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23:39
바로 아는 자의 복
본문: 마16:13-20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라는 지방에 가셔 가지고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더냐 이래 여론을 물었습니다. 물으니까 모든 사람의 그 여론들이 이는 세례 요한이든지 엘리야든지 예레미야든지 그렇지 않으면 선지 중에 한 사람일 것이다 이렇게 모두들 말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고 이제 알고 있느냐 그때에 시몬 베드로가 대표로 나서 가지고서 말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예수님이 그 베드로와 제자를 향해서 말씀하시기를 시몬아 이 말은 베드로를 말합니다.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라고 대답할 수 있도록 예수님을 이렇게 바로 알게 된 것은 네가 사람들에게 들어서 배우지 아니했고 내 속에 계시는 하늘에 계시는 네 아버지 하나님의 성령님이 너희에게 알려주셔서 네가 이렇게 알았다 참 네가 복이 있다.
모든 사람은 과거 역사를 들춰 가지고 과거에는 사람들이 무엇이라고 말했느냐? 모든 과거 그 역사에서 듣고 배운 그대로 알고 자라난 지나간 일들이 이렇게 저렇게 된 그런 것을 보고 지나간 그 일들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은 그대로 알고 또 이 사람들에게 들어서 이렇게 알고 저 사람에게 들어서 저렇게 알고 모두다 현재 있는 사람들에게 들어서 이렇다 저렇다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들어서 예수님을 그대로 알았고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들어서 사람의 입에다가 귀를 기울여 가지고서 입에다 귀를 기울여 가지고서 이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는가 아, 이 사람들이 이래 말하고 저 사람들이 저래 말하니까 사람들이 말하는 그대로 귀에 받아 들여가지고 그대로 알고 또 저 모든 사람들은 어떻게 아느냐? 그 역사가 과거 이러니까 과거 그것인가 보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지나간 과거라는 이 역사에서 저가 깨닫는 대로 그대로 예수님을 모두 알고 또 그렇게 한 사람이 알면 그 사람 입으로 말하는 대로 두 사람 세 사람 알고 모든 사람들은 역사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사람들의 입으로 가르침을 받았는데 그러면 그렇게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서 안 것이 바로 알았느냐? 아주 삐뚤어지게 알았습니다. 아주 잘못 알았고 모든 사람은 지나간 모든 역사 모든 사람들이 써놓은 책 또 지금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 말하는 것 거기서 듣고 배운 그대로 모든 사람들은 알았는데 이것은 전부 틀렸습니다. 이것은 전부 틀렸습니다. 다 잘못 알았소.
이랬는데 이 제자들과 베드로는 바로 알았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이러니까 예수님께서 참 네가 바로 알았다 네가 복이 있다 모든 사람이 삐뚤어지게 알았는데 너는 어찌 바로 알았느냐 하는 그것을 밝혀 줍니다. 모든 사람들이 잘못 안 것은 왜 잘못 알았느냐 잘못 안 것은 지나간 역사의 모든 사람들이 입으로 중얼거리는 그것 그대로 거기서 배워서 알고 또 현재 살아있는 이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고 저렇게 말하는 그 말을 듣고서 자기네들은 그대로 알았고 이랬는데 역사에서 배운 사람이 현재 사람들의 입에서 배운 사람들은 그 배운 것이 전부 잘못 알았소. 잘못 알았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바로 알았소. 그러면 우리의 망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잘못 아는 데에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잘못 알면 망하요. 잘못 알 때 망합니다.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우리의 복은 금생 복이나 내세 복이나 복이라는 것은 제일 시초가 무엇인고 하니 바로 알아야 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멸망은 잘못 아는 데에서 시작되고 모든 축복은 바로 아는 데에서 시작된다. 이걸 우리가 기억해야 되고 그러면 사람들이 잘못 아는 데에는 어떻게 해서 그 사람들이 잘못 알았는가 지나간 역사를 참고를 삼아가지고 그것만 참고로 삼아 가지고서 거기서 짐작해서 아는 사람들 또 이 사람 저 사람 많은 사람들의 말을 들어서 아는 사람 아는 방식은 요 방식을 써서 알라고 하는 사람들은 다 틀렸습니다.
바로 아는 사람들은 아는 방식을 어떻게 삼았는가 17절에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바로 알게 된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네가 바로 안 이것은 누구에게 배웠느냐 역사에서도 배우지 안했고 인간들의 중얼거리는 그 입에서 배우지도 안했고 또 너에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혈육이 아니요 그 말은 마음과 고깃 덩어리로 된 그 마음과 고깃 덩어리 주장하고 있는 성령 없는 겉사람들에게 배운 것이 아니라 그 말이오 없는 겉사람에게 배운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시니라 네 속에 성신의 감화를 가르치시는 그것을 그대로 배워서 알았기 때문에 너 아는 것은 바로 알았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망하는 것이 잘못 아는 데에서 나오고 모든 영육의 금생 내세의 축복이 바로 아는 데에서 오는 데에 바로 아는 방편은 신앙 양심대로 양심을 쓸 때에 양심 속에서 성령의 감화 감동이 가르쳐 주는 그것이 바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바로 가르치는 것이 없소.
이러니까 우리가 신구약 성경을 가지고 성경대로 할려고 이렇게 애를 쓰는 것은 자기 속에 계신 하나님이 바로 가르쳐 주신 그 음성을 들으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살려고 애를 쓰는 것보다 신앙 양심을 깨끗하게 양심을 깨끗하게 양심이 귀를 지금 씻는 것이요. 양심의 귀를 지금 씻는 것. 성경 말씀을 참고 삼아 가지고서 이 성경 말씀이 무어라고 하느냐 이렇게 살펴서 성경을 자기가 바로 아는데 크게 돕는 도움으로 삼는 것은 성경 말씀으로 자기 양심에 귀 기울이지 말고 양심의 귀를 밝게 하면 성령이 자기 안에서 가르쳐 주십니다. 그대로 자기가 알고 그대로 자기는 주장하고 살았기 때문에 복이 있습니다. 그래서 천국 열쇠를 네게 준다. 이러니까 모든 멸망의 권세가 너를 해하지 못하리라. 모든 생명의 세계 천국을 네 위에 건설하겠다. 무엇위에 양심 속에서 성령이 가르쳐 주시는 그대로 하는 그 위에 교회를 세운다.
그렇게 인생의 모든 불행과 행복을 해결지우는 열쇠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뭐 만물보다 거짓된 전부 속이고 꾀우고 하는 그런 말인데 모두다 제게 유익되게 하는 것이니까 이제 인간의 입에다가 귀를 기울이고 들을려고 하면 병신됩니다.
믿는 사람은 성경을 외부의 잣대로 삼고 그러고 난 다음에는 성경으로 자기 양심을 깨끗게 하고 자기 마음의 눈을 밝게 해 가지고서 자기 속에 성령님이 감동시켜 주시는 그 양심 속에서 성령이 감동시켜 주시는 그대로 하면 다 바로 알 수 있소. 바로 알고 그대로 행하면 복이 됩니다. 그대로 하면 반석 생활이요.
아무도 해하지 못하요. 그라요.
그런고로 오늘 밤에는 요 점을 기억하고 역사에게도 듣지 말고 그것도 지나간 역사지 현재를 가르치는 자격은 없다. 자기들의 많은 말에도 기울이지 말아라 그것 도 바로 가르친 줄 그런 양심의 사람들이 알지를 못한다. 이러니까 딴 데 배울려고 말고 신구약 성경 말씀을 가지고 네 양심을 깨끗하고 너를 깨끗케 해 가지고서 네 양심속에 성령이 가르쳐 주시는 그대로 해라. 옳고 바르게 참되게 가르쳐 주신다. 그대로 하면 네가 복이 되고 그대로 하면 반석 생활이 되고 그대로 하면 만사의 해결 그것이 열쇠다. 말씀했습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