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3:8-15의 ‘사람 자기와 행위 공력’ 그 구원론 硏究
선지자선교회
1. 범죄
계21:8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셨다.
그러면 우리 구속받은 자들이 일평생 사는 동안에 1)두려워하는 자 2)믿지 아니하는 자 3)흉악한 자 4)살인자 5)행음자 6)술객 7)우상 숭배자 8)거짓말하는 자가 된 적이 없는가? 있다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는 그 둘째 사망을 받는가?
2. 자기와 공력
역사 교회가 구원관에 대한 구원론이 명확하지 못했다. 오늘의 교회 또한 구원관에 대한 구원론을 명확하게 가지지 못하고 있다. 이래서 예수를 믿은 지가 수십 년이 되었지만 자기가 구원을 받았는지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고전3:8~15에 ‘심는 이와 물 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다.
공력에 따라서 상 받는 공력이 있고 또한 불타는 공력이 있음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자신은 불타지 않고 다만 그 자신이 행한 공력이 불타는 것을 말씀하셨다. 그런고로 구원론에서 자기와 공력을 구별해야 하겠다.
그러므로 계21:8에 1)두려워하는 자 2)믿지 아니하는 자 3)흉악한 자 4)살인자 5)행음자 6)술객 7)우상 숭배자 8)모든 거짓말하는 자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는 그 둘째 사망을 받는 것은 그 사람 자기를 말하는 것인가? 그 사람 공력을 말하는 것인가?
고전3:15에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구속받은 그 사람 자기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행위 공력을 말씀하는 것이다.
3.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백영희목사님께서 교리를 깨달아 발표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교리가 있다. 즉 우리 믿는 자는 주의 피로 구속 받았기 때문에 천국 가는 기본적 구원은 다 같이 받았고, 다만 우리의 행위에 있어서 그 이루어 가는 건설적 구원은 각각 다른 것을 나타내신 것이다.
성경에 ‘열 처녀 비유’와 또 ‘두 사람이 밭에 있는 비유’ 등은 그 사람 자기가 구원받고 멸망 받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행위 공력이 구원 받고 멸망 받는 것을 말씀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 자기와 그 사람 행위 공력에 대한 구별이 있어야 한다. 백영희목사님께서 세우신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에 대한 도리는 고전13:8-15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러면 고전15:8-15에서 기본 구원면과 건설 구원면을 대비해 보자.
기본구원= 사람 자기면
건설구원= 행위 공력면
그리하여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고전15:8-15 말씀을 근거해서 말한다면 사람 자기와 행위 공력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즉 구원론에서 사람 자기와 행위 공력을 구분하는 것이다.
계21:8에 ‘1)두려워하는 자2)믿지 아니하는 자 3)흉악한 자 4)살인자 5)행음자 6)술객 7)우상 숭배자 8)모든 거짓말하는 자’라 하셨으니, 그 범죄한 사람 자기와 그 범죄한 행위 공력을 구분해야 하는 것이다.
4. 사람 자기와 행위 공력
1)사람 자기= 구속 받은 신자와 구속 받지 못한 불신자= 기본적 구원면= 기본 구원
2) 행위 공력= 금과 은과 보석으로 세운 상 받는 공력과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운 불타는 공력= 건설적 구원면= 건설 공력
5. 심판
계20:12~15에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셨다.
1)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신불신자를 막론하고 그 모든 죽은 자들을 말씀한다.
2)책들이 펴있고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기록된 책들을 말씀한다.(책들: 複數)
3)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생명책을 말씀한다.(다른 책: 單數)
4)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신불신자 간에 그 죽은 자들이 행위록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 것을 말씀한다.
5)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계18:17에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하셨으니,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을 말씀함이니 곧 구속받지 못한 불신자를 말씀한다.
6)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롬6:23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셨으니, 그 죄는 계21:8에 ‘1)두려워하는 자2)믿지 아니하는 자 3)흉악한 자 4)살인자 5)행음자 6)술객 7)우상 숭배자 8)모든 거짓말하는 자’의 그 죄를 말씀함이니 곧 구속받은 신자의 죄의 삯은 사망 곧 둘째 사망인 것을 말씀한다.
7)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신불신자 간에 그 행위 공력대로 심판 받는 것을 말씀한다.
8)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죄를 지으면 사망케 하는 권세와 그 사망의 구덩이 음부도 세세토록 고난을 받는 불못에 던지우는 곧 둘째 사망이라 하는 말씀이다.
9)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신불신자 간에 그 생명책 즉 의인이 기록된 책(시69:28)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심판을 받아 둘째 사망 불못에 던지움을 받는 다는 말씀이다. ①즉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신자는 그 사람 자기가 생명책에 기록되었고, 다만 생명책에 기록된 금과 은과 보석(고전3:12)으로 세운 그 행위 공력은 상을 받고, 그리고 행위록 책에 기록된 나무와 풀과 짚(고전3:12)으로 세운 그 행위 공력 불타는 것을 말씀한다. ②그러나 불신자는 그 사람 자기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했고, 그 행위 공력 또한 생명책에 기록된 것이 없으므로 그 사람 자기와 그 사람 행위 공력 전부는 불못 곧 둘째 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