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3:5-7의 ‘물과 성령으로 거듭 나야’ 연구
선지자선교회
●(요3:5-7)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딛3:5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으니,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가리켜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는 것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분은 ‘물’을 세례로 말하는데 세례가 아닙니다. 왜 세례가 아니라고 말하느냐 하면 물로 세례를 주는 이 세례 예식으로만 말하기 때문입니다.
‘물’은 계7:17에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하셨으니, 생명수 샘물 곧 어린 양의 보혈의 대속공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물은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대속공로를 힘입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것이 중생의 씻음입니다.
‘성령’은 요일4:13에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 안에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리하여 고전6:11에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하셨으니, 물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말씀하고, 성령은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을 말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