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9 22:19
마음의 가책됨을 고치자
본문 : 요일 3:13∼24
제목 : 마음의 가책됨을 고치자
요절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1.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기의 지능과 열심만 가지고 자기로 행복되게 해보려고 한다. 이것은 경험없고 철없는 인간생각이며 또 하나님의 지식을 받지 못한 까닭이다. 인간역사를 보면 잘난 사람은 그 가족을 망쳤고 못난 사람은 자손의 거름이 된다고 통계됐다.
만일 인간 힘으로 된다면 강성한 자가 점점 강성하고 빈약한 자는 점점 빈약할 것이다. 개인이나 국가가 정반대의 현상들이 많이 나타나는 고로 이 일에 분석하기 어려워 인간들의 모든 결론은 인간에게로 그 행위 이상의 운명이라는 것이 있다고 말하고 또 화와 복이라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이는 그들이 무시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배후에서 정권적으로 조정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2. 그런고로 그리스도인들이 배운 하나님의 지식은 이들의 지식에 초월하여 인간이 화를 면하는 유일한 방편은 자기 마음이 자기마음을 책망할 일이 있는 이것을 찾아 고치는 것이요 행복을 건설하는 것은 자기가 어떻게 하면 바른 인간이 한 행위대로 하는 것인가를 연구하여 그대로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했다.
참으로 자기의 잘못을 찾기에 분망하고 고치기에 노력하여 자기의 바른 결음을 돈보다 권세나 지위보다 높이 평가하여 사모하고 주력하는 이런 사람은 너무도 현세계는 보기 드물다.
너, 나를 막론하고 자칫하면 인간은 화만 물리치고 복만 붙들려는 역행자가 되기쉽다. 자기의 행위가 남에게 거리낌을 할까 고치고 자기의 행위가 남에게 공정되고 의로움은 갖추어 가지려는 사람은 참으로 고귀하며 인간의 가치를 제대로 가진 사람이라 하겠다.
3. 우리는 범사에 자기의 잘못을 고치고 바로 행하기로 힘쓰고 여기서 한 걸음 나아가 사람을 사랑함에 부족한 것과 사람을 미워하는 행위요소들을 찾아 고치고 사랑에 충족하기를 힘쓰는 사람이야말로 오늘에 하나님이 찾는 사람이며 또 인간들이 모르나 찾아 호소하는 사람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