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주께 다 쏟아 가증한 자 되지말자

 

1984. 10. 14. 주일오전

 

본문 : 에스겔 9장 1절-8절  그가 또 큰 소리로 내 귀에 외쳐 가라사대 이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로 각기  살륙하는 기계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 하시더라 내가 본즉 여섯 사람이  북향한 윗문 길로 좇아 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살륙하는 기계를 잡았고 그 중에  한 사람은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그들이 들어  와서 놋 제단 곁에 서더라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올라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그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성전을 더럽혀 시체로 모든 뜰에 채우라 너희는  나가라 하시매 그들이 나가서 성읍 중에서 치더라 그들이 칠 때에 내가 홀로  있는지라 엎드리어 부르짖어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오니 이스라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시나이까

 

 우리가 요사이는 모두 하나님이 예언한 말씀이 이루어지는 말세지 말을  만났습니다. 뭐 이북에서 남침하는 그런 일들은 언제든지 있는 일이기 때문에  난리와 난리를 들어도 놀라지 알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고  모든 우주의 일차의 종말이 가까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언서 중에 우리에게  직접 관계있는 이사야서 성경과 예레미야서 성경과 예레미야 애가서, 에스겔.

계시록 이런 성경을 성경 중에도 많이 읽고, 또 거기에서 깨닫고 연구도 하고  모든 면에 깨는 생활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제게 어떤 팜프렛이 왔는데 오늘 아침에 그것을 처음으로 봤습니다. 보니까 그  사람도 깨달은 바가 우리나라에 우상을 제거하자 하는 그런 팜프렛을 했습디다.

그래서 그 면에 대해서 전도지를 베껴 가지고 전한다고 하고 또 청하면 그분이  와서 한 시간이든지 두 시간이든지 우상에 대해서 증거해 준다고 그렇게 쓰여  있읍디다. 그래서 좀 살펴보고. 하면 우리도 청해서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들어 볼란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사이비 종교의 그 연구회에 회장인 ○○○장로가 사이비한 종교에  대해서 강론한다고 하기 때문에 저도 한번 만나봤습니다. 만나보게 된 거는  그이의 그 발표한 신문에 서부 교회에 대한 사실을 잘못 듣고 기록한 것이  있어서 그분에게 말해 주지 안하면 우리가 책임이 있다해서 그때에 몇몇  목사님들이 그분을 가서 만나고 이제까지의 서부 교회에 되어 내려온 그 모든  총회 노회 모든 진정서 그런 팜프렛 그런 것을 다 제가 모아 놓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그분을 찾아 갔을 때에 그분이 보고 그걸 잘 못됐다고 말을 하고  서로 친목하게 됐습니다. 그분을 청해서 한두 시간 집회를 가질까 했었는데,  ○○교회에서 광복동 ○○교회에서 청해 가지고 집회할 때에 제가 가서 한 시간  참석했기 때문에 별로 청할 필요성을 느끼지 안해서 말았습니다.

 이번에도 여기에 대해서 청해서 한번 한 두 시간 집회를 할지 안 할지 그것은  똑똑히 모르겠습니다. 몇 사람들을 보내 가지고 또 알아보고 전화로도 알아보고  그 뒤에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집회를 할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과거에 교리나 신조 그런 것도 다 좋지마는 과거 교리와 신조는 마치 나무로  말하면 묵은 둥치와 같습니다. 그 묵은 둥치에 새움이 나야 새 꽃도 피고 새로운  열매도 맺는 거와 마찬가지로 물론 든든한 기본적인 교리와 신조의 토대 위에서  이 시대에 어떠한 하나님으로 세계 교회와 한국 교회를 향하고 계시는가, 그분의  진노가 있는가, 그분의 긍휼의 감화가 있는가를 바로 아는 것이 문제고. 또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 될 것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저 과거에  원리 원칙인 교리와 신조는 우리들이 거의 다 알고 있습니다.

 사도 시대나 속사도 시대에 사도들이지마는 그들이 알고 있는 것 만치 우리들이  알고 있고, 그들이 아는 거 이상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왜? 그 때 그분들은  성경을 기록했지마는 성경이 다 합해서 한 권으로 모여서 제것이 되지를 못한  때고 또 많은 증거들이 없는 때이지마는 우리는 벌써 신구 약 육십 육 권이 다  한 성경으로 다 편집됐고 거기에 대해서 수많은 영감 받은 사람들이 깨달아  가지고 증거해 준 모든 역사적인 증거를 우리가 받았고. 또 여러 가지 교회사나  이 세상 사학에서 많은 과거가 우리에게 나타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들보다도  더 원리 원칙의 교리는 더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주님이 지금 어떠한 주님으로 한국 교회와  세제 교회를 향하고 계시며 그분의 요구하시는 것이 뭐인지, 그분이 명령하시는  것이 뭐인지, 그분이 안타깝게 여기시는 것이 무엇인지 하는 것을 듣고  싶습니다. 이래서 그런 음성을 듣고 싶은 차에 그런 게 왔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처음으로 봐서 날이 새면 전화번호가 있어 전화로 연락해 가지고  전도지 내용도 한번 들어 보고 또 들어 봐서 어쨌든지 우리는 좀 깨야 되겠다는  이것이 대단히 시급하다는 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의 종들로서 정년퇴직한 그런 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정년퇴직하는 중에는 무능해서 교회서 배척을 해서 정년퇴직을 한 사람도 있고.

또 그 교회가 삐뚤어져서 마귀당이 돼 가지고서 성경에 말한 대로 마귀당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종을 배척해서 퇴직당한 사람들도 있고 또 나이가 많으니까  나이 많은 으시하고 고집을 피우고 악독을 피워서 '나이 많은 나를 어떻게  하겠느냐' 하는 그런 아주 하나님의 종으로서는 할 수 없는 그런 비행을 하는  그런 종들이 있기 때문에 부득이 전 교회를 위해서 나도 은퇴하는 게 좋다 해  가지고서 은퇴한 그런 종들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종들이 은퇴해도 하나님의 기름 부음이 역사하기 때문에 그들이  쉬지는 못할 것이고 은퇴해서 현재 있는 이 모든 복잡 속에 있는 교회들을  위해서 많이 기도할 것이고. 또 한적한 시간이 있으니까 혹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안했나해서 그들을 종종 청해서 하나님의 무슨 은밀한 뜻 우리가 보지  못하는 그의 음성을 들었는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그의 어떤 계획과 경영을  보았는지 혹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교회의 이 상태를 주님이 어떻게 지금  보고 계시고 상대하고 계시는가 그런 것을 좀 듣고저 합니다.

 그런고로 이사야서, 예레미야서, 예레미야 애가, 또 에스겔, 요한계시록 이는  말세에 대한 예언서기 때문에 그 예언에 요긴한 예언은 명문적으로 발표를 못  합니다. 명문적으로 발표를 못하고 상징적으로 발표해서 누가 봐야 이렇게도  말할 수 있고 저렇게도 말할 수 있어 꼭 잡아서 이 예언서를 멸하거나 또  예언하는 하나님의 종들을 때가 되기 전에 악이 막아서 일 하지 못하게 하거나  그런 폐단이 없도록 하시기 위해 가지고 상징적으로 또 모형적으로 그렇게  기록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봉독한 9장 1절로부터 8절까지에도 하나의 상징적 계시이면서 예언의  계시입니다.

 여기에 보면 그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이라 했는데, 이 성읍은 여기에는  기록하기를 예루살렘이라고 기록했지마는 실상은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들을 관할하고 있는 여섯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고 있는 하나님의 천군 천사들의 그 부대들을  가리켜 말합니다. 하나님의 그 천군의 부대, 천사의 부대 그 부대들을 가리켜서  말을 합니다.

 이들은 오늘까지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수고하고 봉사하고 이바지하고 수종  들었습니다. 우리는 한 사람에게 반드시 한 천사 이상이 그를 지키고 있고  관할하고 있고 또 하나 이상 악령이 그 사람을 책임지고 있는 것을 성경이  말씀을 했습니다. 이래서 그는 하나이나 많은 부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이 교회를 건설하는 데에 사람이 측량 못 할  인간의 지식을 초월한 철두철미한 모든 조직들과 모든 규범들이 정해 있고, 또  악령들도 거기에 대해서 미혹의 일을 하느라고 철두철미한 조직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의 근원은 다 당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하나님 한 분의 그  예정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또 그분이 지으셔 가지고 모든 것을 관할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우리를 대속하신 주님이 정하셨고 주님이 창조하신 것들이 주님이  경영하시는데 따라서 이렇게 저렇게 천태만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지마는  우리는 그 사이에서 어떻게 걸어야 하는 그것을 주님이 성령으로 진리로 피로  말씀해 주셨고, 또 우리는 거기에서 간단한 동안의 생활이지마는 영윈 무궁을  계산합니다. 영원무궁을 수놓습니다. 영원무궁을 설계하고 결정지우는 참 중요한  그런 시기입니다.

 이래서, 저 먼저도 어느 시간에 이렇게 호호 막막한 참 수 억억만도 넘은  하나님의 피조물의 각종에 대한 우리의 관계가 지금 맺어지고 이 관계는 영원한  관계다, 조물주와의 관계 피조물과의 관계 영원한 관계다. 이런 수많은 것을  우리가 종류도 모르는데 거기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그 언행 심사를 하면 그들과  원망 듣지 아니하고 뒤에 고발당하지 아니할 수 있는, 호리도 갚기 전에는 그  가운데 나오지 못한다 이랬습니다. 너희들이 다 고발당할 것으로 알고 살아라.

길에 행할 때에 그 길이 끝나기 전에 아야 모든 것을 다 해결해야 되지 호리라도  갚기 전에는 결단코 그 가운데서 나오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런 길은 참 우리에게 하나님이 돕는 귀한 도움이 몇 가지  있는 것을 며칠 전에 말을 했습니다 첫째는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이 우리를 돕고  있고, 신구약 성경 말씀이 돕고 있고, 영감이 돕고 있고, 또 우리에게 닥쳐지는  현실이 도와서 내가 어디로 갈지를 모르는데 이 네 가지에 맞추려고 하다 보니까  네 가지에 맞추고 보면은 모든 존재들에게 다 맞아지는 그런 하나님이 계획을  하시고 하나님의 전지의 지혜로 설계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닥치는 그 현실은 우리가 천만의 현실도 넘은데 내  소원은 내게는 얼토당토 안하는 내게 가장 해가 되는 그런 현실을 우리는 원하고  있는 것이 다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만일 우리 소원대로 현실을 만들어  주신다면은 우리는 완전히 전멸되고 말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무지에 제재를  받지 안하시고 우리가 울든지 반대하든지 원망하든지 우리에게 가장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그 현실의 순서로 우리에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하나 더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이 길을 능히 잘 감당하고 남을 수  있을 수 있도록 허락하신 것은 최고자이신 당신으로 더불어 얼마든지 자유의  대화의 이 권세를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기도의 권세를 허락해서 우리는  당신에게 무엇이든지 구하면 당신이 들으시고 우리로 더불어 얼마든지 의논해서  우리가 모지랄 때에는 그분에게 구하여 그분이 우리를 도와서 바른 길을 가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렇게 참 어렵고. 측량 못하게 어렵고, 측량 못 하게 심히  귀중하고, 측량 못 하게 불행과 원망이 가득 차 있는 요 현실을 우리가 한 자욱  한 자욱 돞아서 걸어가는 우리들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일 막을 여기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섯 사람이 관할하고 있는데 그 관할하고 있는 이는 그룹입니다. 그룹이라고  말했는데 그룹이라고 말한 그룹은 천사입니다. 여기에 한 천사가 타락했을 때에  그 부대는 억억만도 그 군졸이 넘습니다. 또 타락하지 안한 천사들도 한 책임자  천사에게는 그 부하는 심히 숫자를 세지 못할 만치 많습니다.

 이런데. 여섯 그룹, 여섯 천사, 여섯 그 관할 부대 이랬는데, 여섯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다섯은 사람을 죽이는 그 기계를 가지고 오라.'  처음에는 하나님의 긍휼과 봉사와 인내를 가져 오라고해서 그것들을 가지고  오랫동안 봉사한 결과에 이제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 이런 일이 있었고, 이제  신약 교회 종교 말년에 이런 일이 있을 것입니다.

 과거 창조 이천 년 그때에 그 양심의 시대에 양심 시대에 이천 년 양심 시대  이천 년 종말에 노아의 홍수의 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런 일이 있었고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는 예수님이  승천하신지 사십 년쯤 됐을 때에, 예루살렘에 주후 칠십 년 경에 예루살렘에 큰  학살이 있었고 예루살렘은 완전히 전멸 당했습니다. 그 때에 말씀하신 대로 자기  자녀의 고기를 먹고 자기 부모의 고기를 먹고 하는 그렇게 사람을 잡아서 먹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왜? 완전히 수도를 끊어서 물이 없었지, 양식이 없지,  죽이지는 안하지 이라니까 나오지는 못하지 굶어 가지고서 그 안에서  약육강식으로 그렇게 비참하게 됐던 그런 것은 다 역사에도 기록돼 있습니다.

그런데 예언이 그때 이루어졌고, 또 우리에게 이루어집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올 때에는 노아의 때와 같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에 내용을 보면 '다섯 사람은 살육하는 기계를 가지고 오라' 그렇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고, 또 그 한 사람은 서기관인데, 한 사람은 서기관의  먹물 통을 차고 베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베옷 입고 있는 자에게는 말하기를 '네가 먹물 그릇을 차고 이 성에 순행하면서  이 성에 두루 다니면서 이 성에 참 가증한 행위를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을 인하여' 가증한 일을 인하여 이 예루살렘 성 안에 순행하면서  예루살렘 성민 가운데에 가증한 행위하는 그 일을 인하여, 말세에 이렇게 교회는  심히 많은데 하나님의 교회 가운데에 두루 다니면서 '가증한 행위로 인하여  탄식하며' 이 모두 이제는 좋다, 참 교회 전성 시기가 됐다, 이제는 참 자유  시기가 됐다,  이래서 WCC라는 우주 통일이라는 그 WCC, ICC해서 기독교는 그전에는 둘로 좀  갈라졌다가 또 그 둘에 들지 안한 그 교회가 약간 있습니다. ICC라 하는 것은  국제 기독교 연합이고 WCC는 우주 연합이라는 그 교파입니다. WCC에서는 이 모든  종교는 다 통합할 수 있다 하는 그런 것을 과거에 좀 주장을 내세우다가  요즘에는 조금 쉬지마는 그 일은 차차차차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이래서  ○○○씨는 종교 통일을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그렇게 하고 있어 어떤 사람이 보면은 참 기독교 전성 시기라. 기독교  전성 시기뿐 아니라 모든 종교 통합으로서 전성 시기다, 종교 통합만 아니라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모든 대적들과도 다 손을 잡고서 서로 화평을 취하는 이런  것을 아주 강조하고 고조하고, 또 그렇게 모든 사상을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이면  모두 다 존대를 하고. 언론계에서도 다 그는 다 호평을 하고 감화를 받고 이렇게  하는 이 세상에 이 세대에 거기에서 이것을 보고 이뿐 아니라 모든 하나님의  교회를 보고 가증스럽게 여겨, 하나님의 교회를 보고 가증스럽게 여겨, 하나님의  교회를 보고 가증스럽게 여기고, 그 가증한 일을 인해서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는 전부 네가 이 서기관 먹통을 가지고서 전부 그 이마에 표를 해라  그렇게 하는 계시를 에스겔이 들었습니다.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을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그러면 이는 가증한 것을 보는 눈은, 자기가 가증한 일을 안 하면  가증한 일이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자기가 가증한 일을 하면은 가증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의인이 죄를 보지 죄인은 죄를  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표를 하라 하시고'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좋아' '이마에 표를 하라고 하고' 이마에 표하는 일을 먼저 하고, 고 뒤에 다섯  천사 부대에게 그 뒤를 네가 따라서 좇아서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하나도 아끼지 말아라. 하나도 아끼지 말아라. '아껴 보지도 말며 긍훌을  베풀지도 말고' 불쌍히 여기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늙은 자와' 늙은 자를 먼저 말했습니다.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부녀는 다 그 임신의 관계를 가리켜서  말합니다. 아마 임신된 자가 제일 좀 선량한 모양입니다.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너희가 살육의 기계를 가지고서 모조리 하나도 남기지 말고 치되 이마에 표가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하는 그런 명령 내리는 것을 에스겔이  들었습니다.

 '말라 내 성소에서 할지라' 그러면서 이 살육하는 일을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성소가 제일 깨끗하니까 성소는 맨 뒤에 하고 저 나쁜 데부터 하라고  안했습니다. '성소에서부터 시작하라' 했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노여워하시고  살육할 만한 그 가증스러운 죄악이 먼저 성소에 있다는 것을 가리켜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의 제일 진노거리가 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의 제일 진노거리가 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가 제일  가증스럽게 돼 가지고 있다.

 가증스럽다는 것은 어떤 것을 가증스럽다 하느냐 하면은 그 표리가 다르면서  속이는 이중 삼중 그런 것도 다 가증이요. 또 아닌 것이 그런 체 하는 모든 과장  과장. 외식, 또 도무지 되지도 안할 것이 된 척 하면서 그 모든 참람 이런 것을  가리켜서 가증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삼 계명은 가증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성소에서부터 시작할지니라' '이 도륙하는 일을 성소에서부터 시작할 지니라'  주후 칠십 년에 예루살렘이 그렇게 패망당할 때에 그들이 그때사 하나님의  성전에 가면 피난하리라 생각하고 모두 다 성전에 가서 틀어 박혔습니다. 성전에  틀어 박혀 가지고서 제일 강한 자가 마지막에 남고 약한 자 들은 다 죽임을  당해서 다 삼키어졌습니다. 그때 성전에 가 가지고 마지막 죽음은 다 그들이  성전에서 했습니다.

 여기에도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라.' 하나님의 심판을 교회에서 시작해라.

하나님이 진노해서 가증한 자들을 이렇게 다 살육하고 도륙하는 데에 그 가증이  하나님의 교회 안에 제일 심하니까 교회 안에서부터 시작해라.

 시작하는데, 이 가증한 이 사실을 보고 마음에 탄식을 하며 한숨을 하고  하나님에게 부르짖어서 우는 그자에게는 네가 다 조사해서 그 이마에다가 먹물  칠을 해라. 서기관의 먹통을 가지고서 먹물 칠을 해라. 서기관은 어떤게  서기관인고 하니 성경을 기록하고 성경을 아는 사람이 서기관입니다. '서기관의  먹물을 칠해라' 하는 그 말은 그는 이 서기관의 성경과 이탈되지 안하고 성경과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 자들을 성경 기록하는 먹으로 가 지고서 표시를 해라 하는  말입니다.

 다섯 그룹은 그대로 있는데, 한 그룹은 성경 먹통을 차고 이 표하는 그 천사는  베옷을 입은 천사입니다. 베옷을 입은 천사는 그 천사 가운데에 특별히 하나님의  교회 이런 행정 저런 행정 모든 것을 그 천사들이 돕고 또 파괴시키고 이렇게  협조해서 이렇게 건설하고. 없앨 것을 다 악의 세력을 막고 파괴해서 이렇게  했지마는 특별히 마포 옷을 입고,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그 먹통을 찬 그 천사는  하나님의 교회에 특별히 회개 운동과 성경을 가르치고 깨우치게 하는 그 역사를  맡은 그 천사를 표시해서 여기에 가르친 것입니다.

 그런데.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도륙하는 일을 어디서 부터 시발할  것이냐?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성전 앞에  있는' 시작하는데 '성전 앞에 있는' 6절 하반절입니다.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네, 과연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오늘에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시는 것이 제일 미워하시는 것이 목사 장로입니다. 제일 미워하시는 것이  목사 장로요, 또 그 다음에는 집사들이오. 오랫동안 예수 믿어서 예수를 믿어  오래 믿으면 회개를 해야 될 터인데 가장 강퍅한 자가 예수 믿은 지 오래된  자입니다. 가장 악독하고 잔인한 자가 거짓부리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에누리하고 하나님을 멸시하고 천대해서 하나님의 생명의 이 문을 가로막고 있는  자들이 다 늙은 자들입니다.

 그런고로, 과거에도 이스라엘이 늙은 자들은 광야에서 다 멸망 받았습니다.

여호수와 갈렙 외에는 남은 사람이 없이 다 멸망 받았습니다. 그때에 거기서 난  어린 자손들만 하나님께서 인솔해 가지고서 갔었습니다.

오늘도 아마 여러분들도 다 자기는 몰라도 건너다보면 압니다. 자기는 몰라도  다른 사람을 건너 보면 다른 사람의 비(非)는 우리가 잘 압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비(非)를 찾는 데에는 남의 비(非)를 찾아 가지고서 그  비(非)에서 네게는 그보다 몇 십 배 더 큰 비(非)가 있는 것이니 비(非)를  남에게서 찾아 가지고서 그 보다 몇 배 십 배 더 큰 비(非)를 너에게서 찾아라  해 가지고서 '티를 찾으면 네 눈의 들보를 찾아라' 하는 것으로서 그 방편을  말씀했습니다.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오늘 우리들이 다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해야  됩니다. 지금은 때가 가까왔습니다. 돈벌이 좀 적게 하고, 돈벌이 좀 적게 하고  그저 우리가 다른 이에게는 누를 끼치면 안 됩니다. 내가 남에게 책임을 졌으면  책임을 기어코라도 이행해야 되겠습니다. 자기가 하루 품을 받고 일하러 갔으면  그날 그 품값을 주인의 마음이 저 예수 믿는 사람이니까 저 진실하다고 할 만치  거기에서 자기가 빛을 보이고 본을 보이고 감화를 줄 만치 진실되게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러다 보면은 다 진액이 다 녹아져서 못 할 상 바르면 하루 쉬는  것은 자유입니다. 쉬어서라도 성경을 보고 자기를 명상하고 자기를 찾고.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을 찾고.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은 진노의 하나님인지  긍휼의 하나님인지 칭찬의 하나님인지 하나님을 찾고, 그러면 내가 이렇게 살면  내 미래가 어찌 되겠느냐 하는 그것도 좀 찾고 주님에게 물어서 의논도 하고  이렇게 하고,  아무리 바빠도 우리는 새벽 기도 나와야 되겠습니다. 그래도 자기가 혼자  성경을 봐서 깨닫지 못하는 것도 새벽 기도에 나오면 모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그 사람의 수를 인해서 하나님이 성령의 역사가 더 큽니다.

 저도 성경 별로 알지는 못하지마는 배운 것은 설교할 때에 제일 많이 배웠고,  기도할 때에 그 다음으로 많이 배웠고. 내가 무슨 일을 하면서 주님을 생각하고  일할 때에 주님과 동행할 때에 많이 배웠고, 뭐 인간에게나 성경 주석에서나  신학교에서 배운 것은 별로 없습니다. 또 배운 것은 대개 보면 껍데기고, 다  그것은 벌써 지나간 원 둥치이기 때문에 내게 있는 새 움은 아니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다 새벽 기도 다른 걸 못 해도 새벽 기도 나오도록 합시다.

멀어서 여기에 못 나올 사람이면 자기 그 숙소에서라도 숙소에서라도 한 숨  자면, 일어나서 하나님 앞에서 참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할 것입니다. 내가  과거에 잘못한 거.

 내가 어떤 사람이 며칠 전에 나하고 만나서 내게는 음녀에 대한 것은, 음녀는  없는 것 같다고, 음행의 포도주는 없는 것 같다고, 간부는 없는 것 같다고  그렇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 짧은 시간에 그런 걸 다 말해줄 수 없어서 말  못 했으나 가장 음녀가 많고 간부가 많고 또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 가지고  있지마는 자기를 모르기 때문에 다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많은 죄가 있지마는 많은 죄가 있지마는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 내 죄보다는 아무도 모르고 나만 알고 있는 내 죄가 그게 해독이  큽니다. 나만 알고 있는 내 죄 모든 것보다 내가 모르고 있는 그 죄의 해독이 더  큽니다. 내가 모르고 있는 모든 수많은 죄보다도 내가 주인을 바꾸지 안하고  아직도 예수님의 대속을 받았지마는 내가 주의 것 된 것인 줄도 모르고 주의 것  된 것인 것을 모르고 아직까지 나는 내 것으로. 내 몸도 내 것인데 내 입도 나의  것인데 내 수족도 내 것인데 내 소유도 내 것인데 모든 것 내 것인데, 저는 제  것인 줄 아니까 제게 있는 모든 것도 재 소유인 줄로 압니다. 이 죄악이 제일  해독이 큽니다.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이 말씀을 볼 때에 과연 옳소이다 하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옳소이다. 내가 참 예수 믿어서 나이 늙어서 믿었으면 점점  회개해서 주의 형상을 닮아가야 될 터인데 닮아 가는 것도 있지마는 서도 닮아  가는 것도 있지마는 강퍅도 더 늘어 가고 있습니다. 강팍도 늘어 가고 있고,  교만도 늘어 가고 있고, 이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에누리하는 것도 늘어  가고 있고 어떻게 완패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읽고도 뻔뻔스럽게 도무지  아무 촉감이 없는 이런 감각 없는 마비의 상태에 있는 것을 스스로 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과연 이 늙은 자들로부터 심판을 시작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그가 또 그들에게 이르되 그룹 부대에게 이르되  너희는 성전을 더럽혀' '성전을 더럽혀' 그들이 이제까지 성전을 더럽혔습니다.

그들이 이제까지 성전을 더럽혔으니까 성전을 더럽혔으니까 성전을 더럽힌 것은  예배당을 더럽힌 것도 더럽힌 것이지마는 예배당을 더럽히는 것보다도 저들이 그  마음을 더럽힐 대로 더럽혔고 그들의 몸을 더럽힐 대로 더럽혔고 그 전 행위는  하나님이 계시는 마음과 몸을 더럽힐 대로 더럽혀서 하나님을 모욕시키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너희들을 시키노니 너희들이 성전을 더럽혀'  '성전을 더럽혀'  '시체로 모든 뜰을 채워라' '시체로 모든 뜰을 채워라' 죽음으로 모든 뜰을  채워라. 저희들이 더럽혔기 때문에 저희들의 마음에는 죽는 죽음을 가지고  가득히 채워라. 이제 다른 거 하나도 없고 죽음 이제 죽는다 죽는다 하는 죽음의  공포 죽음의 고통, 죽음의 고통으로 그들에게 가득히 채워라.

 '너희는 나가라 하시매' 이제 출발해라. '너희는 나가라 하시매 그들이 나가서  성읍 중에서 치더라 그들이 칠 때에 내가 홀로 있는지라' 에스겔이 홀로 있으며  '엎드리어 부르짖어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애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오니 이스라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시나이까' 하는 그 에스겔의  기도를 했습니다. 아직까지 그들은 실상으로 멸하지는 안했으나 이제 이 깨달은  자 본 자들이, 깨달은 자 본 자들이 자꾸 증거하고 또 증거를 본 자들이 증거를  받아 가지고서 우리가 이 하나님의 진노를 풀도록 우리가 해야 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l5장 8절에 보면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마음으로는 나를  멀리 하도다. 마음으로는 나를 멀리 하니 헛되이 나를 공경한다.' 말씀했습니다.

이사야 29장 l3절에도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누가복음 10장 27절에는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하니까 네가 모든 성경책을  어떻게 읽었느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와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했습니다.' 할 때에 '네  말이 옳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거기에 목숨 바치는 것보다 몸 바치는 것보다  마음입니다. 먼저 마음을 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신명기 6장 5절에도 사람들이 마음을 하나님께 기울이지 안하는 것을 통분히  여겼었습니다. 마태복음 2장 37절에도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이 마음을 하나님께  기울이지 안하는 것을 분개했습니다. 그 서기관들이 물을 때에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마음 다해라, 마음 다해라.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겨라.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이 제일로 여깁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한복음 4장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에게 예배하는 자는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물론 물질로 섬기는 것도  좋고 몸으로 섬기는 것도 좋고 행위로 섬기는 것도 좋지마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라' 이랬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하는 신령이라 말은  성령과 그 말입니다. 신령과 진정이라 말은 진정 영감 받은 우리의 인격 그 전부  수지를 가리켜서 진정이라 말이오. 네가 날 진정 사랑하라, 네가 날 진정  사랑해라, 네가 이렇게 지금 결심을 하고 결정을 지웠는데 진정으로 결정하느냐?  네가 이 일을 하기로 진정 작정했느냐? 네가 지금 말하는 것이 진정이냐 참  진정이냐. 네가 일시에 마음이냐 진정이냐? 하는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라  했습니다.

 그리고 사무엘상 16장 7절에는 주님이 사무엘에게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사람의 외모나 신장이나 그 지위나 권세나 명예나 학식이나 어떤 기능이나 그런  걸 내가 보지 않는다. 그 사람의 중심을 내가 본다. 나는 사람의 중심을 본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일 요구하시는 것은 마음입니다. 마음 외에는 우리의  영인데 영은 벌써 하나님께서 살려서 하나님과 다시 끊어질 수 없는 영원한  결합으로 되어서 영은 영생을 가졌습니다. 이제 우리 구원은 마음에서  이루어지는 것인데, 우리는 마음이 제일입니다. 물질보다 행위, 행위보다 몸,  몸보다 마음입니다. 마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잠언 4장 20절로 27절에는 보면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보는 것은 다 마음이라  했습니다. 마음으로 깨달을 수 있고 마음으로 들을 수 있고 마음으로 볼 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한 계시 2장 23절에는 보면은 '내가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니라' 했습니다.

 마음이라 하는 것은 제일 먼저가 마음입니다. 뜻은 그 마음에서 이렇게 저렇게  수많은 논단이 있어 가지고서 결정된 그 결정을 가리켜서 뜻이라 말하는 것이고.

마음은 아직까지 아무것도 결정하지 안하고 있는 그 순수 한 마음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라' 그 말은 모든 행동을 하되 행동을  보지 않습니다. 행동보다 그 뜻 그 행동을 이끌고 가는 뜻이 뭐이냐? 그 뜻을  보고 뜻보다 그 뜻보다 그의 마음을 보십니다.

 그런데. 내가 며칠 전에 어떤 사람이 탄식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탄식하는  소리를 듣기를 '참 참 분개한 세대입니다. 분개한 세대입니다. 마귀는 우리 믿는  사람의 마음을 요렇게 빼들고 저렇게 빼뜰어서 완전히 다 빼뜰어서 완전히 삼켜  버렸습니다. 믿는 사람의 마음은 마귀가 완전히 뺏어서 삼켰습니다. 어떤 자는  돈 줘서 그 마음을 빼뜰어 삼켰고 '어떤 자는 지식 주어 빼뜰어 삼켰고 어떤  자는 행락 줘 빼뜰어 삼켰고 어떤 자는 낙망과 나태 주어서 빼뜰어 삼켰고  사람들의 마음을 어쨌든지 마귀란 놈이 이렇게 저렇게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해  가지고 완전히 삼켰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완전히 마귀가 삼키고 있습니다. 참  분개합니다.

 그 분개가 어디서 나옵니까? 절대로 그 분개의 그런 아름다운 마음이 분개가  탄식이요 분개가 성장되어 탄식이요 탄식이 성장되어서 눈물이 되어지는 것인데.

이 분개가 어디서 나옵니까? 이 분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꼭 다른 사람을 살리려고 할 때에 다른 사람을 구원하려고 할 때에 구원하려고  할 때에 이 분개가 생깁니다. 이 분개가 생깁니다.

 죽자껀 그 사람을 구원해서 옳은 사람을 만들어 보려고 하니까 요 마귀란 놈이  고 사람의 마음을 요래 뺏들고 조래 뺏들고, 요 악한 자가 고 사람의 마음을  요래 꼴고 조래 끌고, 요 간교한 감언이설로 고 사람의 마음을 요렇게 요렇게  해서 뒤집어 놓고,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인간의 마음을 이 악령이  이렇게 빼뜰어서 실컨 그 사람의 마음을 근근히 바로 잡아 가지고 어떻게 좀  눈이 밝게해서 그저 봉사 모양으로 의심하게 보일 만치 그 마음을 밝게 해 놓고  나니까 그만 어떤 자가 하나 와 가지고서 그 사람의 마음을 완전히 먹칠해  버렸습니다. 마음을 빼뜰어서 마음을 완전히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 철통같이  이래 놓고 이래 한 이틀 지냈으니까 아마 오늘은 가면은 그 사람의 마음이 좀  깨끗해지고 새로워 졌을거다 하고 가보니까 아닐세. 한 이틀 동안에 그 사람의  마음은 마귀가 완전히 빼뜰어 삼켜버렸습니다. 완전히 빼뜰어 삼켰어.

 알뜰히 알뜰히 반사 노릇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그것을 매일 느낄 것이고, 매일 그분에  대해서 분개해서 이 마음을 뺏기지 안하도록 하려고 애를 쓸 것이요, 기도할  것이요, 탄식이 있을 것이요, 분개가 일어날 것이요, 하나님 앞에 눈물이 나게  될 것입니다. 참된 반사 노릇을 한다면 그럴 것입니다. 참된 권찰 노릇을 한다면  다 그럴 것입니다. 참된 목회를 한다고 하면 다 그럴 것입니다.

 그런고로, 주님이 제일 원하시는 것은 생명을 원하는 것보다도 그 힘을 원하는  거보다 활동을 원하는 것보다도 자기의 무슨 경영을 원하는 것보다도 제일  원하시는 것이 마음입니다. 우리 마음을 당신이 원하십니다. 우리 마음을  당신에게 기울여서 우리 마음이 당신과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당신에게  우리가 합께 해 가지고 손해 갈 거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들 참 살펴보십시오. 땅위에는 우리 마음을 기울여서 사귈 것이  없습니다. 우리 마음을 기울여서 뭐 분주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마음을  기울여서 알아 볼 것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  시간을 불과 얼마라도 두고 본다고 해도 다 정처 없는 참 공중에 나는 새떼와  같습니다. 무엇을 정확이라 하는 것이 아무리 봐도 정확이 없습니다. 진실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진실이 없고 정확이 없습니다. 참이 없습니다.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없습니다. 변치 않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이 주님하고 같이 우리 마음이 같이 하는 것이 우리가 너무 버려지고  더러워졌기 때문에 피곤합니다. 피곤은 합니다. 우리 마음대로 우리 마음은 하루  열 번이고 백 번이고 변해서 제 마음 뛰고 싶은 대로 굴리고 있는 대로 이렇게  마구 놓아서 키우던 이 방종한 마음인데, 그 마음이 진실 한 사람도 만나면  딱딱해서 피곤하거든 하물며 하나님을 만나서 동행할라 하면은 얼마나 좀  딱딱하고 피곤하겠습니까마는  하나님 만나 가지고 손해 없습니다.

 또, 하나님 만나 사는 거 재미있습니다. 그렇게 우리에게 피곤치 안하고  무리하게 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시지마는 우리는 만물의  때와 같은 자인 것을 잘 이해하고 계십니다. 당신은 영원불변의 진실한  분이시지마는 우리는 하루 백 번 천 번도 변질되는 아무 창자 없는 인간인 것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잘못된 거  회개하거든 사해 주라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할지라도 내가 저 먼저 한번 전에 우리 ○장로님 자기가 이런  거 저런 거 건축업이니 하다가서 이제는 그 모든 거 하니까 인간으로 더불어  같이 상대하니 참 너무 상대하기가 힘이 들어서 이제는 말 없는 동물하고  상대하겠다. 해 가지고서 목축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한번  가봤습니다. 가보고 그래 내가 '장로님 참 좋은 업을 택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한번 죽 한번 순회하면서 같이 보고 왔습니다.

 그것도 하나님과 동행해서 나쁠 거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뭐 별스럽게 눈  감고 동행 원치 않습니다. '주님, 주님 지금 사료 줄 때가 됐으니까 주님 같이  안 가실랍니까?' 주님 모시고 사료 주러 갑니다. '주님, 요거는 요래 줘야  됩니까? 저래 줘야 됩니까? 요거는 요렇습니까 조렇습니까? 요거는 요랬습디까?'  저랬습디까? 제 아는 대로 지식이 아는 대로 경험대로 주님에게 '요렇고  조렇습디다.' 주님에게 고하면 듣기 좋아하십니다. '또 요거는 요런데 요거 뭐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또 묻습니다. 좋아하십니다. 당신으로 뭐 의논한 거  어떤 친구보다 낫습니다. 어떤 그 권위자보다도 낫습니다. 어떤 명철자보다도  낮습니다. 그분이 가르쳐 주는 거는 참됩니다. 그 분이 지도하는 거는 참됩니다.

 이래서 모든 거 다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서 '아, 이제 내일은 이것이 지금  새끼를 낳을 날인데 내일은 주일입니다. 주님 이제 내일은 주일인데 이거 참  어짜랍니까? 그래도 주일 지켜야지.' 주님 말하고 조금만 생각하면은 주일을  지켜야지요. 주일을 지키면 이거 어째하고? '아, 주님 이거 맡으십시오. 주님이  낸 주일을 주의 계명대로 주일을 지킬 터이니까 주님 이거 맡아 주십시오.

주님은 주님은 주일날도 다 일하십니다. 주일날 모든 거 다 살려십니다. 이거  맡아 주십시오. 맡아 주십시오. 맡아 주십시오. 나는 이제 여기에 대해서는  주님에게 맡겼습니다.'  맡겼는데, 예배보러 오니까 그게 생각납니다. '주님이여 나는 이렇게 마음이  거짓됩니다. 주님에게 맡겼으면 다 맡기고 예배 볼 때에는 그거 생각 안 해야 될  터인데 아, 예배 볼 때에는 내 마음이 거기 가 있습니다. 주님 나는 이렇게 못  됐습니다.' 얼마든지 주님께 말할 수 있는 '내 마음이 한갓 돼서 그리 가지  않도록 해 주옵소서.' 이렇게 하면서. 그러면 불행입니까? '주님. 내가 이것이  아니었으면 내 마음이 이렇게 만물보다 거짓되고 이렇게 한갓되지 못하다는 것을  내가 모를텐데 이로 인해서 알게 됐으니 감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이  현실 이런 것으로 인도했습니까?' 그날 갔다 오니까 주님이 맡아서 잘 분만이  됐습니다. '아, 주님 감사합니다.' 분만 잘 돼 감사합니까? '감사합니다.'  또, 한번은 갔다오니까 죽었습니다. '아. 주님 이제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다  주님의 뜻이요 내게 유익하도록 해 주시는 것이니 이것이 주님께서 머리털  하나도 세신다 했는데 주님 다 세시는 일인데. 이 일이 죽는 것도 인간 관할 안  한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주일을 범하고 여기 있지 안했다고서 죽는 것도  아니고 이거는 주님이 내게 유익하도록 하시게 주셨습니다.' 이것이 억지  같지마는 해석을 하고 자꾸 거개서 궁구합니다. 궁구하면서 '내가 이것을 이와  같이 거석하니까 이것이 내게 시험이 됩니까? 내가 이럴 때에 여기에서 혹  주님에게 원망할 수 있는 그런 미혹도 올 수 있겠지요. '주여 원망하지  않습니다.' 또 여기에 대해서 섭섭한 것도 있겠지요. '아, 섭섭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나에게 오만 거 여러 수십 번 몇십 번 마음을 가졌다가서 다 정리하고  정리하고 주님 이것도 주님의 뜻이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감사함을 가질 수  있고.

 그라면서 '주님' 또 거기에서 '아, 주일날 이와 같이 되는데 안 되구로는 못  하나? 여기에는 못 하나? 주일날 내가 또 있을 수 있도록 못 하나, 그러면 몇  날만에 분만하노? 그러면 접촉할 때 그것도 계산할 수 있지 않나?' 우리를  어데까지든지 명철케해서 명철케해서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의 뜻을 찾으면  하나도 거리낌이 없는 시온의 대로로 뻔뻔히 걸어갈 수 있는 이 길을 우리에게  주셔서 지혜의 전지. 능력의 전능 인격의 온전 하나님의 신성을 닮게 하려는 것,  이러니까, 무슨 일이든지 하면서 주님과 동행하면서 주님하고 소근거리고  주님과 의논하고 주님은 그렇게 우리에게는 가장 가장 만만한 동무같이도 돼  주시고 어떨 때는 주님은 내 위에 층층시하에 내 밑에 있는 어린 꼬마같이도  대해 주십니다. 내가 주님에게 어떤 주님으로 대해도 주님은 그래 대해  주십니다. 어린 아이같이 취급하고 이와같이 어려 당신이 나에게 어려움을  부수는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어린 아이를 거머쥐고 보듬고 이리 어루고 저리  어루고 어루는 거와같이 주님을 내가 모시고 주님을 내가 어루면 또 주님은  나에게 어린 아이와 같이 얼구어 주십니다. 주님은 나에게 자재로 얼마든지 나를  좋아하시고 나에게 친해 주시고 사귀어 주시고 나를 이렇게 저렇게 무언중에서  길러 가지고서 온전케 하여서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자가 되게  하려 하시는 것입니다.

 '아, 주님 지금 이제 식사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출근 시간이  됐습니다. 지금 출근하겠습니다. 출근해도 됩니까? 출근하겠습니다.' 주님하고  같이 출근해서 '주님 저와 같이 해주십시오. 주님 내가 오늘도 주님이 같이 해  주지 않으면 내가 가다가 어떤 차사고로서 오늘 뭐 어떤 변사를 당할란지도 나는  모릅니다. 주님 나를 지켜 주십시오. 나에게 언행 심사 실수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나에게 평강을 주시고 담대를 주시옵소서. 내가 사람 만날 때에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까 두렵사오니 가루지 않게 해 주옵소서. 조심하게 해  주옵소서.' 뭐 또 무슨 일이 '그 일은 어찌 해야 됩니까? 그 일은 좀 난제인데  어떻게 처리해야 됩니까? 주님이 나에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할 때에 당신이  가르쳐 주십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리 하면은 또 그 다음에 무슨  난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거는 어떻게 하랍니까? 아 그렇게 하십시오.' 이렇게  해서 주님과 무슨 일이든 동행할 수 있습니다. 감옥에서도 동행할 수도 있고  사형장에서도 동행할 수도 있고 어떤 극난에서도 동행할 수도 어디서든지 주님을  동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지난 주일에는 우상에 대해서 우리가 말씀을 증거 받았습니다.

우상, 우상 모든 것이 우상 됩니다. 모든 것이 우상될 수 있고, 모든 것이  우상될 수 있고 어떤 우상이라도 그것이 나에게는 선물 될 수 있습니다. 신사  참배에 이 신사에 절하라 하는 그 신사가 어떤 사람에게는 우상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대적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선물이 됩니다. '주님이여 내가 이것이  없었으면 주님을 생명 기울여 사랑할 수가 없겠고 내가 이것이 없었으면 온 세상  모든 권세보다도 주님을 더 높이는 일 할 수 없었을 터인데, 이것이 나로 하여금  당신을 높일 수 있게 해 주시고 나로 하여금 당신에게 전부가 마음이 기울어지게  해 주시고. 또 당신에게만 복종한다는 것을 나도 힘들어 처음에는 벌로 했지마는  이제 준비해서 당신에게 기울이게도 하시고 기울이는 걸 다른 사람에게도 보게도  하시고 마귀도 보게 하고 이와 같이 했으니 참 이 선물은 귀한 선물입니다.'  어디서든지 주님과 우리가 동행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그 모든 것이 우상될 수 있고, 우상은, 그것을 주님에게 대해서 내가  언행 심사에 할 태도를 그것에게 하면 그게 우상됩니다. 그 우상 이 아니면 내가  들어서 우상을 만들고 내게 대해서는 우상이 됩니다. 하나님에게만 바라볼 수  있는 걸 거기에 바라본다든지 하나님만 두려워할 것을 그걸 두려워한다든지  하나님에게만 복종할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 어겨서 복종한다든지 하면은  다 우상이 됩니다.

 우상이 되는 그것을 내가 거기에서 회개해서 '주여, 이것은 내게 우상으로  왔으나 나는 우상으로 가지지 안하고 주의 선물로 받습니다.' 선물 될 수 있어요  선물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선물은 주님을 위하는 내 생활에 필요 있게  쓰는 모든 소지품들입니다. 모든 소유입니다. 그것 가지고 주님 위하는 일 하고  그것 가지고 나는 주님 위하는 사람되고 그거 가지고 나는 주님을 위하는  연습하고 그거 가지고 주님을 위하는 실력을 양성하고, 모든 것이 다 우상은  선물되면 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오늘 주일에는 우리 마음을 주님에게 기울입시다.

우리가 당신이 영이기 때문에 영이기 때문에 우리의 영을 통해서 우리에게  접촉하고, 영이 육에게 접촉할 때에는 우리 마음이 영물입니다. 우리 마음은  물질이면서 신령한 존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마음이 없으면 내 안에 있는  중생된 영을 접할 수는 전혀 없습니다. 마음이 없이는 영을 접할 수 없습니다.

마음이 없이는 우리 중생된 영과 함께 오는 성령을 접하지 못합니다. 우리  마음이 없으면 성령과 내 중생된 영은 접하지 못합니다.

 이런데, 악령은 우리의 마음을 이렇게 저렇게 꼬아 가지고서 완전히 이 세상이  우리 마음을 다 삼키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세상이 다 삼켰으니  주님에게 대해서 우리가 목석같기 때문에 주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주의  뜻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하시는 일을 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마음의  눈으로 주님의 하시는 일을 볼 수 있고 마음의 귀로 주님의 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가 있고, 마음에 우리가 입으로 말하나 입은 끄트머리 표시요 입으로 말하나  우리 입으로 말하는 것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교제하고 하나님을 대우하는데  우리가 마음을 다 뺏겨 놨으니 우리가 어찌 되겠습니까? 마음을 다 뺏겨 놨으니,  우리가 마음을 다 뺏겼으니까 주님은 우리를 붙들고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복잡한 데도 우리 마음을 주님에게 바쳐서 우리 마음은 주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면 나도 부지불식간에 나도 성화되고 주님과  동행하면 그분이 제일 든든합니다. 제일 든든합니다. 아무리 제가 어떤 그  역경에서라도 주님 찾아 가지고 주님과 동행한 그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평강을  아무도 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사람의 든든을 아무도 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외에 어떤 세상의 세계 전부가 다 그 사람을 안보한다  할지라도 주님 잊어버리고 안보를 받았다면 그 안보는 조만간에 반드시 자기는  속이고야 말 것입니다.

그런고로. 주님이 온 세상을 만드시기를 당신을 동행하는 당신과 함께 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돕는 하나님으로 나타나시고 역사하시고 당신을 멀리하고 무시하는  자에게 당신이 심판주로 나타나셔 가지고 역사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은 그  심판자로 주님은 우리를 안보하고 돕는 자로 이렇게 역사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얼마 동안은 당신이 우리를 돕기 위해서 듣지 안 할 때는 여러모로  징계하지마는 징계가 지나가면 심판돼 버리고 맙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오늘 오전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마음을 주님에게 기울이고  내 마음이 주님을 잊어버릴 때가 없이 합시다. 내 마음이 주님을 잊어버리고  다른 이런 것을 생각하는 일을 하지 맙시다. 주님을 버리고 우리는 다른 것을  향해서 마음을 다 기울이고 입술로만 혹은 가끔 가다가 때가 되면 주님을 부르나  부를 때 조차도 마음 없이 말로만 부르는 그거는 주님을 아주 무시하고 모욕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을 주께 바쳐서 주와 우리 마음이 떨어질 수 없이 주님과 우리 마음이  동행할 때 내 마음이 주님 모시고 동행할 때에 내 마음은 그 이상 깨끗해지는  비결이 없고, 내 마음이 주님과 동행하여 주님에게 묻고 그 인도를 받고  동행하는 것보다 내 모든 실족을 막는 길이 없습니다. 실족을 막는 길이 없고 그  보다도 나에게 인간이 모르는 인간을 초월하는 그 생명의 길을 인도 받는 것도  그 외에는 다른 길이 없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내 마음을 주를 향하여서 주님에게 내 마음이 있지 안하고 형식만 가지는 이  죄를 우리가 회개합시다. 사람도 굶어 죽지 안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을 원합니다.

부부간도 마음을 원하고 부자 형제간도 마음을 원합니다. 마음 없는 그런 거는  모욕을 주는 것이요 마음 없는 그런 것은 다 모욕스러운 것이요 다 그거는  가증스러운 것입니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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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4276 마음을 정결하게 하는 법/ 마태복음 5장 8절/ 870819수야 선지자 2015.10.29
4275 마음을 제일 지켜야 하는 이유/ 베드로후서 3장 1절-7절/ 800102수새 선지자 2015.10.29
» 마음을 주께 다 쏟아 가증한 자 되지말자/ 에스겔 9장 1절-8절/ 841014주전 선지자 2015.10.29
4273 마음을 지켜라/ 요한복음 1장 1절-13절/ 850426금새 선지자 2015.10.29
4272 마음을 지키는 법/ 로마서 1장 28절-32절/ 860913토새 선지자 2015.10.29
4271 마음을 지키는 법/ 로마서 1장 28절-32절/ 860912금야 선지자 2015.10.29
4270 마음의 가책됨을 고치자/ 요한일서 3장 13절-24절/ 1975. 4. 20. 제 16 공과 선지자 2015.10.29
4269 마음의 눈이 밝아지는 법/ 마태복음 6장 19절-23절/ 841221금새 선지자 2015.10.29
4268 마음이 깨끗해지는 법/ 마태복음 5장 8절/ 870820목새 선지자 2015.10.29
4267 마음이 밝아지는 방편/ 마태복음 6장 21절-23절/ 841222토새 선지자 2015.10.29
4266 마음이 정결한 자/ 마태복음 5장 8절/ 840210금새 선지자 2015.10.29
4265 마음이 청결한 자/ 마태복음 5장 8절/ 88010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9
4264 마찰이 있을 때에 빛 노릇 할 것/ 디모데후서 3장 12절-15절/ 860306목새 선지자 2015.10.29
4263 막힌 돌을 옮겨 놓으라/ 요한복음 11장 39절-44절/ 820930목새 선지자 2015.10.29
4262 만(하나님 만) 뿐(사랑하는 마음 뿐)/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871111수새 선지자 2015.10.29
4261 만능을 끌어오는 세 가지/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820514금야 선지자 2015.10.29
4260 만물관/ 요한계시록 3장 17절-19절/ 841212수야 선지자 2015.10.29
4259 만물심판/ 에스겔 35장 1절-36장 8절/ 850515수새 선지자 2015.10.29
4258 만물의 영장으로 지음 받은 인간/ 창세기 3장 1절-6절/ 800104금새 선지자 2015.10.29
4257 만물이 주께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로마서 11장 36절/ 880218목새 선지자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