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8 11:40
심는대로 거둔다
1989. 6. 21. 수야.
븐문: 갈라디아서 6장 7절∼8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기도> 은혜를 감사합니다. 죄와 허물로 영원한 멸망 가운데 빠져 있는 저희들을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다시 살렸사옵고, 또 이렇게 주님의 피공로와 성부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으로 다시 나게 하사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시고, 또 주님의 지체와 주님의 동거 동행의 배우자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성전이 되게 하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밤에도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곳마다 이렇게 살려 줌을 받은 자와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난 저희들을 새롭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견고케 하시며 자라게 하시는 이 생명의 말씀을 우리들에게 주시려고 이 삼일 예배를 허락하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천하에 다 이 시간 주님 앞에서 새사람으로 강건함을 얻는 이 신령한 양식을 은혜를 받기 위해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게 하신 주님, 저희들에게는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악령 악성 악습의 이 강한 세력이 우리를 포위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 이 생명의 말씀을 들어도 뚫고 들어가지를 못하고 우리들이 뚫을 만한 힘이 없어서 이 생명의 보배로운 말씀은 말씀대로 저희 다시 난 자는 다시 난 대로 이렇게 연결되지 못하여 항상 자라지 못하고 유약한 중에 있는 것을 주님이 아십니다.
이 시간에도 주님의 피공로의 능력과 성령님의 능력이 오셔서 우리의 강퍅한 옛사람을 완전히 죽여 멸하여 주사 주님의 이 생명의 은혜가 꿰뚫고 들어와서 우리 거듭나고 중생된 저희들을 새롭게 하시고 강하게 하사 참 주님으로 말미암은 이 구원의 가치를 깨닫고 구원 얻은 이 영생과 평강을 깨달아 한없는 기쁨과 즐거움도 저들이 누리게 하시고 한 번만 통과하는 이 세상을 잘 활용하여 후회 없는 저희들이 되도록 깨닫는 생활을 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악령의 모든 유혹으로 우리의 마음이 어두워지지 안하도록 이 자리에 모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님의 빛의 은혜를 주시고 세계에 벅함을 받은 성도들 한 사람도 마짐이 없이 이 라의 은혜를 주사 땅에 있으면서 영원을 마결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총을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제 육 공과.
다 공과지 받았으면 내 가지고 같이 보면서 속으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본문, '갈라디아서 6장 7절로 8절' 제목은, '심는 대로 거둔다' 심으는 대로 거둔다. 심는 대로 거둔다.
요절은,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장 8절 말씀.
서론.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심은 남에게 속아 망하는 것보다 자기가 자기를 속여 자기에게 속혀 모든 사람은 망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본론.
일. '천하 모든 사람은 어디서 살든지 하나님은 감찰하시고 계십니다. 먹여 살리시는 하나님이 개인 개인의 행동을 조사하여 보시고 행동대로 정확히 갚아 주십니다. 이 사실을 무시하는 것이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이. '심는다는 것은 인간 농사짓는 것을 말합니다.'심는다는 것은 인간 농사짓는 것을 말합니다. 벼농사가 아니고 오곡 농사가 아니고 인간 농사.
'심는다는 것은 인간 농사짓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의 행동은 장래의 추수 곧 하나님의 보응을 말합니다. 인간 농사는 두 가지뿐입니다.' 삼. '육체를 위하여 심는 농사와 성령을 위하여 심는 농사 이 두 가지 뿐입니다.
추수도 두 가지뿐입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썩어진 것 곧 세상에서 끝나는 추수. 하나님의 보응을 받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금생과 내세에 썩지 않고 영생할 것을 추수로 받습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것은 자기 뜻대로 하는 자요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입니다.
문답에.
일. '모든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느뇨?' 답에. '인간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둘째. '인간 농사가 몇 가지뇨?' 답에. '육체대로 농사, 성령대로 농사 두 가지입니다.' 셋째. '추수는 몇 가지뇨?' 답에. '썩은 것 추수와 영생하는 추수 두 가지 입니다.' 넷째. '여러분은 무슨 추수를 원합니까?' 답에. '영생 추수를 원합니다.' 이것이 공과입니다.
거게 대해서 간단하게 해석을 하겠습니다. 요절 해석은 그 밑에 본 른에 있기 때문에 그만 두고 서론에서부터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심은', 스스로 속인다 말은 자기가 자기 속이는 것을 가리켜서 스스로 속인다 한 것입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심은' 자기가 자기를 속이지 말아라 그말입니다. '남에게 속아 망하는 것보다 자기가 자기를 속여서 자기에게 속혀 모든 사람은 망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속이는 이 일을 회개해야 되지 자기가 자기 속이는 이 일을 속는 것인 것을 알지 못하고 자기가 자기에게 하는 것이니까 이거는 다 자기는 자기에게 유익되게 하는 것인 줄 알고 자기 원하는 대로, 자기 욕심대로, 자기 생각대로, 자기 꾀대로, 자기 판단대로 오만 지혜를 다 써서 자기 속이는 일을 합니다.
이래서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심은 남에게 속아 망하는 것보다 자기가 자기를 속여 자기에게 속혀 모든 사람은 망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것은 자기가 자기를 속이는 알을 똑똑히 깨닫고 자기가 자기를 속이지 안하도록, 뭐 다른 사람이 우리를 망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딱 지키기 때문에, 제가 저를 망치는 것은 그것은 자유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것을 강제하지 못하시지마는 다른 사람이 다른 사람 망치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이 강제로 막을 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자기를 망칠라고 할 때에 그 망치는 일에 제가 동의를 하고 영접을 하면 다른 사람이 자기를 망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나를 망칠갹고 한다고 해도 내가 그것을 거부해 버리면 그 망치는 것은 내게 하나도 망치는 그런 효력을 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다 자기가 자기를 속여서 망쳤다, 자기가 자기를 망쳤다 그렇게 단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 망한 것도 그 사람이 나를 망칠라고 할 때에 내가 그 망치는 데에 동의하지 안하고 동참하지 안하면은 내가 망하지 안하는데 나를 망칠라고 꾀우고 속이고 또 위협하고 이랄 때에 그만 거게 내가 끌려서 가면 망합니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에게 끌려서 자기를 속여 망치든지 자기 속에서 나오는 자기 생각 자기 욕심 자기의 그 삐뚤어진 모든 생각 지에 그런 것 때문에 사람들은 망합니다. 이래서 , '스스로 속이지 말아라 하심은 남에게 속아 망하는 것보다 자기가 자기에게 속아 모든 사람은 망하고 있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요것을 우리가 깨닫고 단단히 잡아야 되겠습니다. 나도 나를 속이지 안해야 되겠고 다른 사람에게 속는 내가 되지도 안해야 됩니다.
그 속는 거는 어떤 게 다 속는 것이며 속이는 것은 어떤 것이 속이는 것인가? 속이는 것은 하나님의 이 법도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법도에 삐뚤어진 언행심사를 하라고, 말이나 행동이나 생각이나 삐뚤어진 것을 하라고 하자고 할 때에 그것이 나를 속일라고 달라드는 것이기 때문에 그럴 때에 내가 하나님 말씀에 삐뚤어진 그건 것을 아무리 말해도 내가 그말 듣지 안하고 그대로 행동하지 안하면 그것이 나를 해하지 못합니다.
속이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어긋난 것 가지고 나에게 말하는 것이 나를 속이는 것이요 나를 해치는 것인데 스스로 속이는 것은 뭐인고? 자기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싶은 욕심이나 성질이나 뜻이나 습관이나 그런 모든 생각나는 그것이 다 자기 속이는 것입니다. 자기 속이는 것은.
속이는 것은 하나님 말씀 어기는 것이 다 속이는 것이오. 아무리 부모 형제 친구 또 뭐 친척 어떤 사람이라도 나로 하여금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일 하자' 하면은 그 사람이 나를 속일라고 달라들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에게 어기는 일 그것은 하지 않겠다' 딱 단절을 해 버리면은 남이 나를 속일라 할 때에 내가 속임을 받지 않는 사람입니다. 뭐 마귀란 놈이 꾀우기는 얼마나 꾀웁니까? 달콤한 걸 가지고 별별 소리를 해 가지고 꼬웁니다.
대개 처녀들은 꼬이는 것은, 내가 여기 와 가지고 삼십팔년째 나는데 그 동안에 내가 격은 것이 많이 겪었습니다. 처녀들 속는 것은 이 결혼한다고, 저는 말하자면 인제 그거 학을 따질 것은 아니지마는 한 국민학교를 했는데 고등학교나 대학생이 나하고 결혼하자 하니까 이 거는 참 아주 호박복이 떨어졌다 그렇게 보여지니까 이거 야 이 사람하고 나하고는 택도 아닌데 나하고 결혼할라 하니까 이거 참 욕심이 번쩍 난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꼬이지마는 저만 더러워졌고 저만 꼬 였지 절대 그대로 결혼되는 거는 아닙니다.
우리 교회는 여반사들이 많기 때문에 내가 그런 말을 종종 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 뮈 대학에 전자과를, 지금,은 흔하지만 그때는 귀한데 전자과를 지금 다니고 있는데 곧 졸업하는데 이게 결혼할라 한다고 그래 가지고, 요 마귀란 놈이 꼬울 때는, 전도하면 그만 '아이구 나는 아무 종교가 없습니다.
예수 믿는 게 뭐인지 좀 알아보겠습니다. 좀 알려 줄랍니까?' '예' 그래 가지고 예수 믿을 듯이 하면 '이거 예수 믿구로 하면 이제 참 이거 큰 인간 구원 하나 한다' 싶어 가지고 속을 털어 놓고 하는데 그 속에 그놈은 귀신 이놈이 들어 가지고 지금 나를 속일라고 하고 있는데 그걸 모르고 어리석게 그래 가지고 뭐 붙들리기도 하지, 산에도 가지, 뽀뽀도 하지, 이래 가지고 마지막에 망하고 만다 말이오. 그런 어리석은 짓 하지 말아요. 그런 어리석은 짓 하지 마.
그거 또 총각들도 이거 뭐 결혼에 대해서도 아주 자기 마음에 뭐 만족한 여자가, 여성이 이래 하면은 그만 거게 꼬여서, 하나님이 결정해 주지 안했으면 저거끼리 사생활을, 아이를 못 낳고 하니까 유산을 둘 셋을 시켜서 결혼은 안 됩니다.
하나님이 정해 놓은 게 아니면 결혼. 안 돼요. 또 결혼했으면 암만 마음에 맞지 안해도 그거는 하나님의 예정대로, 한 달 살고 말아도 예정대로의 결혼이고 두 달 살고말아도 예정대로의 결혼이고 예정 아닌 그 결혼은 되지를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실을 아니까 처녀들도 배짱하고 있을 것이오. 뭐 누구든지 탱구기만 하면 됩니다. 누구든지 아무리 좋은 총각이라도 '나는 안 한다. 좀 기도해 보자.' 이래 탱구기만 하면 하나님이 정한 것은 그거는 뭐 아무 놈도 따 가지를 못 하요. 그놈이 어데 돌아다녀도 결국은 찾아오고 말고, 여자도 그렇습니다.
또 이 직장이니 만 자기 모든 앞길에 대해서 형통케 해 준다고 이래 가지고 돈 가지고 꾀우는 것, 직업 가지고 꾀우는 것, 출세 가지고 꾀우는 것, 이성의 정욕 가지고 꾀우는 것, 뭐 또 동무 취미로 꾀우는 것, 별별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꼬우는 것은 뭐이 꼬우는 건가? 성경 말씀에 틀리게, 틀릴 행동을 하자고, 섰경에 말씀에 틀린 행동을 하자고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다 나를 속이는 것입니다. '네가 만일 내 말 안 들으면 내가 결혼 안 하고 말란다. 결혼 나하고 할 마음이 있거들랑은 내 말 들어라.' 이래도 꾀이지 말라 말이오. 내가 그런 것 많이 봤어.
어떤 사람은 그 처녀가 괜찮은데 어떤 남자가 자꾸 말한다 하기 때문에 '내가 가까이 하지 말아라' 이래 말했는데 이 말 안 듣고 아주 좋고 훌륭하고 이라니까 거기 결혼해야 되겠다 이래 불어서 욕심을 내는데, 이게 한번 아프다 했다 말이지.
내가 아파서 지금 곧 죽을 지경인데 그 한번 와서 그래도 한번 얘기나 한번 하고 그래 가지고 소원한다 하니까 그래도 지나다가 방문이나 한번 해야 되지 방문도 한번 안 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아프다 하니까 떡 방문하러 갔다 말이오.
그럴 때 갈 때는 둘이나 셋이나 데리고 가야 되지 그게 혼자 간 그게 벌써 귀신에게 꼬여 간 거라. 혼자 가 가지고 그만 당했다 그래. 당해 가지고 나한테 와서 이렇고 이렇고 죽을 지경이라고 이라는데 '너는 이제 당했으니까 너는 거기 결혼해야 된다' 결혼해 가지고 결국은 이혼하고 말았어. 그만 그 망해 버리고 말았어.
그 결혼할 사람이라도 결혼 할 사람이라 하나님의 예정이라도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공적으로 이거 결혼식을 하기 전에 부정한 관계를 하는 것은 다 그거는 칠계범이 되고 만다 말이오.
이러니까 요새는 뭐 그거는 꼬이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전부 꼬이는 것이고 이래서 이 속이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저 이런 속임 저런 속임 할 것 없이 말이요 하나님의 법도에 어긋나는 그런 말을 하는 것은 나를 속이는 것이요, 어긋하는 행동을 하자 하는 것은 속이는 것이요, 어긋나는 사업이나 직장이나 뭐 하자 하는 그것은 전부 다 나를 속이는 것입니다. 나를 속이는 짓이기 때문에 그것은 나를 속여서 망칠라 하는 것인 줄 알고 나는 거기 가까이 하지를 안해야 됩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은 그만 안 될상 바르면은 이사를 해 버리고 그리 안하면 어른들한테 알려 가지고 그걸 딱 방비해야 되는데 저 혼자만 알고 이래 할라 해 가지고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거요.
다른 사람이 나를 속이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위반된 것을 나에게 시키는 것이 말하는 것이 다 나를 속이는 것이요 스스로 자기가 자기 속이는 것은 어떤 것인가? 자기가 하나님 말씀 어기고 싶은 마음, 이거는 꼭 어겨야 될 사정이다 싶은 거는 전부 자기가 자기를 속이는 것이라 그거요.
이래서,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심은 남에게 속아 망하는 것보다 자기가 자기를 속여서 자기에게 속혀 모든 사람은 망하고 있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학생들에게 좀 세밀히 가르쳐 줘요. 부장 선생님들이, 다 부장 선생님들은 다 결혼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결혼하지 못한 그건 거는 몰라요.
'국민학교 학생들에게 그거 뭐 일찌거니 그런 말 하면 되겠나?' 아니오. 얼마나 빠른지를 압니까? 다섯 살 먹는 것이 대낮에 여기 저버스 차들 대 놓은 뒤에 가 가지고 다섯 살 먹는 남녀가 그런 아주 추태의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왜? 단방에 부모들 장 하는 것 보니까 그거 거기서 배워 가지고 다 하는 거라, 이러나까 무엇을 뭐, 주일학생들 다 그렇게 가르쳐야 되고 오학년 육학년에서 임신돼 가지고 유산시킨는 그런 일이 얼마나 있습니까? 병원에 가 물어 보십시오.
얼마나 있는가? 이러니까. 뭘 하면 나는 그래서 '그거 그라면 가까이 하지 말아라' 내가 이라니까 '에이구, 그거 입에 젖내나는 거.' 그래 내가 그런 거는 좀 욕을 해 대 그만, 내가.
'입에 젖내? 네까짓 게 힘으로 말하면 너같은 거 둘은 당할 거다. 네가 어짠다고 어리다고 하노?' 어떤 사람은 나이가 한 스무남은 살 먹고 이제 군대 갈라 하는데 제가 한 삼십이나 사십이 되면 '아이구 그거 아직 어린 아이 같은 거 입에 젖내나는 거' 이래 가지고 이게 지금 그때 기지고 전부 이게 더러워 지니까, 우리 교회는 내가 언제 어데 들으니까' 서부 교회같이 남녀에 대해서 구별하는 것이 없다' 이래도 '구별만 하지 속으로는 얼마나 더러운지 모릅니다' 이랬는데 그래도 구별은 할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것만 구별해서, 지나간 때야 어찌 됐든지 오늘부터라도 깨끗하게 이것을 구별해서 이성면에 깨끗한 이 성도들이 되면 말세에 굉장한 축복을 우리가 받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여짜든지 깨끗이 해요.
이라고, '하나님 말씀 어겨서 공부해라, 하나님 말씀 어겨서 취직해라, 어겨서 자격 시험 쳐라.' 이 말 한 것 전부 배암이 우리를 속이는 것이기 때문에 안 들어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당장에 부자가 되고, 당장에 출세를 하고 당장에 무슨 좋은 결혼을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 말씀 어겨서 한 것은 전부 망하는 것뿐이지 망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래서, 이 공과에서 반사 선생님들이, 부장 선생님은 모든 반사 선생님들과 보조반사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또 반사 선생님은 자기에게 속힌, 보조반사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이래서 이 한번 지나가면 뭐 몇 십 년 만에 돌아올지 모르니까 이 공과를 만날 때에는 그 공과에 대해서 충분한 그 지식을 가지도록 우리가 해 줘야 합니다.
본론에는, '천하 모든 사람은 어데 살든지, 어데서 살든지.' 층층시하에 살든지, 공장 생활하든지, 학교 생활 하든지, 뭐 정치 생활하든지. 자기가 어데 뭐 백악관에 있든지, 청와대에 있든지 어데 있든지 말이요, '천하 모든 사람은 어데서 살든지 하나님은 감찰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딱 이렇게 살펴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감찰하시고 계십니다.' '먹여 살리시는 하나님이' 이 '먹여 살리는 하나님이' 요런 것도 똑똑히 가르쳐요.
전부 '나는 우리 아버지가 먹이는데 우리 어머니가 먹이는데.' 그거는 저거 아버지 저거 어미는, 숟가락 알아요, 숟가락? 숟가락? 숟가락으로 이래 퍽 떠서 갖다 먹여 주지 안해요? 그러면 어머니가 숟가락으로 떠먹이는 것처럼 숟가락으로 떠먹이든지, 주먹밥으로, 주든지 젓가락으로 찝어 주든지 밥은 어머니가 먹여 주는 것이고 숟가락 그거는 내나 도구라, 도구. 숟가락은 도구라.
이러기 때문에 뭐 부모 덕택으로 뭐 덕택으로 이래 해도 그것은 내나 숟가락 한가지요. 하나님이 먹여 주시는데, 먹여 주시는데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지 먹여 주시기는 하나님이 먹여 주시는 것입니다. 입혀 주는 것도 하나님이 입혀 주시요.
하나님이 만들어 냈지 또 먹이고 입혀서 기르는, 그분이 자꾸 먹이고 입히고 그냥 냅두고 둘상바릅니까? 당신의 계획이 있다 그 말이오. 계획이 뭐이냐? 딱 그래 놓고서 감찰 하고 보셔. '어째 사는고 보자' '천하 모든 사람은 어데서 살든지 하나님은 감찰하시고 계십니다.' 요것도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학생들이 확고한 지식을 가지고, 혼자 있으나 둘이 있으나 하나님은 딱 보고 계시는 요것을 알아야겠습니다.
'먹여 살리시는 하나님이 개인 개인의 행동을 조사하여 보시고, 개인 개인의 행동을 조사하여 보시고 행동대로 정확히 갚아 주십니다.' 그 사람의 행동대로 정확히 갚아 주시요. 그거 자기의 복받을 일을 사람들이 모른다고 또 사람들이 몰라 준다고, 사람들이 방해한다고, 그거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이오.
천하 사람이 자가 복받을 일이 있어서 복을 하나님이 주실라 하는데 인간이 방해한다고 방해를 받습니까? 안 받습니다. 또 제가 오만 수단 부려 가지고 그 복을 암만 끌어댈라고 해도 복받을 행동이 없으면은 하나님이 그에게 저주 주지 복을 주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요런 걸 똑똑히 믿도록 해 쥐요.
'정확히 갚아 주십니다. 이 사실을 무시하는 것이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느니라" 하는 것은 업수이 여김을 받지 아니하신다 말이요 무시함을 받지 안한다는 말인데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가 어떤 자인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자가 어떤 자인가? 하나님은 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사건 사건을 감찰하고 계셔서 그대로 똑 갚아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는데 이것을 무시하고, 무시하고 '뭐 그게 참말일까? 참으로 그럴까?' 이렇게 생각하고 이 사실을 무시하는 것이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것이요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무시하고 그렇게 만홀히 여긴다고 그대로 안 됩니까? 그대로 됩니다. 당장은 안 돼도, 당장은 안 돼도 혹은 일 년 만에, 혹은 십 년 만에, 혹은 이십 년 만에, 혹은 삼십 년 만에, 어짜든지 그 사람이 대개는 늙어 죽기 전에 다 하나님이 보응하셔서 모든 사람에게 보여 줍니다. 안 보이는 것은 무궁세계에서 보이니까 그때는 더 기가 차요.
둘째. '심는다는 것은'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이 심는다는 말은 이 농사짓는다 말이요. 썩어질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욕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혈육의 것으로 심고 신령한 것으로 이렇게 심는다는 말은 농사짓는다 말이오.
'심는다는 것은 인간 농사짓는 것을 말합니다. 심는다는 것은 인간 농사짓는' 것을 말을 합니다.' 인간 농사. 인간 농사는 자기 명예 농사, 자기 지위 농사, 자기 실력 농사, 자기 소유 농사, 자기의 지능 농사, 자기의 인격 농사, 자기의 오든 쾌락 농사, 행복 농사, 그거 전부 인간이 농사 짓듯지 지어 가지고 그런 것을 추수를 받는 것입니다.
자기 행동에 그 농사를 잘못 지으면 추수할 것이 없고 추수를 나쁜 추수하고 농사 잘 지으면 좋은 추수하는 것 마찬가지로 이래서 사람이 심은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거둔다 이 자연 계시가 뭐이냐? 콩 심으면 콩이 나고 팥 심으면 팥이 나고 또 잘 가꾸면 추수 많고 잘못 가꿨으면 추수 적고 하는 그것이 뭐이냐? 이 세상에 인간 농사짓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 이 모든 곡식들 농사를 가지고 우리에게 계시해 주는 이 자연 계시입니다.
'심는다는 것은 인간 농사짓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의 행동은,' 현재의 행동은 현재의 농사짓는 거는, 현재의 짓는 것은, '현재의 행동은 장래의 추수 곧 하나님의 보응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보응을 말합니다.' '현재의 행동은 장래의 추수 곧 하나님의 보응을 말합니다' 행동한 대로 보응해 주신다 말입니다. '보응을 말합니다.' '인간 농사는 두 가지뿐입니다.' 여기 성경에 말하기를 인간 농사는 두 가지뿐이라 이랬어. 인간 농사는 두 가지뿐입니다. 저 쌀장사 O집사? 쌀농사만 잘지으면 돼? 왜 졸아, 졸기를? 작은 쌀 장사 눈 똑 떠.
셋째 대지에. '육체를 위하여 심는 농사와 성령을 위하여 심는 농사 이 두 가지뿐입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농사 성령을 위하여 심는 농사, 이 농사는 두 가지뿐인데 해석이 밑에 있어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썩어진 것 곧 세상에서 끝나는 추수 하나님의 보응을 받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금생과 내세에 썩지 않고 영생할 것. 추수로 받습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것은 자기 뜻대로 하는 자요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모두, 이런 데서는 그거 몰라. 시골이 참 좋아요. 시골에는 가면은 온 동리에 지금 뭐 타작을 하면은 온 동리 사람이 다 압니다. '오늘 밤에는 누가 타작을 하는데 가 보자' 우 갑니다. 도와 주기도 하고, 가면 또 밤참도 얻어먹고.
이래 가면 '아무것이는 그 논에 석 섬밖에 못 먹는데 그 사람은 올해 넉 섬을 먹었네' 이래 농사 잘 지은 거 못 지은 거 뭐 더럽게 지은 거 전부 표 다 나요.
그것은 찍해야 곡식 농사짓지마는 우리는, 인간 농사라 하는 것은 그 육체가, 육체가 되에 영생의 육체를 마련하느냐 멸망의 육체를 마련하느냐? 썩은 육체를 마련하느냐 영생의 육체를 마련하느냐? 명예도 영생하는 명예를 마련하느냐 썩는 명예를 마련하느냐? 또 그 지능도 영생하는 지능을 마련하느냐 썩는 지능 썩은 지능을 마련하느냐? 부자도 영생하는 부자를 마련하느냐 썩은 부자를 마련하느냐? 썩은 것은 뭐이 썩은 것이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것은 이 썩은 것이 다시 개조가 되는 것이지마는, 이 저주받고 정죄받은 이 인생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진리의 약속이, 예수님의 대속과 진리로 변화를 받은 거, 이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한번 재생을 시킨 것은 영생이 되지마는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시키지 못한 것은 전부 다 썩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농사짓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저 사람이 돈 농사는 잘 짓고 썩은 농사는 잘 지었다마는 영생하는 농사는 아주 허무하다' 이렇게 볼 수 있어. 썩는 농사 영생하는 농사 이 두 가지를 이 학생들에게 세밀하게 가르칭라 하면은 다 모르나 이만해도 알아요.
자, 한번 따라합시다.
썩는 농사! 영생하는 농사! 인생은! 다! 인생 농사를 하고 있는 자이다! 똑똑히 알아서 나는 지금 무슨 농사짓고 내가 농사지은 거는 이제 가을이 오면은 어떤 추수를 할 건가 그걸 좀 생각하고 살아야 돼요.
문답에 '모든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이래 물으니까 이 학생들이 '인간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답을 할 수 있도록만 가르쳐 놓으면 이거 뭐 저거자 평생 예수를 믿어도 못 듣는 사람 못 듣습니다. 또 예수 안 믿는 사람은 더우기 몰라요. '모든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예. 인간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학생들에 게 알려야 되겠다 말이오.
둘째로는 '인간 농사가 몇 가지입니까?' 하니까, '인간 농사가 몇 가지뇨?' 물으니까 답에 '육체대로 농사 성령대로 농사 두 가지뿐입니다.' 성령대로 농사 육체대로 농사. 육체대로는 자기 생각대로 인간 생각대로 하는 농사가 다 육체대로 짓는 농사고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성령이 시키시는 것은 신구약 성경 말씀의 법도대로 영감대로 하는 것이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성령 농사라. 그것은 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거둬요.
또 셋째 문답에. '추수는 몇 가지뇨?' 물으니까 답에. '썩은 것 추수와 영생하는 추수 두 가지입니다.' 이렇게 요 지식을 가질 수 있는 학생을 만들었으면 그 학생이 얼마나 복인지? 여러분들, 세계에 제일 유명한 대학들 무슨 뭐 뭐 자유대학이니 하바드대학이니 뭐 무슨 대학인지 나는 좋은 대학 이름도 잘 모르는데 서울대학이니 뭐 동경제대니 무슨 대학이니 아무리 이래도 그들은 썩은 추수와 영생하는 추수를 모릅니다. 썩은 농사와 영생하는 농사를 몰라요.
그러기 때문에 썩은 농사 인간 생각에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그것만 자꾸 연구해 가지고 그 농사만 짓고 있지 성령이 시키는 대로 농사 안 지으니까 다 썩은 농사 아니요? 그것은 노아 홍수 때에 노아는 영생하는 농사를 지어서,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니까 그 농사가 참 추수가 좋았지마는 다른 인간들은 하나님 시키는 거 아니고 인간 저거 생각대로 하는 농사를 지으니까 전부 홍수 속에서 다 매몰되고 말았어.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고 있는 거라. 우리 알라고 그 노아 홍수를 우리에게 말씀하셔 가지고 보여 주셔 그때 지나갔으면 그만인데 뭐 무슨 필요 있어? 우리에게 거울로 주셔 가지고 알리는 것이라 넷째 문답에. '여러분은 무슨 추수를 원합니까?' 이래 학생들에게 떡 물으니까 '영생 추수를 원합니다. 영생 추수를 원합니다. 이 썩은 추수 안 하고 영생 추수를 원합니다.' '영생 추수를 원해? 영생 추수를 할라면 어째야 되지?' '성령으로 농사 지어야 됩니다.' '인간 생각 인간 지혜대로 농사 지으면 어쩌 되느뇨?' '그거는 다 썩은 추수밖에는 없습니다.' 이거 뭐 이거 가르쳐 놓으면 아이들이 이것만 참 배워 놓으면은 이 세상도 지배하고 모든 것 다 돼.
그래서 내가 한번 읽습니다. '천하 모든 사람은 어데서 살든지 하나님은 감찰하시고 계십니다. 먹여 살리시는 하나님이' 먹여 살려. 하나님이 전부 먹여 살리고 있어. 아버지가 어머니가 제가 벌어 먹고 사는 게 아니라. 벌어 먹고 사는 것도 생명도 주님이 주셨고, 힘도 주님이 주셨고, 지능도 주님이 주셨고, 공기도 공간도 다 태양도 주님이 주셨기 때문에 전부 주님 것 가지고 제가 돈벌이해도 하지 딴거 가지고 돈벌이 못해요. 그러니까 결론은 주님이 먹여 살린 거라.
주님이 먹여.
'먹여 살리시는 하나님이 개인 개인의 행동을 조사하여 보시고 행동대로 정확히 갚아 주십니다. 이 사실을 무시하는 것이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지금 우주에 가득 차 가지고 있는데 제 눈으로 못 보니까 이걸 무시하고 뭐 하거나 말거나 그까짓 소리는 다 집어던져 버리고 제 생각대로 어찌 됐든지 그날 그날에 지혜 있게 꾀 있게, 네가 암만 지혜 있고 꾀 있게 한다고 해도 세상에서 없어질 그것만 네가 하고 있으니까 그건 다 썩어진 것이라. 벌써 저주받아서 썩어져 가지고 있는 거라 그먈이오.
둘째. '심는다는 것은 인간 농사짓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의 행동은 장래의 추수 곧 하나님의 보응을 말합니다.' 현재의 행동은 장래에 하나님의 보응이라는 그 추수를 받는 그것을 말합니다. '인간 농사는 두 가지뿐입니다.' 셋째 대지에. '육체를 위하여 심는 농사와 성령을 위하여 심는 농사 이 두 가지뿐입니다. 추수도 두 가지뿐입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썩어진 것 곧 세상에서 끝나는 추수 하나님의 보응을 받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금생과 내세에 썩지 않고 영생할 것을 추수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대로 한 것이야 하나님의 뜻대로 한 것을 그걸 없앨 수 없어 하나님의 진리대로 된 것을 어째 없애? 진리대로 행동한 것을 없앨 수 있어요? 진리대로 된 사건을 없앨 수 있어요? 진리대로 된 물건을 없앨 수 있어요? 이러기 때문에 '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둬라. 좀도 못 먹고 동록도 못 슬고 도적이 구멍 뚫지도 못한다 하는 그 말씀을 했어. 하늘에 쌓아 두는 게 뭐입니까? 여기 썩지 아니할 영생할 것으로 착착 이제 저축해 가고 다 적재해 나갑니다.
이걸 보는 사람은 이래 살지만 이거 못 보는 사람은 '뭐 얼마가 나갔다 들어왔다.
몇십억이 몇천억이 왔다 갔다 했다. 여게 뭣이 하나 이래 놨다가 또 어찌 됐다.' 이라면 '아따 너 분주하기는 분주하지마는 네가 많은 것으로 분주하나 하나나 둘만 하면 된다. 제일 하나 하는 사람이 제일 지혜 있는 사람이고 그리 안 하면 둘 이상을 하지 말아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것은 자기 뜻대로 하는 자요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자기 언행심사의 모든 행동하는 것이 성령으로 심은 자라.' 하나님의 뜻대로 언행심사 한 그거는 없어지지 안해요. 멸해지지 안해요.
이런데 세상에 지혜 있고 통달한 사람들은 모두 썩는 썩은 농사만 잘 짓습니다.
지혜 있고 통달한 사람은 썩은 농사는 잘 지어도 신령한 농사짓는 것은 모두 다 비웃고 있어. 그렇지마는 오늘이라도 그 사람이 딱 세상을 떠날 때에는 후회를 합니다. 또 구름 타고 오시면 다 후회합니다. 사람이 죽을 때에 기쁘고 즐겁게 죽어야 돼요. 기쁘고 즐겁게. 자기의 해 놓은 일이 헛일 안 했으면 '어서 갔으면' 바울 같은 사람도 어서 가기를 원했어.
문답에, 자, 한번 모두 대답 한번 해 봅시다. 문당에 '모든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느뇨?' '인간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거 참 좋은 답이오 또 둘째로. '인간 농사가 몇 가지뇨?' 네, 육체대로 농사 성령대로 농사 두 가지입니다.' 이거 얼마나 하늘의 소리라. 또 셋째. '추수는 몇 가지뇨?' 네. '썩은 것 추수와 영생하는 추수 두 가지입니다.' 이거 뭐 얼마나 지혜 있는 말인지. 넷째 문답에. '여러분은 무슨 추수를 원합니까? 영생하는 추수를 원하는 사람은 영생하는 농사를 지어야지. 영생하는 추수를 원하는 사람은 영생하는 농사를 지어야 돼.
자, 영생하는 농사 지을 사람들 손 한펀 들어 봐요. 좋다. 이거. 하나님이 기뻐하셔. 네. 이것 때문에 우리가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우리 보고 등신이라 하고 우리는 그런 사람들 보고 안타깝고 이렇지.
광고합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다 외우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꼭 계속해야 됩니다. 자시 미래와 자기에게 속한 장래를 위해서. 이 기도 안 한 사람들 낭패당합니다. 또 새벽기도에 좀 계속해서 나오도록 해요, 빠지지 말고.
또 부장 선생님들이나 권찰님들이나 반사 선생님들이나 은사 위치에 있는 사람은 자기에게 맡겨 주신 그 사람을 자기 마음 속에 품어 놓고 길러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