오니까 잘 청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하면서 조용히 고요히 안면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위해서 기도합시다.
또, 이제 주일학교는 자꾸만 복잡하게 할 게 아니라 가르쳐 놓은 중에 제일 기억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것을 선택하셔 가지고 자꾸 해서 박아 가지고 이걸 가지고 있어야 되지 자꾸 새것만 해 놓으니까 복잡하게만 해지고 이러니까 그런 것을 좀 선택해 보도록 하십시오.
하루 삼십 분 기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삼십 분 기도는 자기의 미래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모든 우리 교회 자기와 관련된 사람들의 미래에 이 환난에서 삼켜지지 안하고 다 구원 얻도록 미래의 어려움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벌써 우리가 삼 년채입니까 사 년채입니까? 삼 년채요? 지금 사 년채야, 사 년채.
이렇게 해도 기도 안 하는 그자는 멸망을 받아야지 어짤 거라? 여러분들에게는, 바울이 말하기를 “내 피가 너희들에게는 깨끗하다” 한 것처럼 여러분들의 그 멸망에 대해서는 나는 깨끗합니다. 왜? 내가 그걸 다 예고 다 했어. 뭐 위협을 다 당하고 어려움의 생명 뺏기는 그런 것도 상관하지 안하고 다 전해 줬습니다. 필요한 것은 다 전달 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