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6 01:19
그리스도인의 위치
본문 : 요 15장 1절∼11절
제목 : 그리스도인의 위치
요절 :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요 15장 2절)
서론: 예수님은 포도나무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포도나무 가지로 하나님 아버지는 포도원 농부로 세상은 밭으로 비유하셨다.
1. 예수님은 완전인의 무한한 자본으로 하나님과 완전 결합인 무한한 자본으로 무한하신 참 하나님의 자본으로 되어 계시는 예수님이 우리의 둥치같이 근원 되어 계신다. 얼마든지 이 세 가지 자원을 받을 수 있는 우리들이다.
2. 이 세 가지 은혜를 예수님에게 받는 일에 있어 천지의 대 주재이신 하나님이 이 일을 전적 책임지고 협조해서 은혜를 받도록 책임지심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우리들이다. 그 조건은 과실을 맺고 아니 맺는 것으로서 맺는 자에게는 은혜를 받게 하시고 맺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도 은혜를 받지 못하도록 하여 영원 실패자가 되게 하신다.
3. 열매를 맺는 과실은 자기 현실에서 죄를 이기는 것과 의를 행하는 것과 하나님과 하나되어 사는 이 세 가지를 말씀하신 것인데 이 세 가지는 자본이 무한하고 돕는 자가 무한하시기 때문에 자기만 현실에서 이 세 가지 면으로 노력하면 다 이룰 수 있다. 이 세 가지 열매를 맺으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아버지에게 영광이 된다.
예수님의 제자 된다는 말은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의 완전 관계의 성공과 소욕과 방편의 성공자 곧 완전자 됨을 말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할 일이다. 세상 어떤 일 중에라도 우리의 목적은 그 일을 통해서 이 세 가지 일을 하려는 것이다. 이 세 가지를 못한 자는 천하를 얻었다 하여도 그는 제 할 일을 못하고 가는 껍데기 생활을 한 불쌍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