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 탄생


선지자선교회 1983년 12월 25일 주전

 

본문 : 눅 2 : 1-14 이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 번 한 것이라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2월 25일을 성탄일로 그렇게 정하고 모두 지켜 나오는데, 올해는 25일이  주일이 됐습니다. 그 역사가의 역사에 25일이 성탄일인지 그거는 확실치  않습니다. 대개 12월달에 탄생 하셨다는 것은 모든 역사가들이 다 그렇게  공동으로 말하고 있으나 어느 날짜는 좀 미상합니다. 그러나 25일로 정한 것은  사람들이 그날을 정해 가지고서 성탄을 기념하고 축하하자 한 것입니다. 어느 날  탄생하셨든지 우리는 그 날짜를 중심하지 말고 주님이 오심에 대해서 우리는  바른 깨달음을 가지고 기념해야 할 것입니다.

 구레뇨가 그때에 수리아 총독됐을 때인데 자기 관할하에 있는 모든 나라들로  호적을 하라 하는 그런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때에 요셉과 마리아도 이 호적을  하기 위해서 베들레헴이라 하는 자기 고향으로 가게 됐습니다. 그때에 마침  마리아는 예수님을 잉태하고 해산 기약이 가까운 때입니다. 그때에 베들레헴에서  해산할 때가 되어서 해산할 곳을 찾았으나 다 모두 사관에는 사람들이 다 돈을  주고 들어 있고 들 곳이 없어서 말구유에 가셔 가지고 거기에서 해산을  했습니다.

 그때에 그 베들레헴 성 밖에는 목자들이 다 자기 양떼를 몰고 밤을 세워 그  양떼를 지키느라고 성 밖에서 다 한적하게 지냈습니다. 그때에 주님의 사자가  목자들 곁에 와서 서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두루 비취고 이러니 목자들은 심히  놀랐습니다. 그때에 그 천사가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주겠는데 이 소식은 모든 백성들에게 미쳐질 기쁜 소식이다  하면서 말했습니다. 천사들이 말하기를 세상을 구원할 구주, 이스라엘이  고대하고 있었던 메시야가 세상에 나셨다 그 증거는 너희들이 베들레렘 성중에  들어 가면 아이를, 아들을 낳아서 강보에 싸 가지고 말 구유에 뉘어 놓은 것이  그것이 표적이니까 가서 보라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라고 허다한 천군들이  처음에 온 그 천사의 인도를 받아서 하나님께 찬송을 부르는데 그 찬송의 내용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는 그런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래서 그 목자들이 즉시 '천사가  우리에게 전한 소식과 또 우리가 이들은 찬송을 인해서 베들레헴에 빨리 가보자'  하고서 달려갔습니다. 가 보니까 과연 요셉과 마리아는 옆에 있고 아들을 낳아서  말 구유에 강보로 싸서 누인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에 목자들이 천사가 자기에게  와 가지고 전하는 그 내용을 전해서 이야기 하고 또 천군 천사들의 공중에서  찬송하는 그 찬송 소리와 그 찬송의 내용의 가사가 어떠한 것을 전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은 그 소식을 듣고 기이히 여기고 마리아는 자기가 벌써  임신되기 전부터 가브리엘 천사의 그 연락을 받고 서로 약속하고 체험한 바가  있기 때문에 자기 속에 기억하고 과연 이제 낳은 이 아기가 만민의 구주시며  메시야로구나 하는 것을 생각하고 기억했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가 하늘나라와 이 물질계라는 우주와 두 세계가  있는데  하늘나라는 다 질서 정연하고 모두가 다 하나님과 하나 되어서 죽음이나  슬픔이나 늙음이나 쇠함이나 고통이 없는 사랑과 진리만 충만한 그 나라가 되어  있었지마는 땅에는 사망이 가득찬 세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 하늘나라의 그 평온하고 안정된 그 나라를 어지럽게 한 천사가 정죄  받아서 하늘나라에서 쫓겨나서 공중으로 쫓겨났습니다. 공중으로 쫓겨나 가지고  있다가,-이 공중은 우주 안에 있는 이 공중이 아닙니다.-하늘나라와 이 물질계와  그 사이에 있다가 하나님이 이 우주를 만드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아담 해와를  지으시고 에덴 동산에 머물게 했을 때에. 이 타락한 천사 이 마귀가 배암을 입고  배암 모양으로 해 가지고 에덴 동산에 들어와서 우리 인류 시조를 꾀워서  하나님의 계약한 계약을 어기게 하므로 이것이 원죄가 되어서 다 사람들은 다  망하게 되었고, 온 우주는 인류를 꾀워서 넘어트리게 한 그 마귀가 우주의 왕이  되었습니다. 마귀가 우주의 왕이 되고 이 우주는 마귀의 지배 아래에 머물게 된  저주받은 우주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인류 시조가 타락한 그 자리에서 하나의 소망의 약속을 맺어  준 것이 여인의 후손과 배암의 후손과 싸워서 여인의 후손이 배암의 후손의  머리를 다 상해서 완전히 다시 배암이 점령한 이 나라를 여인의 후손이 승리로  점령을 해서 배암을 가두고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할 것을 약속을 하신 것이 이  창세기 3장 15절입니다.

 그 약속하신 대로 그때에 에덴동산에 하나님의 아들로 나실 제이위 성자  하나님이 구원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거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짐승의 가죽을  입혀서 안보를 시키고, 그때부터 동산에 숨은 것을 찾고 또 하나님의 구원의 이  진리의 도를 가지고 인간을 가르쳐서 구원하시기를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전해  내려 온 그 계통이 구약 시대에 짐승으로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 번제를  드려서 과거에 하나님의 모든 이 백성들이 속죄함을 받아 하나님 앞에 구원 얻을  수 있는 그 길을 예약하시고 그 제도를 하나의 모형적으로 줘서 모든 사람이  짐승의 이 죽음을 입어서 구원을 얻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제도를 세우셨습니다.

 그라다가 구약 시대 끝 신약 시대 초기에 마지막 선지 세례 요한을 통해서 세상  죄를 지고 갈 하나님의 참 어린양을 보라고 소개한 것이 예수님이십니다. 모든  선지자들을 통해서 한 아기가 나니 그는 곧 영존하신 하나님이요 아버지신데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을 입고 한 아기로 날 것을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하셨다가 구약 끝에 신약 초기에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이 잉태하실 때에, 그때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와서 '네가 복이  있다 너에게서 한 아기가 날 터인데 이는 만민의 구주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그의 나라는 영영한 그 하늘과 땅의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권세를  잡고 다시는 타락이 없는 영영한 나라를 세울 자니라' 할 때에 그 마리아는  간단하게 생각하기를 남편 없이 임신되면 돌로 쳐서 죽이는 그 무서운 대대로  수욕스러운 그 형이 있는것만 생각하고 놀래면서 거부를 했습니다. 그때  가브리엘 천사가 말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고 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다 무엇이든지 당신의 뜻대로 이루시는데 네가 그렇게 조브랍게  생각지 말아라 벌써 이제 날 이 아기의 길잡이로, 엘리사벳은 벌써 노인이라  자녀를 낳지 못한 아주 노인인데 그가 잉태돼 가지고서 여섯달이 지났다 거기에  잉태된 그는 앞으로 요한이라고 할 터인데 그가 네게서 나는 이 아기의 앞잡이가  되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소개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마리아는 하나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 주권자이신 것과 또 하나님은  대주재시요 인간은 거기에 지음을 받은 존재기 때문에 그분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 이러니 저러니 할 수 없고 복종하는 것이 그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해서  허락을 했습니다. '네, 받아들이고 그 약속을 제가 받아서 믿겠습니다' 하고 가  봤습니다.

 엘리사벳에게 가 보니까 사가라의 아내 엘리사벳이 벌써 잉태된 지 여섯 달인데  마리아가 가니까 그 복중에서 여섯달되는 세례요한이 뛰고 굴리고 기뻐해서  자기의 구주가 온 것을 기뻐 환영하면서 안에서 역사하고 성신의 감동이 와  가지고 과연 네게 잉태한 분이 우리가 기다리는 메시야며 모든 이 세상을 구원할  구세주라 하는 것을 성령으로 예언했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그때부터 자기 속에 하나님이 임하신 것을 생각하고 조심 있게  그렇게 열달을 지냈습니다. 요셉과 약혼은 했지마는 동침은 한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요셉이는 자기와 정혼한 이 마리아가 벌써 그 임신이 되어서 몸이  불은 것을 보고 무슨 실수해 가지고 그런 줄 알고 도리어 말 내면. 그  상대방에게 피해가 갈 터이니까 고요히 자기는 약혼한 것을 끊을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때에, 또 천사가 와서 요셉에게 말하기를 네가 마리아 영접하는 것을 네가  두려워하지 말고 의심치 말아라, 그에게 잉태된 것은 하나님으로서 그에게  임하셔서 된 하나님이시요 사람을 입은 만민의 구주시니까 네가 영접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해서 요셉이가 그때부터 자기 정혼한 아내의 안에 만민의  구주 메시야가 임하여 계신 것을 알고 삼가 조심있게 모셔서 봉양했습니다.

 그라다가 이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에 그때에 헤롯 왕은 동방  박사들을 통해서 이 계시를 듣고 유대인의 왕이 나면 각기는 틀림없이 거기에서  다 살해를 당하고 쫓겨나겠다 싶어서 예방적으로, 그러면 그 이스라엘의 왕이  나면 어디서 나겠느냐 베들레헴에서 난다고 예언해놨다 그 베들레헴에서 난다고  예언한 예언대로 그 왕자가 나신 이것이 하늘에 별로서 왕자 별이 나타났기  때문에, 우리는 천문학을 공부했기에 그 왕자 나타난 왕자 별을 보고서 찾아오고  있는데 예루살렘인가 해서 찾아왔다 그러니까 그 헤롯왕이 자세히 그 때를 묻고  속으로 생각하기를 베들레헴에 가 가지고서 두살 이하 짜리의 남자는 다 몰사를  시키면 그중에 왕자가 들어 있지 않겠느냐 하는 그 각오를 가지고 그 박사들을  엉큼하게 호송을 해서 보내고 자기는 그 후에 그런 공작을 꾸몄습니다.

 그때에 동방 박사들이 거기에서 나오니까 별이 거기에 머물고 있어서, 동방  박사들은, 예루살렘 들어 간 것을 저거 마음으로 들어 갔고 저거 선입적  관념으로 들어 갔지 별의 인도를 따라서 들어 간 것은 아닙니다. 그 멈추고 있는  별을 따라서 가니까 별이 베들레헴으로 가 가지고서 강보로 싸서 구유에 누인 그  마구 위에 머물기 때문에 박사들이 들어 가서 영감을 받아 아기에게 경배하고  옥합을 열어서 예물을 드리고 떠나는데, 천사들이 또 말하기를 너희가 오던 길로  돌아 가지 말고 다른 길로 돌아 가라 다른 길로 돌아 가야 되지 오던 길로 돌아  가면 그 헤롯 왕이 너거를 만나 가지고서 그 당파라고 너거까지 죽일 터이니까  다른 길로 돌아 가라 해서 다른 길로 돌아 갔습니다. 또 그 아기가 있는 소식을  묻는 데에 위험성도 있고 하니까 가라 해서 다른 길로 돌아 갔습니다. 요것이  간략한 그때 된 광경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하나님이신데 이렇게 사람으로 나타나시게 된 그 이유가 어디  있는가? 세 가지 일을 하시기 위해서 나타나신 것입니다.

 하나는 이 배암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택한 벼성들이 범죄함을 인해서 한없는  영원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고통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주님이 사람 되어  오신 것입니다. 사람이라야 사람을 대신할 수 있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은 사람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공법에 맞게 사람을 대신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입고 오셨습니다. 무한하신 분이 유한한 사람을 입고 오신 것이  첫째는 모든 이 고통에서 구출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또 둘째로는, 사람들이 영원한 절망을 가지게 되어 영원한 절망에서 으로 옮겨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또 하나는 영원한 가난, 홍포입은 부자가 하나님의  은혜라고는 물 한도 구해도 구하자 못하는 그것이 우리가 가난해질  종말이였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은혜가 핍절되어서 없어지는, 은혜가 하나도  없는 그 가난에서 부요로 옮기시기 위해서 주님이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그러면  고난에서 평안으로 옮기시기 위해서, 절망에서 영원한 소망으로 옮기시기  위해서, 영원한 가난에서 영원한 부요로 옮기시기 위해서 주님이 오셨습니다.

그러면 고난에서 평안으로 옮기시는 데에는 그 고난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법칙을 어긴 그것을 가르쳐서 죄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법칙을 어긴 그 값으로  인해서 영원한 사망을 받게 된 그 고통인 것입니다. 이 고통을 당신이 대신  받으시고 우리를 그 고통에서 옮겨서 영원한 평강으로 우리를 구출하셨습니다.

구출하신 외부는 죄없으신 주님이 우리가 받을 형벌을 대신 받으므로 그  고난에서 구출하셨고, 대신 형벌만 받으시므로가 아니고 그 깊은 속에는  하나님의 영영하신 절대적인 그 법칙을 예수님께서 다 지켜 행하시고 그 법의  요구에 따사서 법에 힘당한 고난을 다 당신이 받으므로서 그 고난에서 우리를  영원한 평강으로 구출하셨습니다. 껍데기는 우리를 고난에서 평안으로 구출한  것이요, 그 속에 그 근거는 주님이 우리 받을 영원한 고난을 당신이  받으시므로서 우리를 구출하신 것이요, 그 속에 참된 근거인 내용은 하나님의  지공 지성의 법에 당신이 만족한 그 모든 고난을 받아서 법적 해결을 지으시고  다음에 형을 받으시고 그 다음에 우리를 고난에서 평강으로 구출하신 것입니다.

또, 우리를 영영한 절망에서 소망으로 구출하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버렸으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버려 하나님과 우리와 관계가 소망  끊어졌기 때문에, 인생의 소망은 전부가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인데 하나님과  끊겨졌기 때문에 인생에게는 영영히 털끝만한 소망도 없게 된 우리들을 주님께서  하나님의 법에 그 만족을 이룰 수 있는 법적 그 모든 일을 다 대신 해결을 짓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화합의 그 화평의 공로를 설정해서 영원히 하나님에게  대한 소망, 영원히 하나님을 소망하는, 영완히 영원히 하나님을 소망하는 이  소망으로 옮겨 주신 것입니다. 이 소망으로 옮기실 때에는 하나님의 법을 어겨  하나님을 버림으로, 하나님을 버림으로 이 결과가 맺어진, 영원한 절망이 생겨진  것인데 하나님에게 소망을 가지기 위해서 주님은 우리 대신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할 수 있는 그 법칙을 지키되 하나님에게 버림받은 저주의 사망에 이르러도  하나님에게 속하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하는 이 법칙을 버리지 안했습니다.

죽음을 초월하여 겉은 죽어도 그 이상 더 할 수 없는 죽음으로 하나님에게 버림  받았고 저주받고 이렇게 버림받아도 주님은 거기에서 하나님을 버리지 안하고  화평으로 달라 붙는 것으로서 죽음으로 끝을 냈으므로써 비로소 이 원수의 모든  값을 다 대신 치루시고 화평의 소망의 길을 여셨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그  권위적으로 영광적으로 쾌락적으로 소유적으로 수많은 무한한 그 부요를 가지신  주님이, 우리들이 하나님과 연결돼서 우리에게는 오는 것인데, 우리는  하나님에게 연결돼 가지고 거기에서 그 연결로 우리에게 옵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그 연결로 오는데,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이라라 할 때에 이렇게 하므로  복이 오고 저라라 하므로 저렇게 할 때에 복이 오고 이렇게 하지 말라 할 때에  하지 안할 때에 화가 끊어지고 이것이, 하나님에게 순종 하나로 우리는 모든  가난은 오지 못하고 금하는 것을 하지 안함으로 모든 가난에 속한 것들이 오지  못하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인도에 순종을 하므로 하나님의 무한하신 충만이  우리에게 와서 우리는 영영한 부요자가 될 터인데, 우리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제  자율대로 제 욕심대로 제 생각대로 사는 자 되어졌으므로 영원한 가난한 자 된  것입니다. 홍포입은 부자가 하나님에게 속해서 그분에게 피동됨이 없었기 때문에  물 한 방울도 없었고 땅 위에서 한 것은 제 욕심대로 제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일만 해 가지고 부요해졌기 때문에 그는 영영히 가난해진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하시기 위해서 당신이 하나님이시나 동등될 걸로 여기지 아니 하시고 종의  형상을 입으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우리 대신 복종하실 때에 하나님께서는  저주로 버렸지마는 그래도 죽기까지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것으로서 끝을  마치심으로 우리로하여금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이 믿음이라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이 믿음이라는 것으로서 우리에게 영원한 가난에서 영원한  부요로 옮기셨습니다. 그러기에, 영원한 고통에서 평강으로 옮기신 것은 사죄로  말미암아 이루어 진 것이고 또 영원하 절망에서 소망으로 옮기신 것은 하나님과  화친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또 영원한 가난에서 영원한 부요로 옮기신 것은  칭의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칭의는 하나님에게 대신 순종하므로 우리가  하나님에게 순종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순종한 자로 법적으로 해결짓고 실지로  순종할 수 있는 자로 만드신 것이 우리의 중생이요 구속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은 이 세 가지를 위해서 오셨는데 이 세 가지 이루시는데에는,  우리의 고난을 고난에서 평강으로 옮기시기 위해서는 당신이 고난받을 이유  없는데 우리가 받을 고난을 대신 받으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안에 있는 구비한  진리는 여러분들이 말해도 간단한 시간에 안 되고 다 그전에 여러 수십 시간을  걸쳐서 배웠기 때문에 그것을 지금 다 말하면 혼잡하니까, 우리를 고난에서  평강으로 옮기시기 위하는 데에는 당신이 고난으로 자금을 내놨습니다. 고난을  대신 받으시므로써 이 공로를 설정을 했습니다. 우리의 절망을 영원한 소망으로  옮기시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된 그 원수를 당신이 그 원수의 댓가를  다 받으시고, 하나님이 버리시고 버림을 받으셨고 저주를 받았고 이렇게 버립과  저주를 받아 사망을 해도 당신을 놓지 안하고 일방적인 화친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원수로 저주해서 버렸는데 주님은 일방적으로 하나님에게 대한 이  화친을 놓지 안하시고 이것을 잡고 화친으로서 끝을 맺아 죽었습니다. 마침내  이것은 모든 원수된 이 불목을 다 대속이 됐고 승리가 되어서 우리를 절망에서  소망으로 옮긴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결합된 것은 영원한 소망입니다.

영원한 소망이요 영원한 생명입니다. 생명은 영원한 소망을 먹고 살고 영원한  소망을 누리는 것이 생명인 것입니다. 또 우리의 영원한 가난을 부요로 옮기시는  데에는 우리가 하나님에게 피동 됨으로만 당신의 것을 시간 시간 받아서  부요해지는데 당신에게 피동하는 순종의 길을 끊어버리고 돌아섰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을 당신이 우리 대신 순종 하는 이 순종으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순종의 성공을 한 그것이 대행하므로서 우리에게 칭의를 주신 칭의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간단하게 말해서 예수님은 우리의 고난을 평강으로 바꾸어 주시기  위해서 우리가 고난받을 그 원인을 당신이 대신 고난 받아서 해결하심으로서  우리를, 우리에게 평강을 주셨고 우리가 하나님께 원수된 그 원수의 저주의  박대를, 당신이 대신 저주의 박해를 대신 받으심으로써 우리에게 하나님과  화평을 주어서 영원한 소망을 가지게 되었고 또 우리가 하나님에게 끊겨져서  하나님으로 피동되는 이 피동의 줄이 완전히 끊어져서 우리로 하여금 영영히 물  한 방울도 없는 가난한 자 될 이것을 당신이 대신 행하는 이 칭의로 우리에게  영영한 부요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죄로 우리의 고통을 면제해 주셨고  화친으로 영원한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고 대행으로 우리에게 영영한 부요를 주신  것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은 이 세 가지 다 당신이 받지 안할 형을 받아서 당신이  원수의 그 대적의 박해를 받지 아니할 그 버림을 받으심으로써 우리가 순종하지  안한 그 대신 순종하심으로써 이렇게, 말하자면 사죄라고 하고 칭의라 그 하고  화친이라고 하고 다시 말하면 우리를 고난에서 평강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가난에서 부요로 이렇게 옮기시는 이 대속의 공로를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실 때에 14절에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에게 영광이요' 그러면  하늘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하늘나라는 이렇게 하나님께서 죄없는 독생자를,  완전하신 하나님이신 독생자를 우리 대신 고난받게, 우리 대신 원수의 모든 그  배척을 대신 당하게, 우리가 가난 당한 그 가난을 대신하기 위해서 당신이 모든  부요를 내어 놓으시고 대신 순종하므로 이렇게 우리를 이 세 가지 구원하신 이  구원은 한 말로 말하면 주님의 그 평강의 희생이요 또 영영한 그 소망의  희생이요 부요의 희생입니다. 이 희생은 껍데기는 희생이요 그 속에는 한없는  거기에 대한 절대적인 법적 문제를 다 해결지은 이것이 그 안에 제일 어려웠고,  법적 문제를 해결짓는 것이 제일 어려웠고 그 다음에는 외부적인 고난 당하는  것이 어려웠고 그 다음에는 우리에게 그것을 끼쳐서 우리에게 가져지게 해 주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끼쳐서 가져지게 하시는 이 일을 하고 계시는  것이 주님이 지금 하고 계시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한 말로 말하면 예수님은 우리위해서 얼토 당토 안한 그 모든 당신이  이 세 가지 종류적인 희생을 하므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고 평강을 얻었고 부요를  얻었고 소망을 얻었고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이렇게 내어 주셔 가지고서 하나님을 배반하는 멸망하는 우리 사람들, 창조주  하나님과 우리와 말하면은 우리는 하나님이 지은 존재기 때문에 그까짓거 가치가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극히 크신 분이 지극히 거기에 비해서 가치없는 우리의 잘못으로 멸망받는 이  고난의 멸망 절망의 멸망 영원히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그 가난의 멸망 이  멸망에서 구출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내어 놓으시고 사람되어  오신 이 일에 대해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에게 영광이요' 하늘나라는  하늘나라에 있는 수많은 천군 천사 그 외에 수많은 영물들, 또 수 많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수많은 존재들 그 수많은 존재들이 하나님이 이렇게 땅 위에  있는 마땅히 멸망을 받아야 될 이것을 구출하시기 위해서 이렇게 큰 희생을 입어  사람되어 땅 위에 내려가신 이 일에 대해서 하늘에 있는 모든 존재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그 전체가, '아! 참 하나님 감사하다 참 하나님은 참으로 그는 우리가  그에게 영영히 영광을 돌려야 되겠고 참 그는 영광있는 분이다 그는 무엇으로  비교없이 그는 참으로 존귀한 분이다 그는 참으로 온전하신 분이다 그는  지극하신 분이다 지극히 더러워진 티끌같은 그것도 당신이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렇게 큰 희생을 애끼지 아니하시고 하시니' 하여 하늘에서는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렸습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우리가 바라보는 하늘나라, 앞으로 갈 하늘나라는 우리가  영계에 가 가지고서 영계에 있는 그 모든 영계의 존재들과 같이 섞여 살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하늘나라는, 그 나라에 있는 존재들은 어떤 성품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본질과 본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지식을 가지고 어떻게 평가하는 그 나라의 존재들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여기에서 짐작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나라는 자기를 위해서 다른 것을 희생시키는 것은 그 나라에는  가지 못합니다. 자기를 위해서 다른 것을 희생시킨 것은 그 나라에는 가지를  못하는 나라입니다. 그 나라에는 자기가 자기만을 위하는, 자기가 자기 만을,  다른 사람을, 다른 것을 희생시키지 아니하고 자기가 자기만을 위하는 그자도 그  나라에 가면은 들어 오지 못하게 하지는 안하지마는 아무도 보아줄 사람이  없습니다. 환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무도 상대하는 자가 없습니다. 다  외면하고 왔거나 말았거나 하기 때문에 그 나라가 외로워서 살지를 못하는 그  나라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다른 것을 희생하는 그것은 그 나라에 용납지를  아니하고 자기가 자기 일해서 자기가 자기만을 위해서 사는 자도 아무도 그는  용납지 않습니다. 마땅히 자기에는 그런 일을 해야 될 그 이유도 원인도  아무것도 없는데 자기의, 지극히 큰 자가 지극히 작은 자를 이렇게 고난에서  평강으로 옮기시기 위해서, 절망에서 소망으로 옮기시기 위해서, 모든 궁핍에서  부요로 옮기시기 위해서 희생하는 이것을 모두가. 다, 전체가 영광이라 영광이라  높이 평가하고 높이 존대하고 존경하고 대우하고 환영하고 찬양하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갈 나라는 이런 나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에 있어서 그 나라에 갈 준비는 신구약 성경  말씀이다 이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이렇게 새벽 날씨가 추운데 여러분들이 그 반사들이 추움을  무릅쓰고 가는 그것이 알고 가는 사람도 있고 모르고 가는 사람도 있지마는  하나님께서 이 성질에 속한, 왜? 나 따뜻하게 방 안에 누워 있을 수 있는 데  누가 오라 합니까 가니 대접을 합니까? 실컷 가봤자 '남 자는데 여기 무슨 또  미친 자들 모양으로 첫새벽에 와 가지고서 무슨 야단이야' 욕밖에 얻어 먹을거  없는데 그래도 단 마음으로 찾아가고 그 듣고 듣고 들으면서도 그 한 생명을  구원할라고 애쓰는 그것이 여러분들이 깨닫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깨닫지  못하나 하나님의 이 성신의 감동 받아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이것을 깨닫는 사람들은 자기의 부강한 문화국을 두고서 야만 민족에 와  가지고서 당대 이대 삼대 사대 기어코라도 그 고난 당하는 것을 평강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이 궁핍을 부요로 옮기시기 위해서 몇대든지 거기에서 희생하면서도  아무런 땅에서 알아 주는 이 없고 둘러싼 것은 핍박과 저주와 대적뿐이지마는 이  한 사실의 주님을 보고 주님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다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기뻐하심을 입은 것이  무엇입니까? 주님이 이렇게 하셔 가지고서 인간들을 고난에서 펑강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물 한 방울도 없는 거기에서 영영히 풍부한 이  부요로 옮겨 주시는 이 기쁨은 인간의 기쁨이 아니요 하나님 당신의 기쁨이요.

하늘나라에 있는 모든 존재들의 기쁨이요. 하늘나라에 있는 존재들은 다 이걸  기뻐합니다.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이렇게 독생자를 주실 뿐 아니라 독생자로  말미암아 땅 위에 있는 모든 멸망받을, 멸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하나씩 구출  구출하는 이 구출되는 것을 기뻐하시는, 그분의 기뻐하시는, 그분의 기뻐하시는  일이 뭐입니까? 그분의 기뻐하심이라는 것은 그분의 대형. 대행.대화친 이것을  당신이 모든 것 다 내놓아 죽으심으로써 입혀 주는, 입혀 주는 그 입히는 그것이  당신의 기쁨인데 당신이 유일로 기뻐하시는 그 기쁨의 것을 입은 사람들은 어찌  되느냐 그 들은 다 평화다 그들은 다 평화다. 이제는 하나님과도 화평하고  인간과도 화평하고 만물과도 다 화평하는 그 화평의 결과를 맺어서 살게 된다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여기에서 하늘나라에 있는 존재들의 기쁨은 뭐인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기뻐하심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뻐하심은 당신의  흠없는 독생자 보내서 형언할 수 없는 우주적인 고난과 우리가 당할 그 배척과  모욕과 모든 고난 다 당하시므로 우리를 구출하는 그것을 기뻐하는 것이  하늘나라의 본질과 본성입니다. 하늘나라는 이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늘 나라에  있는 모든 존재들도 이것을 기뻐하고 이렇게 하는 것을 찬성합니다. '아!  영광이다 참 존경한다' 존경합니다. 숭배합니다. 찬성을 합니다. 찬송합니다.

하늘에 찬송은 이런 일을 찬송하고 이런 자를 찬송하고 하늘에서 기뻐하는  기쁨은 이렇게 흠없는 자가 희생해서 멸망받을 자가 구출되는 이것을 기뻐하는  이것이 하늘의 기쁨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기쁨이요 이것이 하늘의 모든  존재들의 높이 평가하는 것이요 모두 다 기쁨입니다.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요 기뻐하심 이라는 요 기쁨, 우리 기쁨 아닙니다.

우리 기쁨 아니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입은 자,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자 뭐? 당신의 독생자를 희생시키는 그것을 당신이 기뻐합니다.

기뻐하심을 입은 자, 당신의 독생자를 희생시킨 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희생을 입은 자를 말합니다. 기뻐하심을 입은 자.

 입은 자들은 다 '평화로다' 그들은 그 기쁨을 입어서 인간과 인간끼리의 모든  원수가 헐어서 화평하게 되고 하나님과 인간이 화평하게 되고 만물과 인간이 다  화평하게 되어서 모든 원수의 흑암을 다 깨트리고 모든 존재와 다 화해하고  화평하고 성글어진 것이 가까와지고 대적이 서로 화합하고 끊어진 것이 이어지고  이렇게 해서 땅에서 이 평화를 이루는 대로 이루는 그것이, 땅에서 평화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에게 기쁨이요 하늘나라의 찬성이요 찬송이요, 그래서 우리가  세상을 떠나고 하늘나라에 갈 때에 그 나라에서는 우리를 보고 기뻐할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시고 기뻐하시는 그 기쁨의 종류와 같은 종류가  우리에게 있을 때에는 당신들이 우리를 기뻐할 것입니다.

 내게 그런 종류의 것이 있을 때에 하늘에서는 기뻐 우리를 맞이할 것이요,  우리가 그런 종류의 희생에서 자기를, 자기의 평강으로 그 고난을 바꾸어  구출하고 자기가 평강을 희생하여 고난을 받으므로 평강을 주고 자기의 그  무한한 소망을 버려 절망으로서 소망을 주고 부요로 가난을 가져 부요를 주는 이  일을 하고 간 그 양 만치 하늘나라에서는 찬송이 있을 것이요 환영이 있을  것이요 높이 평가해서 존경이 있을 것이요. 우리가 이 일을 할 때에 그것을  당신들이 우리를 보고서 기뻐할 것이요.

 그러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기쁨을 마련하는 것이 길 외에 없고 하늘나라에서  높이 영광이라 평가하는 것은 이 길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땅 위에 있는 동안에 이 세 가지를 우리가 힘써야 할  것입니다. 내가 형제를 고난 중에서 구출할 수 있는 평강이 내게 있으면 그걸  가지고서 내가 고난을 당하므로써 그 고난에서 평강으로 옮겨 주는 역사, 내가  대신 그 절망을 절망은 내가 가지고 그에게 소망을 줄 수 있는, 내가 헐어서  가난한 자를 도와서 그이에게 끼쳐져서 무엇이 유익이 될 수 있는 이 일을  우리가 힘써 하는 것이 우리가 영원한 터를 마련하는 것이며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요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되게 하라 이것이 장차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제 제가 테레비를 열어 놓고 불우의 이웃돕는 그 일을 봤습니다. 적십자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나왔고 불우의 이웃돕는 이것이 예수님이 탄생하신  여기에시 근거돼 가지고서 나온 것입니다. 알든지 모르든지 이 일은 세계에  퍼저서 어느 나라서라도 다 이 일을 지금 조금이라도 문화했다면은 다 가지고  있는, 주님이 하신 일은 세계에 가득찼습니다. 우주에 가득찼습니다.

 그들은 그저 외부적인 것 참, 육체의 외부의 어려움을, 어려움을 면해 주고 또  소망을 마련해 주고 그들에게 부요를 얼마라도 도와서 좀 도와주고 하는 이 일을  하나 우리는 이 외부적인 이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 속에 원인되는 죄와  하나님과 끊겨진 자율대로 사는, 인간의 자율대로 사는 것과 하나님을 배척한  자주장으로 사는, 자기 중심으로 사는 이 뿌럭지 이것을 우리는 찾아 더듬어서  이 뿌리부터 해결하고 뿌리만 해결해도 끝이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뿌리에서도  끝에 맺는 열매에서도, 그런고로 뿌리도 중간도 끝도 우리는 이 세 가지를  한목해서 하는 것이 교회의 진실한 복음 운동이요 이것이 구원 운동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이 추운 아침에도 가 가지고서, 어떤 사람은 가서 전할라  하면은 욕을 하고 하니까 그 아버지가 어디 이 추운날 데리고 가느냐고 욕을  하니까 그 반사가 여반사인데 함부로 욕할 줄 아니까 나오니까 '아이구 안녕  하십니까 아버지 안녕하십니까' 하니까 아, 아버지라고 하니까 이거 배척 할 수  없어서 '아이구 이 추운데 수고하십니다' 아버지라 하니까 '수고하십니다.'  이러면서 '야 야야 너거 선생님 여기 오셨다 얼른 나오너라 얼른 나오너라 너거  선생님 오셨다' 이것이 다 형제를 참 고난에서, 진정 고난에서 그 나의 원인되는  원인까지를 해결짓고 절망에서 절망의 원인까지를 해결짓고 하나님의 은혜에서  인간이 굽히 판 천, 하나님의 은혜가 끊어지는 그 절망에서 해결짓는 이 일을  하는 것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주님이 오신 것은 세 가지 때문 오셨다 세 가지는 하나님께서  하나님되신 분이 이 모 희생 저 모 희생 그 모 모를 희생해 가지고서, 희생으로  끝났으면 희망없어 희생으로 끝나고 난 다음에 다시 삼일 만에 하나님의 지공과  지성법에서, 지공법과 지성법의 이 회의에서 이는 아무래도 이래 둘 수 없다  해서 모든 율법과 모든 지성법 지공법을 다 해결지우고 지성법 지공법에서 이는  죽음 가운데서 다시 살려야 된다는 살림으로서 살아나 가지고서 이제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들을 다 맡기시고 이 일을 피조물 구원하는 구주로  세우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그저 결론으로 한 말로 말하면 주님이 오신 것은 화평을  위해서 오셨고 평강을 위해서 오셨고 부요를 위해서 오셨습니다. 우리는 이 세  가지를 위해서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이 세 가지의 원인은 하나님의 법에  저촉되는 그것이 원인이니까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율법이 없으면 그 죄는 죽습니다. 상관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껍데기인 그 모든 결과인 사망과 그 속에 알맹이 들어  있는 죄와 그 죄 속에 원인이 되어 있는 하나님의 지공법 지성법 이것을 인해서  주님께서 세 가지 사죄, 칭의, 화친을 이룬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 성탄을 기해서 우리들도 요런 일을 다시 움트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모든 형제의 이 세 가지 멸망의 원인이 하나님께 저촉되는 것이니까  하나님과 해결짓는 이 일을 해결짓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여러 면으로  백방으로 노력을 해야 될 것이고 이거 위해서 희생을 해야 될 것이고 또,  하나님의 법에 저촉되는 것 하나님과 끊겨진 것 하나님의 법에 저촉되는 것 또  우리가 이 잘못되어서 모두 어그러져 가지고 있는 이런 것, 이것을 예수님의  피공로를 전해 가지고서 사람들로 하여금 구출되도록 이렇게 우리가 해야 할  것이요 이 수고가 절대로 헛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오늘 하늘나라는 어떤 나라라  하는 것을 봤습니다. 하늘나라는 이런 나라입니다. 녜, 세상 나라도 실은 이런  나라입니다. 모두 보니까 불우의 이웃 돕기를 한다고 하니까 오는 사람들은 다  마음에 쾌락스러운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가고, 모두 다 그 사람이 그라는데  거기에 있는 아나운서들도 그저 입에 침이 마르기까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엇 때문에? 그 돈이 자기들에게 한푼이나 돌아갈 것입니까? 그 감사하는  그것도 내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그대로의 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영영한 나라의, 그 나라의 법칙을 바라보면서 오늘 준비 하는  것이 슬기로운 일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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