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

 

1981. 1. 11. 주일오후

 

본문:갈라디아서 6장 6절∼10절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우리는 일면으로는 가르침을 받는 위치에 있고 또 일면으로는 가르치는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잘못 가르치면 하나님의 영영한 심판이 있고 잘못 배우면  영원한 멸망을 받습니다. 좋은 가르침을 하면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상이 있고 좋은 것을 배우면 그 사람이 행함으로 복을 받게 됩니다.

가르치는 자와 가르침을 받는 자에게 힘쓸 것은 아무리 좋은 것을 가르침 받았다  할지라도 이 좋은 것을 하지 아니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또 좋은 것을  가르친 자라 할지라도 좋은 것을 남에게 가르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좋은 것을 가르친 그대로 자기도 좋은 것을 해야 자기의 구원이  됩니다.

가르치는 자는 가르치는 것으로 끝난 줄로 알면 자기 구원은 다 허사가 되고  가르침을 받는 자도 잘 배워 알고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끝난 줄로 알면 자기  구원은 다 실패됩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에게 직접 성신의 감화 감동으로 배웠든지, 선지 사도들을 통한  신구약 성경 말씀으로 배웠든지, 또 성경 말씀을 해석하는 현재 생존한 목사나  교사나 반사나 권찰들에게나 신앙 선배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든지 좋은 것을  가르침 받았으면 그대로 좋은 것을 해야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그런고로 가르친 자나 가르침을 받은 자가 함께 이 좋은 것을 해야 각각 자기  구원이 되고, 또 적은 단체 가정 구원이 되고, 교회 구원이 되고, 어떤 그  사회나 단체들의 구원이 됩니다.

금년은, 가르친 자가 가르친 대로 그 좋은 것을 하지 안한 것을 회개하는 이것을  하나님이 재촉하시고 또 좋은 것을 가르침 받은 이대로 알고 있고 좋은 것을  하지 아니하는 이것을 회개해서 좋은 것을 하는 이것을 하나님께서 재촉하고  계십니다.

7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이 말은 그 다음에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이 말씀을 했습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이 말씀은, 인생아 인생 네가  인생을 속이지 마라. 인생 네가 인생을 속이지 마라. 사람 네가 사람을 속이지  마라. 네 자신이 너를 속이지 마라. 이것을 가리켜서 스스로 속이지 말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모든 인류들이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가르쳐 주셨는데 이 좋은 것에 거슬리는  어떤 가르침이든지 그것은 인생이 인생 속이는 것이지 다른 것이 없는 것입니다.

이 좋은 것을 가르침 받은 이대로 행하려고 할 때에 자기가 이 가르침 받은  대로하지 못하게 했으면 그 사람은 자기가 자기를 속여서 자기에게 속아 망하는  것이고, 이 좋은 가르침을 받아 이대로 하려고 할 때에 어떤 인간의 논리가,  인간의 학설이, 인간의 주장이, 인간의 사상이, 인간의 말이, 인간의 그 문화  무엇이든지 그것이 들어서 이 좋은 가르침 받은 이대로 하지 못하게 했으면  그것이 속인 것입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인류야 인류 너희 인류를 속여서 인류를 망치지 마라.

인생아 인생 네가 이 가르침에 반대하고 가르침에 거슬리면 인생 네가 인생만  망친 것뿐이지 딴게 없다. 이 좋은 것을 가르침 받은 대로 하지 못하게 네  생각이, 네 뜻이, 네 비판이, 네 욕심이, 네 성질이, 네 고집이, 네 교만이, 네  습성이, 무엇이 들어서 이 좋은 가르침 받은 대로 하지 못하게 했든지 그것이 네  안에 있으면 네가 너 속여서 너 망치는 것 외에 딴것이 없다, 말씀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한다. 하나님은 무시를 받지 안한다. 하나님이 가르쳐  놓으신 이대로 안 하고 너희들이 단체가 되어 가지고 하지 안하든지, 너희 강한  세력의 국력이 들어서 하지 안하든지, 인류 전체가 달려들어서 좋은 것을 가르침  받은 대로 이대로 못 하게 해서 안 하든지, 너희들이 교만해서 인간 너희들이 안  하든지, 너희 국가가 강퍅해서 안 하든지, 너희 사회가 강해서 안 하든지, 네  개인이 잘나 안 하든지, 못나 안 하든지, 욕심이 많아 안 하든지, 지식이 많아  안 하든지, 어찌 안 하든지 좋은 것을 하나님이 가르치셨는데 이대로 하지  아니하는 그것은 단체가 크든지 작든지 강하든지 약하든지 많든지 적든지  개인이나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나 민족이나 전인류라 할지라도 그것에게  업신여김 받지 않는다, 무시받지 않는다, 이대로 실행한다,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사람이 어떻게 하든지 행한 그대로 하나님이 갚아주시리라. 마치 팥을 심으면  팥이 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나는 것처럼 인생이 인생과 계약 맺은 것은  지키든지 어기든지 거기에 대해서는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지마는 하나님이  이 좋은 것을 가르쳐 놓으시고 이대로 행한 자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에게 구원으로 승리로 영광으로 존귀로 갚아주고 이 가르친 이것을 어겼으면  천 인이 어겼으면 천 인, 만 인이 어겼으면 만 인, 전인류가 어겼으면 전인류,  개인이 어겼으면 개인, 가정이 어겼으면 어긴 그대로 똑 똑 갚아주겠다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약자에게 대해서는 말한 대로 이행을 해도 강한 자에게는 못 합니다.

수가 적을 때는 하지마는 다수가 되면은 마음대로 못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신다” “심은 대로 그대로 거둔다” 숫자가 많든지  강하든지 어떤 강대국이 요 가르침을 여겨 해도 그대로 꼭 갚아주겠다, 어떻게  비참하고 가련한 자가 이 가르침 어겨도 그대로 갚겠다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절에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자기가  살되 자기 마음을 위해서 사는 자, 자기 고기덩어리를 위해서 사는 자 요것이  자기 육체를 위해 사는 자입니다.

자기 마음 좋도록, 자기 마음 위해서, 자기 마음 소원대로, 자기 마음 주장대로,  자기 마음 기쁜 대로, 자기 마음을 위해서, 자기 마음을 위해서, 자기의 몸을  위해서, 마음 위하고 몸 위하고 산 자는 마음과 몸 그것으로 인해서 유익을 본다  말입니다. 유익을 본다. 보나 그것은 다 썩어진 것이다. 그건 다 죽어 있는  것이다. 암만 많이 얻어봤자 마지막에는 다 없어지고 썩어진다. 아무리 큰 걸  얻어도.

그런고로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자기의 심신 좋아하는 대로 심신 위해서  심신 주장하는 대로 심신을 위하여 산 자는 그 심신으로 말미암아 수입을  얻는다. 얻지마는 그것이 썩어진 것이다. 없어질 것들이다. 저주받은 것들이다.

그러나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 성령은, 신구약 성경 말씀은 영감이치입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을 위해서 사는 것이 성령을 위해 사는 것이요 성신의 감화 감동을 위해  사는 것이 성령을 위해 사는 것이니 이 성령은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입니다.

그러기에 진리 위하여 사는 자는 진리로부터 자기가 유익을 볼 것이고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자기가 보응을 받나니 “영생을 거두리라”  성령 위하여 산 자 성령이 그에게 영원히 좋은 것을 줄 것이고, 진리를 위하여  산 자 진리가 그에게 영원히 좋은 것을 주리니, 진리도 늙지도 죽지도 아니하고  성령도 하나님도 늙지도 죽지도 안하고 능치 못함이 없으시고 알지 못함이  없으시기 때문에 영원한 것과 온전한 것과 참된 것을 그에게 주어서 그것을  받으리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절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우리가 자기를 위하여 하지 아니하고,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나 민족을 위해서 하지 아니하고 “선을 행하되” 조물주 창조주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 선을 하 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기 개인이 모든 면을 삣고 닦고 씻어 깨끗하게 모든 사람이 볼 때에  아름답게 부럽게 좋게 하는 것, 저 위해 하는 게 아니라 자기 섬기는 하나님  위해서, 자기가 그리 돼야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위해서  자기를 좋게 깨끗게 하고, 하나님 위해서 가정을 좋게 깨끗하게 해서 다른  사람에게 핍박과 조롱을 받지 않도록 하나님 위해서 자기를 단속해서 좋게 하고,  하나님 위해서 하나님 믿는 가정으로 가정을 단속해서 좋게 하고, 하나님 위하여  민족을 위해서 노력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국가에 대한 노력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모든 사회에 대해서 노력하여 그의 언행심사 모든 것이 하나님을  중심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이 사업을 하지마는 돈이 손해 가는 것 내가 배고픈 것보다도 내가  하나님 믿는 사람이니 이 사업을 할 때에 만일 이것이 실패되면 하나님에게 욕  돌아가고 복음이 막혀진다. 아무리 이 일이 잘된다 할지라도 내가 하는 행위가  잘못됐으면 하나님에게 욕이 돌아간다.’하나님 때문에 사업하고, 하나님 때문에  열심히 하고, 하나님 때문에 조심하고, 하나님 때문에 주의하고, 하나님 때문에  심신을 기울여서 충성을 하고, 하나님 때문에 하는 그것이 선을 행하는 것이니,  하나님 중심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하실  그것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 때문에, 하나님이 피흘려 구속하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인간 구원 때문에, 인간을 건지는 이것 때문에 하는 것이 다 선을  행하는 것이니,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이렇게 하나님의 소원을 따라 하는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하는 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하는  일, 하나님이 제일 원하시는 이 피흘려 구속하신 인간 구원을 위해 하는 일,  죄를 멸하기 위해 하는 일, 하나님을 뜻을 이 땅위에 이루기 위해서 하는 일,  하나님과 인간과 원수된 이 원수를 멸하고 하나님과 인간이 화목이 되어서  인간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마음대로 얼마든지 올 수 있도록 하는 이것 위해서  하는 일, 이것이 다 선한 일이니 이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이 살아 계시니 낙심하지 말라.

냉수 한 그릇의 수고도 결단코 상을 잃지 않겠다고(마 10:42) 약속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낙심하지 말 것.

금생으로 다가 아니라 죽는 날까지 해서 아무 댓가가 오지 안해도 인생은 심판  너머 영원 무궁한 세계가 있기 때문에 마지막 죽을 때까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산 것의 효력이 안 와도, 그 댓가가 안 와도, 하나님의 대우의 보응이 안 와도,  이 금생 끝나고 나면은 영원한 세계가 다시 전개되는 영원 무궁세계이 때문에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낙심하지 말라. 모든 것을 아시고 공평되게 공의와  정의로 복수와 보수로 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이 우리의 수고를 다 알고 계시니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이 너 참는 것도  아시니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이 억울한 것도 아시니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이  너 하나님 위해서 이웃 위해서 배고픈 것도 아니시 낙심하지 말라. 억울한 것도  아시니 낙심하지 말라. 네가 하는 선을 모든 사람이 몰라 줘도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낙심하지 말라.

죽는 날까지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생활에 아무런 댓가의 효력이  세상에 돌아오지 안할지라도 금생으로 끝이 아니라 부활 후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그대로 영원 무궁세계에서 보응이 있는 것이니까 낙심하지 말라.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피곤하지 아니하면”  네가 하는 것이 하나를 들여서 반을 얻고, 열을 투자해서 하나를 얻는 것이면  사람이라는 것은 절망되고 낙심되고 마음이 흐려지지마는 하나를 들여서 백을  얻고, 이미 없어질 것을 가지고 영원을 마련하게 되는 이 사실을 알면 네가  피곤치 아니하리라.

인생아, 티끌 같은 인생아, 티끌 같은 인생 네가 만유의 대주재를 사귀는 것이며  만유의 대주재를 섬기는 그것이 네게 손해가겠느냐? 이 사실을 기억하라. 이미  살고 늙고 죽고 병들어 죽을 이 생명을 이래 살거나 저래 살거나 세상에 살다가  다 끝나고 없어질 이것을 가지고 대주재인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이 일을 하는데,  대주재 하나님 이분을 사귀는 것인데, 이분을 대접하는 것인데, 이분이 영영  세계에서 당신의 무한한 것으로서, 지극히 작은 걸 가지고 지극히 작은 내가,  지극히 작은 걸 가지고 지극히 작은 내가 지극히 큰 분을 섬겨 지극히 큰  것으로서 보응을 받는 이 사실을 네가 깨달으면 하나님을 중심하는 이 선한  생활이 피곤치 아니하리라.

네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허영과 허욕으로 공연히 모험심으로 참람심으로  땅위에 이런 것 저런 것 헛된 것을 바라서, 다른 사람이 이래 하면 누가  알아주는 것, 무슨 대우할 것, 이 허망한 이 소망을 가지고 네가 하면은  하다가서 남이 안 알아주면 피곤하지. 내가 둘을 희생했는데 돌아오는 것이 하나  오면 피곤하고 허무하지.

그러나 무궁세계에서는 하나님과 아무리 가까와지려 해도 안 돼.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얘, 네가 노란돈 십원 하나 가지고, 십 원 요것 하나 가지고 지금  대통령을 네 사람을 만들고, 대통령이 자기에 있는 모든 것을 애낌없이 너에게  다 줄 수 있는 요 교제, 요 십 원짜리 요것 하나 가지고 지금 사귈 수 있다. 요  십 원짜리 하나 가지고 된다.’ 왜? 요때는 그 대통령을 모르기 때문에 아무도 지금 굶어 죽어도 거석하는데 십  원짜리 과자 하나 딱 사다 주고서 이다음에 대통령으로 섰을 때에 ‘네가 내가  기진맥진 했을 때에 네가 십 원짜리 과자 하나 가지고서 그때 내 생명이  구해졌다. 너는 나를 생명을 구한 사람이다. 나를 그때 모든 것이 배척할 때  나를 대접한 사람이다. 이러기 때문에 나도 힘껏 내가 너를 돕겠다.’ 만일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하면 자기에게 있는 십 원을 애낄 자가 있을까? 이 십  원을 들여서 장차 그 나라에 왕으로 들어설 그자를 십 원 하나 가지고 자기  사람을 만들고 자기와 밀접한 교제, 그가 권세를 가졌을 때 있는 것 다 가지고  나를 이제 대우해 줄 수 있는 요런 요긴하게 쓰여지는 요 사실이 있을 때에 십  원을 들이는 게 아까울까? 이것 들이는 것이 피곤할까? 주저가 되어질까? 후회가  되어질까? 만일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이분과의 관계를 지금  맺는 것인데, 답답해서 “냉수 한 그릇의 수고도 결단코 잃지 아니하리라”  “결단코 잃지 아니하리라” 우리는 이미 없어질 것을 가지고 당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없어질 걸 가지고  영원히 있는 것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유한한 것을 가지고 무한한 것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썩을 걸 가지고 썩지 아니할 것을, 약한 것을 가지고 강한 것을,  욕된 것을 가지고 영광스러운 것을, 모든 시공에 제한 받는 혈육의 것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마련하는 것이기 때문에 네가 이 사실을 알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  피곤치도 아니할 것이고 낙심되지 아니할 것이다.

그러하면 “때가 되매 거두리라”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하나님께서 당신 중심으로 사는 것을 어떤 것은 세상에서 줘서  필요하면 세상에서 주시고, 이 보응의 댓가를 무궁세계에서 주셔서 필요하면  무궁세계에 주시고, 당신이 우리에 대한 그 보응을 우리에게 주어서 가장 좋을  적절한 그 시기는 당신만이 압니다.

요셉이가 이렇게 하나님 섬겨 나오는 모든 경험 쌓기 전에 그에게 애굽 나라  총리대신을 줬으면 그가 무경험자로서 억울한 경험을 하지 못했으면 그가 어떻게  통치를 하겠소? 죄인 가운데에 무죄한 죄인이 있는 걸 몰랐으면 어떻게 그가  통치를 하겠소? 인간의 불같은 정욕에 시험이 있는 그걸 몰랐으면 그가 어찌  통치를 하겠소? 다니엘이 총총리가 될 때에 그를 대적하는 원수를 다 멸하기 전에 그분에게  총총리를 줬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모르드개의 그 공로를 하만이가 오십 척에  달아 죽이려는 그날 밤에 모르드개에게 갚아주지 안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안에 다 갚았으면 헛일입니다.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벧전 5:6) 복종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다윗이 오만 것을 경험했지마는 그는 솔직하게 자라 가지고 남녀  이성의 경험 없이 왕이 되고 난 다음에 높아지고 나서 이성적 실수를 하고  나니까 다윗에게 대해 큰 타격이 컸고 파괴가 컸습니다.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너에게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 가장 적절할 때에  하나님이 갚아주시리라. 무궁세계에 갚아줄 것 무궁세계에 갚아주고 이 세상에  갚아줄 것 세상에 갚아줘서 적절한 시기에 갚아주리라.

그런고로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암만 거둬도.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선을 행하되” 이 선한 생활이 얼마나 보배로운  생활인데, 하나님 중심의 생활,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낙심하지 말지니” 왜 낙심하지  말아? 하나님이 계셔. 마지막 죽는 시간까지 가서 보응 없어도 무궁세계가 있어.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과 영원 무궁이 있는 것과 그분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아는 사람은 낙심될 수 없는 것입니다.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네가 이것이 유한으로 무한을 바꾸는  것이며, 없어질 것으로 영원히 있는 것을 만드는 이것이 이 사실을 알면 피곤치  안해. 다행스러워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썩을 것을 썩지 아니한 것으로 바꿔 주시기 감사합니다. 유한한  것을 무한한 것으로 바꿔 주시니 감사합니다. 없어질 것을 영원히 있는 것으로  바꿔 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뿐이지 무엇이 의로운 일을 했다고 피곤해지고  오만해지고 뒤로 자빠지겠느냐 하는 말입니다.

“피곤치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적절한  시기에 너에게 다 갚아주어서 지극히 작은 것도 남김 없이 갚아 주나니 안심하고  하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가르침이 너는 죽으라 할 때는 죽는 것이 제일 잘하는  것입니다. 너는 지금 여기에서 네가 감옥에 갇혀야 되지 할 때는 감옥 갇히는  것이 제일 잘하는 것입니다. 만일 여기에서 너는 죽어야 된다 할 때에 죽음을  피해서 살아나오면 그건 저는 실패했습니다.

이 말씀이 죽으라 하면 죽는 게 제일 좋은 것이오. 양보하라면 양보하는 그게  제일 좋은 것이오. 잡으라 할 때 잡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오. 던지라 할 때  던지는 것이 제일 좋은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단정을 합시다.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은 다 좋은 것입니다. 죽으라  말도 좋은 것이요, 놓으라 말도 좋은 것이요, 낮아지라 말도 좋은 것이요,  부강해지라 말도 좋은 것이오.

그런고로 우리 현실에서 당신이 가르치는 그대로 하는 것만 좋지 그외에는 다  죽음입니다. 가르친 그 안에 그대로 하는 거기에만 생명이 있고 그밖에는 노아의  방주 밖과 같이 전체가 사망입니다. 요대로 하기로 단정하는 사람, 이 사람  하나님과 같은 강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왜?  하나님은 그의 하나님이 될 것이요, 그는 하나님의 지체가 될 것이요, 하나님의  백성될 것입니다. 요것을 우리 금년에 단행합시다.

<기도> 이렇게 지극히 큰 계약을 선포해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것도  아닌 저희들이 진리를 위하여 하나님이신 성령을 위하여 살 때에 성령님과  진리는 전적으로 우리를 위하겠다고 계약하신 이 계약을 믿습니다! 주여,  믿습니다! 이 계약을 견고히 잡고 소유와 몸과 생명 전부 다 들여 진리와  성령님을 위하여 사는 여생이 되도록 우리들에게 인쳐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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