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10:34의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연구
선지자선교회
(마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서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이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오신 것이 아니요 검을 주러 오셨다고 하셨다. 엡2:14에는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하셨다. 그러므로 화평의 주님이 세상에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고 하심에 대해서 궁금해 하기도 한다.
(본론)
1. 화평이 아니요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주님이 오신 것은 주님의 피 공로로 하나님과 화평을 주시기 위해서이지, 하나님을 떠나서 세상과 화평하도록 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다.
2. 검을 주러 왔노라
(엡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요일3:23-24)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하나님의 말씀 곧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은 저 안에 거하십니다.
(결론)
주님께서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하는 말씀은 이 땅 세상과 화평하도록 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화평하도록 하기 위해서 온 것이라는 말씀이다. 하나님과 화평은 하나님이 저 안에 저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