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권면과 연보권면

2015.05.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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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집회권면과 연보권면

  선지자선교회

본문(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1. 하나님의 축복

 

사람의 행복은 인간 실력에나 또 부지런함에나 또 절제 절약함에 있는 것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의 축복에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그 다음에 축복 있은지 후에 사람의 실력도 필요하고 또 부지런히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고 또 모든 것을 절제하고 절약하는 것도 필요하지 하나님의 축복 없으면 안 됩니다.

 

2. 거창집회

 

그런고로 며칠 안 남아서 이제 거창집회가 시작되겠는데 여러분들이 자기 구역 식구를 살릴려거든 어쩌든지 집회로 인도하십시오. 인도해 가지고, 인도하다 보면은 나중에 가서 거기서 은혜 받는 사람도 있고, 또 못 받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마는 그거 못 받는 그것 때문에 우리가 그 역사를 게을리 하면 안 됩니다.

 

아무리 농사를 잘 지어도 농사짓는데 쭉정이도 있고 또 벌레 먹는 것도 있고 그래도 대체적으로 잘됐으면 농사에 수입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은 벌써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집회에 갈 준비, 또 집회 가 가지고 어떻게 할 준비, 집회에 대한 준비를 의논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3. 보고서

 

그러고 권찰님들은 보고서를 안 내는 분들이 더러 있는데 그라면 안 됩니다. 어쩌든지 다른 거는 못 해도 이 보고서는 꼭꼭 내도록 해야 되고, 또 다른 데에 다 말씀을 지키지 못할지라도 보고서 낼 때에는 정확히 내야 됩니다. 거짓말로 그렇게 짐작으로 해 가지고서 뭐 내가 짐작으로 했지 내가 고의적으로 거짓말 했나?’ 그게 거짓말은 거짓말이지, 보고에 유령 보고 하는 그런 것은 아주 나쁜 죄입니다. 강퍅한 죄입니다.

 

4. 연보

 

그라고 연보 봉투를 오늘 나눠 줄 터인데 여러분들이 나눠 주면서 교인들에게, 하든지 안 하든지 교인들에게 전부 한 장씩 다 맡기도록 하십시오. 강제로라도 맡도록 합시다, 그래 가지고 못 내도. ? 살리는 운동이기 때문에 그 뭐 우리가 연보하라고 권면하는 것은 우리 할 일이고 또 그래 가지고 가정에서 알아서 무슨 싸움이 났다 하는 그런 것은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우리는 몰라요. 뭐 살리고 복 받으라 하는 것이지 뉘가 모금 운동 합니까?

 

믿는 사람이 벌써 물질에 대해서 충성 못 하면 딴것도 못 합니다. 물질 충성이 하기가 제일 쉬운 것입니다. 사람들은 어려운 것 같지만 그게 제일 쉽소. 일곱 가지 도적질 하는 그런 것을 회개해서 꼭 하나님 말씀대로 해야 물질에 축복이, 물질에 축복이 와야 다른 사람들이 보고 예수 믿으니까 저 복 받는구나 이래 알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생활은 자꾸 곤고해 들어가니까 됩니까? 곤고해 들어가는 것은 반드시 뭣인가 더러운 죄악이 있어 그렇습니다. 월급이 적어도 믿음이 있을 때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모든 것이 넉넉하고 풍부하고 여유 있게 돌아가고 또 기쁨도 평강도 다 넘치는 것입니다. 믿음 없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 우리에게 뭐 보이요? 사렙다 과부는 그저 밀가루 기름 그것이 한 끼 먹고 나면 없어졌습니다. 없어졌지마는 그다음 끼 또 있고, 삼 년 흉년 계속해서 그대로 있은 그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5. 사람병

 

그러기에 사람의 사는 것은 가산의 넉넉한 데 있는 것이 아니니까 공연히 사업 때문에 생활 곤고해서, 권해서 안 가는 것은 내비둬 버리십시오. 안 가는 거야 제가 망하든지 흥하든지 어쩔 수 없어. 그러나 안 가는 것은 권면할 대로 권면하고 강제하지는 말고. 권면할 대로 권면하고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거는 아니라 그래 하지 그 이상은 할 필요가 없어. 권면해 가지고 안 들으면 안 듣는 것이고. 그저 권면은 몇 번이든지 하도록 하십시오. 해서 집회에 참석해 가지고 은혜 받아서 사람이 하나님 앞에 축복 받을 수 있는 그 사람이 돼져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또 돈 주면 그 돈 가지고서 죄지어서 망할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돈을 주겠습니까?

 

그러니까 사람병 부터 고쳐야 하는 것이니 이번에는 어쩌든지 가서 사람병을 다 고치도록, 사람병은 영의 연약성이 사람병이요, 하나는 그 마음에 못쓸 마음, 허영도 마음병, 허약도 마음병, 또 게을도 마음병, 모든 욕심도 마음병, 시기도 마음병, 분노도 마음병, 훼방도 마음병, 놀고자 하는 그것도 마음병, 어쩌든지 마음병 뭐 얼마나 되는지 모릅니다. 그런 병도 고치고, 또 고기덩어리의 나쁜 일 하던 습성 그놈 때문에, 습성이 제일, 악습이 제일 고치기 힘듭니다. 술 먹던 사람이 술 끊기가 어려운 것 마찬가지로 그 악습이라 하는 그거는 참 고치기가 힘듭니다. 이러기 때문에 외도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그거 결심을 암만 해도 그거습관이 몸에 뱄기 때문에 못 고칩니다. 또 노름하는 사람도 그 사람이 안 된 줄 알지마는 몸에 배여 놓으니까 그걸 고치지 못합니다. 그런 것을 이번에 다 데리고 가 가지고 그 병만 고치면 뭐 다 잘사는데. 못된 성질, 못된 나쁜 그 입술 그런 것 다 이번에 가 고쳐야 되니까 그것 고치면 하나님이 그만 복 주시요. 예수 잘 믿으면 영도 복 육도 복, 천국도 복 세상도 복, 경제면이나 모든 면이 다 복입니다, 예수님만 잘 믿으면.

 

이러니까 봉투를 내 주면서 줘 가지고서 안 하면 가책이라도 하고, 불의에 대해 가책이라도 하고, 봉투 안 받은 그거 언젠가 세가 납니다. 제가 그것 때문에 낙심을 해도 뒤에 가서 하나님이 그런 어려움을 줄 때 그때는 제가 회개해서 내가 그때 봉투까지 주는 것을 내가 연보도 안 하고 그 꼬라지 했다. 내가 이러니까 망해야 마땅하다. 반성하고 회개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 줘서 다 하도록 해서 어쩌든지, 우리 교회는 그것을 안 합니다.

 

6. 목회자 대접

 

서울 000교회가, 그렇게 가르치기는 여기서 잘 가르치는데 복은 거기서 더 받는다. 어떤 중간반 학생이 와서 그 말 해. “어째 그렇습니까?” 그래 내가 있다가 야 그래도 우리가 잘 못 믿어 그렇지 않겠나?” 내가 이렇게 말하고 말았는데, 하나님 앞에 도적질 하니까. 그 사람들은 그만 예수 믿기 떡 시작하면은 그날 그만 연보봉투 가지고 와서 처음으로 나오는 그 주일부터 십일조 한답니다. 십일조 하고 감사헌금 하고 이라는데, 지금 이제 우리 진영에는 제가 팔월 달에 가 가지고는 고칠 것이 좀 있습니다. 내가 그만 내 주장으로 내 본위로 일을 해 놔서 교인들에게 복이 없도록 만들어 놨어.

 

서부교인들은 전부 대접하는 것 그거 자꾸 물질 같은 것 가져오면 그거 내가 뭐 감당도 못 하겠고, 수천 명이 돼 놓으니까 갖다 주면 내가 그 밑에 그만 파묻혀서 일어나지도 못할 거라. 이래서 그거는 안 되니까 돈으로 가져오라 이라니까 돈으로 가져와서 약 일 년 모은 게 천만 원이라. 천만 원어치 아마 뭐 사과를 사 놨으면 이 뭐 얼마나 클지? 이 집채 무더기 같을 것입니다. 그보다 더 안 크겠습니까? 이러니까 여기는 그렇지마는 이게 그만 쭉 다른 데 유풍이 돼 가지고서, 다른 교회서 예수 믿으러 오는 사람은 오던 길로 그래도 십일조 바칠 줄 알고 연보 바칠 줄 알고, 또 하나님의 종 목사님 대접할 줄 아는데 우리 진영 목사님들은 빼빼 말라서 뭐, 그만 다른 교인들이 우리 진영에 오면은 한 서너 달까지는 목사 섬길 줄 알고 예물도 드리고 이러니까 기도도 하고 서로 정도 들어붙고 이러니까 그만 믿음도 자라고 이래 되는데 석 달 지내면 그만 안 한 대요.

 

왜 안 하느냐 하면은 여기 교인들은 다 안 하는데 이래 하는 것은 이건 아마 잘못인가보다이래 가지고, 우리 진영에는 그런 거 안 한다고 이라니까 그만 하는 걸 죄같이 생각해 가지고서 그래 해서 안 한 대요.

 

그러면 그 사람들, 사람이라 하는 것은 예물 그런 것도 하기 마련인데 그거 안 하니까 어데로 가느냐? 전부 죄짓는 죄 대장, 죄짓게 하는 죄 대장, 이 세상 그리 안 하면 학교나 뭐 친구나 이런 데로 다 빠져 나가니까 전부 화 받게 했어. 내가 그 죄를 회개하고 요번에 여름 장생골 집회 가 가지고는 그것을 내가 좀 말을 할 그럴 계획입니다. 이래서 우리 서부교회도 자꾸 돈으로 가져올 게 아니라, 이래 가져오면 그런 게 아니라 이 가져오면 자꾸 나눠 먹어도 그래 해야 되겠다.

 

요새는 보니까 이제 세 봉지 째인가 네 봉지 째인가 왔어요. 뭐이 왔느냐? 머리 떼서 바치라 했더니마는 모두 오이를 심으니까 오이 처음에 연 오이라고서 세 개도 가져오고 두 개도 가져오고 또 어떤 사람은 한 개도 가져오고 또 이래 몇 개도 가져오고 이래 가져왔는데 그거 가져오니까 그거 다 못 먹겠어. 세 개 네 개만 해도 어떻습니까? 그래 인제 자꾸 가져오라 해 가지고 이 좀 갈라먹자는 데도 이거 하나님의 종을 섬기는 그런 좀 법을 가르쳐야 되지 그만 돈으로 주고 돈으로 받고 이래 놓으니까 그거 가지고 내가 너무 자린꼽쟁이라. 내가 자린꼽쟁이 인색한 사람이라. 그것을 주 모아 가지고서, 저 제주도 교회 둘 세운 거는 그 돈 모아 가지고 교회 둘을 세웠습니다.

 

이래 놓으니까 되기는 되지마는 그거는 되지마는 너무 인색한 사람이 돼 가지고, 내가 인색해 놓으니까 뭐 돈 줘 봐야 뒤에 가서 광고나 하면 하지, 그래도 그거 하나 가지고 오면은 인사도 하고 또 이래 해야 되는데 그거는 순전히 내가 잘못했어요. 내가 잘못해서 지교회들이 복을 못 받고 있어. 그것도 다 해야 되겠어. 이래 복 받을라 하면 연보 하는 거 그거 해야 됩니다. 안 하면 복을 못 받습니다.

 

7. 십일조

 

십일조 안 하면 성경에서 내 것을 도적질해서 다 저주와 진노를 받는다고 했는데 뭐 도적질하는 사람이 무슨 축복을 받겠소 받기를? 그래야 저거도 복을 받아서 교인도 부자가 되고 잘 될 것인데 우리 서부교회는 예수 믿을라고 애를 쓰기는 쓰는데 왜 이리 거지가 되는고? 내가 거지가 되는지 형편이 늘어나가는지 나는 아직 몰라요.

 

모르는데, 연보할 일이 있어야 연보를 하지. 십일조 또 감사 연보, 양식은 먹고 씨는 심고, 또 머리 떼 바치는 것 이런 것 뭐 해야 하는데 이것을 안 하고 있으니까 이거 어째 그럴는지? 인제 한번 연보해 보기를 어데 연보할 일이 있으면 한번 연보할 것이라. 연보하면 몇 억이나 나오는지? 우리가 하나님에게 약속대로 바쳐야 복을 받지 안 바치면 복 못 받아요.

 

8. 집회 권면

 

이러니까 이 사람병을 고치도록 이번 집회에 다 참석할 수 있도록 그렇게 권찰님들이 강권하지는 말고, 안 가는 걸 너무 진액 뽑지는 말고, ‘가자 가자한 서너 너덧 번 이렇게 말을 하고, 가자 이래 하고, 그 안 가는 것도 내비둬 버려요. 안 가는 것 냅두고 자꾸 가자고 쭉 돌아가면서 같이 말해. 되지도 안한 것 그거 하나 구원할려고 영 진액을 뽑지 마. 그까짓 내비둬 버려, 귀골들. 안 되는 것 진액을 뽑아서 애를 먹여 골탕을 쥐먹으면 그게 또 뒤에 가서 효자 노릇 하면 하지만 교인 노릇도 못 하요. 그게 뒤에 뭐 낙심하고 돌아가고 아주 못된 것 되고 말아.

 

그러니까 실은 자식도 키우면 그만 그 크는 줄도 모르게 애도 안 먹이고 크는 그게 뒤에 효성 노릇 하지 일생 동안 애먹인 그놈의 새끼는 효성 하나도 안 합니다. 그까짓 것 있어봤자 필요 없는 그런 놈이 되고 말아요. 병들어 또 골케 골케 하는 그런 것도 그렇고.

 

보고서도 내고 가스 신청도 하고 또 연보봉투도 지금 다 나눠 주겠습니까? 가져왔습니까? 지난주에 나눠 줬어? 그러면 나눠 준 사람들 명단을 속히 내 주십시오. 누구누구 줬다 하는 나눠 준 사람의 명단을 누구는 몇 호 누구는 몇 호 그래 가지고 그 명단을 기록해서 그 준 사람을 오늘 다 적어 내시이소. 오늘 명단을 적어내고, 지금 이제 권찰회는 지금 끝났습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까, 한 십 분 남았으니까 그 명단을 다 적어내도록 하십시오. 그러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줘요, 안 해도. 여러분들이 봉투 줘서 연보 하도록 봉투 안 주고 연보 안 했으면 뒤에 가서 하나님 앞에 파수꾼의 범죄를 지어요. 다 나눠 줘요, 하든지 안 하든지.

 

, 기도합시다.

 

우리들을 천국 일꾼으로 등용하셔서, 주님이 전지전능하시며 창조주시며 대주재시로서 없는 가운데에 있게 하시고 있는 것도 없게 하시고, 죽은 것을 살리시고 산 것을 죽이기도 하시고, 세상에 제일 크다 복 있다 하는 자를 저주하여 멸하고 멸망 속에 빠진 자를 구출하시는 주님, 주님에게 주권이 계시는 것을 저희들이 말로는 믿고 하지마는 실상을 믿지 않는 죄를 범합니다. 용서해 주시고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이제는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나 하나 순종하여 순종하는 결과에 주님이 복을 주시나 안 주시나 시험해 보고 복을 받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 줌으로써 모든 사람이 주님 앞에 복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복의 기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설교: 백영희 목사(1987. 7. 3 금 지권찰회)

정리: 김반석 목사(2015. 5. 17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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