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 硏究 (2)
선지자선교회
(서론)
시23:1-2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하셨으니, 우리가 할 일은 자신이 양이 되어 주님을 목자로 삼는 것입니다. 주님의 할 일은 양이 된 우리를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는 무엇을 말하는가? 푸른 초장은 결실을 맺는 양식을 말하고, 쉴 만한 물가는 평강의 생명수 샘물을 말합니다.
(본론)
1. 푸른 초장
요4:34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하셨으므로, 주님의 양식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의 양식은 주님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입니다. 푸른 초장은 양식을 말합니다.
고후5:18에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하셨으니, 주님은 그리스도로서 아버지 하나님과 화목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케 하는 직책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과 화목하고 또 우리들이 받은 화목 직책을 이루는 것입니다.
2. 쉴 만한 물가
계7:17에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하셨으므로, 어린 양의 보혈의 피가 생명수 샘 곧 쉴 만한 물가입니다.
요일1:7에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셨으므로, 주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므로 우리가 죄의 삯이 되는 사망에서 자유 하여 쉴 만한 평강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론)
푸른 초장’은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양식을 말하는데 곧 주님의 그리스도 중보의 직책을 상징합니다. ‘쉴 만한 물가’는 주님의 보혈의 십자가 대속공로를 힘입고 사는 것을 말하는데 곧 예수의 대속의 직책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의 이름을 예수 그리스도라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제사장, 선지자, 왕의 중보 직책을 가진 주님을 나타내고, 예수는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 직책을 가진 주님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