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5 18:14
제목: 준비와 충성
본문:(계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1. 기독교는 은혜의 도
기독교는 은혜의 도입니다. 순전히 모든 것을 공으로 받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순전히 공으로 받습니다. 생명도, 평강도, 소유도, 권위도 전부 공으로 받습니다. 공으로 받는데 공으로 받는 그 방편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미리 준비해야 되는 것, 준비로 하지 안하고 제가 아무리 날고뛰어도 소용없습니다. 모든 일을 준비로 해야 됩니다. 미리 알고 준비로 하고 또 하나는 충성입니다. 무슨 은혜든지 그 은혜 받을 것은 미리 준비해 가지고 받지 준비하기 전에는 못 받고 또 준비하는 데는 있는 힘을 다 기울여야 되지 다 기울이지 안하면 준비가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앞으로 큰 은혜의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팔월 거창집회에 가서는 아무래도 이번에는 우리가 사람이 완전히 변화가 돼야 되겠습니다. 그저 항상 땅에 것만 보고 노아 홍수 때 멸망 받는 것과 같이 뭉얼 거릴 것이 아니고, 완전히 하늘의 사람으로 이제 준비해서 자유 하는 생활, 아무데도 얽매이지 안하고 자유 하는 생활, 강하고 담대한 생활, 평안한 생활, 권위 있고 승리한 생활, 죄 마귀 사망 그놈이 아무리 와서 위협하고 협박해도 조금도 요동치 않는 그런 사람으로 살 수 있는 능력을 이번에 가서 다 받아야 되겠습니다.
2. 신앙적 준비와 과학적 준비
이러는 데는 모든 일을 준비로 준비하십시오. 준비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기도만 할 것이 아니고 기도도 하고 실질적으로 또 모든 준비를 과학적으로 해야 됩니다. 그러면 신앙적으로 준비해서 신앙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이와 같이 준비하는 것이 신앙적으로 준비하는 것이고 과학적으로 준비하는 것은 이 세상에 몸뚱이나 물질이나 그 이치에 맞도록 준비해야 되지 맞지 않도록 준비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이렇게 하는 데는 어느 정도 힘을 들여서 해야 되느냐? 죽도록 충성하지 안하면 이 일이 성공 안 됩니다.
3. 광고합니다.
1) 경비원과 청소당번
‘경비원과 청소당번 배치표를 구역장님도 한 장 가지고 해당자에게도 한 장씩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렇게 인쇄 해 놨습니까? 여기에 경비원 또 청소당번 할 사람들은 저기서 벌써 배치도, 어데 가서 경비하고 어데서 해야 된다 하는 것을 배치도를 다 그려 가지고서 종이에다가 인쇄를 해서 놨으니까 그것을 다 받아 가지고 가십시오. 000집사, 거기 갈 사람이 몇이나 되지? 경비 또 청소 당번 몇 사람 되노? 백삼십 장 박았어? 그러면 한 장씩 지금 나눠 주십시오. 한 장씩만 하고 나머지기는 도로 돌려요.
‘또 제 시간에 빠짐없이 다 나오도록 챙겨 주시고 부득이 본인이 못 나올 때는 다른 사람으로 대체하여 꼭 내 보내 경비나 청소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라면 혹 자기에게 담당한 사람이 아프든지 무슨 연고가 있어 가지고 못 나오게 될 때는 다른 사람을 대신해도 그 시간에 꼭 대 줘야 되지 안 대 주면 안 됩니다.
배치도를 보고 잘 공부를 하십시오. 나는 어데 또 어느 날 몇 시에 그것을 딱 그러고 또 구역장은 또 좀 외울 것이 공부할 게 많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아무 것이는 어데 아무 것이는 어데 그걸 다 전부 알아야 되겠습니다.
정치가들은 정치가가 될라 하면 사람 이름 외우는 것이 준비라요. 한번 만난 사람은 모르지 않습니다. 한번 만난 사람은 딱 적어 가지고 자꾸 익히요. 이래야 뒤에 만나면 ‘아이고, 아무것이 아닙니까?’ 이래 ‘아이고, 내 이름을 어째 압니까?’ ‘내가 늘 생각하고 안 있습니까?' 그 정이 붙고 친분이 붙는 것이라.
이것 모양으로 구역장도 함부래 딱 외워 가지고 있어요. ‘아무 날은 아무것이가 아무 데’ 그래 가지고 길가 가다가도 `권사님, 나는 어데 입니까? 권찰님, 나는 어데 입니까?’ ‘너는 아무 날 아무 시간에 아무 데서 거기서 경비한다, 너는 청소해야 된다.’ 요렇게 딱딱 가르쳐 줘야 권위가 있을 것 아닙니까? 또 집회 가지 않고 교회에서 경비할 사람이 한 명이 그만, 다 정해 놨는데 뜻밖에 한 명이 사고가 있어서 못 하게 됐습니다. 여기 남아 있으면서 교회 경비할 사람 어느 구역이든지 있으면 하나 추천해 주십시오. 있거든 지금 하나 될 만한 사람 있으면 손을 한번 들어 표해 주시요. 될 만한 사람 있으면? 여기에서 경비하는 데, 경비하는 데 그 급료는 얼마입니까? 급료는 만 원입니까? 만 원이면 낮으로만? 밤으로만? 남자가 주야에 만 원 받고 하는가? 남자 같으면 주야에 만 원 받고 안 해요. 낮에는 여기 와서 누워 자고, 낮에는 여기 와서 누워 자고 또 밤에는 다니면서 이렇게 경비하고 그러는데 만 원 가지고는 안 될 거야, 암만 일이야 수월하지마는. 그거는 아마 손해가지 않게 정당한 보수를 줄 터이니까 그런 사람 한번 좀 추천해 주십시오. 아, 예예. 있습니까? 누구? 아, 저 0씨? 잘 하지. 녜, 그러면 됐습니다.
2) 집회 출발 시간
‘또 집회 가는 날 출발 시간은 새벽 두시 삼십 분에 차를 타 가지고 세시에 출발하겠습니다. 늦지 않도록 식구들을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시 반에 타 가지고 세시에 출발합니다. 그러니까 다 여기 와 자야 됩니다. 집에 자다 올라 하면 뭐 헛일이오. 잠들면 헛일이라. 그러니까 어쩌든지 구역장은 주일날 밤에 다 여기 와서 자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그 뭐 사정 봐서 ‘집에서 자고 나는 일찍 가겠습니다.’ ‘그러면 그래라.’ 또 집회 참석하는 것도 ‘오전까지 다 공부하고 밤에 가겠습니다, 또 오전 오후에 일을 하고 빨리 급행으로 가면 안 됩니까? 가겠습니다.’ 그거 귀신 말이라 듣지 마십시오. 세상에 썩어질 것도 그러는데 뭐 하나님은 영생하는 은혜는 그렇게 공짜배기인 줄 압니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야 되는데 이 세상 것은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할 것 한 내끼도 없습니다! 무슨 그까짓 거 가치가 있습니까? 이렇지만 예수 믿는 것은 그렇게 이 네 가지를 다해야 됩니다.
내가 오늘 아침에 어떤 사람 봤는데 ‘그 뭐 학생들이 대학생들이 지금 뭐 시험 치고 어쩌고’ 시험이고 뭐이고 그러면 너는 어쩔래? 아예 그만 주일날 밤부터 딱 작정하고 내일부터는 집회 간다 하고서, 시험을 치든지 말든지 시험 치면 뭐 시험 안 치면 빵점 맞을 것이고 또 하늘나라 가서 득점 하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아예 그렇게 에누리하는 그런 것 시키지 말아요.
3) 중간반 학생 차비
저 대구 00교회서 가는데 중간반 학생들 차비 이것을 공으로 보내니 다 데리고 가느니 또 조그매 그만 돈을 빌려 줘 가지고 하느니 그래 말하기 때문에 내가 나무랬어. 그래 하지 마라. 그거 다 전부 하늘나라 것은 너무 헐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전부 돈은 현금이라야지 현금 아니면 안 된다. 현금 아니면 나중에 돈 빌려 줘 놓고 뒤에 돈 달라 하면은 못 줘서 미안하고 돈 달라해 미안하고 나중에 가서 돈도 떼이고 사람도 잃어버리고 다 잃어버린다.
4) 병 나은 보고
예수 믿는 것 비싸야 돼요. 헐하면 안 돼. 이러기 때문에 요번에도, 여기 몇 가지야? 병 나은 명수는 오백사십 명, 또 종류는 백서른세 가지 종류가 나았고, 그 외에도 또 쉰아홉 종류가 있고, 건수는 칠백열네 건이고, 이래서 이 병 나은 이것은 병 나은 것뿐 아니라 하나님이 이래 오셔서 자기하고 이 하나 된다는 그 증표로 이거 병 나은 이거 보여주는 건데 뭐 대통령하고도 친하면 친해 놓으면 좋아서 떠드는데 하나님 친 하는 것이 대통령 친한 것만 못합니까? 부자 친한 것만 못합니까? 사장 친한 것만 못하요 하요? 자, 사장하고 친한 게 낫소? 하나님하고 친한 게 낫소? 뭐이 나아? 물론 남편도 친해야 되지마는 남편 친한 게 든든합니까? 하나님 친한 게 든든합니까? 나머지기 그까짓 거야 그래 쌓아도 오늘이라도 하나님께서 네 요놈하고서 숨만 거둬버리면 께갈께갈거리다가 꼬락꼬락거리다 그만 팩 그러면 그만이라.
이렇게 지극히 큰 은혜를 받는데 성심성의를 다 기울이지 안하고 찌꺼러기 가지고서 은혜 받을라는 그런 생각 아예 말아야 돼요. 구역장들이 믿음이 없어 놓으니까 그래 하는 사람들은 그만 세상 게 크다, 제가 세상 것이 크다 싶으니까 세상 거는 그거 손해든지 낭파 되면 안 되겠다. 예수 믿는 일은 낭파와 손해가도 괜찮다. 이래 놓으니까 그 구역장 밑에 있는 교인들은 전부 다 그 꼬라지라.
이제 나왔는데 네 권 째 나왔는데 한 권에 천 원입니다, 천 원. 천 원 주면 이거 사 가지고 읽어요. 읽어야 ‘하나님께서 이런 기적을 나타내셨다. 나도 이런 기적을 받았는데 내가 몰라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지도 못하고 이런 게 없나? 나도 또 이런 기적 받아서 이런 형통도 있을 수 있고, 이런 병도 나을 수 있고, 이렇게 등신 바보 같은 것이 예수 잘 믿는 사람도 될 수 있고, 믿음 있는 사람 될 수 있다.’ 이걸 보고 자기가 깨달을 수 있다 그 말이오.
한 권에 천 원이라. 이 천 원이면 공짜배기라, 공짜배기. 자, 이 천 원에 지금 사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 지금. 천 원에 사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 여기 000씨 와 세어 보래. 뻐뜩 들어 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 열여섯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 스물 스물하나 스물둘 스물셋 스물넷, 여기만 해도 스물네 권이다. 인제 박기를 얼마 박았느냐? 오백 권밖에 못 박았어. 여기에 있는 사람만 해도 거의 몇 백 되네.
이래 가지고 보는 사람은 보고 다른 교회도 우리도 좀 달라고 이래 하는 사람들은 주고 그리 안 하면 안 줘. 하나님께서 ‘없는 자에게는 있는 것도’ 뭐라 했습니까? 뭐라 했어, 성경에? 금 한 냥중 받은 자에게는? 없는 자에게는 있는 것도 빼앗고 있는 자에게는 더 준다고 했어.
예수 잘 믿는 사람은 자꾸 잘 믿고 못 믿는 자는 자꾸 못 믿어 가지고서, 지금은 꺼떡거려 쌓지마는 구름만 턱 타고 오시면 그때부터 그만 오그라집니다.
두시 삼십분에 타 가지고서 세시 출발입니다. 안 늦도록 하고서 함부래 밤에 와 자라 해요. 이 구역장들이 천국을 말이지요, 이거 의사들 보면 사람이 죽는다고 골케골케거리는데 의사들이 오면 배짱이 있습니다. 아예 뭐 환자가 가면 그만 놓아 말아요. ‘이래라. 이래 해. 요래 해’ 이라는데 이 영원히 멸망 받을 병을 고쳐서 영생하는데 이 권위가 도무지 없어. 뭐 빌어 가지고서 예수 믿어 주는 것 모양으로 그래 사정을 해 가구로.
그거야 안 믿을 때는 모르니까 그러지만 예수 믿는 이치를 알고 난 다음에는 막 대가리를 때려 깨! 욕은 못 해도 말이지, 아이들 말로 하면 ‘이 새끼야, 믿기 싫거든 말아라! 지옥 가, 이놈아! 오지 마, 이놈아!’ 이렇게 할 수 있는 그 권위가 있어야 돼. 뭣 때문에 사정 사정 그러고 있어? 왜? 영과 육과 금생 내세가 전부 우리 주님에게 다 달렸는데 뭐 그보다 권위 있는 게 어데 있어 있기를? 이거 가자고 이래 가지고 모른 데는 가자 하니까 안 간다 하니 사정도 하고 이래 가지고 구역장들이 막 집회 한번 준비할라 하면 녹아나. 인제 그래 하지 말아요. 아예 예수 믿는 이치 아는 자에게는 가자 소리 하지 마. 묻지도 말아.
‘저도 요번에 갑니다. 어째야 됩니까? 저도 갈랍니다.’ 그러면 ‘갈라면 뭐 뭐 하러 갈래?' `아이고 저도 가야 되겠습니다.’ ‘그만 가지 말지 차가 비좁은데 가지 말아라.’ ‘갈랍니다.' `갈라면 지옥 가는 사람들 둘이나 서이나 데리고 오고 그리 안 하면 못 간다.’ 이제 그래 맡겨. 둘이나 서이 안 데리고 오면 못 간다. 그거 넣어 주지 마. 이거 좀 예수 믿는 좀 권위를 좀 있어야 되지, 공연히 권위를 잃고서.
5) 편집실 광고
- 믿는 자의 기적
편집실에서 광고합니다. ‘믿는 자의 받은 기적 제4권이 출간되어 편집실에서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한 권에 천 원입니다. 입구에서, 편집실에서 사시기 바랍니다.’ 이제 살 사람은, 나중에는 못 사요. 지금 오백 권밖에 안 했는데 이거 알면 다른 거 다른 뭐 십만 원짜리 이십만 원 책보다 이게 나아요. 갖다 놓고 자꾸 보면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시는구나.’ 볼 수 있지 않아? 뒤에 다른 지교회서 또 말하면 줄 것 없어. 이러니까 갈 때, 오백 원밖에 안 했거든. 찬송가도 뭐 툴툴거려 ‘쌓더마는 나중에 해 보니까 그거 좋거든. 처음에 이만 권 박았더니마는 하나도 없어. 요번에 또 뭐 이만 권 박았다 하더나? 이번에 이만 권? 이만 권 박았는데 또 지금 그것도 오면 없을 거라. 그러니까 돈 없는 분들 함부레 가면서 이름 적어 놓고 가지고 가서 돈 갖다 줄 요량하고 지금 사요. 나중에 있으면 못 사. 썩어질 책 그런 건 있지만 이런 책은 그래 많이 없어.
- 공과모음집
또 ‘공과모음집을 사신 분은 목차가 다시 나왔으니 편집실에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그 공과모음에 처음에 그 목록을 보면 내가 무슨 공과를 찾아보고 싶다 하면 그만 그 목록을 보면 찾을 수 있어야 되는데 목록 안 해 놓고 본문만 뭐 성경만 기록해 놓고 이래 제목만 이래 간단하게 해 놓으니까 뭐인지 모르겠어.
- 회개 20가지
회개 20가지도 ‘회개 20가지 그거 내가 외워야 되겠는데 그거 내가 적어 놓은 거 잊어버렸는데 회개 20가지가 어데 있는고?’ 공과모음에 있는 줄 알고 뒤벼봐야 있어야지? ‘회개’만 해 놨으니까 회개만 해 놓으면 회개가 그러면 회개가 무슨 회개인지 알아야지요? 회개 20가지로 요렇게 종목을 해서 이렇게 이제는 보면 다 알 수 있도록 해서 종이에다 박아 가지고 공으로 나눠 줍니다, 돈 없이. 먼저 그거 안 한 값으로.
이러니까 편집실에 가 가지고 공과모음을 산 사람은, 공과모음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가면 달라 하면 한 장씩 줘요. 또 자기 구역 식구 서이 샀는데 없으면 석 장 달라 하면 석 장을 줘요. 대표로 받아요. 가져와 가지고서 그 옆에다 싹 안에다 딱 끼워 가지고 풀로 딱 붙여서 딱 그래 놓으면은 그만 그것 보면 그만 찾을 수 있어.
그라니까 이 하나님의 표적,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이 책 천 원인데 가다가 저 뒤에서 살 수 있고 또 이 공과모음집에 종목, 그 목록, 찾을 수 있는 목록을 거기다가 잘하지 못했어요. 잘못해서 새로 하라 했는데 그거 해 가지고 이래 붙이니까 갖다 그만 끼워놓고 그것만 보면 찾을 수 있어. 그것도, 편집실에서 거기 갖다 놓으소, 그것도. 그것도 뒤에 갖다 놓고 오거들랑은 그것도 달라 하면 내주고 이 표적 이것도 이름만 적고 그만, 구역과 이름 적고서 달라 하거든 외상으로 줘요.
자, 그라면 한 번 더 광고합니다.
경비 명단 배치도를 다 가지고서 구역장은 횡하게 외워야 되고 또 식구들도 그거 외워야 되고 그래 가지고 아무 그 차질이 없어야 돼. 시간 되면 또 나오너라 나오너라 누구 누구 누구 누구 이래 누구 누구 그래 부를 필요 그럴 필요가 어데 있어? 이거 했으니까 그만 그 시간 되면 제 딱 나가서면 돼 알겠습니까? 이제는 경비니 청소니 그 당번에 대해서 광고를 해야 되겠소 안 해야 되겠소? 안 해도 된다 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봐, 멍충하게 뭐인지 몰라. 광고를 꼭 해야 된다 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이제는 이래 내 줬으니까 시간도 있고 다 있는데 광고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하거나 말거나 여기는 지금 웃고 있다. 여기에 여기에 여기에? 말을 들어야지. 나이 많은 사람은 어서 가야 될 터이니까 잘 들어야 되지. 광고 안 해도 그것만 하면 돼요.
자, 그라면 이제 기도합시다. 암만해도 세상에서 하늘나라 준비한 사람이 승리지 땅에 준비 그까짓 것 암만 해 봤자 주님 구름타고 오면 다 헛일입니다. ‘내가 지혜 있지’ 네가 지혜 있다. 너는 썩은 지혜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금번에 이 거창집회에 불쌍히 여겨 주시사 참석할 수 있는 권세를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암만 참석하고자 해도 주님이 허락지 않으면 마귀 그놈이 요렇게 붙들고 저렇게 붙들고 요렇게 사고내고 저렇게 사고내서 꼼짝 못하게 만듭니다. 주님이 참여하게 해 주셔야 참여할 수 있는 줄 아옵나니 다 참여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참석한 자마다 금번에 완전히 사람이 바꾸어져 옛사람은 죽여서 완전히 매장해 버리고 새사람으로 강건케 돌아와서 주님과 세상에게 참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인물 세상 빛과 복의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설교: 백영희 목사(1987. 7. 31 금 지권찰회)
정리: 김반석 목사(2015. 5. 24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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