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사모의 이유 (3가지 측면)


선지자선교회 1983년 2월 20일 주후

 

본문 : 요엘 2장 15절-27절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1장 l절 이하에, 늙은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 온 땅에 거하는, 온 땅에 사는 모든  거민들아 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너희들은 자녀에게 이 말을 전하고 자녀는 또 그  자녀들에게 전하고 또 그 자녀는 후시대에 모든 사람들에게 대대로 전해라.

 무슨 말을? 다섯 가지 재앙을 말했지마는 그뿐만 아니라 인생이 살아옴에 있어서  모든 면에 원치 아니하는 그 재앙은 다 여호와 하나님이 혼자 주시는 것이라.

선포해 놓은 계약대로 사람들의 그 행위에 따라서 갚아 주시는 것이니 그 무슨  재앙이, 네가 욕심이 없이 좀 둔해서 그런 것 아니고, 또 네 노력이 모자라 그런 것  아니고, 어떤 이웃이 방해해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재앙과 축복은 너와 하나님과  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네 행위가 들어서 모든 재앙을 다 초래케  했지 다른 이가 네게 대해서 해를 끼칠 수가 없다. 다만 네 행위에 따라서 하나님이  너희에게 재앙을 내린 것이니 이 재앙을 다른 무엇이 내렸다고 생각하지 말라.

 선포하시고 그대로 이행하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홀로 이렇게 하신 것이니  너희들에게 어떤 재앙이든지, 사업 재앙이든지 모든 식물에 대한 재앙이든지 사람의  적이 된 인적의 재앙이든지 감사의 재앙이든지 어떤 재앙이든지 너희들에게 재앙이  오거든 그 재앙을 벗어나는 길은 회개 외에 딴 것은 없다. 회개로만 그 재앙이  물러가지, 네가 회개는 안 하고 좀 더 어떻게 행복되게 살아보려고 아무리 쾌락을  취해 봤자 안 된다. 또 네가 아무리 복된 식물을, 성공된 사업을, 네가 날마다 다른  사람이 부러워하고 자랑할 만한 그런 형통의 감사의 모든 생애가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네 욕심과 노력으로 되는 것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재앙을 면하는 길은 하나님 앞에 잘못된 것을 깨닫고 또 하나님 앞에 온갖  축복을 받는 것은 이제 바로 잘하는 것이라.

 회개는 믿음이라. 하나님의 법도에 어긴 것, 혹 순종에 부족한 것 그것이 죄니까  그런 것을 찾아 이제는 하나님의 법도대로 고쳐서 행하는 그것이 회개니까 고치는  것, 회개 외에는 재앙을 벗어 나는 길도 없고, 회개 외에는 자기의 형통이나 축복을  마련하는 길도 없는 이 사실을, 늙은 너희들도 이 소리를 듣고 땅에 거하는 온 거민  들도 이 이치에 귀를 기울이고, 너희도 너희 자손에게도 전하고 또 자손 대대로  전해서 이 지식을 갖게 해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진노를 오랫 동안 회개하지 안하고 계속했을  때에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렵건대 저희들이 내 말을 듣고 또 눈으로  보고 돌이켜서 회개할까 두렵다.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안하고 끝끝내 패역을 부리기  때문에 너희들이 이렇게 패역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망한다 하는 말을 얼마든지  선포하고 말해도 안 듣는 그들이,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재앙을 내려야  하시겠는데, 아 재앙을 내리려고 지금 하시는데 이 재앙이 내리기 전에 그들이  회개할까 두렵다.

 왜? 재앙을, 하나님이 계획을 하석 가지고 재앙을 내리는 판이라도 회개하면  재앙은 중단돼 버립니다. 중단돼 버려요. 하도 강퍅을 쓰니까 '저게 저렇게 하다가  이제 한번 망하는 꼴을 봐야 저희들이 내 말이 참말인 줄 알고 회개를 하고 저들이  그런 패역을 부리지 아니하지.' 이렇게 하나님이 하도 분해서 회개 안 하면 지금  고대로 곧 재앙을 내릴 터인데 재앙 내리기 전에, 재앙이 오기 전에 그들이  회개할까 두렵다. 회개하면 그만 그 재앙이 안 오니까 혹 그들이 '뭐 재앙 온다고  그렇게 쌓았지마는 재앙이 하나도 안 오지 않느냐' 그렇게 할 것이기 때문에  회개할까 두렵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아합 왕이 패역을 부릴 때에 하나님이 아합 왕을 치시려고 선지자들에게 선포도  하고 딱 계획을 하고 가졌는데 그만 아합 왕이 회개를 시작했습니다. 좋은 지혜를  배웠습니다. 그만 회개를 시작했어. 이러니까 하나님이 아합 왕에게 분대로 하지를  못합니다. 회개하니까. 다른 모든 선지자들이나 모든 사람이 생각하기를 '아합 왕이  이제는 하나님에게 크게 매를 맞아 망할 것이다' 이랬는데 회개하니까, 회개하는  것이 다른 사람 눈에 보입니까? 하나님 눈에는 보인다 말이오.

 회개하니까 그만 그 선포해 놓은 재앙이 다 중단을 하니 다른 모든 선지자들이나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상히 여기고, '하나님이 말씀 하신 것도 변개하는가?' 이렇게  여길 것이라 그거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선지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아합 왕을 보느냐? 아합 왕이 그가 지금 걸음을 옳게 못 걷고 벌벌 떨면서 발자국을  옳게 떼 놓지 못하고 속으로 과거를 후회하면서 회개하는 그 회개를 보느냐? 그가  그렇게 회개를 하니 내 재앙이 그에게 갈 수 없다.' 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회개는 이렇게 권위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기 말씀하시기를 '너 희들에게  여러가지 재앙이 내렸을 때에, 벌써 재앙이 시작하거든 그만 골방으로 들어가서  회개를 해라. 개인이나 단체나 한가지입니다. 자기 개인의 사업이 재앙을 만나든지,  자기 의식주에 경제 생활이 재앙을 만나든지, 또 자기에게 모든 인권적인 재앙을  만나든지, 쾌락의 재앙이 오든지, 쾌락이 자꾸 없어지고 기를 일이 없어지고 자꾸  근심 고통만 되어진다든지, 하나님에게 감사할 만한 감사 조건이 자꾸 생겨지지  아니하고 이렇게 되어지거든, 그 기미가 보이거든 그만 골방으로 들어가라. 골방에  들어가서 회개를 해라.' 이 기독교에는 회개가 특권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가 영이나 육이나 사업이나 가정이나 그 개인이나 모든 것이 헤어날  수 없도록 마구 멸망이 덮기를 마치 해가 돋으면 햇빛이 온 땅을 딱 덮는 것처럼  이렇게 덮는다 할지라도 그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면 다른 사람 보기에 저거 인제  희망없이 망한다. 저거는 희망이 전혀 없다.' 이래도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면 그 재앙은 그에게서 물러가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회개하는 사람에게는, 회개하는 가정에는, 회개하는 그 단체에게는 어떤  지경까지 떨어졌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그 재앙이 거기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로  뒤바꿔지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회개에 따라서 즉시 뒤바꿔집니다. 환경을 바꿀  필요도 없소. 하나님이 공간을 주권하고 계시고, 활동계를 주권하고 계시고, 인간의  심리 세계를 주권하고 계시고, 모든 사물들을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회개만 했을 때에 언제 편지하고 전화하고 연락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 사람의 회개에 따라서 동시에 즉시 전환돼 버립니다. 그 사람이 회개로 돌아서서  전환할 때에 그에게 관련된 모든 것은 즉시 전환돼 버리고마는 것입니다. 이거는  전환이 뭐 요새 빠르다는 이 이십세기의 과학의 속도보다도 더 빠릅니다. 이 사람  회개하는데 거기 대한 모든 인간의 마음이 다 바꿔져 버립니다. 생각이 다 바꿔져  버려요.

 그런고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가정이 그럴 때에는 가정을, 개인 자기 단독이 그럴 때에는 단독을, 단체가 그럴  때에는 단체를, 교파가 그럴 때에는 교파를, 그 민족이 그털 때에는 그 민족을  이렇게 해서 회를 거룩케 하고'  거룩케 한다 말은 뭐라고 구별할 건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큰 재앙을 받고 있다.

혹은 재앙을 받지 아니했지마는 우리에게 내릴 재앙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미구이 재앙을 받을 사람들이라. 이러기 때문에, 지금은 이 재앙을 면하는 회개할  기회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회개의 모임으로 모았다 하는, 거룩케 그 회를 구별해서  하나님의 진노와 재앙을 면하고 벗어나는 피난하는 이 유일한 방편인 회개할려고  우리들은 모였다. 회개의 모임이라는 그런 이름을 붙이고.

 '장로를 모으며' 장로들, 교회의 물론 장로의 성직을 가진 장로들도 장로들이지마는  여게는 이런면 저런면으로 유력하고 유식하고 부요하고 모든 면으로 잘난 그런  사람들을 대해서 하는 말씀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교만해서 '나같은 사람이 뭐  회개하는데 눈물 찔찔 흘려?' 이래서 교만한 사람들 그게 들어서 쓴 뿌리요.

 이러니까,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이런 결혼의 첫사랑과 같은 그런 참 일생  동안에 중요한 그런 시기요 서로 행락과 재미를 누릴 수 있는 그 깊은 재미 행락  속에 빠진 사람들도 급하다. 회개 안 하면 다 재앙과 절단 나니까 다 모아라.

'나오게 하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이렇게 백성들이 회개를 하고,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울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인 이 백성을 어떻게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떻게 그들의 종이 되도록 할 수가  있겠습니까? 어찌 하여 이방인으로 너거 하나님 어디 있나, 하나님 어디 있나?  하나님 하나님이라 말하지만 다 헛일 아니냐? 이렇게 하나님이어디 있느뇨 말하도록  그렇게 할 수가 있겠습니까?' 하면서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그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옥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 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땅이여 두려워 말고' 이제는 우리, 그 땅 주인인, 땅 주인인 우리가  회개하면, 우리만 회개하면 모두가 다 행복을 받습니다.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 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횟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우리가 꼭 요래 살아야 되겠습니다. 온 교인들이나, 교인들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또 권찰님들 집사님들 장로님들 목사님들 온 교우들, 온 교우들은 하나님 앞에서  각각 자기의 잘못을 회개를 하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를 하고,  회개하는 그 무리 위에 하나님이 세운 하나님의 책임자는 하나님에게 '하나님이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버리지 마옵소서. 이들이 무신론자들에게, 유물주의자들에게  짓밟히고, 하나님을 부르는 이 어린 유치반 이 학생들이 그들에게 가 가지고 하나님  없다는 교훈을 받고 이렇게 마구 무신론 유물주의로 그 사상과 모든 신앙을 다  짓밟는 이런 일을 당하게 해서 되겠습니까? 그들은 무기와 물질과 훈련과 강팎과  연습과 악독을 의지하지마는 그래도 이 백성은 못났지마는 하나님의 생존하심을  의지하고 바라지 않습니까? 어떻게 그들의 손에 부치렵니까?' 이렇게 아무리  기도해도 밑에 사람들이 회개 안 하면 소용 없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회개를 하고 책임자들이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의  마음이 뜨거워서 '그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이제는  너희들이 회개할 것 회개하니 당신이 하나님 백성들에게 뜨거워지고 그 원수를  당신이 갚으십니다. 이러니까 그 전부 바다에서 몰사하고 그렇게 적막하고 참  가련한 그전 지면이 다 행복을 누려서 만물이 다 소생되어지는 이 은혜로 갚아  주시겠다고 하나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기독자들은 이 세상 사람들과 같이 생존 경쟁하는 그게 우리  경쟁 아닙니다. 사업 경쟁 그것도 우리 경쟁 아닙니다. 국력 경쟁 그것도 우리 할 일  아닙니다. 과학 경쟁 그것도 우리 할 일 아닙니다. 온갖 뭐 신무기니 뭐니 하는  그것도 그 경쟁 우리 할 일 아닙니다. 이방 나라들도 강대국은 강대국대로 약소국은  약소국대로 그런 것 가지고 서로 경쟁하고 '내가 너 위에 있다. 머리 숙이라.' '네가  내 위에 있느냐? 내가 올라 가겠다.' 이렇게, 경쟁하지마는,  우리 믿는 사람은 남녀 노소를 하고 대대로 이 말 들어라. 너희들의 경쟁은 그것이  너희들의 경쟁이 아니고 회개가 너희들의 경쟁이다. 천인 만인이 너를 망한다 해도  회개하라. 그 멸망이 변하여서 구원이 된다. 저는 다시 일어날 수 없는 천물이라  해도 너는 거기 대해서 다른 방편으로 노력하지 말고 회개해라.

 이러니까 회개와 원수의 그 세력과 둘이 싸우는 것이 기독자의 싸움입니다.

이러니까 무신론 유물주의에서 이 세상 모든 물질에 속한 것을 가지고 그  세력으로써 치려고 하는데 신앙을 인정하는 국가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은 '그들이  하나 가지고 있으니까 나도 하나 가지도록 하자. 그들이 둘 가졌으니까 나도 둘  가지도록 하자.' 이러지마는, 우리 나라가 다른 면으로서는 이북보다 모든 것이  풍부하고 횔씬 앞섰지마는 사람 죽이는 전쟁에 대해서는 그 근방에도 못  따라갑니다. 아주 차이 있습니다. 미국도 일반적인 문화는 앞섰지마는 이 전쟁에  대한 그 발달은 미국이 이제는 그 근방에 못 갑니다. 어깨겨룸이 안 됩니다. 차이가  많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그것을 보고 '세상 그 힘이 강하니 이기겠다. 약하니 지겠다.

강한 나라가 도우니 어떻겠다.' 모두 다 미군이 철수 안 하면 우리는 문제 없다. 이  말이 우리의 회개를 재촉하시는 하나님 앞에 무슨 말이 되느냐? '미군 있으면 되지,  회개가 무슨 필요 있느냐?' 하면 미군이 필요가 없다 하는 것을 또 거기까지 끌어  가지고 갑니다. 거기까지 끌어 가지고 가서 '이래도 미군이 또 필요 하나? 필요할 게  됐느냐?' 이렇게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아껴서 여러모로 알게 하시고 몇  번이든지 징계해서 이렇게 깨달아 회개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려고 애를 쓰지마는  끝까지 안 들으면 당신도 한도가 있는 것인데 어쩔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국제 정세가 되니까, '미국은 지상 천국이라 거기는 안보의 나라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당장에 돌변을 시켜서 지금 일차적으로 위험하기는 미국이  위험합니다. 그 다음에 약소국 몇 하는 것, 그것 모두 다 그런 것 점령하고 삼키리라  이렇게 말하지마는 그거 아니오. 제가 한 두 달전에 설교한 것이 며칠 전에 보니  신문에 나왔습디다. 소련은 그거 아닙니다. 공연히 여게 찔벅찔벅 자꾸 이래  찔벅거리니까 미국이 '이거 방어해야 되지 우리 연맹국 이거 약해지면, 우리 수족이  끊어지면 안 된다.' 해서 그리 두고 힘을 나누면 저거 목적은 미국 본토를 때려서  뺏들려는 그것이오. 이거 지금 다 모르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벌써 쿠바같은 거기도  그것만 해도 미국 전지를 점령하고 남을 만한 벌써 무기가 다 설비돼 가지고  있답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이 소련에 저거 마음으로 하는 것도 아닌 것, 미국  자기네들 마음으로 하는 것도 아닌 것, 이북의 김일성이 마음으로 하는 것도 아닌  것. 이게 전부 우리를 회개 재촉 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자꾸 이렇게 공작을  이렇게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것 아닙니다.

 이제 그런 데로, 회개일랑은, 회개하라는 말씀은 듣지 아니하고 엉뚱하게 눈을  돌리고 피신을 할려고 하니까 이제는 어리석은 자라도 '아, 미국도 안심할 수가  없다.' 소련에서 미사일 꾸며 놓은 것은 탕 쏘으면 그만 미국 본토에 가서 다 떨어질  수 있는 그게 다 돼 가지고 있소. 그들은 둘 해 놓고 하나 했다 해요. 이제까지 해  나온 것이 그래 와도 거기까지도 안 온다 하지마는 나중에 보니까 지나가 버렸다 그  말입니다.

 이러니까 인간의 힘으로서는 당할 수 없는 이것이, 우리가 그것을 당해서 이겨서  사는 그게 문제가 아니고, 이것이 주님의 재림은 가까왔고 성도들의 회개는  시급하고 하니까 하나님이 마구 마지막으로 지금 있는 힘을 다 들여서 이래  우굴거려 가지고 믿는 사람으로 회개하도록 하기 위한 역사인 것입니다. 지금은 뭐  사업이 성공이냐 실패냐, 자기 학문이 성공이냐 실패냐 무엇이 어떠냐 그런 것은 다  부스러기요. 그저 하나님 앞에서 회개 이것 가지고 큰 문제를 다 해결을 지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육체의 이스라엘에게와 신령한 이스라엘에게 주신 말씀인데, 육체의  이스라엘은 육체면이 그 근본에 대부분이고 신약 성경은 신령한 면이 근본입니다.

양면이 있지마는 이스라엘 시대는 육체면을 표준해서 하셨고 신령한 면은 그 속에  싸여 있고, 신약 시대는 신령한 면을 표준해서 육체의 면은 거기 껍데기를 싸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신령면과 육체면이 무슨 별다른 딴 게 아닙니다. 마음이나 몸이나 그거  한가지요. 마음이 기쁘면 몸도 기쁘고 마음이 슬프면 몸도 슬프고, 마음이 약해지면  몸이 약해지고 마음이 강해지면 몸이 강해지고, 그와 마찬가지로 육신의 모든  형편이 평안하고 안정 하면-신령한 면이라 말은 천국 준비요 행위 준비요 자기 성화  준비인데 그런 것이 육신의 일이 안정돼야 그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그 사람이 세상 형편이나 구원을 이루는 구원 형편이나 양쪽이 같이  먹습니다. 세상 이 형편이 악화되면 구원의 형편이 다 악화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치 마음과 몸뚱이 한 가지라. 마음이 두려움에 눌려 놓으면 이 사지가  오그라져. 그 속에 마음의 기쁨이 충만해지면 이 전신의 그 기쁨이 배서 나오는  것처럼,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지금 말하는 이것, 사업에 고장이 난다, 식물에 고장이  난다, 원수의 사람들이 대적의 사람들이 일어난다, 감사할 일이 없어진다, 쾌락이  없어진다 하는 이것이 육체로 그런 것이 내나 신령한 믿음으로도 그렇습니다.

믿음에 신령한 기쁨이 있어야 육체의 기쁨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영면이라 하는 것은 천국면이 영면이요 세상면이 육면이요, 또 그의  회개의 성화면이 영면이요 또 이 육체 건강면이 육면이요, 그의 행위의 거룩해지고  변화되는 그것이 영면이요 세상 이 사업 살림살이 그런 것 평온해지는 그것이 내나  육면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양면이 하나요. 이게 나빠지면 저거 나빠지고 저거 나빠지면 이거  나빠지고, 이것 좋아지면 저거 좋아지고 이렇지 한 쪽만 좋아지고 한쪽만 나빠지는  그런 것은 아닌 것입니다. 특별히 비상시 또 특별 그 섭리의 그런 것은 특수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일반화는 안 되는 것입니다. 고난이 구원이 된다는 그런 것이  다 특수면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육적으로 이런면 되는, 육적으로 모든 것이 어려워지는  그것이 영적으로 어려워지게 되어집니다. 안 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예수를 잘  믿는 것 같아도 육적면이 어려워져 그게 다 절단나 버리면 차차차차 영적면이  절단납니다. 그러기에 영적 면이 잘되면, 육적면이 절단됐어도 영적면이 잘되면  차차차차 육적 면이 피어서 이것이 복구가 되어집니다. 육적면이 암만 좋아도 영적  면이 절단났으면 차차차차 절단나지는 것입니다. 그러거에 영적면이 잘되면  조만간에 육적면이 따라서 잘돼지는 것이고, 육적면이 잘됨으로써 영적면이 차차 잘  돼 나가면 이게 유지되지마는 육적면이 잘됨으로써 영적면이 더 나빠지면 바싹  바사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 영과 육이 하나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하나님이 이렇게 저렇게 자꾸 회개를 재촉하고 있는 건데 이 말은  듣지 아니하고, 이 말은 듣지 아니하고 눈에 보이는 이 재앙만 피해서 이리 가고  저리 갈려고 자꾸 이래 하니까 하나님 앞에는 점점 더 진노거리가 되어집니다.

 지금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우리 개인들도 그렇소. 개인 개인으로 서도 예를 들면  시장에서 같이 장사를 시작해 가지고 자기는 망했습니다. 다 잘 되어도 망했습니다.

망해서 저 사람은 다 성공하고 나는 망했으니까 나도 그 성공을 따라가야 되겠다고  오만 방편 다 쓰면 더 폭망돼 버리고 맙니다. 우리는 경쟁이 다릅니다. 우리는  경쟁하는 것이 다르고 투쟁이 달라요. '오, 저들은 성공하고 나는 실패했는데 나는  이제 그 성공을 그걸 내가 할 것이 아니라 나는 이 회개를 가지고, 내가 그  사람들보다 회개를 더 하면, 회개 더 하면 내가 승리한다.' 회개 승리하면 모든 따른  육체의 모든 것이 다 승리가 돼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북과 이남의 지금 이 관계점에 있어서는 이북은 이남을 향해서  이렇게 저렇게 해 가지고 별별 방편을 써서 남침해서 통일할려고, 적화통일 할려고  이렇게 그들은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남침을 지금 노리고 있는데, 이방 우리  국가에서는 세상 방편 가지고 온갖 국력을 숭상해 가지고 그들을 대항할려고  이렇게, 하지마는, 그렇게 밖에는 할 걸이 없어. 있지마는 그들은 모르니까 그래  하면 모르면서 그렇게 하는 데도 그 비교가 비중이 같지를 안해. 비교가 안돼.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하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이 흘로 주권해 가지고 지금 이와  같이 하고 있는데, 이 세계를 웅울거려서 세계가 그저 이 시간이라도 어떻게 터지면,  어떻게 하는 터지려고 하는 이 모든 움직임의 야단이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 그분 한  분이 이 모든 것을 지금 공작하고 설계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이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았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할 일은 뭐이냐? 그들은 지금 '이런 신무기가 왔다. 너희들이 이런  게릴라 전을 시작했다 땅굴로 가 가지고 폭파를 시켜서 당장에 콱 터지면 남한이  휘뜩 디비지도록 하겠다.' 별별 꾀를 쓸 때에, '그들이 땅굴 하나 파면 우리는 둘  파자. 땅굴 파니까 막자. 그들이 뭐 하니까 어떻게 하자.' 우리는 그것으로서는  대항할 수 없도록 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뭘로 경쟁할래? '너희들은 인력과 과학과 물질의 힘을 의지해서 우리를  삼키려고 하는데 우리는 회개 가지고 너희들을 삼키겠다. 회개 가지고 삼키겠다.

주여 당신 앞에 거리끼는 것 있으면 알려 주십시오. 무엇이든지 회개하겠습니다.'  우리는 회개로 가지고 그들을 대항하고, 그들은 물질과 인력과 과학을 가지고  우리를 대항하고 이렇게 대항할 때에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가 그분에게 합당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회개가 되면, 여기 말씀하신 대로 '내가 이제는 마음을 돌이켜서  중심을 돌이켜 그 모든 것을' 성경에 그래 놨다 말이오. 그 모든 것을 동해로 서해로  해 가지고 다 바다 가운데서 다 매장이 돼 가지고 썩는 냄새가 올라오게 한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사야 49장에도 보면 장사의 포로도 다 빼앗아 내겠다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오늘은 정말로 남한-이게 우리 군대입니다.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내실 때에 말씀하시기를 여호와의 군대라 이랬소.

여호와의 군대라, 내 군대라. 하나님의 군대가 누구입니까? 우리입니다. 하나님의  군대가 우리인데, 우리가 회개만 하면 이는 참 피조물로서 당할 수 없는 막강한  전투 세력을 가진 군대가 되는 것인데, 우리가 회개 안 하면 하나님, 대장되신  하나님과 뚝 떨어지기 때문에 모가지 날아간 사람과 같이 다 절단 나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사이에 막혀 있는 이 죄만 회개하면 하나님이 우리  대장되시고 우리는 그이에게 소속하니까 누가 우리를 이기겠습니까?  이러니까 우리 남한에 있는 교회들이 이렇게 이북에, 유신론이 무신론으로  신앙주의가 유물주의로 이렇게 대항하는 것은 신앙으로 가지고, 신앙을 갈고 신앙을  준비하고 신앙을 마련해서 우리는 회개의 이 힘, 회개의 힘 이거 하나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를 돕도록 이렇게 하는 일을 하고,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셔 가지고  일하도록 하고 그들은 인간과 물질 그것 가지고 이렇게 하는 이 싸움이라야 우리가  그들을 이기고 그들 손에 사로잡혀 있는 우리 동족을 구출해서, 그 유물주의  공산주의 사상을 바싹 깨서 불에 태워버리고 그들에게 있는 모든 형제들을 다  구출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어 구원하도록 이래 하지 그 외에 딴 세력  가지고는 못 당합니다. 우리에게는 벌써 전투의 방편도 가르쳐 줬고 유일한 무기를  우리에게 가르쳐 줬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단체로 회개하면 그 단체가, 가정적으로 회개하면 가정이,  개인으로 회개하면 그 개인이, 회개하는 그것이 여호와의 군대요 그 군대를 가지고  하나님이 과연 회개하는 하나님 백성들에게는 이렇게 하나님이 같이 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 자꾸 이렇게 강하게 만듭니다.

 다니엘이 자기를 사자 구덩이에 넣어 죽이려 하는 것이 전국에 딱 결의가 됐는데  그 소식 듣고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에서 무릎을 끓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감사한 것은 무슨 감사인가? 하나님을 부인하고 땅 위에 있는 세력을 의지하는 것  가지고 이렇게 망해서 포로되어 왔는데 고것을 회개를 하면서, '어디서나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하나님에게만 속하겠습니다.' 하는 것을, 공부할 때도  그랬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그랬고 이렇게 그들은 싸우기를, 뭐이냐? 회개  가지고 싸웠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땅의 것을 의지함으로 망했으니까 우리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한다는 요 회개, 선조들의 잘못된 그것을 되풀이하지  안하고 고치는 회개, 요 회개 가지고 밀고 있고, 회개로 밀고 있고, 전국은 다니엘을  사자 구덩이에 죽이려 하고, 다니엘을 죽이려 하고 다니엘은 회개로 밀고 있고 둘이  부딪힐 때에 마지막에는 그 나라에 전국에 사상이 바싹 깨져 버리고 다니엘이  승리를 했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요 회개의 요 정신을, 요 방편을, 요것을 놓지 말고 회개  요걸로 가지고 무기를 삼아서 우리는 싸워야 할 이런 지금 형편으로 하나님이  몰아넣어 놨습니다. 이러니까, 남침할려는 이북의 그거 다, 공산 세력만 떠나 버리면  다 우리 동족이고 다 믿을 수 있는데 그 유물주의 무신론 사상 그게 들어서 사람을  다 삼키고 있으니까 그 세력을 삼켜서 그것을 박살을 내야 될 모양인데 박살내는  것은 딴 것 없어. 우리 회개의 무기밖에 없습니다.

 회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획 돌이켜서 '너를 대적하는 그 모든 군대들을 멀리  적막하고 메마른 땅으로 다 쫓아낼 것이고, 다 바닷가로 몰아 넣어서 악취가 나도록  다 절단나게 만들겠다. 큰일 하겠다. 큰일, 하나님이 큰 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큰  일을 마련했는데 문제는 우리의 회개의 무기가 있느냐, 회개의 전투력이 있느냐,  회개의, 어느 정도의 회개의 힘이 있느냐 하는 그것이 지금 우리의 단계입니다.

 지금은 은과 금이나 뭐 브로커로서 이런 폭리 저런 폭리 그런 이권을, 그런 것을  지금 노리고 다툴 때가 아닙니다. 그것도 해야 되지만 지금 뭐 이것 저것 땅에 있는  이런 무엇을 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 대단히 시급합니다.

 이러니까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그저 우리가 한목 금식을 선포하지  안할지라도, 내가 보니까 대개 보니까 모두 아침을 안 먹고 금식을 하고 점심 안  먹고 금식을 하고, 이래서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는 다 그렇게 하고 있는데, 보니까  그렇게 해서, 금식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그렇게까지 하면서 우리의 잘못을 찾아서  회개를 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도와주십니다.

 큰 죄 회개할 것은 하나님에게 대해서이고, 그 다음에는 성경에 대해서이고, 그  다음에는 사람에게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일에 대해서, 물건에 대해서 하는 그  죄는 지저분한 죄요 사소한 죄요 조그만한 죄이지마는 그 죄 하나가 들어서, 그 쓴  뿌리가 들어서 전체를 다 맏쳐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십계명을 따라서 일계명, 이계명, 삼계명, 사계명, 오계명, 육계명, 칠계명,  팔계명, 구계명, 십계명. 또 스무 가지 회개하는 그 회개 이런 조문을 찾아서  어쩌든지 우리가 이북과 이남 사이에도 회개로 가지고 싸웁시다.

 회개의 이 능력, 회개의 무기를 가지고 싸울 것이고, 이웃끼리도 그렇습니다.

이웃끼리도 다른 사람이 조롱을 하든지 말든지 어느 처지에 이르러도 회개하십시오.

회개하면, 회개가 앞서면 결국은 모든 행복이 앞서고 맙니다. 이러니까 돈으로  앞설려고, 권세로 앞설려고, 지식으로 앞설려고, 무슨 세력으로 앞설려고 이렇게  그런 것 가지고 경쟁하려고 말고, 그건 다 죽은 힘이라. 죽은 힘이요, 죽은 것입니다.

힘이 없습니다. 우리는 회개로 경쟁해야 됩니다.

 다섯이 회개할 때에 여기서 이게 회개를 제일 많이 했으면 이게 앞섭니다. 이걸  높이 들어요. 나머지기 여기 다 속하게 됩니다. 회개를 요게 많이 했으면 요게  앞서요.

 이러니까, 우리는 회개 경쟁을 합시다. 물질 경쟁, 문화 경쟁, 무슨 과학 경쟁, 그  전쟁하는 그 전력의 경쟁 이런 것 우리 할 일이 아니고, 우리는 회개의 경쟁, 당신이  보시기에 우리의 회개가 달신의 마음에 이제는 됐다.' 할 수 있는 데까지 우리가  금식하고 애통하면서 회개를 하면, '영영히 너희들이 수치당하지 않는다.' 그 말은,  회개하고 다시 죄악으로 돌아가지 안하면 막을 자 없습니다. 막을 자 없소. 사람들이  오늘 회개하고 내일 돌아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긍휼이 왔다가 다시 멸망에 빠지게  되는 것이지, 회개하고 다시 죄악으로 돌아가지 않고, 하나님 배반하고 돌아가지  않고, 회개한 고대로 요동치 않고 있으면 하나님의 구원도 그대로 있고 영광도  그대로 있고 승리도 그대로 있습니다. 아무도 해할 자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개인 대 개인으로도 회개로 경쟁합시다. 가정 대 가정도 회개로  경쟁합시다, 민족 대 민족도 회개로 경쟁하고, 국가와 국가 대도 회개로 경쟁하는  것이 이것이 우리의 전투요 우리의 경쟁입니다.

 세상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마는 우리는 이미 하나님이 가르쳐 주어  알았으니까, 그저 마구 망해서 저 수백 길 밑에 빠져서 헤어 날 수 없을지라도  회개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빨리 요 길에서 지고 기어 올라옵니다.

회개의 세력은 막을 자가 없습니다. 회개의 세력은 따라올 자가 없습니다. 세상의  이십 세기의 문화나 무엇이 어떻다 할지라도 회개를 능가하지 못합니다. 회개를  따라오지 못합니다. 회개는 그 모든 것을 능가하고 남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북을 능가할 길은 회개뿐입니다. 왜? 회개는 하나님이 와서 우리편  돼서 일하게 하는 것이니까 그 이상이 없어.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아무리 현재 모든 게 구비하고 훌륭하다 할지라도 회개가 없는 데에는 거기는  멸망뿐입니다. 소련이니 중공이니 뭐 이북이니 아무리 떠들어 봤자 거기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회개가 없기 때문에 우리를 때리는 몽둥이 된 것뿐이지 우리가 회개하면  몽둥이 이것 다 불에 태워 버립니다. 아무 힘 없어. 우리만 회개하면 그 몽둥이는  저절로 불 속에 들어가. 거기는 회개가 없기 때문에 희망이 없습니다.

 우리는 회개하면 그 몸뚱이가 다 불에 사뤄져 버립니다. 화개하지 안하면 그들은  점점 강해 가지고 우리의 몸뚱이는 점점 강해질 것이요 혹독해질 것이오. 회개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회개합시다. 청년들도 회개합시다. 공부 그것만 가지고 되는게  아니라 공부 그까짓 거 어림도 없어. 회개해야 되지, 회개하고 난 다음에 공부하고  돈벌이도 장사도 할 일이고, 회개합시다. 모든 허영과 허욕도 다 회개하고 어쩌든지  하나님께 대해서나 사람에게 대해서나 깨끗이 회개합시다. 모든 말세는 음란이 제일  악령이 인간을 삼키는 유일한 방편인데 이것도 깨끗이 회개해야 될 것입니다.

회개하면 회개 너머에는 한없는 평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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