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9 22:17
마음을 지키는 법
1986. 9. 13. 새벽 (토)
본문:로마서 1장 28절∼32절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 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이제 통성으로 기도 드릴 때에 내 마음을 밝혀서 하나님 말씀을 들어 기억하고 바로 깨달을 수 있는 이것을 기도하고, 깨달은 대로 실행해서 실상을 이룰 수 있는 그런 권능까지 받기를 원하는 이 마음을 가지고 기도를 합시다.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에 첫째 기억하는 은혜, 그 다음에는 바로 깨닫는 은혜, 들을 때에 바로 깨닫지 못하면 길가에 뿌린 씨입니다, 깨닫는 은혜. 셋째로는 실상을 이룰 수 있는 그 실행하는 그 능력을 받도록,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지난밤에도 이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 그 상실한 마음에 버려 뒀다, 상실한 마음으로 버려 뒀다. 상실한 마음은 어떤 마음이 상실한 마음인고 하니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마음이 상실한 마음이요, 자기 중생된 영이 거처하지 않는 마음이 상실한 마음이요, 마귀가 그 마음에 내주한, 그 안에 거처하고 있는, 내주해 있는 마음이 상실한 마음입니다.
몸은 마음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저 마음이 하는 대로 따라서 몸이 하고, 마음이 가자 하면 가고 오자 하면 오고, 마음이 이거 하고 싶어하면 몸은 따라서 그거 하고, 마음이 이것을 먹고 싶다 하면은 몸은 따라서 그거 먹고, 몸은 마음을 따라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런데, 그 마음에 하나님 안 계시고 중생된 영이 주인으로 내주해 있지 안하면 그 마음은 마귀가 그 안에 거처하게 됩니다. 마귀가 거처하게 되면 마귀가 이제 그 마음을 주장해 가지고 움직이게 되기 때문에 그 마음은 악독한 마귀의 움직임에서는 악독한 마귀의 마음되고, 간사한 마귀의 마음되고, 추악한 마귀의 마음되고, 헛된 욕심의 마귀의 마음되고, 간교한 마귀의 마음이 되고, 시기하는 마귀의 마음이 되고, 더러운 마귀의 마음이 되고, 이간 붙이는 마귀의 마음이 되고, 거짓말하는 마귀의 마음이 되고, 자기를 자랑하는 마귀의 마음이 되고, 그저 자기 위주 자기 중심으로 살게 하는 마귀의 마음이 됩니다.
온갖 더러운 거, 온갖 불의한 거, 온갖 추접한 거, 온갖 어리석은 거, 온갖 자기 망치고 자기에게 속한 자들을 망치는, 모두가 다 꺼꾸로 된 이 생각만 가지도록 마귀란 놈이 그 속에 작용합니다.
모든 죄는 마귀에게서 나왔습니다. 마귀는 저의 하는 일이 죄짓게 하는 것이 마귀의 하는 일입니다. 죄짓게 하는 것이 마귀의 하는 일이라 말은 삐뚤어지게 하는 것이 마귀의 하는 일입니다. 죄라는 말은 삐뚤어졌다 그말입니다. 죄가 있으면 망합니다. 그말은 삐뚤어진 게 있으면 망한다 그말입니다.
그거야 아무리 부부간이라도 삐뚤어진 거 있으면 결국은 그 부부는 그만치 해를 받습니다. 자기 사업도 삐뚤어지게 한 것 있으면 그만치 망합니다. 자기가 뭐 남의 직장에 가 가지고 월급 생활 한다 해도 월급 생활 하는 데에 삐뚤어진 게 있으면 그 사람은 거게서 망하고 맙니다. 뭣이든지, 높은 자나 낮은 자나, 이런 직장이나 저런 직장이나 어떤 것을 하든지 삐뚤어지면 망한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삐뚤어지면.
그러면, 삐뚤어지면 망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래도 그 심령이 밝아서 희망이 있는 사람이고, 삐뚤어져야 성공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 속여야 장사는 된다. 거짓말을 해야 사람들은 성공을 한다.’ 거짓말을 자기를 살리는, 거짓말을 자기 복되게 하는 능력으로 알고, 속이는 것을 자기를 유익되게 하는 것인 줄 알고, 이것을 일삼아 하는 그런 사람이 된 것은 뭐이냐? 마귀가 그 마음을 주장하기 때문에 그 마음이 완전히 어두워져서 꺼꾸로 돼 가지고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죄되는 행위가 나올 때에는 그 죄되는 마음에서 죄되는 행위가 나온 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그거 마음 아닙니까?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이랬습니다. “남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했습니다. 이것도 마귀가 그 속에 들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살인이 뭐이 살인이냐? 살인은 마귀가 그 속에 들어와 있으면은 사람이 사랑할, 사람을 사랑할 마음, 사랑할 마음이 없으면 미워하는 마음이 생겨집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미워하는 마음은 없어집니다. 그러면 사람을 사랑치 않는 마음, 사람을 사랑치 않는 마음이 있으면 벌써 그 속에 마귀가 점령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미워하는 자, “사람을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니 사람을 미워하는 자는 그 속에 영생이 없다” 이랬어. 영생은 자기 구원을 말하는 것인데 사람을 미워하는 그런 자는 그 마음만 있으면, 사람 미워하는 마음 고거 하나만 고 마음 가운데 들어 있으면 벌써 그 마음은 마귀가 점령했기 때문에 거게는 영생이라 하는 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뿐입니까? 미워하는 것뿐 아닙니다. 탐심을 가지게 되면은 탐심 그것도 그러합니다. 탐심 그것을 없애기 전에는 영생은 안 됩니다. 구원은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또 시기하는 시기 마음을 가져도 그걸 뽑아 없애기 전에는 구원은 안 이루어집니다. 또 이 무슨 허영이라는 마음, 허영이나 허욕이나, 허영이나 허욕, 허영은 뭐이냐 하면 자기가 취하지 안할 영광, 또 자기가 욕심내지 안할 욕심 그런 것이 다 허욕입니다. 지나친 욕심 그런 것이 다 탐욕이요 허욕입니다. 그거 있으면 그것을 뽑아 버려야 구원이 되는 것이지 그게 있는 동안은 안 됩니다.
왜? 어떤 죄악이든지 그런 죄악의 행동이 있을 때에는 그 죄악의 행동은 몸이 하는 것인데 그 몸에서 죄악이 나올 때에는 그 몸을 뭣이 지배해 그렇습니까? 마귀가 지배한 마음이 들어서 지배해 그렇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마음 속에 마귀가 들어 있으면 벌써 그 마음의 움직이는 것은 백을 움직이든지 열을 움직이든지 하나를 움직이든지 움직이는 건 전부 삐뚤어진 것만 움직이게 합니다. 삐뚤어지게 움직이도록, 망하게 움직이도록, 하나님 앞에 죄짓게 움직이도록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음이 정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 마음 정결한 자가 어떤 마음이 정결한 마음입니까? 마귀 없는 마음이 정결한 마음입니다. 마귀 없는 마음이 정결한 마음인데 마귀 없는 마음은 어떻게 하면 마귀 없는 마음이 됩니까? 하나님을 모시면 그 마음에 마귀가 쫓겨나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상실된 마음은 몹쓸 마음이요, 버린 마음이요, 전부 더러운 거, 악한 거, 죄, 자신을 망치는 그것만 하는 마음이 상실된 마음이요, 못쓸 마음이요, 더러운 마음이요, 그거 무슨 마음인가? 마귀가 그 속에 들어 주장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니까, 상실한 마음은 하나님이 안 계시는 마음, 또 중생된 영이 그 안에 거처하지 안하고 있는 마음, 그 마음은 움직이는 것마다 전부 죄요 움직이는 것마다 자신을 망치게 하는 그 움직임만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자기가 자기를 행복되게 하고 싶은 마음은 다 있습니다.
자기를 행복되게 하고 싶고, 자기를 옳은 일만 하고 싶고, 실패하는 일은 하기 싫고, 언제든지 성공만 하고 싶고, 남한테 칭찬받는 일, 남에게 존대받는 일, 남에게 존경받는 일, 남 위에 가는 일, 성공하는 일 그렇게 하고 싶은 것은 사람마다 다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멸시, 천대, 실패, 천한 사람 안 되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이 발라야 그 일을 경영할 수가 있고 그 소원을 가질 수가 있고 그런 행동을 할 수가 있지 마음이 더러우면 안 됩니다.
마음에는, 죄는 뭐 천도 만도 넘습니다. 넘는데 그 마음에 ‘요 죄를 마음에서 빼버려야 되겠다.’ 그 죄를 마음에서 빼버렸으면 자기딴에는 그 마음은 깨끗해졌다 싶으지마는 마귀란 놈은 사람보다 지혜 있습니다. 그 죄악의 마음을 빼버릴라고 하면은 그 마음을 얼른 치워 버립니다. 얼른 치워 버리고 딴걸 밀어 넣습니다.
이러니까, 자기 마음에 천도 만도 넘는 그 종류의 죄악이, 내 마음 가운데 그런 많은 죄악이 내 마음 가운데 못 들어오구로 하려면 자기 마음 가운데 어째야 됩니까? 죄를 뽑아 버릴라고 애를 써야 됩니까 하나님을 자기 마음에 모시도록 애를 써야 됩니까? 하나님을 모시도록 애쓰는 그 외에는 다른 방편이 없습니다.
그 죄, 만일 그 사람이 백 가지를 뽑았으니까 ‘아, 내 마음에 백 가지 죄를 들어오는 것을 물러가라, 물러가라,’ 죄의 마음을 물리쳤으니까 자기 마음이 깨끗한 줄 알지마는 그 백 가지 그거는 나왔고, 다른 것이 자기 마음에 들어와 가지고 지금 자기도 모르게 자기 마음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어쨌든지 자기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지 아니하면 그 마음에 마귀가 틈을 타 가지고 뚫고 들어오는 구멍을 막을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마치 바다 속에 들어 있는 그 공간이, 뭐 자루나 뭐이나 하는 그것이, 그것이 바다물을, 만일 자루를 만들어 가지고 바다에다가 푹 집어담가 놓고 물을 못 들어오구로, 물을 못 들어오구로 요 구멍 막고 조 구멍 막고 암만 막아봤자 소용 없고 암만 퍼내봤자 소용 없습니다. 바다에 넣어 놓은 자루에 물이 들어오는 그 물을 막을라고 해도 안 되고 퍼낼라고 해도 안 됩니다. 그것은 그만 그 자루를 들어서 이 공간으로 빈 자루 만들어 버리면 물은 쫙 빠져 버리고 맙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마음을 하나님을 모셔서 그 마음이 이래 들려져야 됩니다.
마음이 밝아져야 됩니다. 하나님이 들어오면 그 모든 것은 없어집니다. 자루에 공간이 들어오면, 이 공간, 공간이 들어오면 물은 물러가고, 공간이 없어지면 물은 들어오고 그런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자기 마음을 깨끗하게 할라고 아무리 죄되는 것을 자기 마음에서 쫓아내고 벗어낼라고 애를 씁니다. 그 어떤 사람들 보면 기도하다가 더러운 마음이 들어오니까 ‘주여,’ 거기 가면, 딴데 가면, 어떤 데 가면은 ‘쉭쉭’ 그라는 소리가 있어. `쉭쉭' 하는 것은 자기 속에 죄악의 마음이 들어오니까 ‘쉭쉭’ 합니다. `쉭' 하면 그 죄 그놈은 쑥 나가 버리니까 `됐다' 하는데 딴 죄가 푹 들어와 버렸습니다. 들어오는 걸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속에 이 어두움이 들어오는 것을 아무리 이거 물리치고 저거 물리치고 해 봤자 어두움을 물러치지 못합니다. 불만 켜 버리면 그 어두움은 다 도망쳐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제 자기 마음에 있는 모든 더러운 죄악의 백도 천도 넘은 그 죄악이 자기 마음 속에 없어야 되지 자기 마음 속에 죄악이 있으면 그 죄악이 몸을 이용해 가지고 죄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마음 속에 이 죄악을 쫓아내기 전에는 우리는 절대 구원은 못 이룹니다. 자기에게 유익된 일은 못 합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은 못 합니다. 자기에게 유익된 옳은 일은 못 합니다. 전부 삐뚤어진 일만 하게 됩니다.
죄악은 한덩어리입니다. 한 죄가 들어와 있으면 모든 죄가 다 들어옵니다. 죄가 자기 마음 속에 하나가 있으면 고것뿐인 줄 알지만 아니오. 하나 있으면 모든 죄 다 있습니다. 왜? 그 죄가 하나 있으면 뭐이 있습니까? 그 죄가 하나 있으면 뭣이 있습니까? 마귀 있습니다. 마귀는 죄 주인입니다. 어느 죄든지 하나 있으면, 하나만 있으면 마귀가 자기 속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뭐 천도 만도 넘은 그 죄는 자기 속에 다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 안 계시는 마음은 상실한 마음입니다. 중생된 영이 거처하지 안하고 있는 마음은 상실한 마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마음을 깨끗게 하는 데에는 하나님 모시는 거 외에 딴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만 모시게 되면, 하나님만 생각하게 되면은 하나님 생각하면 뭐이 생각돼? 하나님 생각하게 되면은 뭣이 연상적으로 생각이 됩니까? 하나님 한 분만 생각하면은 몇 가지가 생각이 됩니까? 세 가지가 생각이 됩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생각하면 몇 가지 생각됩니까? 세 가지 생각됩니다. 또 진리를 생각하게 되면은 몇 가지 생각됩니까? 세 가지가 다 한목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영감은 뭐이 영감입니까? 하나님 모시는 것이 영감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이오. ‘영’ 하는 것은 하나님 영자입니다. `영감' 하는 것은 하나님의 감동이라 말입니다.
그런고로, 우리 마음에 이 세 가지를 모시게 되면은 우리 마음에 몇 가지가 들어오게 됩니까? 세 가지 중에 하나라도 모시게 되면은 몇 가지가 들어옵니까? 네 가지가 들어옵니다, 네 가지.
진리만 생각해도 네 가지 들어오고, 또 영감만 생각해도 네 가지 들어오고, 예수님의 대속만 생각해도 네 가지 들어오고, 중생된 영만 생각하면 몇 가지 들어옵니까? 예? 중생된 영만 생각하면 몇 가지 들어옵니까? 안 돼. 중생된 영만 생각하면 백 번 생각해 봐야 중생된 영 하나만 생각이 되지 그 나머지기 안 들어옵니다. 알겠습니까? 중생된 영을 생각하면은 중생된 영만 생각하지 중생된 영을 생각한다고 해 가지고 마귀가 쫓겨나가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마귀 안 쫓겨나갑니다. 꼭 피와 성령과 진리를 생각해야 마귀가 쫓겨나갑니다. 이 셋을 생각해야.
그러면, 이 셋을 생각하면 이 셋은 셋이 각각 있습니까 하나입니까? 하나입니다.
그러면 이 셋 중에 하나만 생각하면 자기 마음 속에 몇 가지 들어옵니까? 몇 가지 들어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 녜, 네 가지 들어옵니다.
왜? 이 중생된 영은 진리에 속했고, 영감에 속했고, 예수님의 피에 속했기 때문에 이 셋 중에 하나만 생각하면 이 셋은 한목 들어옵니다. 이 셋만 들어오면은 중생된 영은 거게 끌려서 들어오게 됩니다.
그라면, 중생된 영은 내 마음의 주인이 되고, 또 진리와 영감과 피는 내 영의 주인이 되고 이 셋은 내 중생된 영의 주인이 되고, 중생된 영이 이 셋으로 살아났습니다. 그러면 내 중생된 영은 이 셋이 주인이기 때문에 셋 가는 데로 따라갑니다. 셋을 떠나지 못합니다. 우리 중생된 영은 진리를 떠나지 못하고, 또 성령을 떠나지 못하고, 예수님의 대속의 피를 떠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떠나지 못하기 때문에 영생입니다. 영생이라 말은 하나님과 연결이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다 그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셋 중에 하나만 생각해도 서이를 다 생각하는 게 되어지지마는 우리 중생된 영을 생각해 가지고는 이 셋을 생각하는 것 아닙니다. 중생된 영은 이거는 하늘과 땅보다도 천한 것입니다.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피공로는 지극히 크고 높고, 우리의 영은 이거 뭐 인적 요소기 때문에 천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셋 중에 하나 생각하면 셋이 다 같이 오게 되고, 이 넷 중에 성령을 생각해도 예수님의 피와 진리가 같이 들어오고, 진리를 생각해도 같이 들어오고, 예수님의 피를 생각해도 같이 들어오고, 이 같이 들어오면은 이로 말미암아 살아나고 여게 속해 가지고 있는 그 중생된 영이 따라 들어옵니다. 따라 들어옵니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이러면 그 마음 가운데에 벌써 중생된 영이 있어, 대속의 공로가 있어, 영감이 있어, 진리가 있어. 이 넷이 있으면 그 마음은 산 마음이 됩니다. 영생하는 마음이 됩니다. 그 마음은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그 마음은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그러면 그 몸은 하나님의 지체가 됩니다. 하나님의 지체가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그리되면 마귀란 놈이 없기 때문에 거게서 생각하는 모든 생각이나, 원하는 것이나, 뜻하는 것이나, 비판하는 거나, 평가하는 거나, 전부 다 하나님과 하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의 마음을 깨끗게 하기 전에는 자기 행복, 영육의 행복이라 하는 것은 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마음을 깨끗게 할라고 애를 씁니다. 깨끗게 하는 방편은 딴것 없어. 그저 주님을 사모하는 것이 성령을 사모하는 것이요, 주님 사모하는 것이 주님의 대속을 사모하는 것이요 진리를 사모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면 자기는 망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밤낮으로 하나님을 자기 마음 가운데 모시기를 힘쓰고 원해야 됩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기도하기를 ‘주여, 내 언행심사를 내 맘대로 움직이지 말고 내 언행심사가 주님에게 피동되게 하시옵소서. 내 언행심사를 주님이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자기 언행심사가 자기로 인해서 동하고 정하면 벌써 죽었습니다.
자기 언행심사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그분에게 피동돼 가지고 자기 언행심사가 움직여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 언행심사를 주님이 맡아 주관하셔서 내대로 움직이는 일이 없도록 해 주옵소서’ 하는 그걸 성도들이 기도하는 것이고, 또 밖에 사람이나 뭐 일이나 물건이나 모든 내 밖에 모든 것이 접촉하더란대도 나하고 그거하고 직접 접촉하지 안하고 그 사이에 중보자 하나님을 두고서 하나님으로 통하여 내가 그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하나님으로 통하여 사람 말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으로 통하여 사람 일들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을 통하지 안하고, 그러니까 내가 이 마음이나 몸이나 활동하는 것이 하나님을 인해서 움직이고, 내가 움직이는 거는 하나님으로 인해서 움직이고,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나로 인하여 살리라” 주님으로 인하여 움직이고, 내 밖에 들어오는 것은 주님을 통과해 가지고 들어오고, 직접 들어오지 못하구로 하고, 주님을 통과하지 안하면 다 이거는 원수이기 때문에 이걸 다 물리쳐 버리고, 이렇게 해서 자기 마음을 깨끗게 할라고 노력을 해서 자기 마음에 이 하나님을 모시고, 진리를 모시고, 또 예수님의 피를 모시면 중생된 영이 그 주격이 돼 가지고 정상적인 사람이 돼서 정상적인 언행심사가 이루어지면 그 모든 행위에 다 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지 안하고 돈을 모셨든지 세상 무엇을 모셔서 자기 마음 가운데 그만 이 세 가지, 세 가지 외에 딴것이 들어 있었으면 그 시간 전부는 죽는 행동입니다. 전부 죽는 생활.
그러니까 우리 마음 속에 이 셋 외에 딴것이 들어왔으면 죽는 것인 줄 알고 이것을 물리치고 즉시 하나님을 모시고, 진리를 모시고, 예수님의 피공로를 모셔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모시라 말은 영감 모시라 말이요, 성령 모시라 말이요, 성령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아침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그러니까 한 육 분 늦었습니다. 다섯시 육분 삼십초입니다.
여게 지난밤에는 기도하러 온 장로님 중에 ○○○, ○○○, ○○○, ○○○, ○○○, ○○○, 이 외에 장로들은 다빠졌다 그 말이오. 권찰들 지금 들으라 그 말이오. 이 외에 장로들은 빠졌기 때문에 그 장로가 지난밤에 빠졌으니 오늘 새벽에 나왔는지 그걸 살펴.
여러분들 구역장들이 자기 구역에 벌써 장로가 하나 있으면 그 장로는 뭐이냐? 말하자면 그물로 말하면 벼릿줄 한가지요. 벼릿줄 하나 떨어지면 그물이 천 고라도 다 헛일되고 맙니다. 벼릿줄 하나가 단단하면 그물은 다 거게 속한 것이오. 이러기 때문에 그 하나가 살면, 그뭐 사람이 잘나 그런 게 아니라 하나님이 그래 세웠기 때문에 그 사람 하나가 바로 되면은 그 밑에 속한 사람들이 바로 됩니다. 그거 하나 잘못되면 잘못돼요.
그러니까 장로를 만들어 놓은 구역장들이 장로 내고 장로인데 가면 장로 좋아하도록, 네가! 사람을 좋게 할래 하나님을 좋게 할래! 사람 좋게 하면 하나님의 종이 아니고 사람의 종이라! 사람 종되면 제까짓 게 뭐할 겁니까? 장로 종되면 뭐할 겁니까? 장로가 돈뭉텅이를 줘도! 집어던져 버려! 절대로 장로에게 돈받지 마! 대접받지 말고! 무엇 때문에 큰 소리를 못 하고 꽝꽝 못 해, 못 하기를! 그래야 살리지! 왜 새벽기도 안 나오는 장로에게 말 못해? 말 못 하거든 내놔요. 자기는 관리할 권리가 없어. 파숫군이 나팔 불지 안하면 심판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