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벧후3:10-13의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 연구
선지자선교회
(벧후3:10-13)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시니 너희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라 하셨다.
1. 거룩한 행실
(레20:26) 너희는 내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로 나의 소유를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이 거룩한 행실이다. 하나님의 소유는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는 자이다. 고전3:16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행실은 하나님과 동행이다.
2. 경건함
(요9:31)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경건함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경건함은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