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세례 문답공부2. - 설명+공과편
선지자선교회
김반석 목사
1. 문: 요한복음1장에 천지 창조를 누가 하셨다고 하셨느뇨?
답: 예수님이 도성인신 하시기 전에 창조하심.(요1:1-18)
본문 : 요한복음 1장 1절∼18절
서론 : 예수님에게 대한 네 가지를 본문에서 가르치고 있다.
⑴ 예수님이 오시기 전 어떤 일을 하고 오신 것과
⑵ 오시기 전 어떤 분으로 계시다가 오신 것과
⑶ 오실 때에 무엇을 하시려고 오신 것과
⑷ 성도 된 우리들의 할 일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1. 오시기 전 영계와 물질계와 그 가운데 있는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홀로 다 지으셨다. 오늘까지 재창조(재창조란 말은 하나님이 지으신 것 가지고 새로 짓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부모를 지으셨는데 부모를 통해서 또 그 자녀를 짓는 것을 가리켜서 재창조라 말합니다.)의 모든 역사도 주님이 하신다. 또 세상을 그가 지으시고 지금도 계속 운영하고 계신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은 그의 땅이요 그의 것들이다. 이것이 오시기 전에 하신 일이요.
2. 오시기 전 그분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시요. 이름은 말씀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다.(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하신 말씀은 신구약 성경 말씀 진리가 아니고 하나님의 이름을 말씀이라 했습니다. 진리가 아니고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영원 전 하나님이 일을 시작할 때부터 시작하신 모든 일을 같이 하시고 계속하신 삼위일체 중, 성자 하나님이시다.
3. (오실 때) 생명을 가지고 오셨으니 이 생명은 하나님의 본체가 가지신 모든 능력을 가리키심이다. 이 생명에 접하면 사람들은 비로소 빛이 되고 빛으로 영원히 살게 된다. 어두움이라 함은 인생의 사망과 모든 불행을 가리키고 빛은 생명과 행복의 것들을 빛이라 칭한다. 그러므로 어두움이 된 인생을 빛 되게 하시려고 오셨다. (모든 사망과 불행으로 되어있는 인간을 영생하는 생명과 행복되게 하려고 오셨다는 말입니다.)
4. 지극히 크심의 대상인 우리의 할 일이 무엇인가? (예수님은 지극히 크신 분인데 그 분보다 큰 분이 없고 또 그분이 모든 것을 다 지으셨습니다. 아무리 크다 해도 그분이 지으신 그분의 것이요. 이렇게 지극히 크신 분의 상대자가 되었다. 그분을 상대하는 지극히 존귀함을 우리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지극히 크심의 대상인 우리의 할 일이 무엇인가?
일국의 위대한 사람을 상대해도 크다고, 아주 자기보다 좀 높은 사람, 또 유식한 재산 있는 사람, 권세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을 상대해도 '아, 저런 분이 나 같은 사람은 아주 사람 같지 않게 여길 건데 나를 상대해 준다. 나를 귀히 여겨 준다.'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이런데 이 지극히 크신 이분을 우리가 상대하게 됐으니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릅니다.)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나 우리는 그를 알았고 우리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이루어가게 된다.
믿는다는 말은 우리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지식을 영접하고 우리의 능력은 그의 무한한 능력을 영접하는 데 써서 우리의 지능으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영접하는 이 일을 계속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라는 것은 하나님의 온갖 충만을 상속받고 그 무한 상속을 감당할 만한 하나님 같은 자로 성화 되어져 가는 것을 말씀한다. 그런고로 우리의 할 일은 어디서나 지체말고 믿음에서 믿음으로 달려 종착을 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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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
본문 : 요한복음 1장 10절∼13절
요절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서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의 대속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본론
1. 창조자시며 전지 전능자시며 대주재시며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주권자 하나님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아버지 되셨고 우리는 그의 영원한 아들이 되었습니다.
2. 영생하는 생명과 병들지도 아니하고 죽지도 아니하고 고통도 없는 몸으로 부활하여 신령한 영육으로 영생할 우리들입니다.
3. 하나님의 온갖 충만을 우리가 기업으로 받아 충만하고 천상천하의 모든 피조물들에게 이 충만으로 그들에게 충만케 하는 은혜 베푸는 직위로 살 우리들입니다. 이 구원에 대한 모든 준비를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기울여 전력하여야 합니다.
문답
1. 우리는 이 구원에 대하여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답 : 감사와 기쁨과 충성으로 충만하겠습니다.
2. 받은 이 구원을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답 : 밤낮 쉬지 않고 감사와 기쁨으로 생활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도 내 전부를 다하여 전하겠습니다.
◎
2, 문: 사람은 무엇과 무엇으로 되어 있는가?
답: 사람은 영과 육으로 되어 있으며, 육은 마음과 몸을 가리켜 육이라 한다
(설명)
1, 천사는 영으로만 된 영물이요, 짐승은 혼과 육체로만 된 물질존재인데 비하여
사람은 영과 혼(마음)과 육체로 된 특수한 존재이다.(살전5:23)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 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속성대로의 존재요, 마음은 신비한 물질이 요, 육은 고기덩어리이다(창1:27)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3, 영은 하나님의 속성대로의 존재이므로 자체는 범죄 할 수 없고 또 하나님과 진리 외에는 아무것에게도 피동 되지 않지만, 육은 자유성을 가지고 하나님에게도 피동 될 수 있고 마귀에게도 피동 될 수 있다.(롬6:12-13)
롬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롬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 리라
5.구성요소의 명칭(名稱)
1)영(靈)
(1)하나님의 모양과 형상 곧 하나님의 속성대로 지음 받은 단일체로서 하나님 한 분에게만 지배받고 하나님 외에는 그 어떤 것에게도 피동이나 지배되지 않는 심신의 주격 요소로 지음 받은 범죄하지 않는 요소이다.
(2)속 사람이라고 하는 이 영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을 때는 산영이며 심신을 향해 주권을 가진 영이요.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을 때는 죽은 영으로 심신에게 아무 주권도 행사 할 수 없는 영이 된다.
(3)영은 불멸의 존재이므로 영의 죽음이란,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서의 모든 활동력을 완전히 상실한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불택자에게 있어서 그 영이 존재하지 않거나 육의 죽음 같은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은 있으나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고 하나님과 교재하지 못 함으로 자기의 심신을 다스릴 능력을 조금도 부여(附與) 받지 못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4)영의 활동력은 두 가지에 의해 구속을 받게 되는데
하나는 하나님과의 연결이 끊어짐으로 죽은 영이 되어 활동할 수 없는,것과 하나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이용할 심신이 없으면 활동을 못하는 이 두 가지이다.
때문에 산영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 지배(支配)받는 면에서는 모두가 동일하지만 자기의 심신을 다스리는 면에서는 각기 차이가 있는데 이를 영의 장성(長成)의 척도로 삼은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①자존성 ②완전성 ③영원 불변성 ④단일성
⑤지식성 ⑥지혜성 ⑦선성 ⑧사랑성 ⑨거룩성 ⑩의성 ⑪진실성 ⑫주권성 입니다.
우리 사람의 성품 모양으로 하나님이 가지신 성품인데 이 하나님의 성품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속성이라, 하나님의 형상이라, 또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신성이라 합니다.
2)육(肉)
(1)마음
*양심:
마음 중에 가장 깨끗한 요소로 자기의 안 지식대로는 제일 완전한 것을 추구하는 마음이다. 그러나 양심은 지식의 제한을 받기 때문에 지식에 따라 수많은 종류의 양심이 존재한다.(예:파키스탄 (뉴욕빌딩 폭발 사건), 공산주의의 양심과 민주주의의 양심) 양심이 영이 될 수 없음은 지식에 따라 지배받기에 더러워지기도 하며 (딛1:15)
하나님만이 주인으로 두어 하나님에게만 피동 되는 것이 아니라 악령을 주인으로, 받아 하나님 외에 다른 그 무엇에게도 피동 될 수 있는 것이 양심이다.
* 이성:
자기의 지식을 토대로 사물과 사건에 대해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마음 요소로 자기의 지식에 따라 잘못된 것도 옳다고 비판 평가할 수 있는 것이 마음이다.
* 지성:
이미 알고 있는 지식 뿐 아니라 새로운 것에 대해서도 알고자 하는 마음의 요소로 보존과 향상은 추구하나 비판과 평가는 하지 않는 마음이다.
* 감성:
보고 듣고 접하는 대로 느끼는 마음의 요소로 가장 저급의 요소이며 본능이라고 하기도하는 마음이다.(본능: 희로애락(喜怒哀樂) 생애애착욕(生涯愛着慾) 등)
사람의 마음은 크게 이 네 가지가 합쳐진 것이며 이들이 움직여, 몸으로 보고 듣고 접한 것을 느끼게 하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소원하고 작정해서 다시 몸으로 하여금 실행하도록 한다.
이러한 마음이 영일 수 없음은 구성요소의 근거에서도 밝혔거니와 그래도 마음인 혼을 영이라 한다면 결국 짐승도 영을 가진 영적 존재라고 해야만 할 것이다. 짐승에게는 감성만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그것은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그러할 뿐 그들 나름대로의 모든 양심과 이성과 지성과 감성을 다 가지고 있으나 사람의 마음과 같이 발달하지 못한 것일 뿐이다.
(민22:28-30 롬8:19-22)
유1:10에서 이성 없는 짐승과 같다고 하신 것은 짐승에게는 비판과 자기 규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비해서 없는 것이라 볼 수 있음을 의미하며 따라서 이 본문이 성도에게 주는 교훈은 성도는 성도에게 있어야 할 하나님의 지식에 의한 비판과 평가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비판하고 평가하는 것을 깨우치는 말씀으로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이성은 있으나 그것이 성도의 이성에 비교해 보면 마치 사람의 이성과 짐승의 이성을 비교하는 것과 같이 본능의 가까운 저급의 이성임을 가르치는 것이다.(렘17:9)
2)몸
육의 요소 중 물질 부분에 속한 것으로 사람의 구성 요소 중 가장 저급으로 모든 것에 제한을 받을 뿐 아니라 몸 전체만 가지고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유한적 존재로서 몸의 실력은 마음의 실력에 따라 결정되어 진다.
6.결론
사람의 구성요소는 영과 육으로 이분(二分)되며 영은 단일체요.
육은 크게는 마음과 몸으로 이분할 수 있으며 이것을 세분(細分)하면 수많은 세포로 이루어진 복합체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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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구조 보충 부분>
이분론과 삼분론
1, [사람의 인성구조에서 사람은 영육으로 나누고, 육은 마음과 몸으로 나누어 사람은 영과 마음과 육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면 구조적인 면으로 잘 맞습니다.
2, 그러나 [몸이 있고, 몸 속에 마음이 있고, 마음 속에 영이 있다] 하면 인성구조의 연관성적인 면으로는 무슨 뜻인지는 알겠지만 교리적 표현으로는 문제가 있습니다.
3, [마음 속에 영이 있다] 하면
마음 속 깊이 영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마음 속에는 영이 없습니다.
마음 속에는 지, 정, 의와 신앙양심이 있습니다.
4, 영과 마음과 몸은 개별적이나 합하여 사람입니다.
영 = 하나님의 형상
마음 = 지,정,의, 신앙양심
몸 = 뼈와 살
5, 연관성적으로는
몸
마음 = 몸의 주격체
영 = 마음의 주격체
6, 사람의 인성구조는
창조적인 면으로는 이분론이 성경적입니다.
구원적인 면으로는 삼분론이 성경적입니다.
7, 창조적인 면 = 영+육 = 이분론
구원적인 면 = 영+육(마음+몸) = 삼분론
8, 창조적인 면의 영 = 영질
창조적인 면의 육 = 마음 = 신령한 물질
몸 = 물질
9, 구원적인 면의 영 = 단번 중생 = 기본구원
구원적인 면의 육(마음과 몸) = 중복성화 = 건설구원
10, 기본구원 = 주님의 대속 은혜로 값없이 받은 천국구원입니다.
건설구원 = 주님의 대속 받은 자가 일평생 힘씀으로 받는 천국 영광구원입니다.
11, 구원론은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으로 나누고
12, 인간론에서 인성구조는
창조적인 면과 구원적인 면을 나누면 성경의 구원도리에 합치(合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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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 원죄란 무엇인가?
답: 인류시조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 고 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정죄 받은 죄로써 그 이후 부정모혈로 태어난 인생은 전부 이 범죄에 동참한 자가 되어 다 이 죄를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데 이것이 원 죄이다(롬5:12)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설명)
1, 우리 인생이 이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증거가 무엇이냐 하면 사람이 나면서부터 죄성(罪性), 곧 부패성, 다시 말하면 자기중심, 자기위주의 악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그 증거다.
또 그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원죄라 할 수 있다. (엡4:18)
엡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2, 인류시조가 에덴동산에서 쫒겨난 것이나 남자가 의식주를 위하여 평생 땀흘려 일해야 하는 것이나 여자가 해산의 고통을 당해야 하는 것이나 사람이 죽어야 하는 것들이 다 이 원죄로 말미암은 것이다.(창3장)
3, 이 원죄로 말미암아 자기가 세상에서 실제 죄를 범하는데 이것을 자범죄(自犯罪) 혹은 본죄(本罪)라 하는 것이다.
이 원죄와 본죄로 인하여 모든 인류와 만물이 사망과 저주아래 놓이게 되었던 것이다. (롬5:12,엡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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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 본죄가 무엇이뇨?
답: 일평생 자기가 범한 죄입니다.
5,문: 죄의 값은 무엇이뇨?
답: 사망이다. 육신 사망은 영육 나뉨으로 되고, 영 사망은 하나님과 절교됨으로 된 다.
(설명)
1. 죄의 값은 사망이다. 이는 죄를 지으면 반드시 사망이라는 값을 내야 한다는 하나님의 계약이다. 死亡(사망)이라고 하는 것은 죽고 망하는 것을 가리킨다. 기본적으로 육신의 사망은 영과 나누어지는 것이요, 영의 사망은 하나님과 절교되는 것이다.
종합해서 말하면 인생의 사망은 하나님과 끊어지는 것이 사망이다. 그 외의 모든 사망이라 일컫는 것은 이 영육의 사망에 따라오는 부수적인 고통이요, 불행이다.(로마서6:23, 골로새서3:4, 시편73:27)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골3:1-5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2. 오늘의 인생들이 죽고 망하는 것은 다 이 죄 값이다.
이러한 영원한 사망에서 구출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 死活(사활) 대속을 베푸셨다.
예수님을 믿으면 이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심을 받기 때문에 죄로 인한 모든 사망에서 영원히 해방된다.
죽어도 부활하여 영생하고 모든 사망의 고통과 불행에서 해방되게 된다.
택한 사람에게도 사망의 고통과 불행 같은 것이 있는 것은 사망이 아니라 일시의 고통과 불행으로 죄를 회개하여 영원한 사망을 벗어나게 하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이다.(로마서8:1-2, 히브리서12:5-6)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히12: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히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3. 죄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삐뚤어진 것을 말한다.
우리는 죄의 값은 절대적인 영원한 사망이요, 그 고통과 불행이 심히 큼을 알아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은 죄의 형벌에서 영원히 해방 받은 것을 감사하고, 실생활에서 죄의 유혹을 이겨 죄를 짓지 아니해야 하고, 지은 죄는 즉시 회개하여 죄 없는 자로 살기를 힘써야 한다.
그것이 사망의 징계와 영원한 해(害)를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다.(마태복음4:17)
<공과공부>
제목 : 죄를 짓지 말자
본문 :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서론
육체의 이스라엘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흉악한 바로 왕이 놓아주지 아니하려는 것을 열 가지 큰 권능으로 애굽 전국을 치시므로 구출하시고 또 홍해 바다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시고 사십 년 간 이적과 기사로 먹고 입고 살았으며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지극히 사랑하시는 백성이었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세상 마귀와 죄에서 구출하신 사랑하시는 신령한 이스라엘입니다.
그때 그들의 다수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고 범죄 하였으므로 다 광야에서 멸망하였습니다. 사십 년이나 하나님이 온갖 사랑과 능력으로 보호하시고 또 교훈 하셨으나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멸망한 것을 우리에게 거울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런 죄를 범하지 말고 범하였으면 즉시 회개하여야 구원받습니다. 그 죄는 네 가지입니다.
(1)우상숭배죄(2) 간음죄(3) 하나님 시험한 죄(4) 원망한 죄입니다.
본론
1. 우상숭배죄는 자기나 모든 사람들이 만든 것들 돈 지식 권세 직장 지위 사업 물질 사람들 보이는 모든 것들을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보다 더 믿고 의지하고 두려워하고 좋아하고 이런 것들만 있으면 기뻐 뛰놀고 없으면 근심하고 두려워하나 하나님 아버지께 대하여는 무감각함을 우상숭배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의 전 생사화복은 주님만이 주권 하십니다. 주님으로만 우리의 전부를 삼고 사는 자가 복 있는 자입니다.
2. 간음죄는 기혼자나 미혼자나 남의 여자나 남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과 다른 사람이 자기를 보고 음욕을 품도록 사치하는 것도 남을 음행케 하는 죄가 됩니다. 보다 혈육 친척간에 간음하는 것은 간음죄만 아니고 친척을 범하는 큰 죄와 합해 두 가지 죄가 됩니다. 우리는 자기를 깨끗게 합시다.
3.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 우리는 내가 잘못하여 닥친 현실이나 잘하여 닥친 현실이나 다 주님은 도와 주시려고 기다리고 힘쓰십니다. 잘 못하였으면 회개하고 기도하고 잘하였으면 주실 때까지 기도하면 반드시 도와 주십니다. 도와 주실 것을 의심해도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가 됩니다. 또 하나님 아버지가 도와 주실 줄 알고 하나님이 시키시지 않는 행위를 제 마음대로 하는 것도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가 됩니다. 우리는 범사에 믿고 그 뜻대로 사는 것이 생명이요 평강이요 성공입니다.
4. 원망하는 죄: 우리는 어떠한 어렵고 큰 일을 닥쳤을 때라도 낙심이나 실망을 하지 말고 또 사람이나 하나님을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 도와 주십니다. 잘못이 있으면 회개하고 기도하면 됩니다. 육체의 이스라엘은 여러 가지 어려움, 양식, 물고기, 홍해, 모든 적군들 이러한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구하지는 아니하고 낙망 원망한 죄로 가나안에 가지 못했습니다.
결론
우리는 육체의 이스라엘같이 네 가지 죄를 범하지 말고 믿고 회개하고 기도하여 영육의 축복을 받읍시다.
문답
1. 우리는 어디서 구출하심을 받은 자입니까? 답: 세상과 마귀와 죄에서 구출 받은 신령한 이스라엘입니다.
2. 무슨 네 가지 죄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까? 답: 우상숭배죄, 간음죄, 하나님 시험죄, 원망한 죄로 들어가지 못 하였습니다.
3. 우리는 네 가지 죄를 회개 안 하면 어찌 됩니까? 답: 건설구원도 못 얻고 세상 축복도 못 받습니다.
4. 말세인 지금 무슨 죄가 제일 무섭습니까? 답: 음행죄와 간음죄가 제일 무섭습니다.
5. 모든 일에 낙심말고 무엇하면 축복 습니까? 답: 믿고 회개하고 기도하면 축복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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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 천국과 지옥은 어떠한 사람이 가느뇨?
답: 의인은 天國(천국) 가고 죄인은 심판 밭아 地獄(지옥) 감.
(설명)
1. 의인은 죄 없는 사람이 의인이요, 하나님의 뜻대로 올바르게 산 사람이 의인이다.
하늘나라는 완전하고 깨끗한 나라이기 때문에 이러한 의인이 아니면 갈 수 없다.
사람 중에 죄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한 사람도 없다.
또 사람 단독에게 올바른 것이 있느냐? 하나도 없다. 인간 단독으로는 의인이 한 사람도 없다는 말인데 그러면 어떻게 하늘나라를 갈 수 있는가가 문제이다.(로마서3:11-12)
롬3: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롬3:12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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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문; 의인은 죄 없는 사람인데 죄 없는 사람이 있느뇨? 사람에게 옳은 것이 있느뇨?
답: 죄 없는 사람도 없고, 사람에게 옳은 것도 하나도 없다.
(설명)
인류시조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람은 날 때부터 원죄가 있게 됐고, 이 원죄로 말미암아 자기가 스스로 짓는 본죄가 있다. 이러한 죄가 없는 사람은 예수님 외에는 한 사람도 없다.
사람은 본래 불완전자이다. 또 타락이후 마귀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는 옳은 것이 하나도 없다.(로마서3:10-12)
롬3:10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3: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롬3:12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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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문: 의인은 하나도 없으니 천국 갈 사람은 하나도 없느뇨?
답: 사람 스스로는 의인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의 의를 자기 것으로 믿는 사람은 전 부 의인이 된다.
(설명)
천국은 의인만 가는 곳인데 이렇게 의인은 하나도 없으니 천국 갈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인가? 사람 스스로는 의인이 하나도 없지만 하나님의 의(義)라는 것이 있어서 성경대로 그 의가 자신을 위한 것임을 믿는 사람은 다 의인이 된다.(로마서3:23-24)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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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문; 하나님의 의가 무엇이뇨?
답: 예수님께서 대형 대행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대신 지옥 형벌 받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것을 자기 위한 것임을 믿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의 공로가 나 의 의가 되나니 이것이 하나님의 의다.
(설명)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친히 사람되어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사 택함 받은 우리를 대신하여 형벌 받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셨는데 예수님이 자기를 위하여 이렇게 대속 하셨다는 것을 믿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이 공로가 자기의 의가 되어 죄가 사(赦)해지고 의인이 된다.
이 예수님의 공로가 바로 하나님의 의이고, 이 예수님의 공로로 우리가 의인이 되어 하늘나라 가는 것이다.(로마서5:18, 고린도후서5:21)
롬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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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문: 예수 그리도가 무엇이뇨?
답: 하나님의 독생자를 가리키는데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신인양성 일위인 구주시다(롬 8:3,빌2:6-7)
(설명)
1, 예수라고 하는 말은
하나님이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분으로서 믿는 자의 구주가 되시는 분을 말한다(마태1:21)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2,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은
구약의 제사장, 선지자, 왕은 그 직책을 맡을 때 기름 부음을 받게 되었으니
그리스도란 제사장 선지자 왕직으로 우리 구원을 책임지신 하나님의 이름
자존하시는 하나님께서 최초로 사역자(중보자)로 나타나실 때의 이름이며(에배소서1:4) 기름부음 받았다는 뜻이다.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리스도라는 말은
희랍 말로 크리오(기름부음)란 동사에서 나온 '기름 부은 자'란 뜻이다.
신약에는 이것을 히브리말로 메시야('기름 부은 자')와 같은 뜻으로 사용하였다.
기름 붓는 것은 구약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왕, 제사장, 선지자의 직분을 성별하는 표였다
(출 29:7; 삼상 10:1; 16:13; 왕상19:16).
(출29:6-9) 그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성패를 더하고 *관유를 가져다가 그 머리에 부어 바르고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서 제사장의 직분을 그들에게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삼상10: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 기업의 지도자를 삼지 아니하셨느냐
(삼상16:13)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왕상19: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요4:25-26)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그리스도라는 말은 이는 기름 부음이라는 뜻인데 이 뜻을 아무도 모르고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을 다스리는 신정 국가 때에 하나님이 친히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면서 기름 붓는 역사로 제사장, 선지, 왕직을 장립시킬 때에 기름을 부으시는 역사를 하셔서 그리스도직은 곧 이 세 가지 직책을 가진 이름이라 그렇게 그 뒤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따라서 우리가 알게 된 것.
구약에는 제사장 선지자 왕을 세울 때에 그 머리에 기름 부어 세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제사장 선지자 왕이 되신 예수님이 나를 제사장, 선지자, 왕 직분의 온전자 만드시는 일을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행3:22-23, 히4;14, 눅13:31-33)
<예수님에 대한 제사장, 선지자, 왕 성구>
히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행3:22-23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받으리라 하였고
눅1: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눅1: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눅1:33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 (1)제사장: 다른 사람의 죄를 담당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용서받게 함으로 하나님과 피 조물 사이를 잘 조화되도록 하는 직책 (사랑의 완전자)
(2)선지자: 하나님의 비밀의 말씀을 맡아 피조물들에게 전해서 피조물들이 그를 순종하므 로 하나님의 무한하신 충만을 받아 누리도록 하는 직책 (지혜, 지식의 완전자)
(3) 왕 :하나님의 통치하는 그 통치로 피조물을 거느리고 보호하고 다스리므로 피조물 을 복되게 하는 직책 (능력의 완전자)
제 이위 성자 하나님, 곧 도성인신하신 후에는 예수님이라고 하고 도성인신 하기 전에는 그리스도라고 함
그리스도라 말은 사람되어 오시기 전 하나님의 이름, 곧 성자 하나님의 이름
예수는 이제 그 그리스도가 사람되어서 땅위에 도성인신하신 후의 이름을 가리켜서 예수니, 예수가 그리스도요 그리스도가 예수.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 그렇게 말씀하신 데가 많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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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 하나님이 누구시뇨?
답: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권 섭리하시며 심판하사 상벌로 보응하시고 영원히 우주와 영계를 보존 통치하시는 분이다.
(설명)
<창조>
1. 하나님은 천지와 모든 만물을 홀로 지으신 창조자이시다.
모든 존재는 다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은 받은 것들이다. 하나님에게 직접 지음 받지 아니한 것이라 해도 다 하나님에게 지음 받은 존재를 통하여 재창조 된 것이요, 제조된 것이므로 결국 천지와 만물은 다 하나님 한 분에게 지음 받은 것이다.
(창세기1:1, 요한복음1:1-3)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섭리>
2. 우주와 영계의 크고 작은 모든 일은 다 하나님이 홀로 주권 섭리하셔서 되는 것이다.
심지어 개미 한 마리가 나고 죽고 발을 움직이게 하는 것도 다 하나님 홀로 하시는 섭리역사이다.
이런 것에서 우리는 새삼 우리에게 부딪히는 크고 작은 모든 일이 하나님 한 분의 역사라는 것을 굳게 잡아야 한다.
(에배소서1:11 로마서11:36 사무엘상2:6-8)
엡1: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삼상2: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삼상2: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삼상2: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심판>
3. 모든 사람이 자기 행위에 대하여 장차 심판을 받으리라 하는 것은 성경의 명백한 교훈이며 인간의 본능이 가르쳐 주는 가장 깊은 확신 가운데 하나이다.
누가 심판하느냐? 하는 것인데 물론 하나님이시다. 심판하사 영원을 두고 끝없이 보응하신다.
이분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다.(히브리서9:27, 베드로전서1:17, 로마서14:10-12)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벧전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보존 통치>
4. 하나님이 영계와 우주계를 영원히 홀로 보존 통치 역사 하시는 것은 그분의 주권 섭리이시다. 물론 통치하실 때에 여러 가지 자연이나 인간을 사용하시기도 하나 통치자는 하나님 한 분이시다. 이렇게 크신 분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시다. 이러한 하나님임을 알므로 이 분을 경외하는 우리가 먼저 되어야 한다.(디모데전서6:15,시편22:28, 103:19)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시22:28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열방의 주재심이로다
시103: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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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문: 하나님이 몇 분이시뇨?
답: 한 분이시며 위는 셋이니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
(설명)
1.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다만 인격적으로나 하시는 일에 따라 성부 성자 성령으로 구별되는 세 格位(격위)를 가지고 계신다. 그러나 삼위가 한 본체와 단일 속성으로 계시는 한 분 하나님이시오. 권능과 영광은 동등이시다.
(신명기6:4, 마태복음28:19, 요한복음1:18, 10;30, 고린도후서13:13, 베드로전서1:2)
신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벧전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2. 한 분 하나님이 성부의 격 위를 가지고 나타나 역사 할 때에 성부 하나님이라 하고, 성자의 격 위를 가지고 나타나 역사 할 때에 성자 하나님이라 하고, 성령의 격 위를 가지고 나타나 역사 할 때에 성령 하나님이라 하는 것이다.
물론 성부의 격 위를 가지고 나타나 역사 할 때에도 성자 성령이 함께 하시고, 성자의 격 위를 가지고 나타나 역사 할 때에도 성부 성령이 함께 하시고, 성령의 격 위를 가지고 나타나 역사 할 때에도 성부 성자가 함께 하시는 것이다. 주동적 역사를 그 격 위의 하나님이 할 뿐인 것이다.
성자 성령도 같은 한 하나님이시다
(요한복음1:1, 14:18.26, 15:24-25, 16:7-15, 에배소서4:30, 사도행전5:3-4, 고린도전서2:11, 요한일서5:20)
3. 예를 들면 한 남자가 같은 한 사람이면서 그의 하는 역할에 따라 그 가정에 대하여는 호주(戶主)요, 학교에 가면 교사요, 나라에 대하여는 국민이 되는 것으로 삼위일체를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완전한 비유는 아니다.
4. 제한된 인간의 지식으로 무한하신 하나님을 인간의 두뇌에 맞도록 설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겸손히 조심스럽게 살펴보는 가운데 성경에서 가르치는 대로 信仰(신앙)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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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문: 구원은 무엇이뇨?
답: 예수님의 공로로 사죄, 칭의, 화친 받아 지옥의 영원한 형벌을 면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되고,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는 영육으로 중생 되고, 聖化(성화) 되어, 부활 영생하는 것이다.
(1)구원을 무엇으로 받습니까?
(전적 하나님의 은혜인데 믿음으로 받습니다)
(2)구원의 순서가 어떠합니까?
(성부께서 택하시고, 예수님의 피로 구속하시고, 성령과 진리가 중생 시키시고, 믿어 성화 시키시고, 믿음으로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의 대속 사죄, 칭의, 화친>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엡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엡2장 전절 참조)
<영=중생, 육=성화>
요3: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부활>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고전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15: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영화>
고후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빌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1, 이 구원은 예수 믿는 사람이면 잘 믿으나 못 믿으나 누구에게든지 꼭 같이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구원이라 해서 기본구원이라 말하기도 한다.(롬3:20-22)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 예수님을 믿어 기본구원을 받은 성도가 세상에 사는 동안에 그 믿음의 행위를 따라 중생한 영이 자라게 되고, 그 심신의 요소와 기능이 주님을 닮은 자로 성화(聖化)되게 되는데, 이 성화 된 것은 하늘나라에 그대로 가지고 가서 영생하게 되는 것이고, 이 성화의 정도가 하늘나라에서의 영광이나 상급이나 권위, 또 그 사람의 가치를 결정짓는 것이다.
이것을 성화로 이루는 구원이라 하여 성화구원이라! 행위를 따라 이루어지는 구원이라 하여 행위구원이라! 집을 세우 듯이 하나씩, 하나씩 건설(建設)해 가는 구원이라 하여 건설구원이라고도 한다.
이 성화는 그 사람의 행위를 따라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것이므로 각 사람에 따라 다르게 되고, 이것이 그대로 하늘나라에 가면 사람과 사람과의 영원한 차이가 되는 것이다.
믿는 우리를 주님이 세상에 아직 두고 계시는 것은 우리가 세상에서 이룰 이러한 구원이 있기 때문이고, 또 성경에 이미 믿어 구원받은 우리에게 힘써 구원을 이루라고 말씀하신 것도 바로 이 건설구원을 두고 말씀하는 것이다.
(엡1:3, 벧후1:4, 요한1서3:3, 레11:44, 마태5:48, 엡4:13, 마태5:19, 고전15:39-42, 빌2:12-13, 벧후1:5, 고전15:58, 엡4:22-24, 고후7:1, 고후3:18)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마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고전15: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고전15: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고전15: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고전15: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15: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엡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4. 우리가 예수님 믿어 천국 가는 기본구원과 천국의 영광의 차이가 되는 건설구원을 구별하여 소망 중에 항상 감사와 기쁨으로 더욱 힘써 믿음으로 살아 구원을 잘 이루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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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문: 믿음이 무엇이뇨?
답: 믿음은 마음과 몸으로 하나님의 영감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다(야고보2:14-26)
약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약2: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약2: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약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2:18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약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약2: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약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약2:23 이에 경에 이른 바 이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약2: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약2: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설명)
1, 믿음은 성경66권의 말씀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감(加減)없이 그대로 확실히 인정하고 자기현실에서 하나님 말씀의 법칙대로 지켜 행하는 것이 믿음이다.
이 안에 성령 감화의 인도하시는 것도 그대로 받아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다.
2, 믿음은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이 우리들과 계약으로 약속되어 있는 생명과 평강과 기쁨과 축복과 그 외에 모든 좋은 것을 실상으로 내 것 만들어서 영원히 가지고 살게 하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보다 더 부자 되는 방법은 없다.(히브리서 11:1)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3, 믿음은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무궁하고 무한한 모든 것을 귀로 듣고 읽어보기만 하여 그 실상이 참인지 거짓인지 보지를 못한다. 이런 것들을 실상으로 내가 볼 수 있도록 하여 주는 것이 믿음이다.(히브리서11:2)
히11: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4, 믿음은 하나님만이 아시고 사람으로는 모르는 비밀, 지극히 크고 작은 현재의 것, 영원의 것을 정확히 알게 하여 주는 것이 믿음이다.(히브리서11:3)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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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믿음 적음을 꾸중하심
본문 : 마태복음 6장 30절, 14장 31절, 17장 20절
요절 :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마14:31)
1. 기독교는 믿음으로 성공하는 도이다. 믿음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확실히 인정하고 그를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믿음이 적다 함은 요소적으로 구비 부족과 또 중단하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의식주에 대해서와 해상 보행에 대해서와 귀신 쫓아내는 데에 대해 믿음 적은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믿음 적은 자가 되지 말고 믿음의 온전함을 갖추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2. 의식주에 온전한 믿음은 종류와 양과 질과 시간과 장소 전부를 주님에게 전임하고 내게 해 주시는 대로 감사히 받아 진리대로만 행한 것이 장성한 믿음이다.
위에 말한 것 중에 어느 것이라도 자기 주장대로 결정하든지 또 옳은 믿음이라도 계속되지 못할 때에는 적은 믿음이 되는 것이다.
3. 물 위로 걷는 것과 같은 우리 생활은, 환경에 피동되지 않고 주님의 진리에 피동되어 사는 생활은 다 초인간적이며 초역사적이며 초사선적의 생애이다. 이럴 때에 마찰되는 바람과 물결 같은 인간이나 권세나 그 무엇을 인하여 두려워 신앙 생활이 변동되지 안해야 적은 믿음을 벗어나는 것이다.
4. 또 내 현실마다 인간이나 사물이나 무엇을 접했든지 현실에는 반드시 귀신과 성령이 함께 있다. 귀신을 영접하면 하나님이신 주를 배반함이 되고 그 현실에서 주님을 영접하면 귀신을 쫓아냄이 된다. 이 귀신을 쫓아내는 데에는 주님이 어떤 분이심을 알고 바라고 의지하고 그에게 순종함으로써만 귀신을 쫓아내고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이것이 영원한 사망을 이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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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문: 중생이란 어떠한 것이뇨?
답: 거듭난다는 뜻이다. 우리 사람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 죽은 것인데, 택한 사람의 영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근거가 되고 진리와 영감 의 역사로 다시 살아나게 된다. 이것을 가리켜서 중생이라 한다.
15-2 문: 영의 중생은 단번에 되는 것인가, 아니면 여러 번에 되는 것인가?
답: 주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단번에 되어집니다.
(설명)
1. 영.육으로 된 사람은 원죄와 본죄로 완전히 죽은 것이다. 죽었는데 영은 단번에 죽었고 마음과 몸으로 된 육은 죽기는 죽었는데 그것이 썩어지는데 기간이 걸려 서서히 죽어가다가 세상을 마칠 때 다 죽는 것이다. (에베소서 2:1)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죽은 영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 영 중생인데 이것은 단번에 되어진다.
다시 살아난다! 하는 것은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던 것이 다시 연결된 것을 가르킨다. 이것은 다시는 변동이 없다. 그러므로 중생 된 생명은 영원한 생명이다. 일반적으로 중생이라 하는 것은 영 중생을 가르킨다. (요한복음 5:24)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3. 영이 중생 되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 공로가 근거가 되고 진리와 영감의 역사로 살아나게 된다. 그러므로 중생이 될 때는 본인도 모르게 되는 것이다. 다만 중생 된 사람의 행동을 보아서 그가 중생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바람이 보이지 않으나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보아 바람 부는 것을 아는 것과 같다. 주님의 대속이 인정이 되거나 하나님의 말씀이 한번이라도 인정이 되었다면 다 중생 된 증거이다. 그러므로 중생을 해야 예수님을 믿게 된다.(요한복음 3:2-8)
요3: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3: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요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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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문: 영이 중생 되어 예수 믿는 사람이 이룰 구원은 영의 구원인가, 육의 구원인가?
답: 육의 구속과 영의 자람이다
(설명)
1, 죽었던 영이 중생 되는 것은 단번에 되는 것이고 두 번이 없다.
영은 단일체임으로 죽는 것도 단번에 죽고, 사는 것도 단번에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단 중생한 영은 다시는 죽지 않는다. 다만 우리의 믿음생활에 따라 자람이 있을 뿐이다. (유다서1:3, 베드로전서1:23,에베소서4:13)
2, 육(마음과 몸)은 어찌 되는가? 육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법적으로는 살아있지만 실상은 죽어있다. 이것이 현실에서 믿음으로 살 때 한 부분 한 부분 살아나는 것이다. 이래서 세상을 떠나기 전에 얼마를 살렸든지 자기가 살린 마음과 몸의 기능을 가지고 영원히 천국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많이 살린 사람은 많이, 적게 살린 사람은 적은 기능을 가지고 부활할 때에 부활해서 영원히 살게 된다. (고린도전서3:15, 15:39-42)
고전3: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15: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고전15: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고전15: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고전15: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15: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3, 하늘나라 가면은 이 세상에서 육을 많이 살린 사람, 적게 살린 사람 차이가 많이 있다.
그것이 하늘나라에서의 영원한 실력의 차이요, 영광의 차이다.
마치 세상에서 다 같은 사람이지만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기능 차이에 따라 그 가치나 대우의 차이가 심히 많은 것과 같다. 영원한 차이 그 얼마나 큰 것인가? 이것이 중생 되어 예수 믿는 우리가 세상에 있는 동안 힘써 믿음생활 함으로 이룰 육의 구원이다.
(베드로후서1:4-5)
4, 영이 다시 살아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 한 분이 역사 하셔서 살리신 것이기 때문에 모든 믿는 사람의 중생한 영은 누구나 꼭 같다.
그러나 이 영이 자란 것이나 육의 기능이 성화 된 것은 사람의 노력에 따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이 있는 것이다.(마태복음5:19)
마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5, 영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가리켜 중생이라 말하고, 세상에서 마음과 몸의 기능이 영생하는 것으로 살아나는 것을 성화라 말하고, 주님 오실 때 몸이 무궁세계에서 살 수 있는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을 가리켜 부활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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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문: 중생 된 영이 범죄 하는가? 중생 된 사람이 범죄 하는 것은 무엇 무엇이 범죄 하는가?
답: 중생 된 영은 범죄하지 아니한다. 중생 된 사람의 마음과 몸 곧 육이 범죄 하 는 것이다.
(설명)
1,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의 영을 지으신 후에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심으로 산 영이 되었다. 그러나 이 산 영의 소유격이 되어 있던 육이 범죄 함으로 말미암아 주격인 산 영이 그 책임을 지고 죽었다.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다는 말이다.
이 죽은 영이 예수님의 사활 대속과 성령과 진리의 역사로 다시 살아났으니 이것을 가리켜 영의 중생이라 하는 것이다.
이 다시 살아난 영이 중생 된 영이다(창세기2:7, 에배소서2:1, 요한복음3:5-7)
2, 중생 된 영이 범죄 할 수 없는 것은 자체적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이 어찌 범죄 할 수 있겠는가? 또 중생 된 영은 하나님께로서 나서 하나님 안에 거(居)함으로 범죄 할 수 없다.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는 존재이다.
뿐만 아니라, 구속적으로 볼 때 예수님의 대속을 입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대속은 영원하고 완전하고 단번에 끝난 대속이다.
주님의 영원하고 완전한 대속으로 하나님과 영원히 절단 없는 결합, 완전한 생명을 가진 중생 된 영이 어떻게 범죄 할 수 있겠는가?
그러기 때문에 성경은 이 중생에 대하여,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의와 생명의 세계로 옮겼다고 말씀함으로써 완료 된 것으로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영이 중생 된 것은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기 때문에 종자적으로도 범죄 할 수 없는 존재인 것이다.
(요한1서3:9, 로마서8:10, 히브리서9:12, 요한1서5:18, 로마서8;1-2, 베드로전서1:23)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3, 중생 된 사람은 범죄 안 하는가? 범죄 한다.
범죄 하는 것은 중생 된 사람의 마음과 몸이 범죄 하는 것이다. 사람의 심신은 제한적이나마 자유성을 가지고 있다. 그 자유성을 가지고 주격인 중생 된 영을 배척하고 악령을 영접하여 그에 따라 움직일 때 범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주격(主格) 위치에서 소유격인 육의 범죄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하는가? 그렇다.
그러나 이미 예수님께서 그 모든 책임을 담당하사 대속해 주셨기 때문에 그 책임도 질 필요가 없는 것이다. 물론 심신도 그 죄를 주님이 대속 했기 때문에 죄 값을 받지 않는다.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간다.
그러나 실상적으로 죄를 짓고 의를 행하지 못함으로서 그만큼 중생한 영이 자라지를 못하고, 심신을 성화 시키지 못하고, 소유나 영광을 영생하는 것으로 살리지 못하게 되어 영원히 부끄러운 구원, 벌거벗은 구원을 받게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심신이 중생 된 영을 영접하여 영을 따라 삶으로서 심신을 성화 시키고 소유나 영광을 영원한 것으로 살려야 한다. 그러한 행위를 통하여 중생 된 영은 장성해 가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건설구원이다. (로마서6:12-14,7:18-23, 계시록3:20, 고린도전서3:15,15:39-44, 에배소서4:13, 마태25:46-47)
롬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롬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롬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롬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롬7: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롬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롬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25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고전3: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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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문: 영생이 무엇이뇨? 지옥은 어떠한 곳인가?
답: 영생은 영원히 죽지 아니함이요, 지옥은 영원한 죽음인데 없어지지 아니하고 죽 음의 고통이 영원히 계속하는 곳이다
(설명)
1, 사람은 신.불신자 간에 한번은 다 죽는다.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인가? 죽은 다음에 다시 살아나는 부활이 있다. 부활한 다음에는 세상에서 각자가 산 것을 따라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다.
이때 세상에서 믿다가 죽은 사람은 심판을 면하고 하늘나라로 가서 영원히 살게된다.
단순히 영원히 죽지 않고 산다는 것이 아니라 생명과 평강과 기쁨이 충만한 나라에서 그 모든 것을 누리며 끝없이, 영원히 사는 것이다. 이것이 영생(永生)이다. (요한복음5:24-29)
요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요5: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2, 믿지 않고 살다가 죽은 사람은 부활한 후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지옥에 가게된다.
지옥은 세상에서 하나님 믿지 않고, 죄로 산 보응을 영원히 받는 곳이다.
그것이 바로 영원한 사망이다. 죄의 값은 사망이다. 영원한 사망이란 없어지지 않으면서 죽음의 고통만 영원히 계속하는 것을 말한다.
무엇이던 사망(死亡)은 고통인데 그 고통이 그치지 않고 끝없이, 끝없이 계속된다고 생각해 보라. 지옥을 유황불 구렁텅이라고 성경에 말씀하셨다
그 말씀은 지옥은 불에 타는 고통이 영원히 계속되는 곳이라는 말씀이다. 몸이 약간의 불에만 타도 살이 타서 죽는 고통이 있다. 우리가 불에 타는 고통 중에 영원히 산다면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하겠는가? 이러한 곳이 지옥이다. (마태25:41,46 살후1:9 마가9:47,48 계시21:8)
마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살후1: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살후1:9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막9: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막9: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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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문: 믿는 법칙은 하나님이 무엇으로 정하셨느뇨?
답: 신구약 성경으로 유일한 법칙을 삼으셨습니다.
(설명)
1. 하나님은 우리의 세상 살아가는 법칙으로 성경만을 유일한 것으로 정하여 주셨다.
신구약 성경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빠짐없이 다 기록되어 있고 더하지도 덜하지도 말라고 하셨다. 우리는 모든 것에 대한 비판 평가도, 욕심도, 행동도 성경만을 표준 하여 가져야 한다.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계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계22: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벧후1: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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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문: 성경이란 무엇인가?
답: 성령의 감화로 된 획 하나까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지식인 말씀으로 구약은 39권, 신약은 27권으로 총 6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설명)
1. 성경은 성령에 감동된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획 하나까지도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 그러므로 성경의 저자는 성령이며, 약 1600년간(주전1500년부터 주후 96년경까지)에 걸쳐서 약 39명의 사람들을 통하여 기록된 책이다. 구약은 히브리어(일부는 아람어)로 기록되었고,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다. (디모데후서3:15-17)
딤후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2. 성경이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는 것은 예수님이 친히 증거 하셨고, 성경자체가 약 1600년에 걸쳐 서로 다른 수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기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이 일관된 통일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 또 성경에 기록된 예언이 그대로 성취되었고, 성취되고 있다는 것 등을 보아 알 수가 있다.(요한복음10:35, 마태복음5:18,이사야34:16,요한계시록22:18-19)
요10: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요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마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계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계22: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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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킹제임스 성경 비판
<서론>
성경이 정확무오 하다는 것은 사본성경이 아닌 원본성경을 말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사본성경을 번역한 번역성경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본 필사자(筆寫者)들과 번역자들에게 영감으로 역사 하셔서 각 나라의 언어에 가장 적합한 단어로 번역하여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성경이 영감으로 기록되었다함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나타내실 때에 계시적으로 나타내시는데 그 계시를 인간을 통하여 나타내실 때에 오류가 많은 인간적인 서술에 맡기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감동시키셔서 기록하고, 보존하고, 성취시키고, 심판하시는 그 계시의 완전성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대할 때의 태도는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시기를 바라야 하고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 하며 성경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의 전능의 말씀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벧후1:20-21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본론>
우리나라에 선교사들을 통하여 번역성경이 전하여지고 1956년 [개역 한글판] 성경이 오늘날까지 우리 한국 기독자들에게 정통 성경으로 인정받아 오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의 번역성경도 원본성경과 사본성경에 비하여 완전하지는 않겠으나 [개역 한글판] 성경은 전체적으로나 중심적으로 하나님의 영감적 계시가 충만함을 한국교회사가 명백하게 증거하고 있으며 오늘의 교회도 이 영감적 계시의 능력으로 세워지며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대한성서공회가 미혹을 받아 1977년 기독교와 천주교의 합작으로 [공동번역성서]를 내어 놓았으나 천주교인들을 제외하고는 성경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1993년 [표준새번역]을 또 만들었으나 이것 역시 성경으로서의 권위를 인정받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말씀보존학회가 바른 성경 없이는 바른 신앙이 없다고 하면서 1611년판 킹제임스 영어 성경을 한글번역판으로 내어놓으면서 번역하게된 동기를 말하였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이 성경을 번역하게 된 것은 우리 민족에게 참다운 하나님의 말씀이 있게 하자는 단 한 가지 목적을 위해서다" 라고 하며 이어서 말하기를 "[개역 한글판]성경으로 익숙해져 버린 문화적 및 전통적 통념을 의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서문에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역 한글판]성경이 내재한 영감적 번역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문화적 및 전통적 통념의 인식을 가짐으로 인하여 오히려 영감적 계시는 문화적 및 전통적 통념이라는 체에 고스란히 걸러내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오류 된 많은 성구 중에서 한 구절을 [개역 한글판]과 [한글 킹제임스]와 비교하여 보겠습니다.
■개역 한글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에베소서1:3)]
■한글 킹제임스
[그리스도 안에서 천상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는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는 복되시도다.(에베소서1:3)]
<결론>
위의 성구를 한 예로 비교하여 보았지만 전체 성경 장절을 서로 비교하여 보면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무한적 계시를 깨닫는데 필요한 영감을 배제하고 문자적인 인간지식 중심으로 이해하려는 오류를 범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성경의 계시성과 권위성을 떨어뜨림과 동시에 번역자의 주석화(註釋化)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현대 문화에 맞는 어휘의 문장으로 쉽고 자세한 번역 같으나 하나님의 무한한 영감적 계시를 찾아 깨닫는 데에는 더 어렵게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공동번역성서]나 [표준새번역성경]의 수준과 오십보 백보의 차이일 뿐입니다.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읽다보면 성경과 주석을 혼합한 듯 하여 성경 한 절을 다 읽기 전에 영감적인 면과 문장적인 흐름이 끊어져 버립니다.
성경은
영감으로 근원 되어졌고
영감으로 사본이 보존되었고
영감으로 번역이 되어졌기 때문에
영감이라야만 성경의 구원 도리를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성경 번역에 인간적인것으로 모든 것이 충족하였을지라도 영감중심의 역사가 없으면 육백육십육임을 먼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님이 확실하니 이는 우리를 현혹시키는 악령의 역사입니다.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출판한 말씀보존학회가 주장하는 것을 비유로 예를 든다면
이미 있는 집 보다 더 좋은 집을 만들었다고 선전하지만 출입문과 그 손잡이만 반짝거리게 만들어 놓았을 뿐,
문을 열고 내부에 들어가 살펴보면 사람이 살 수 없을 만큼 혼란스럽고 문제 투성이 집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과 밖 전체를 보아야지 일부분만 보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말씀의 칼날을 살리려고 숫돌에 잘 갈았다고 하나 잘못하여 오히려 이전 칼날보다 무디게 만들었음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
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
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 함
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한국교회의 믿음의 선진들이 [개역 한글판] 성경에서 나타낸 구원의 도리와 영감 충만한 계시로 순생 순교의 신앙을 걸어 우리에게 계대하였으니 오늘날 우리가 이 성경대로 행하지 못함이 탈이지 성경의 번역이 잘못되어 우리의 구원이 부족하게 이루어지는 일은 결코 없음을 확신합니다.
[한글 킹제임스] 성경과 같은 고도(高度)의 궤술적 역사는 사람의 지혜로 분별하지 말고 신령한 눈으로 인본주의와 신본주의, 문자주의와 영감주의를 분별하여야 할 것입니다.
● 고전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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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문: 믿는 사람의 행위는 어떠하뇨?
답: (1)주일 지키고
(설명)
1, 주일은 자신이 대속 받은 새사람으로 변화되는 은혜와 영육의 구비한 복을 말씀으로 받는 날이다. 이 날 받은 聖化(성화)와 말씀을 가지고 일주일 동안 살아 실상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생활이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이 주일을 범하면 구원과 축복은 다 도적 맞는 사람이 된다. 날 중에 가장 귀한 날이 주일이다.
2. 우리는 주일을 거룩한 날로 구별하여 복되게 지켜야 한다.
지키는 방편은 (가)매매하지 말고 (나)일하지 말고 (다)몸과 의복을 깨끗이 하고 (라)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예배드리고 (마)예배에서 말씀과 성화를 받고 (바)받은 은혜를 온가족이 모여 새김질하고 (사)남은 시간이 있으면 심방 전도하는 것이다.
주일을 지키기 어려운 때가 많으나 이 주일을 설정해 주기 위해서 희생하신 주님의 사랑과 주일에 예비 된 은혜의 지극히 큼을 생각하므로 넉넉히 감당하여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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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 문: 믿는 사람의 행위는 어떠하뇨?
답: (2)성경 읽고 (3)기도하고
(설명)
1.성경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사람을 감동하셔서 기록케 하신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주와 영계에 유일한 전지의 말씀이요 전능의 말씀입니다. 그 목적은 우리를 영생으로 구원하고 복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을 성경을 보고 알아야 하고, 성경을 유일의 생의 법칙으로 삼아 살아야 합니다. 성경을 읽지 아니하고야 어떻게 알 수가 있으며 생의 법칙으로 삼아 살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하루 세끼 밥을 먹듯이 성경을 정해 놓고 읽어야 합니다. 마귀는 여러 가지로 바쁘게 하고 방해해서 성경을 못 읽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방해를 이기고 성경을 읽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이것이 믿는 사람의 기본 행위입니다. 모든 생명과 복된 역사는 성경을 읽는데서 시발됩니다.
(디모데후서 3:15-17, 신명기30:15-16, 마태복음6:11, 시편 1:3, 역대하 34:19)
딤후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시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2. 기도는
<공과공부>
제목 : 기도
본문 : 마 6장 5-8
1. 기도는 믿는 자에게 호흡과 같은 중요성을 가진 것이다. 식물이나 다른 몸의 어떠한 필요한 것이라도 몇 시간 몇 날 같은 것은 없어도 살지마는 호흡이 삼 분만 끊어지면 생명이 끊어진다. 이와 같이 기독자에게는 기도가 끊쳐지면 모든 생명 역사 곧 구원 역사는 다 끊어지게 된다. 아무리 분망 해도 호흡은 버릴 수 없는 것처럼 호흡은 중단될 수 없는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기도를 버리거나 중단해서는 아니 된다. 기도가 계속되면 생명 생활이 계속되고 신앙이 성공되고 기도가 중단되면 죽은 생활과 신앙이 실패된다.
2. 마치 서울을 가는 자는 어디서라도 자기 있는 자리에서 출발하면 되는 것처럼 우리 기도도 자기 자신이 어리든지 장성하든지 옳든지 삐뚤어졌던지 어쨌든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기도로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도하는 자이면 이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고 성공의 기도, 참된 기도에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기도의 시작은 여러 가지가 있다. 어떤 사람은 외식 기도, 성전 기도, 길거리 기도, 중언 부언기도, 의식주 구하는 기도, 병 낫기를 구하는 기도, 공부 잘하기를 구하는 기도 이와 같은 별별 종류의 기도로 시작한다. 어떤 것으로 시작했든지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정성을 모아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참된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감동으로 도와주신다.
3. 참된 기도는 위에 말한 이런 것으로 시작해서 골방 기도에 들어가서 골방 기도를 하여야 온전한 기도가 되는 것이다. 골방 기도는 신앙 양심 속에서 하는 기도이다. 이 기도는 구할 것을 참 바로 구하고 또 바로 구한 것은 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다.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약1: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엡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엡6: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요일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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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 문: 믿는 사람의 행위는 어떠하뇨?
답: (4)전도하고 (5)연보하고
(설명)
1.전도(傳道)는
구원받은 성도가 받은 은혜를 감사하고 기뻐서 이웃에게 나눠주는 자연스러운 행위요, 주님에게 명령과 부탁을 받은 의무이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은 믿은 순간부터 전도를 하게 되고 하여야 한다. 전도의 방편은 먼저 자신이 자체와 행위로 빛이 되어 그것으로 도가 전해지도록 해야 하고, 또 직접 말씀을 전하여 그 말씀이 그를 구원으로 인도하도록 하여야 한다.
(디모데후서4:1-8, 마태복음28:19-20, 로마서10:11-15, 요한1서3:16, 사도행전1:6-8)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행1: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행1: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2. 연보(捐補)는
하나님께 자기의 보배를 바쳐 섬기는 것을 총칭해서 연보라 말한다. 자기 자체를 바치는 것, 시간을 바치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주님을 위하여 물질을 바치는 것을 말한다. 연보에는
(1)십일조 : 자기의 수입의 10분의 1을 떼어 하나님께 바치는 것으로 이는 자기 안팎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요, 그것으로 조성된 자기 수입도 순전히 하나님의 것인 줄 알고 주의 뜻대로 쓰겠습니다! 하는 표시로 드리는 것이다.
<공과모음>
제목 : 온전한 십일조
본문 : 말라기 3장 7절-12절
요절 : 말라기 3장 10절
1. 하나님의 백성들이 저주를 받는 것과 하는 모든 사업에 실패하는 것은 그 원인이 하나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는 것과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기의 소유, 곧(자체 외의 것) 소유를 잘 보존하고 건설하고 충실되게 하는 것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방편뿐이라고 하셨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자에게는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충만 시켜 주신다고 하셨다. 예를 들어 농부라면 농작물을 해 하는 황충이를 제거하고 포도 열매를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여 온전한 성숙을 이루도록 하시겠다고 하셨다. 이것은 범사에 불의한 대적을 하나님이 막으시고 자기의 소행에 좋은 성과를 반드시 주시겠다고 하신 약속이다.
2. 그러면 우리는 온전한 십일조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자기의 소득, 지극히 작은 것까지 빠짐없이 철저한 계산으로 십일조를 계산해 드리는 것인가? 이것도 물론 하여야 하지만 이것을 두고 온전한 십일조라 하신 것은 아니다. 온전한 십일조는 3 가지 행위를 가르쳐 말씀 함이니 이 세 가지 행위에서 물질의 십일조를 계산해 내면 참 십일조가 되지마는 이 세 가지를 상관치 않는 물질만의 십일조는 헛된 십일조가 되는 것이다.
십일조 내용 세 가지는
(1) ①전 존재는 하나님이신 주님의 것인 것을 깨닫고 ②주님을 모든 것의 주인으로 ③모든 것은 주님의 것으로 알고 취급을 하여야 할 것과
(2) 그런고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허락해 주신 것을 자기 것으로 사용하고 금하신 것은 사용하지 아니하는 것이니 모든 존재, 사람, 나라, 물질, 일, 이와 같은 것들이 다 하나님
의 것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이 금하는 것은 금하고 하나님이 하라는 것만 하여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행하기를 에덴 동산의 과실에 대한 거와 같다.
먹으라 하는 것은 먹어 의가 되고 먹지 말라는 선악과는 먹음으로 죄가 되어 이로 인해서 죽었다. 이것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죽게 된 그 원인은 하나님의 주격을 도적질했고 하나님의 소유를 도적질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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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감사헌물 : 자기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인 줄을 알고, 그에 대하여 감사하고, 또 감사로 쓰겠다는 표시로 드리는 연보이다.
(3)수지헌물 : 머리 떼어 바치는 헌물이니 이는 하나님이 모든 존재 중에 제일 크신 분이므로 그러한 분으로 섬깁니다.! 하는 표시로 자기의 첫 것, 가장 좋은 것을 주님께 바쳐 섬기는 행위를 가르킨다. 감사헌물과 수지헌물은 그 양에는 정해진 것이 없다. 자기 형편대로 하는 것이다.
(4)씨 : 십일조와 헌물을 하고 나머지 자기 소유 중에서 복음운동을 위하여 바쳐 쓰는 것을 씨라고 한다. 이것을 씨라고 표현하신 것은 바치려면 일단 내어놓아야 하기 때문이요, 심으면 여러 배로 하나님이 더 주시기 때문이다.
(5)양식 : 자기를 위하여 쓰는 것을 가르킨다. 이것도 잘 하여야 한다. 양식으로 먹어야 할 것을 씨로 바치면 자기를 해쳐서 안되고, 씨까지 양식으로 먹어 버리면 하나님의 축복이 없어 곤고해 진다. (고린도후서9:5-11, 말라기3:7-12)
고후9:5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고후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고후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9:9 기록한 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고후9: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고후9:11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말3: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말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말3: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말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3: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말3:12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연보제도는 하나님이 우리를 복 주기 위해 세워 주신 제도이다. 하나님께 바치면 그것은 사람을 위하여 쓰여지고 바친 자에게는 하나님이 영원한 것으로 갚아 주시고, 세상에서 쓸 것도 더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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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문: 믿는 사람의 행위는 어떠하뇨?
답: (6)하나님 말씀대로 회개하면서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
(설명)
1. 하나님 말씀대로 : 믿는 사람의 모든 행위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앞으로 나아갈 때도 하나님 말씀을 근거하여, 말씀의 빛을 따라 가야 하고, 자기의 행위를 뒤돌아 볼 때에도 그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생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이 말씀만이 우리가 살고 잘되는 법칙이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마지막 심판도 이 말씀으로 행하시고, 이 말씀대로 행할 때만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디모데후서3:14-15, 이사야8:20, 시편119:105, 1:1-2)
2. 회개하면서 : 성경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셨다. 실제로 우리 자체와 행위가 완전히 옳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의 행위의 출발은 언제나 회개가 되어야 한다. 세례요한도, 예수님도 복음전파의 첫 메세지가 "회개하라!"였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은 땅위에 있는 동안에는 말씀대로 회개하는 행위가 계속 되어야 한다.
(로마서5:12, 마태복음3:1-2, 4:17)
3.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 : 믿음이란 한 마디로 순종을 말한다. 무엇에 순종하는가?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을 말한다. 믿는다 하면서 이 순종이 없으면 헛일이다. 말씀대로 회개하고, 말씀에 가르치고 명하는 것을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의 전부이다. 그것이면 자기가 땅위에서 이룰 구원 다 이루고, 자기 할 의무 다하는 것이요, 받을 복을 다 받는 생활이다. 그 외에 다른 것이 없다. 믿는 우리는 다른 것을 찾지 말고 이 생활 하나를 자기의 전부로 삼아 살아야 한다.
(신명기4:1-2. 13:4. 28:2, 창세기6:5, 사무엘상15:22, 히브리서2:2, 3:18)
신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삼상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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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문: 회개는 무엇이뇨?
답: 회개는 두 가지가 있으니 기본회개와 평생회개이다.
(1)기본회개: 하나님을 배반했던 자가 믿어 하나님께 돌아옴이니 중생과 신앙시작이요.
(2)평생회개: 과거와 현재의 범한 죄를 낱낱이 깨달아 회개하고 고쳐 말씀대로 사는 노력을 죽는 시간까지 힘쓰는 것이다
(설명)
1, 회개는 자기 죄를 깨달아 뉘우치며 고쳐서 돌아서는 것이 회개이다.
기본회개는 택한 자에게만 주어진 것으로서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요.
평생회개는 믿는 사람에게만 주어진 특권이다.
회개를 특권이라 하는 것은 우리 믿는 사람은 어떠한 죄를 범했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회개만 하면 당장 그 죄가 깨끗이 사(赦)함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에 조금도 거리낌이 없는 자가 되기 때문이다.
(요한1서1장7-9절, 이사야1장18-20절)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사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사1: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2, 회개는 내게 있는 온갖 병든 것을 하나님으로 치료하게 하는 것이요,
또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해 주시게 하는 것이다.
사람의 좋은 행복은 다 회개를 통해 나오고, 불행은 회개의 구멍으로 다 소멸되고 만다.
정반대로 회개할 것을 회개하지 않을 때 회개하지 아니한 그곳으로 행복은 다 매몰되어 버리고 모든 불행은 그 구멍에서 솟아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자의 가치는 순전히 회개에 있다.
회개의 성공에서만 금생 내세의 진정한 성공이 있다. 나만 회개하면 된다.
무엇 때문에 회개 못할 것 없다. 회개의 적은 영원한 적이다.
회개를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이던지 누구든지 다 마귀의 역사이다.
우리는 자기와 세상 문제를 주님께 완전히 맡겨 버리고 기어코 라도 회개는 하고 재림의 주님을 기다려야 한다.(마태4:17,사1:20,59:1-3)
약4: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약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약4: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약4:16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약4:17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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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회개 20가지
본문 : 누가복음 13장 1절∼9절
요절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흥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사1:18)
1.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⑴ 하나님 두려워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두려워할 것
⑵ 하나님만 사랑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사랑할 것
⑶ 하나님만 바라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바라볼 것
⑷ 구별 없이 복종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복종할 것
2. 성경에 대해서
⑴ 성경을 다른 독서량 만치 읽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모든 독서량보다 성경을 많이 읽을 것
⑵ 성경에 있는 것을 다 믿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성경에 있는 것을 다 믿는 것
⑶ 성경에 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성경으로 살 것
⑷ 성경을 항상 지참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어디서나 지참할 것
3. 사람에 대해서
⑴ 하나님은 안 보고 사람만 대한 죄를 회개하여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대할 것
⑵ 형제를 사랑치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형제를 내몸같이 사랑할 것
⑶ 사람에게 교만했던 죄를 회개하여 사람에게 겸손할 것
⑷ 사람을 조심 없이 대한 죄를 회개하여 사람을 삼가할 것
4. 사건에 대해서
⑴ 사건을 모든 사람들로만 의논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문의할 것
⑵ 인간 판단만을 상대 위주했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판단만 위주할 것
⑶ 사람의 지도만을 받은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지도만 받을 것
⑷ 도움을 가리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도움받을 것
5. 물질에 대해서
⑴ 물질을 피조물에서만 받은 인식은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받을 것
⑵ 보관 저축주의로 살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보관하라는 것만 보관할 것
⑶ 물질 주고 받은 것을 자유로 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주라하시는 것만 줄 것
⑷ 사욕대로 월권 남용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사용하라는 것만 사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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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문: 사람의 일생동안 행동 한 것이 하나님의 행동책에 기록되느뇨? 언행심사에 빠진 것이 있느뇨?
답: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 됨
(설명)
1, 사람이 일생 동안 마음이나 몸으로 행동한 것이 하나님의 행동 책에 다 기록되고, 죽음과 부활 뒤 심판 날에 그 모든 것이 사실대로 드러나 행한 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
심판 받은 대로 영원을 두고 보상, 혹은 보응 되는 것이 무궁세계이다
사람의 말이 녹음기에 그대로 녹취되고, 행동이 그대로 촬영되어 후에 비디오 등으로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이 사실을 믿을 수 있다.
사람이 만든 기계로도 되는 데 하물며 하나님이 우리 행동을 기록 못하시겠는가?
(벧후3:10, 히10:42, 계20:10)
2, 일생의 행위가 다 기록되어 영원을 두고 보응 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우리는
(1) 나그네로 있을 때에 마음가지는 것, 몸의 행동, 일의 처리 하나 하나를 삼가 두려움으로 깨끗이 살아야 하고, 범죄 했으면 즉시 회개하고 기다려야 한다(벧전1:17)
벧전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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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문: 전 인류의 심판은 누가 하시느뇨?
답: 하나님께 권세 받아 예수님이 하심.
(설명)
1.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하신 대로, 살고 있는 사람은 한번은 죽고, 죽은 뒤에는 심판이 있다.
죽은 뒤에는 세상살이 한 것에 대한 심판이 있을 뿐, 새로운 변동이나 건설은 없다.
심판의 결과는 영원을 두고 보응 된다. 우리는 거짓된 세상을 전부로 알고 살면 안 된다.
조만 간에 알지 못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최후 심판과 영원한 보응 앞에 서게 될 것을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히브리서9:27, 전도서12:14, 마태복음16:27)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전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2. 심판은 누가 하시는가?
하나님이 하시는데 그리스도께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율법의 요구룰 완성하셨기 때문에 그를 부활 승천시켜 그에게 심판의 권세를 위임시키셨다.
그러므로 심판은 하나님께 권세 받아 예수님이 하신다.
(요한복음5:22,27, 로마서2:16, 디모데후서4:1)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요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롬2:16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딤후4: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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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문: 사람이 죽은 후 다시 살아나 심판 받는데 그 부활의 이름이 무엇 무엇이뇨?
답: 생명 부활과 심판 부활
(설명)
1, 사람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신, 불신간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심판 받는다.
믿는 사람은 부활하여 하늘나라로 가서 영생하게 되나니 이것을 가리켜 생명부활이라 하고,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지 않는 자들은 부활하여 하나님의 공심판을 받아 지옥에 가서 영원히 사망케 되는 바 이것을 심판의 부활이라 하는 것이다.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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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심판과 두 구원>
우리의 구원을 둘로 나누는데
하나는 기본구원이요
하나는 건설구원으로 나눕니다.
이것은 ①명백하게 성경적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둘로 나누는데
하나는 백보좌 심판, 공심판(公審判)이요,(계20:11-12)
하나는 그리스도의 심판, 사심판(私審判)입니다.(고후5:10)
우리 성도가 구원을 받으려면
백보좌 심판을 통과해야하고
그리스도의 심판도 통과해야합니다.
백보좌 심판은 기본구원으로 통과하고
그리스도의 심판은 건설구원으로 통과해야합니다.
세계의 교회와 신학이 하나님의 심판은
백보좌 심판, 공심판과
그리스도의 심판, 사심판을 ①명백하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원도 둘로 나누어야 합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모든 성경의 말씀은 우리를 구원하는 진리의 말씀인데 한 성구마다 구원도리를 보면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이 동시에 들어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자는 공심판을 면하고, 예수님을 믿는 자가 예수 믿는 행위를 하면 그 행위는 사심판을 면하는 구원의 도리가 동시에 들어 있습니다.
[(눅16:20-26)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공심판을 받아 지옥 가고, 예수님을 믿는 자가 예수님을 믿는 행위를 하지 않으면 공심판은 통과하여 천국은 가지만 예수 믿는 행위를 하지 않은 그 행위는 사심판을 받아 지옥 가는 도리가 동시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자는 천국에 있는데 예수 믿지 않은 행위가 지옥에 가 있으면 그 고통이 천국에 있는 자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 하는 반문이 있겠으나 그 연관성은 예수님의 공로가 막아 줍니다.
예수 믿는 자는 일차적으로 백보좌 심판, 공심판은 통과하여 천국에 갑니다.
행위에 있어서는 선한 행위는 그리스도의 심판을 통과하여 상급을 받아 천국의 영원한 영광 구원이 되고, 악한 행위는 그리스도의 사심판에 정죄 받아 지옥에 보내어 영원히 보존되나 그 형벌은 예수님의 공로로 사함 받았기 때문에 천국에 있는 자는 침해를 받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성경말씀은 구원을 이루는 말씀인데 예수님 믿지 않는 자가 구원의 도리대로 행하면 천국 가는 기본구원이 이루어지고, 이미 믿은 자가 구원의 도리대로 행하면 성화구원, 건설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반대로 구원의 도리대로 행하지 않으면 예수님 믿지 않는 자는 기본구원을 얻지 못하여 공심판을 통과하지 못하고, 예수 믿는 자가 구원의 도리대로 행하지 않으면 그 행위는 성화구원, 건설구원을 이루지 못하여 사심판을 통과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보좌 심판, 공심판도 성경말씀 진리가 심판하고,
그리스도의 심판, 사심판도 성경말씀 진리가 심판을 합니다.
백보좌 심판은 전 인류에 대한 정죄의 심판이요.
그리스도의 심판은 그리스도의 대속 입은 그리스도인에게 한해서만 있는 심판이니 보상의 심판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은 진리의 말씀이요, 구원의 말씀이니 심판에 대하여 둘을 말씀하셨으면 두 심판을 통과할 수 있는 구원의 말씀도 둘이 있어야 하는 것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성경말씀에는 구원도 둘, 심판도 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본구원은 공심판에 연관시키고,
건설구원은 사심판에 연관시켜 대조 연구하면 육십 육 권 어느 성경구절에도 마찰되지 않는다는 것을 ①명백하게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교리는 구원을 둘로 나눈다고 비판하는 신학자들에게 변증적 교리가 되고,
구원이 둘이라고 깨닫고 힘써 건설구원을 이루어 가는 우리들에게는 더욱 확신을 주는 복음적 교리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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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문: 주기도문 외우고 뜻 알고, 사도신경 외우고 뜻 알고, 십계명 외우고 뜻 알고 해야됩니다.
(학습은 홑 계명도 좋음)
문: 주기도문이란 무엇인가?
답; 주기도문이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고 가르쳐 명령하 신 기도로써 우리가 행할 기도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설명)
1, 주기도문은 주님이 하신 기도가 아니고, 주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기도하라! 하고 가르치시고 명하신 기도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기도의 순서나 종별의 뜻을 바로 알아 기회 있는 대로 주기도문을 해야하고, 또 모든 기도를 주기도문을 표본으로 하여 기도하도록 해야 한다.
그 내용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마6:9-13,눅11:2-4)
마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6: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6: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마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2, (1)"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하신 것은-
우리가 기도하는 대상을 바로 알아 바로 인식하고 기도해야한다! 하는 말씀이다.
그 본체나 역사 하심이 모든 존재와는 구별되는, 전혀 다른, 지극히 크신 분임을 알고, 그분을 상대해서 기도하라! 하신 것이다.
(2)"나라이 임하옵시며"-
완전하신 하나님이 왕이 되시고, 사랑의 진리가 법이 되는 하나님의 나라, 영생의 나라가 자기 자체나 자기 생활에, 또 자기와 관련된 모든 곳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하고,
(3)"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내 뜻이 아니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자기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기도해야 한다.
(4)"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하루종일 주님이 주시는 영육의 양식을 자기가 먹어서, 그것이 위의 3가지를 위해서 투자되도록 해 달라는 기도이다.
(5)"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주님이 택함 받은 백성들의 죄를 사(赦)하사 죄에서 해방자유를 주신 것같이,
우리들이 형제들을 죄에서 해방 자유 되도록 한 것같이,
우리들로 하여금 죄와 더불어 싸워 이김으로 죄에서 해방 자유 되도록 해 달라! 하는 기도이다.
(6)"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시험이 없을 수는 없으니 어떠한 시험에도 잘 통과하게 해 달라는 것이며,
모든 잘못이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중심 하는 악에서 비롯된 것이니, 자기를 이 악의 구렁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는 기도이다.
(7)"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으로 끝맺음으로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기가 되게 해 달라는 기도이다.
문: 사도신경이란 무엇입니까?
답: 사도들의 성경적 신앙고백서로서 성경의 가르침을 잘 요약하고 있는 신조이다
(설명)
1, 개신교에서는 매주일 사도신경으로 자신들의 신앙을 고백한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사역들을 진술하여, 성경의 가르침을 잘 요약하고 있는 사도신경을 신앙고백 함으로써 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교제를 확인하는 것이다.
2, 신경이란, 교회의 공적 목적, 즉 교리교육이나 이단과의 투쟁, 세례, 예배, 설교 등에서 행하는 공적인 신앙고백을 말한다.
사도신경은 여러 신경 가운에 대표적인 신경으로써 12사도들이 흩어져 전도하기 전에 모여 향후 교리의 변질을 막기 위해 성경의 가르침에 관하여 각자 믿는 고백을 간략히 말했고 그것을 모아 하나의 신경으로 만들어 신자들의 표준 신앙고백서로 남겨 주었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으나 사도들이 지은 것이 아닌 것으로 신학자들은 정의한다.
3, 8세기 때에 현재의 형태로 정해진 사도신경은 고대 로마신조를 모계로 한 것으로써, 지금은 거의 유일하게 쓰이고 있어 여러 신조 중에 대표라 할 수 있다.
4, 사도신경의 내용은 간단히 말하면 성부, 성자, 성령 3위 하나님과 그의 사역, 즉, 창조, 사활(死活)의 대속, 승천, 재림, 심판, 공회, 성도의 교통, 사죄, 부활, 영생에 관하여, 나는 성경을 따라 이렇게 믿습니다! 하고 고백하는 것이다.
문: 십계명이 무엇입니까?
답: 성경 말씀의 강령입니다.
제목 : 십계명 요절 : 출 20:16
본문 : 출 20:3-17
1계명: 하나님으로만 자기의 주인으로 삼아라 하시는 것.
2계명: 모든 생사 존비 귀천의 주권을 하나님 외에 아무 것에게도 돌리지 말고 하나님에게만 돌리며 하나님에게 얻는 방편은 하나뿐이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
3계명: 자기 현실은 하나님의 이력인 하나님의 섭리인데 곧 그의 이름이나 이 현실을 망령되이 생각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인 것을 깨닫고 1,2계명을 지키는 것으로만 주력할 것.
4계명: 안식일은 자체 온전의 종자와 모든 축복의 종자를 받는 날이 되어야 주일을 바로 지키는 것이 된다.
5계명: 하나님이 쓰시는 은혜의 기관은 귀중히 여겨 그 기관을 통한 모든 은혜를 귀중히 감당하면 세상 생활인 영원 준비를 잘하게 된다.
6계명: 인간을 해하는 모든 존재를 뽑아 버려야 한다.
7계명: 이성관계는 하나님이 정하여 주심으로 취하고 자의로 취하지 말 것.
8계명: 소유는 자기의 정력으로 조성한 것만 자기의 소유로 할 것.
9계명: 언어는 사람의 영,육 구원에 해 되는 것은 하지 말 것.
10계명: 건설 구원에 있어서는 이웃의 가진 것을 자기의 것으로 삼으려고 하지말고 그와 같은 것은 건설하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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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학습은 신약 한번 읽어야 하고 세례는 신구약 한번 읽어야 합니다.
문: 학습과 세례는 어떠한 사람에게 베푸는 의식입니까?
답: 학습은 교회 출석한지 6개월 넘은 사람에게, 세례는 학습 교인으로 만 6개월 성실히 교회에 출석한 사람에게 문답 후 베풀게 되는 의식입니다.
(설명)
1. 학습
학습은 연령이 만14세 이상 되고, 교회 출석한지 6개월 넘은 자로서 신약성경을 1독하고 교회의 지도대로 학습문답 공부와 기도로 준비한 후 당회에서 실시하는 시험과 문답에 합격한 자에게 주어지는 의식이다. 이는 성경에 명문으로 명한 것은 아니나 함부로 세례 베풀지 말도록 하신 성경의 교훈과 변하기 잘하는 우리의 속성을 감안하여, 한국에서만 있는 것으로서 세례를 받기 전 준비하는 단계의 의식이다.(고린도전서1:13-17)
2. 세례
세례는 학습교인인 자가 6개월 이상 교회에 출석한 자로서 신구약 성경을 일독(一讀)하고 교회의 지도대로 세례문답 공부와 기도로 준비한 후 당회에서 실시하는 시험 및 면접에 합격한 자에게 베풀어지는 의식이다. 이는 성경에서 우리 구원을 위하여 명령하고 있는 거룩한 의식이요, 평생에 한번만 받는 것이다. 유아 세례 받은 자는 입교 문답을 하는 것이 좋고, 비록 이단에서 세례를 받았다 하더라도 바른 뜻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받았다면 다시 받을 수 없고, 다만 입교문답은 필히 다시 하여야 올바른 세례교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마태복음28:19, 로마서6:3-4)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롬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롬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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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문: 성경에서 명(命)하고 있는 교회의 거룩한 예식(禮式)은 몇 가지입니까?
답: 두 가지이니 곧 세례식(洗禮式)과 성찬식(聖餐式)입니다.
세례: 죄 씻음을 받는 표요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으로 다시 산 뜻)
성찬: 떡과 포도즙을 먹는 것인데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기념, 주님의 피와 내 생명과 연결, 주님의 살과 내 몸과 연결되는 구속을 기념하는 의식이니 예수님으로 인하여 살 자기임을 표시함.
(설명)
1, 세례(洗禮)는
(1)주님이 명하신 예식으로서 물을 머리에 뿌리며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베푸는 의식이다. 그 근거는 구약교회가 예수님 보혈의 상징인 짐승의 피나, 물을 부정한데 뿌리어 거룩하게 한 것, 또 출애굽 때의 홍해 물과 노아 때의 홍수를 통하여 죄에 속한 사람은 다 죽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살아 난 사실을 근거하여 베푸는 것이다.
보통 교회에 출석하여 학습교인이 된지 6개월이 넘은 사람으로서 당회에서 정하는 소정의 절차를 거친 자에게 베풀게 된다.
(마태28:19, 출29:16,에스겔36:25, 고전10:2-4, 벧전3:20-21)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겔36:25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고전10: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고전10:3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고전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벧전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2)그 뜻은 주님의 보혈을 상징하는 물을 사람들의 머리에 뿌림으로써 죄 짓던 옛사람은 그 물에서 죽고, 다시 의(義)의 새 사람으로 살아나 하나님을 향하여 영원히 산다는 징표와 약속으로 세례를 주고 또 받는 것이다(로마서6:2-11)
롬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롬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롬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롬6: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롬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롬6: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롬6: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롬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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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찬(聖餐)은
(1)세례교인만 참석하는 의식으로서 고전11:23-26과 눅22:16-20을 근거하여, 나를 위하여 바치신 예수님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즙을 나누어 먹음으로써 주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예식이다.
고전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고전11: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11: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고전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눅22:1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눅22:17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눅22:1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눅22: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눅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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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모음>
제목 :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함
본문 : 눅 22장 17-19
요절 : 눅 22장 19절
1. 주님이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피와 찢긴 살은 우리에게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을 주시기 위한 공로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우리와의 불목을 일으킨 죄를 예수님이 대신 형벌 받으시고 사죄를 주신 것이요. 의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우리와의 화평을 이루는 말씀을 순종하심으로 의를 이루어 주신 것이요. 새생명은 하나님이 사람되어 대속의 공로를 베푸시고 또 부활하심으로 주신 것입니다.
2. 우리는 받은 이 두 화목을 잘 보존할 것과 또 이 두 화목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줄 책임을 가졌습니다. 이 두 가지 화목을 보존하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주는 그 법칙은 신구약 성경 말씀뿐인 것입니다. 우리 현실에서 이 두 가지 화목을 위하여 우리는 말씀을 어김없이 굳게 지켜야 합니다.
3. 기념하라 하심은 예수님께서 이 두 가지 화목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여 큰 부요를 내어놓으시고 지극히 높음도 내어놓으시고 가진 억울, 곤욕, 죽음까지 당하셔서 유일의 방편인 말씀 순종으로 이루셨으니 우리도 이 두 가지를 보존하고 남에게 주기 위하여 어떤 고난도 무릅쓰고 그 유일의 방편인 말씀대로 사는 일을 하여야 할 의무와 책임을 가진 우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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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문: 성도들은 모든 것을 무엇을 보고 아느뇨?
답: 신구약 성경을 보고 안다.
(설명)
1, 바로 알면 살리는 힘이 되고, 잘못 알면 죽이는 힘이 된다. 사람은 아는 대로 행동하고, 행동은 금생과 내세의 생사와 화복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지식이 보배이면서 가장 큰 위험물이다. 세상에는 사람에 대한 두 지식이 있으니 하나는 하나님의 지식이요, 또 하나는 사람의 지식이다.
2, (1)하나님의 지식은
신구약 성경지식을 말씀하는데, 모든 피조물의 존재와 시간의 과거 현재 미래와 생사화복과 심판과 보응을 주권적으로 섭리하시는 자존자시며 창조주시며, 심판주이신 하나님의 지식이다.
(2)사람의 지식은
이런 것에 대하여 하나의 책임도, 권한도, 바른 지식도 없는 인간이 하룻밤 같은 짧은 세상살이 한 토막의 범위 내에서 인간중심 인간위주 대로 말한 지식이다.
3, 영원히 살 인생이 이러한 인간의 지식을 따라 산다는 것은 천부당 만부당하고 위험한 것이요, 죽고 망하고 속는 생애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을 성경을 보고 알아야 한다.
성경에서만 우리가 알아야 될 하나님과 인생에 대한 참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 성경에는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빠짐없이 다 기록되어 있어서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 누구라도 다 알 수 있다. (딤후3:16, 사34:16-17,갈1:7, 요한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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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문: 예수님을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증거한 이가 누구뇨?
답: 성부와 성령님이 예수님 세례 받을 때 증거 하셨고, 자신이 증거 하셨고, 모든 선지자와 세례요한이 증거 하였다.
(설명)
1,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을 때에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하시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 하여 주셨다.
(마태복음3장17절)
마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2, 4복음서에는 예수님이 당신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묘사하신 말씀이 많이 있다.
특별히 요한복음17장에는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는 중에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여러 번 지칭(指稱)하며 기도하신 것을 볼 수 있다.
3, 그 외에 천사, 선지자, 세례요한 등을 통하여 끊임없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 하였으며, 또 그의 하신 일이 하나님 아들 됨을 증거하고 있다.
(누가복음1장35절, 이사야9:6, 요한복음1:34, 요한복음10:37-38)
눅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요1: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요1: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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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문: 예수님이 어떻게 오셨느뇨?
답: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여 났으니 육신의 아버지도 없고, 죄도 없 으시고, 다만 인성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다.
(설명)
1,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나셨다.
육신의 아버지는 없으시고, 다만 하나님이 인성(人性)을 입고 오신 것이다. 일반인과 같이 부정모혈로 태어나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죄가 없으시다.(마태복음1:19-20, 누가복음1:35)
마1: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눅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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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문: 우리 구원은 어떻게 이루느뇨?
답: 성령의 감화와 하나님의 말씀의 보호와 믿음(순종)으로 이룸
33, 문: 언제까지 믿어야 하느뇨?
답: 영원히 믿어야 한다.
34. 문: 예수님을 언제 만나느뇨?
답: 지금은 영으로 함께 있고, 죽으면 천국 가서 만나고, 주님 재림하시면 육체 까 지 부활하여 주와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됨.
(설명)
1, 신인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신다.
다만 지금은 영(靈)으로 우리와 같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 육안으로 볼 수 없을 뿐이다. 그러나 심령이 깨어 믿음의 눈으로 보면 주님이 우리와 같이 계심을 알 수 있다.
(마태복음28:20, 갈라디아서4:6, 로마서8:9, 디모데후서4:17)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2, 사람은 누구나 한 번은 죽는다. 죽으면 몸은 세상에 남아 땅에 묻히게 되고, 안 믿는 사람은 그 영혼이 음부(지옥)로 가고, 믿는 사람의 영혼(靈魂)은 죽는 즉시 낙원으로 가서 주님을 만나 함께 거하면서 천국에 갈 날을 대기하게 된다.(히브리서9:27, 누가복음23:43, 시편9:17, 누가복음16:23)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3,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그 때까지 땅에 흩어져 있던 우리 몸의 원소(元素)가 주님의 능력으로 다 합해져서 자신의 영혼과 다시 하나되어 부활하게 된다.
부활한 우리는 하늘나라로 옮겨져서 주님 모시고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4:16-17, 빌립보서3:21, 요한복음14:2-3, 요한계시록22:3-5)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빌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계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계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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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문: 성경에 기록된 이적 몇 가지와 비유 몇 가지를 말하시오!
답(1)이적: 물로 포도주 만들고, 병자 고치고, 죽은 자 살림.
(2)비유: 무화과 비유, 포도나무 비유, 탕자 비유, 겨자씨 비유.
(설명)
1, 구약성경에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을 통하여 많은 이적(異蹟)을 베푸셨고, 신약성경에도 보면 예수님께서 갈릴리 지방 가나의 혼인잔치에 참석하셔서 물로 포도주를 만든 일로부터 각종 병자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는 등 이적을 많이 베풀었고, 그 후 사도들도 그러했다.(출애급기7장-11장, 요한복음2:1-11, 5:1-8, 누가복음7:11-15, 사도행전3:1-10)
성경에 나타난 이적은 단순히 이러한 일이 있었다, 주님은 이런 능력이 있다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보이는 그 이적이라는 형식을 통하여 우리 인생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느냐? 하는 구원의 도리(道理)를 가르치고자 함이다.
우리는 보이는 모든 형식계시에서 보이지 않는 신령한 구원도리(道理)를 배워야 한다
2, 성경에는 많은 비유가 나온다. 특별히 예수님은 비유로 많은 것을 가르치셨으니, 무화과 비유, 포도나무비유, 탕자 비유, 겨자씨 비유 등이 그것이다.
(누가복음13:6-9, 요한복음15:1-6, 누가복음15:11-32, 마태복음13:31-32)
비유는 신령한 진리를 직접 가르치면 알기 어려우니까, 우리들이 흔히 보고 접촉하는 것들을 예로 들어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도록 가르친 것이 비유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비유만 기억하지 말고 그 비유로 가르치고자 하는 진리를 정확히 깨달아 함께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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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문: 4계명을 잘 지키느뇨?
답: 4계명은 모세의 10계명 중 넷째 계명으로서 안식일, 즉 주일(主日)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계명이다. 우리는 이 날 종일을 거룩히 지켜야 한다.(출애급기 20:8-11)
(설명)
1, 구약의 안식일은 토요일인데 신약에 와서는 날짜만 변경하여 안식 후 첫날을 주일로 정하시고 지키는 법칙은 변경하지 아니하셨다. 첫 안식일은 육체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실패하고 새로 구원의 날로 주일을 주어 구원 얻게 하신 것이다. 첫 안식일은 장래 주일의 그림자라고 하셨다.
(히브리서3:18-4:11, 골로새서2:16-17, 요한복음20:19-23)
2, 주일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완성으로 우리에게 주신 날이요,
날 중에 제일 귀한 날이다. 신령한 이스라엘 된 우리는 주일날에 영원한 구원인 자신의 성화(聖化)와 구비한 축복을 말씀으로 받는 날이다. 나머지 육일동안에 하는 일은 이날에 받은 성화와 축복을 실상화 시키고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다
믿는 사람이 주일을 지키지 아니하면 구원과 축복은 다 도적 맞는 셈이 된다.
(창세기2:3, 마태복음28:1-6)
3, 주일에는 매매하는 일이나 세상일이나 오락이나 사사로운 말은 하지말고 주일 지키는 일에 전심전력하여야 한다.
몸과 의복을 깨끗이 하여 정한시간, 정한장소에 와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배는 시간 전에 와서 먼저 하나님의 크심과 십자가 사랑과 지극히 큰 소망을 생각하며 감사의 눈물이 나와야 하고, 또 예배에서 축복이 되는 말씀과 성화를 받아야 한다.
받은 은혜를 온 가족이 모여 새김질하고, 남은 시간이 있으면 심방하고 전도하여야 한다.
온 종일을 이렇게 지내는 것이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이다.
(출애굽기20:10, 느헤미야13:15-17, 이사야58:13, 민수기28:9-10, 누가복음4:16,요한복음20:19)
4, 마귀는 주일을 범하도록 온갖 방해역사를 한다.
믿음의 선진들은 이 마귀의 방해 역사로 생명까지 죽임을 당해도 주일 지키는 것을 양보하지 아니하였다. 주님이 사활의 중(重)한 희생으로 주신 이 귀하고 복된 날을 장사니 공부니 사람 안면이니 딱한 사정이니 몸 좀 아프다고 범해서는 안 된다. 믿는 사람이라면 주일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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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문: 4계명을 잘 지키느뇨?
답: 4계명은 모세의 10계명 중 넷째 계명으로서 안식일, 즉 주일(主日)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계명이다. 우리는 이 날 종일을 거룩히 지켜야 한다.(출애급기 20:8-11)
<메모>
주일편
주일은 (105호 1984. 4. 22. 주전)
주님의 죽으심과 주님의 부활하심을 기념하는 날
주일날 받는 복 (계 1:10)
1) 자체 성화
2) 축복의 실상인 말씀
안식일과 주일
1) 안식일 : 1차 창조의 것들이 구원 얻는 날
2) 주 일 : 진동되지 아니할 영원한 나라를 건설하는 천국에 대한 날
(날짜는 변경되었으나 법칙은 변경 안 됨)
안식일의 알맹이 (공과모음 1986. 8. 31. 12공과)
1차 안식 : 지키고, 다스리고, 모든 실과는 먹되 선악과는 먹지 말 것
2차 안식 : 사죄의 제사(속죄, 속건제),
하나님의 말씀 완성의 제사(번제),
하나님과의 화목 제사(화목제)
3차 안식 :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의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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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성수 성구>
1, 창조 후 안식
창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2, 오 계명
출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20: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출20:10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출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3, 만나
출16:22 제 육 일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두목이 와서 모세에게 고하매
출16:23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출16:24 그들이 모세의 명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출16:25 모세가 가로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그것을 들에서 얻지 못하리라
출16:26 육 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 칠 일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출16:27 제 칠 일에 백성 중 더러가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출16: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출16:29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제 육 일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제 칠 일에는 아무도 그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출16:30 그러므로 백성이 제 칠 일에 안식하니라
출16:31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4, 성회
출31:13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출31:14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출31:15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 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출31:16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레23: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 너희는 무슨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 거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레23:2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5, 금한 일
출35:3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느10:31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화나 식물을 가져다가 팔려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사지 않겠고 제 칠 년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 하였고
느13:15 그 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게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 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식물을 팔기로 그 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느13:16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유다 자손에게 예루살렘에서도 팔기로
느13:17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느13:18 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하고
느13:19 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 갈 때에 내가 명하여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내 종자 두어 사람을 성문마다 세워서 안식일에 아무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매
느13:20 장사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두 번 예루살렘 성 밖에서 자므로
느13:21 내가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 후부터는 안식일에 저희가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느13:22 내가 또 레위 사람들을 명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옵시고 주의 큰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사58: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사58:14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렘17:2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며
렘17:22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아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함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렘17:23 그들은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
렘17: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청종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지 아니하며 안식일을 거룩히 하여 아무 일이든지 하지 아니하면
렘17:25 다윗의 위에 앉는 왕들과 방백들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되 그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거민들이 함께 그리할 것이요 이 성은 영영히 있을 것이며
렘17:26 사람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에 둘린 곳들과 베냐민 땅과 평지와 산지와 남방에서 이르러서 번제와 희생과 소제와 유향과 감사의 희생을 가지고 여호와의 집으로 오려니와
렘17:27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케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6, 속죄
레24:8 항상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민28:9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대상23:31 또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에 모든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 명하신 규례의 정한 수효대로 항상 여호와 앞에 드리며
대하2:4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진설하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조석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대하8:13 모세의 명을 좇아 매일에 합의한 대로 안식일과 월삭과 정한 절기 곧 일 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7, 안식일을 더럽힘
겔20:1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겔20:16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좇아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니라
겔20:20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
겔20:21 그러나 그 자손이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좇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는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내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내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으나
겔20:24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 열조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겔22:8 너는 나의 성물들을 업신여겼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겔22:26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겔23:38 이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
8, 외식
사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렘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렘5:2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9, 결론
신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겔20:12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10, 안식 후 첫 날
우리가 주일을 지키는 것은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안식일을 지키도록 주신 것과 같은 것입니다. 안식일은 엿새 동안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이미 창조된 것들에게 거룩과 축복을 줘서 그것이 잘 되도록 하려는 것이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예수님이 초림하실 때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주셔 가지고 이 안식일로 구원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그때부터는 주일날로 변경이 됐습니다.
주일날은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셨다가 우리를 위해서 부활하신 날입니다.
초대교회에 지키던 그 주일이 그대로 계속되어 오늘까지 지켜 나오고 있습니다.
주일은 예수님께서 이차 창조인 변동되지 아니한 영원히 변동이 없는 완전성 영원성 불변성 이 생명성으로 건설하는 이 나라를 예수님께서 완전히 건설해 놓으시고 이 건설된 것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이 건설된 것들이 영원히 복되게 살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하나님이 주일을 주신 것입니다.
주일은 그러므로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 주일입니다. 우리에게 이 주일을 주신 것은 부활의 날로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정해진 이 부활의 날은 우리에게 부활하는 날로 주신 것이 이 주일입니다.
아브라함도 난지 팔일만에 할례 받고 이스라엘이 난지 팔일만에 할례를 받았습니다.
또 제 칠일이 지난 새 이레 중에 첫날이 주일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입니다.
이러기에 안식일을 지킬 때에도 새생명에 속한 이것은 전부 주일날 했습니다.
그때 안식일 날 모든 행사를 하지마는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변화된 그 날도 주일날이고,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날도 주일날이고,
또 오순절 성령강림이 주일날이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도 주일날이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땅 위에 사십일 동안 계셨는데 그 여섯 주일을 지킨 그 날도 주일날이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나귀 타고 들어가신 것도 만 왕의 왕으로 만주의 주로 재림하실 것을 예표한 것인데 그 날도 주일날이고 전부 주일날 행사입니다.
11, 주일
구약의 안식일은 칠일되는 토요일인데 신약에 와서는 날짜만 변경하여 안식 후 첫날을 주일로 주셨고, 지키는 법칙은 변경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첫 안식일은 육체의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음으로 실패하였고, 오늘 신약교회인 우리들에게는 새 날로 주일을 주셔서 구원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첫 안식일은 장래 주일의 그림자라고 하셨습니다.
막2: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막2: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희가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막2:27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막2: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히3: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히3:19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히4: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히4: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히4: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히4:4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히4:5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히4:6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히4: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히4:8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히4: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히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히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골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골2: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요20: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20: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고전16: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계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계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 케 하려 함이로다
주일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완성으로 우리에게 주신 날이요, 날 중에 제일 귀한 날입니다. 신령한 이스라엘 된 우리는 주일날에 영원한 구원인 자신의 성화(聖化)와 구비한 축복을 말씀으로 받는 날입니다. 나머지 육일동안에 하는 일은 이날에 받은 성화와 축복을 실상화 시키고 성장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 주일을 거룩히 지키지 아니하면 구원과 축복은 다 도적 맞는 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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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다시 안식일로 정한 주일
본문 : 히브리서 4장 3절∼7절 (공과)
요절 :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안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 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히 4:13)
서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안식일을 세 차례 주셨다. 안식일은 노는 날이 아니고 하나님은 창조를 끝마치시고 안식하셨고 안식일을 받은 사람들은 안식에 들어가는 구비 은혜를 씨 종자적으로 받는 일에 전력하고 다른 일 하는 데 추호도 기울이지 말라는 뜻인데 안식일은 일하지 않는 날로만 오해되어 왔다.
본론.
1. 첫째 안식일은 인류시조 아담과 하와에게 주어 에덴동산을 다스리고 지키고 각종 과실은 임의로 먹고 선악과는 금하여 이를 지키는 복과 거룩을 이루어 하나님과 친밀하고 생육 번성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바다와 땅과 공중에 움직이는 것들을 다스리고 채소 실과를 양식으로 주신 이 안식을 약속 받았으나 힘써 지키지 아니하므로 실패하였다.
이들은 할 일을 안 하므로 실패하였고 일을 함으로 실패한 것은 아니다. (창 1:28∼3:24)
2. 둘째 안식일은 범죄 한 아담과 하와, 또 가인, 아벨, 셋,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주셨다.
첫째 안식은 대속 없이 주었고 둘째 안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예약 예표로 짐승의 속죄제, 속건제, 번제, 화목제로 구원의 은혜 길과 안식 준비의 날을 같이 주셨다.
첫째와는 아주 판이한 은혜의 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소극적인 일 안 하는 것만 힘쓰고 영원한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준비는 강퍅하여 외식으로만 기울어지고 실상은 하지 안 하여 하나님이 맹세하신 대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자가 많았다. (히 4:10)
히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이는 예약인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의 대속 완성에는 힘쓰지도 안하고 또 몰랐다.
행함으로만 알아지는 도리를 행하지 아니하니 알 길이 없었던 것이다. (히 4:2∼3)
히4: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히4: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3. 다시 정한 안식일(히4:7)을 예언으로 선포한 예약 예표가 완성된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 대속 후 신약 교회에 (요20:19∼23) 주신 것이다.
히4: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요20: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20: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다시 정한 안식일을 주의 날이라 칭함은,
일, 이차 안식일 실패를 증거 하는 다시 안식일이라 함보다 주님의 사활 대속 5가지 실상이 중요하기에 사활 대속으로 우리 책임주가 계심을 증거 하는 주일로 정하여 주신 것이다.
우리가 주의할 것은 외식 운동으로 우리 구원을 미끄러지게 하는 악마의 기묘한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
주일을 일 안 하는 것으로만 힘쓰고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와 내가 하나되는 일을 등한히 함은 또 외식으로 망하는 방편이다.
주일은 모든 일을 버리고 주님의 사활 대속을 입는 은혜 받는 데만 전력하여 한주간 능히 자기 구원 이루는 자기 일을 힘써 할 수 있도록 씨 종자적인 은혜를 입어야 한다.
문답
1. 하나님이 안식일을 몇 차례 주셨느뇨? (세 차례 주셨습니다.)
2. 셋째 안식일을 왜 주일이라 하느뇨? (안식일은 방편이요, 주일이 실상이기 때문입니다.)
3. 안식일 지키는 외식이 무엇이뇨? (일 안 하는 것만 위주하고 영원한 안식 세계에 들어갈 준비 은혜 받는 일에는 등한히 하는 것입니다.)
4. 주일은 무엇을 하여야 하느뇨? (말씀을 듣고 읽고 하여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5가지 대 속과 하나되기 를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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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공과
<공과공부>
제목 : 안식일과 주일
본문 : 요한계시록 1장 9-10절
요절 :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요한계시록 1장 10절)
1. 주일의 유래
●창세기 2장 2∼3절에 기록된 안식일은 물질계를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은혜와 온갖 축복의 은혜를 주시는 날로 정하셨다.
●그 후 출애굽기 20장 8-11절에는 제 4계명으로 하나님이 정해주셨다.
●누가복음 4장 16절에 그 후 예수님도 안식일을 지키셨다.
●마태복음 12장 8절 안식일에 대하여 혼란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2장27-28절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 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간 구원을 위하여 안식일이 있는 것이라, 안식일을 하나의 우 상 숭배의 대상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 17절에 인자는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기 위해서 오 셨다 하신 후 변화산 일, 나귀 타고 입성하신 일, 부활하신 일, 부활 후 제자들을 만나 신 일, 성령강림 오순절 일, 다 안식 후 첫날 곧 오늘 우리가 지키는 주일날에 행사하 셔서 주일을 지킬 때에 이 모든 신령한 완성들을 이루어질 것을 보이셨다.
2. ●히브리서4장7-11절에 다시 하루를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첫 안식일을 피할 것을 말씀했고,
●로마서 14장 5절에 안식일을 범하는 자를 몇이든지 죽일 그때에 주일 지키는 것이나 안식일 지키는 것이 눌리지 말고 자유로 하라고 바울이 외쳤고,
●골로새서 2장 16∼17절에 안식일로 폄론 받지 말라. 이런 것은 장래의 그림자라고 말씀하셨으니 주일은 실상과 같고, 안식일은 주일을 예표한 그림자와 같다.
●고린도전서 16장 2절에 매주일 첫 날 연보하라 말씀하셨으니 곧 주일을 예배 날로 정하신 것이다.
●사도행전 20장6-7절 바울 일행이 드로아에서 7일 머문 후 안식 후 첫날 성찬식과 설교를 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시록 1장10절에 사도 요한도 유배간 밧모섬에서 주의 날에 평소보다 탁월한 영감의 은혜와 계시를 받았던 것입니다.
이러므로 안식일이 주일로 나타난 것을 성경이 증거 하는 것입니다.
3. 지키는 법은
●출애굽기 16장 23∼30절, ●출애굽기 34장 21절, ●출애굽기 35장 2∼3절, ●민수기 15장 32∼35절에 엄수하라고 하셨고 불수자에게는 사형하라고 하셨다.
4. 잘 지키는 자의 결과
자체가 거룩해 지고 온갖 축복을 받으며 이사야 56장 2절과 이사야 58장 13∼14절과 예레미야 17장 19∼27절에 기록하기를 잘 지키면 강한 나라와 지방에서 존귀한 인물과 부강을 가지게 되고 잘못 지키면 하나님이 소멸시키신다고 말씀하셨다.
참고로
주일을 일요일이라는 용어로 사용된 것은 주후 321년 콘스탄틴 로마 황제가 조서를 내려 강제로 주일을 일요일로 부르게 하였고 주후 386년 그라디마노 황제가 다시 조서를 내려 주일이나 일요일이나 자유로 부르도록 해방시킨 것입니다.
악령은 안식일과 주일을 혼돈시켜 주일로 지키는 것을 금하는 역사를 하다가 이제는 안되니 주일을 일요일로 불러 이 날의 뜻을 해이하게 하는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일요일로 부르는 것을 회개하고 주일로 불러야 합니다.
안식일이 곧 주일로 바뀌어진 성경적 유래를 말하는 것은 성일을 지키는 규례에 있어 하나님이 구약에 가르치신 제도 외에 새로운 제도를 말씀하시지 아니한 것은 구약 제도를 그대로 쓰게 하신 것인데 사람들은 안식일과 주일을 분리시켜 안식일에 대한 규례를 무시해 버리게 하려는 미혹의 역사 때문에 유래를 해석하는 것입니다.
안식일과 주일은 그 시대 시대마다 성일로 정한 날인데 오늘날은 안식일은 폐지되었고 그림자가 가르치는 실상 같은 주일을 지키게 되었으니 주일 지킴에 대한 효력은 (창세기 2장2-3절) 자체 성화와 만복을 만드는 말씀 곧 그 복에 전부인 말씀인 것을 주시는 날입니다. 이 날은 하루 종일 성신의 성화 받는데 주력하고 복으로 주시는 말씀을 영감으로나 사람의 가르침으로나 온전히 받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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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모음>
제목 : 삼대 절기
본론 :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요절 :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번씩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출애굽기 34장 24절)
서론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제일 큰 절기 셋이 있으니 이는 이스라엘에게 제일 큰 은혜로 구원하신 것을 언제나 사모하고 연구하고 세밀히 실감하고 눈물의 감사와 회개가 언제나 계속 되어야 할 측량 못 할 큰사랑과 축복과 은혜인 것이다. 이 기념을 하지 않는 자는 민 9:13에 사형하라고 하셨다 이 절기는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을 가르킨다.
육체의 이스라엘은 대개가 농업과 목축이었다. 그런고로 하나님께 감사의 표를 할 만한 시기는 춘추의 추수기뿐이다. 그런고로 맥추절, 추수절 두 번으로 나눈 것이다. 일 년 내내 농사지으면서 삼대 절기를 생각하면서 작농하여 마음에 가득 찬 감사로 헌물하였던 것이다. 우리도 맥추 주일, 추수 주일 양 주일은 일년 내내 보혈의 은혜. 성경의 은혜. 안보의 은혜를 밤낮 생각한 그 정성과 성의를 나타내는 감사 주일로 연보를 하는 것이다.
본론
(1) 유월절은 출애굽 시 양의 피로 구원받은 것으로 시작하여 신약 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받은 것을 기념하는 주일로 지키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삼대 대속 구원을 연구하고 명상하면 하나님과 연결이 견고하여 영생하는 생명이 튼튼하여지므로 온갖 평강과 용기가 북돋아진다. 세 가지 대속을 연구, 사모, 감격이 없으면 생명이 끊어져 가는 육체와 같이 영의 힘이 쇠약해 간다. 성도의 고민 고통은 이 까닭이다.
(2) 오순절은 출애굽 50일만에 하나님의 계명 받은 것으로 시작되어 신약 교회에 신구약 성경을 주어 암흑 같은 세상, 전존재 지식을 정확히 모르는 세상에 신구약 성경 말씀으로 정확 무오의 지식을 주시고 또 그대로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심에 대한 감사하는 기념으로 지켜야 한다.
(3) 장막절은 출애굽 광야 40년 생활에 의식주의 안보를 기념하는 것이다. 전적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과 축복으로 살게 된 것을 시작하여 신약 교회가 재림 때까지 영육의 의식주, 기타 전 안보의 은혜를 생각, 연구하면서 일 년 내내 감격의 기념을 표시하는 것이 두 맥추 추수 감사 주일로 지키는 것이다
결론
실험에서만 깨달을 수 있고 또 알 수 있고 받을 수 있다. 이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신인 계약이다.
보혈을 많이 연구, 사모 생활을 하면 신앙 인격의 생명이 튼튼하여지고, 영감과 진리를 많이 연구, 사모하면서 생활하면 영육의 실력이 튼튼하여지고, 하나님의 안보를 많이 연구, 사모하면서 생활하면 영육의 평강이 튼튼해진다.
문답 :
1. 육체의 이스라엘은 누구며 신령한 이스라엘은 누구뇨? 답 : 육체의 이스라엘은 구약 성도요, 신령한 이스라엘은 신약 성도입니다.
2. 삼대 절기가 무엇이뇨? 답 :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인데 대속 은혜와 영감과 진리 은혜와 영 육 안보 은혜입니다.
3. 보혈 대속을 많이 연구하면서 살면 그 효력이 어떠하뇨? 답 : 영육의 생명력이 강하여집니다.
4. 영감과 진리를 연구 생활을 많이 하면 그 효력이 어떠하뇨? 답 : 모든 실력이 튼튼하여집니다.
5. 안보의 은혜를 연구 생활하면 그 효력이 어떠하뇨? 답 : 영육의 평강이 튼튼하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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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문: 우상숭배와 제물 먹는 일을 안 해야 됩니까?
답: 우상숭배를 하지말고 제사음식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설명)
1, (1)우상숭배란 하나님 외에 다른 것, 또 인간이 만든 어떤 것이 자기의 생사화복을 주관한다고 믿고 그것을 높여 섬기고, 절하고, 따르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우상을 숭배하면 2계명을 범하는 죄가 되는 것이요, 또 그런 자는 하나님께서 자손 삼, 사대까지 멸망을 시킨다고 하셨습니다.(출애굽기20:4-6)
출20: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출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2)우리는 여러 가지 미신, 예를 들면 사주보는 것, 점치는 것, 토정비결, 무슨 띠 하는 것, 부적, 풍수지리설, 집터가 좋으니 나쁘니 하는 것, 묘를 잘 쓰면 자손이 잘되느니 하는 것, 손 비비는 것, 이런 것이 다 우상숭배이니 버려야 합니다.
(3)제사도 우상숭배가 됩니다.
2, 제사음식, 곧 우상의 제물은 먹지 아니해야 합니다.
우상제물을 먹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제사에 참여하는 것이 됨으로 죄가 되며, 하나님을 격노케 하여 멸망하는 일입니다. 구약 이스라엘도 모압 평지에서 이방인과 함께 제사는 지내지 않았다 할지라도 그 제물을 먹으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크게 재앙을 받았습니다.
다만 모르고 먹는 것은 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석에 나온 음식은 그 출처를 묻지 않고 자유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 알려주어 제물임을 알고는 먹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말씀을 어기는 것뿐 아니니라, 남의 양심을 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전10:18,27-31, 시106:28-29, 고전8:10-11)
고전8: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고전8: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고전10: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
고전10: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하매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무엇이든지 차려 놓은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전10:28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고전10:29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고전10:30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다 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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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삼 계급의 우상
본문 : 요한계시록 14장 9절∼12절
요절 : 자녀들아 너회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 하라 (요일 5:21)
서론:
우상을 만드는 죄, 절하는 죄, 섬기는 죄. 이 죄는 자손의 삼사 대까지 망하고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불과 유황의 고난을 세세토록 받는다.
시체나 물질이나 사람이나 단체나 세력이나 사상이나 어떤 힘이나 이런 것들은 우상이 아니나 하나님 외에 무엇이든지 종교적으로 섬겨 절하면 우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본론:
1. 초급 우상들은 각국 국신이라는 동상들 (일본신사, 단군신사, 이순신 신사, 석가, 공자, 율곡, 마리아, 선지 사도, 예수란 동상), 물, 별, 달, 나무, 흙, 국기, 조상, 각종 주문, 또 부(符), 산, 들판, 곡식 이와 같은 것들을 자기에게 복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절하고 섬기면 다 초급 우상이 된다.
2. 중급 우상들은 과학, 기술, 재물, 각종 소유, 사업, 기업, 지식, 직장, 배경들, 친구 이런 것들이 주님보다 더 사모하게 하고 사랑하게 하고 내 마음과 몸을 더 많이 차지하고 끄는 힘이 주님보다 강하면 중급 우상이 된다.
3. 고급 우상은 각종 욕(慾), 각종 정(情), 각종 탐심, 주관,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율, 고집, 성질, 허영과 허욕, 게을, 혈기, 공명심, 생의 애착욕 이런 것들이 주님보다 나를 더 많이 강하게 주장하고 끌고 동하게 하면 고급 우상들이다.
문답.
1. 우상의 종류가 몇 계급이 되느뇨? 답 : 삼 계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 우상에 대한 죄의 종류가 몇 가지가 되며 또 무엇이뇨? 답 : 3가지니 만들고 섬기고 절하는 것입니다.
3. 초급 우상이 무엇이뇨? 답 : 볼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 절하고 복비는 것입니다.
4. 중급 우상은 무엇이뇨? 답 : 절은 아니 하나 우리의 언행심사를 끌고 가는 것입니다.
5. 고급 우상은 무엇이뇨? 답 : 자기 속에서 자기 전 언행심사의 행동을 끌고 주장하여 가는 악령, 악성, 악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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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문: 술과 담배는 끊어야 합니까?
답: 믿는 사람은 술과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잠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잠23:32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잠23:33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잠23:34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잠23:35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벧전4: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레10:9 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영영한 규례라
고전5: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합2:15 이웃에게 술을 마시우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로 취케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사5: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잠23:29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잠23:30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잠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고전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전6: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전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마24:49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마24:50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마24: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문: 담배를 끊어야 합니까?
답: 믿는 사람은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설명)
1, 성경에 담배 피우는데 대한 직접적인 말씀은 없다.
성경에 아편을 먹지 말라는 직접적인 말씀이 없다고 먹어도 되겠는가?
잠11:17 인자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의 몸을 해롭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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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문: 천국을 갈려면 환난을 많이 겪어야 합니까?
답: 겪어야 합니다.(사도행전14:22)
행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설명)
1, 천국은 하나님께 속했고, 세상은 마귀에게 속했다. 천국은 생명에 속했고, 세상은 사망에 속했다.
천국은 진리의 나라요, 세상은 거짓된 인간 지식의 나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과 세상은 항상 대립과 마찰이 되는 것이고, 이러한 세상에서 천국을 향하여 가는 우리의 걸음에는 환난이 있을 수밖에 없다.(요한복음15:18-19)
요15: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요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2, 그러나 믿는 우리에게는 성령의 위로와 능력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 환난을 능히 감당할 수 있다.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셨고, 그 승리가 우리의 것이기 때문에 자기만 다하여 힘쓰면 얼마든지 기쁨으로 세상을 이기며, 믿음으로 살아 천국 구원을 이루어 갈 수 있다.
오히려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므로 환난을 당하면 그것이 멸망할 세상에서 벗어나 천국에 속했다는 표시이오, 영원한 천국의 영광을 마련하는 것이니, 기뻐 감사해야 하지 이상히 여기거나 낙심해서는 아니 된다. 예수님은 환난으로 죽기까지 하셨다.
(요한복음16:33, 로마서8:35-37, 고린도후서4:17-18)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고후4: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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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문: 모든 지능의 실력이 수고를 달게 하는데서 깨달아지며 자라게 됩니까?
답: 예, 그렇습니다.
(설명)
1. 사람의 가치는 그의 지능(知能)의 실력에 있다. 지능의 실력이 크고 많으면 존영스러운 사람이 되고, 지능의 실력이 적으면 비천해 진다. 이것은 어느 분야에서든지 그러하다. 이 실력은 그 분야에서 자기가 하여야 할 수고를 마땅히 해야 될 일인 줄 알고 달게 하는데서 깨달아지고 자라게 된다.
세상도 자기 분야에서 실력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는 사람은 다 수고를 달게 한데서 이루어 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러기에 "고난 없는 영광이 없고, 수고 없는 성공이 없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영광이나 성공을 바란다면 고난과 수고를 당연히 여기고 행해야 한다는 말이다.
2. 썩어질 세상에 속한 지능의 실력도 이런데, 하물며 영원한 하늘나라에 속한 지능의 실력이야 얼마나 더 한 수고를 통하여 이루어지겠는가? 그러기에 성경에는 자기의 모든 것을 다하여 힘써야 영생을 얻게 된다고 말씀 하셨다.
자기를 다하여 믿음의 수고를 달게 할 때, 성령이 오셔서 우리의 지능을 영생하는 지능으로 성화(聖化)시켜 주신다. 그것이 하나씩, 하나씩 모여서 자기의 영원한 지능의 실력이 되는 것이다. (사도행전14:22, 누가복음10:25-28, 고린도후서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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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문: 사망의 원인과 축복의 원인이 무엇인지 아느뇨?
답: 죄와 의
(설명)
1.죄의 값은 사망이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성경에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사망의 원인은 죄 뿐이다. 죄를 두고는 사망을 면할 수 없고, 죄 외에는 우리를 사망케 할 자가 아무도 없다. 이는 진리요, 절대한 분이 말씀하셨고, 그분이 그대로 이루시기 때문에 그대로이다. 죄는 사망이요, 사망의 원인은 죄이다. (롬6:23)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 축복의 원인은 의이다.
의에는 하나님의 의가 있고 사람의 의가 있다. 하나님의 의는 곧 주님의 대속 공로를 가리키는데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영생을 얻었으니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없다. 사람의 의는 하나님의 의(義)인 주님의 대속을 벗지 아니하고 입고 사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의가 축복의 원인이다. 축복의 원인은 의(義)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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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문: 기도는 누구를 상대하며 기도의 내용은 몇 가지입니까?
답: 하나님을 상대하며, 그 내용은 4가지이니 감사, 자복, 도고, 간구이다.
(설명)
1.기도는 자기 혼자 하는 독백도 아니고, 어느 사람에게 하는 것도 아니다. 또 기도는 다른 사람을 의식하여 그에게 보이려고 해서도 안 된다. 사람을 상대하여 설교하듯이 해도 안 된다. 기도는 꼭 하나님을 상대해서 하여야 한다.
성경에서 가르치는 대로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전지, 전능, 거룩, 사랑의 하나님임을 믿고, 그 하나님을 모시고 그 분을 상대하여 바른 자세를 가지고 기도하여야 한다.(마태복음6:5-7)
마6: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 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2,기도의 내용을 크게 나누면 4가지이니
(1)오늘까지 받은 영육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感謝)할 것.
기도 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감사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없으면 하나님과 밀접한 연결이 잘 되지 아니한다. 받은 은혜에 대하여는 감사 할 줄 모르고 자꾸 달라고만 하면 어찌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는가?
(2)그 동안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솔직히 고하고 용서를 구하는 자복(自服)
하나님의 노를 풀어야 하나님과 교제가 되지 그것을 그대로 두고는 하나님께 올바른 기도가 안 된다.
(3)하나님과 더불어 모든 것을 털어놓고 의논드리는 도고(禱告).
(4)자기에게 문제되는 것, 부족한 것, 소망하는 것을 간절히 하나님께 구하는 간구(懇求).
하나님께 구할 때에는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간절히 구해야 한다.(디모데전서2:1)
구체적인 내용은 각각 다를지라도 외부적인 종류는 이 4가지가 있어야 하나님께 올바른 기도가 된다.
딤전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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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문: 예수님 믿는 교파라 해서 다 하나님의 교회이뇨?
답: 아닙니다. 이단도 있습니다.
(설명)
1. 예수님을 믿는 교파라고 해서 다 하나님의 교회로 알면 안됩니다.
예수님 믿는 교파 중에도 교리, 즉 성경 깨달음이 잘못된 교파가 있습니다. 교리가 잘못되었다 하는 것은 성경에 대한 깨달음이 삐뚤어진 것을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다. 잘못되었어도 잘못된 줄 알고 고치려고 하면 괜찮치만 그것을 옳다고 주장할 때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이단 교파에 속해서 예수를 믿으면 건설구원은 이루지 못하고 절단 나게 되는 것입니다.
믿어도 헛일을 하고 영원을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2. 주의할 것은 이단이냐? 아니냐? 하는 것은 교리를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지 신앙의 어떠한 외부 모습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3. 많은 변론 끝에 이단으로 확실히 판정된 교파들이 있습니다. 자기와 관련된 사람 중에 이러한 이단교파에 속한 사람이 있으면 바른 길을 가도록 한 두 번 권면한 후, 그래도 듣지 않으면 멀리 하여야 하고, 그러한 교파에 속한 외부의 사람이 자기에게 나아오면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성경에 가르치셨습니다. .(디도서3:10, 요한2서1:9-11)
딛3: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요이1:9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요이1: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요이1:11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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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문: 거짓 예수교와 불교와 미신이 같은 종류이뇨? 다르뇨?
답: 같은 종류로서 그들을 주관하는 신은 귀신이다.
(설명)
1. 예수교라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은 예수교가 아닌 그런 종파가 많이 있다.
예를 들면 박태선의 천부교, 문선명의 통일교 등이 그것이다. 그 외에도 우리 주변에는 거짓 예수교 종파가 수없이 많이 있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들 이름은 예수교라는 간판을 갖고 있으나 실은 예수교가 아닌 거짓 예수교이다. 마귀는 이러한 거짓 예수교를 만들고 주관하여 성도들을 유혹하여 구원을 절단 내고 있다.
2. 불교와 미신도 귀신이 주관하여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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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문: 사람이 죽을 때 영과 이성은 어디로 가며 고기 덩어리인 몸은 어디로 가느뇨?
답: 신자의 영과 이성은 낙원으로 가고, 고기 덩어리인 몸은 흙으로 돌아간다.
(설명)
1. 사람이 죽으면 몸은 송장이 되어 토장을 하든, 화장을 하든, 수장을 하든 흙으로 돌아가고 몸의 기능도 땅에 머물게 된다. 이는 신.불신자 간에 동일하다. 그러나 그 영과 혼(마음, 이성)은 땅에 머물지 아니하고 신자의 영혼은 낙원으로 가는 것이다.
그리고 주님 재림하실 때 몸을 입고 부활하여 의인은 천국으로 죄인은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창세기3:19, 누가복음2:43. 16:22-23, 데살로니가전서4:14)
눅16: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눅16: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 음부나 낙원이 어떠한 곳인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 성경에 자세히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가복음 16장에 나와 있는 낙원이나 음부의 모습, 또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주님 재림할 때 주님과 함께 우리의 영혼이 내려와서 몸을 입고 부활한다는 점, 베드로후서 3장에 주님 재림하실 때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간다는 점 등을 참고해 볼 때, 낙원은 천국의 대기소로서 천국과 유사한 곳이요, 음부는 지옥의 대기소로서 지옥을 짐작케 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눅16장, 살전4장 벧후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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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문: 세상은 무엇 안에 있다고 요한 1서 5장 19절에 말씀하셨는가?
답: 악한 자 안에
47. 문: 세상을 버려야 하느뇨, 이용해야 하느뇨?
답: 이용하여야 하고
문: 세상에게 져야 하느뇨, 이겨야 하느뇨?
답: 이겨야 함.
(설명)
1.세상은 악한 자 안에 있다고 (요한 일서5:19)에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은 온갖 죄와 사망에 속한 것으로 가득 차 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세상을 버려야 하느냐? 그렇지 않다. 그렇게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 성경에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버려서는 안되고, 이용하여야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우리에게 주신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이다. (고린도전서5:10, 민수기14:9)
고전5:10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민14: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2.세상을 이용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1)겨자씨가 땅속에 심겨지면 땅은 겨자씨를 썪히려고 온갖 것으로 역사 한다. 수분, 온도, 각종 병균등으로 끊임없이 씨를 썪히려고 작용한다. 그러나 겨자씨 속에 있는 생명력이 그 모든 것을 이기고, 잡아먹으므로 그 씨를 자라게 해서 나무가 되게 한다.
그와 같이 세상은 우리를 유혹하거나 협박하여 하나님과 끊어지게 하고 죄를 짓게 하려고 온갖 것으로 역사 한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은 생명, 곧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잡고 나아가면 그 모든 세상으로 인하여 우리는 더욱 말씀의 사람으로, 복된 사람으로 자라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을 이기는 것이요, 세상을 이용하는 것이다. (요한1서5:4)
요일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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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문: 믿는 사람이 제일 삼가 계속적으로 투쟁하여야 할 대상이 되는 적이 무엇이뇨?
(3가지 이상)
답: 마귀, 옛사람 자기, 죄, 마귀와 함께 하는 사람들.
(설명)
<마귀>
1.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하셨다. 악의 영들은 곧 마귀들을 가리킨다. 마귀는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다. 마귀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있다.
우리의 안팎에 상대하는 모든 것에 붙어 있으면서 현실 현실마다 우리를 미혹하여 넘어뜨리려 하고 있다. 이 사실을 똑똑히 알고 마귀를 대적하여 싸워 이겨 나가야 한다. 전투 승리로만 우리의 구원은 이루어진다. (에베소서6:12, 베드로전서5:8-9)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5: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옛사람>
2. 옛사람 자기는 내 안에 있는 적이다. 옛사람 자기는 자기 안에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되어 있는 존재이다. 언제나 자기중심 자기위주로 살려고 하는 것이 옛사람이다.
하나님 말씀으로 살지 아니하고 인간 생각대로 살려하고, 하늘나라를 위해 살지 아니하고 세상을 위해 살려고 하는 것이 옛사람 자기이다.
이 옛사람 자기는 믿기 전 자기로서 사망과 저주에 속한 자기이기 때문에 믿은 후에는 다 부인하고, 버려야 한다. 새 사람으로 살아야한다.
옛사람 자기는 자기 같으나 자기 아닌 자기요, 참 자기를 죽인 원수인 자기이다.
지금도 우리 안에 있으면서 우리를 망치려고 끊임없이 유혹하고 있다.
우리는 이 옛사람 자기를 똑똑히 인식하고, 보일 때마다 부인하고 죽이고 없애는 싸움을 계속하여야 한다.(에베소서4:22-, 로마서6:4-, 로마서7:17-, 고린도전서15:31)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엡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롬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롬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7:17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롬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롬7: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롬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롬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죄>
3, 죄는 그 결과가 사망이다. 그러므로 죄는 우리의 원수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위하여 이 죄와 더불어 싸우되 죽기까지 하셔서 승리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다.
우리는 이러한 주님의 공로로 죄 사함을 받았다는 점이나,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절대 죄를 용납할 수 없다. 죄와 더불어 죽기까지 싸워 이겨야 한다.
(로마서6:23, 6-11, 히브리서12:4)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롬6: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롬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롬6: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롬6: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롬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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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문: 성경에 위대한 인물 10명 이상을 기록하라.
답: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모세, 다윗, 요셉, 다니엘, 베드로, 요한, 바울
(설명)
1. 아벨 : 인류시조 아담의 아들로 하나님의 법을 따라 하나님께 제사드릴 때 믿음으로 형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받은 사람이다. 이 일로 인하여 형 가인에게 시기를 당하여 그에게 죽임을 당하였으나 그 흘린 피가 계속 의의 어떠함을 증거해 주고 있다. (창세기4:1-15, 히브리서11:4, 12:24)
2. 에녹 : 창세기 5장에 나타나는 인물로 다른 사람과 똑같이 결혼하여 자녀 낳고 살았으나 다른 점은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점이다. 그것으로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땅위에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데려감을 당하였다. (창세기5:21, 히브리서 11:5)
3. 노아 : (창세기 6장-9장)에 나오는 인물이다. 노아는 당시에 의인으로서 하나님의 홍수 멸망에 관한 경고를 받고 그를 敬畏(경외)하므로 방주를 예비하여 온 세상이 홍수로 멸망 받는 중에서 자기와 자기 가족을 구원하였고, 이로 인하여 세상을 정죄하고 의의 후사가 된 사람이다. 그의 세 아들 셈, 함, 야벳으로부터 온 인류가 지구상에 퍼지게 된 것이다. (히브리서 11:7)
4. 아브라함 : 아브라함은 노아의 후손 중 셈의 10대 자손으로서 본래 갈대아 지방(메소포타미아)의 '우르'라는 도시에 살다가 하나님께 부름을 받고, 순종으로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감으로 이스라엘의 새로운 조상, 즉 믿음의 조상이 된 사람이다. 본 이름은 아브람인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으로 개명하여 주셨으니 그 뜻은 '열국의 아비'라는 뜻이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한 복을 땅에서 다 받지 못하였으나 하늘의 영원한 것으로 받을 것을 믿고 소망 중에 세상을 떠났다. 그것이 그의 믿음이 보여 준 것이다. 그의 아내 이름은 사라인데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다가 아브라함 100세, 사라 99세 때에 하나님의 역사로 아들을 낳았으니 그가 바로 이삭이다. 그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이 12아들을 낳았는데, 그 열두 아들로부터 내내 이스라엘이 12지파로 나뉘어서 내려오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신령한 이스라엘이므로 다 같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창세기11:27-25:18, 로마서4:16, 히브리서11:8-18)
5. 모세 : 이스라엘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고 광야를 거쳐 가나안까지 인도한 위대한 신앙 지도자이며 구약성경 중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5권(이 성경을 모세 5경이라고 한다.)을 기록한 선지자이다. 그는 이스라엘 레위지파 사람으로서 애굽 정부가 이스라엘 민족을 학대하여 남자는 나는 즉시 다 죽이는 때에 태어났으나 그 모친의 지혜로운 처신으로 3개월 가량 살아 있다가 애굽에서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 되었다. 장성하여 40세 됐을 때에 공주의 아들로 살기를 거절하고 하나님의 백성 편에 섰다가, 그로 인하여 아라비아 광야로 피신하게 된다. 거기서 40년을 연단 받은 후 80세 때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다시 애굽에 가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낸 것이다. 성경은 그를 그리스도의 표상으로 많이 언급하고 있다. (출애굽기-신명기)
6. 다윗 : 다윗은 이스라엘의 유다지파 사람 이새의 여덟 번 째 아들로서 그 부모도 인정하지 아니하는 산골의 목동이었다. 그러나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이 맡긴 일에 충성하였음으로, 하나님이 기회를 따라 그를 높이 들어 마침내 이스라엘의 2대왕이 된 사람이다.
모든 전투에 앞서 항상 하나님께 묻고 도움을 구하고 임하므로 패전을 모르는 용사였고, 시인으로서 그의 수많은 기도문이 시편에 기록되어 있다. 다윗의 후손으로 메시야가 나타나리라고 많이 예언되어 있고, 실제로 예수그리스도의 인간적 계보에 다윗은 선조로 되어 있다.
(사무엘상.하, 역대상11장-29장, 예레미야 23:5-6, 마태복음1:1)
7. 요셉 : 이스라엘 12지파의 조상인 야곱의 11번째 아들을 말한다. 그는 17세 때에 형들의 시기로 애굽의 종으로 팔려 가게 되어 온갖 고난을 겪게 된다. 그러나 낙심하지 아니하고 어디서나 하나님만 바라보고 순종하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감옥에 갇혀 있던 중 아무도 해석해 주지 못하는 바로왕의 꿈을 해석해 주므로 결국에는 애굽의 총리가 된 사람이다. 이 요셉으로 인하여 그 아비 야곱을 비롯한 이스라엘 전 존속이 큰 환영 속에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이주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400여 년을 그 곳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창세기 37장-50장)
8. 다니엘 :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말기 사람으로서 이방 나라인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으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 시대부터 바사 나라의 고레스 왕 시대까지 관료 및 선지자로 활약한 사람이다.
포로로 잡혀간 직후 그 나라 왕궁에 뽑혀 들어갔을 때, 왕이 주는 음식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기로 뜻을 정하여 실행한다. 그 결과 오히려 더 용모가 윤택해지고 그 지혜가 다른 소년보다 열 배나 뛰어나게 되는 은혜를 받았고, 결국 바사 나라의 총리가 되었다.
정적들의 간계로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하던 것을 중단하지 않으면 사자 굴에 들어가는 위험에 처하였으나 하나님께 감사하고 계속 기도하였다. 그 결과 사자 굴에 던져졌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남으로써, 바사 나라에 하나님의 영광을 널리 드러내었다. 포로의 박해와 어려움 속에서도 높은 지위와 영화 속에서도 하나님을 끝까지 바라보고 기도한 믿음의 사람이다.
(다니엘1:1-7, 2:25-45, 6:10-18)
9. 바울 : 이스라엘 베냐민 지파요. 길리기아의 다소에서 출생하였으며 바리새파 유대교를 신봉하는 가문의 출신이다.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율법을 공부하였고 기독교를 박해하는데 앞장섰으며, 나중에는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을 박해하는데 열성적으로 참가하였다.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주의 음성을 듣고 큰 빛으로 인해 눈이 멀게 되었다. 아나니아로 인해 다시 보게 되어 세례를 받고 다메섹에서 즉시로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바울이 개종되기 전에는 학벌과 문벌 등 보이는 조건을 앞세워 예수님을 핍박하는데 앞장섰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에는 자신을 만삭되지 못한 자요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을 할 정도로 겸손한 사람이 되었다.
배고픔과 매맞음과 강도의 위험과 온갖 핍박을 받고 심지어는 감옥에까지 갇히게 되었으나 4차에 걸친 전도여행을 통하여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여 많은 이방인들이 기독교로 개종을 하였고 이로 인하여 세계곳곳에 복음이 전파되게 되었다. 또한 바울은 로마서를 비롯한 14편의 신약성경을 기록한 신약시대에 위대한 이방인의 사도이다.
(사도행전9:1-8, 13:1-14, 15:36-18:22, 18:21-21:14, 고린도전서 2:1-5)
10. 베드로 :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요 학문 없는 범인이었지만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배와 그물을 버려 두고 즉시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었다. 그는 예수님의 12제자중 수제자로서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오라고 하실 때 믿음으로 풍랑 이는 바다를 걸어간 믿음의 사람이었다. 반면에 예수님이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에게 잡히시던 밤에는 세 번씩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한 연약한 사람이기도 하였다. 그 후에 베드로는 이것을 깊이 회개하고 유대인들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이방인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하다 십자가를 거꾸로 지는 순교를 하였다고 한다. 베드로는 경솔하고 실수가 많은 사람이었지만 주님을 따르려는 마음이 간절하고 특심하였으므로 후일에 사도로서 뛰어난 생애를 산사람이다.
(마가복음1:16-18. 3:16-19. 14:66-72, 누가복음5:1-11, 요한복음 21:15-17, 사도행전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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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문: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내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는 말씀은 무슨 성경 몇 장 몇 절에 있느뇨?
답: 잠언 4장 23절입니다.
(설명)
1."마음을 지키라" 하심은 신앙양심을 지키라는 말씀이다. 믿는 사람이 신앙양심을 쓰지 아니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믿어도 헛일이다. 우리 믿는 사람은 신앙양심을 써서 살아야 한다.
2.신앙양심이란 무엇인가?
신앙양심은 일반양심과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양심이라 함은 자기가 아는 지식대로 옳게 바르게 하려는 마음이 일반양심이다. 신앙양심은 일반양심과는 달리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하려고 하는 마음이다. 우리는 일반양심이 아닌 이 신앙양심을 서서 살아야 한다.
3."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생명이란 하나님과 연결을 가르킨다. 신앙양심을 써서 살면 하나님과 연결이 된다. 이것을 가르켜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하신 것이다. 하나님과 연결이 되면 그 연결을 통하여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충만하게 되고 그의 능력을 힘입게 된다. 이것보다 더 큰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런고로 무릇 지킬만한 모든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고 하신 것이다. 양심을 쓰지 않으면 마귀를 찾아가서 마귀와 하나되는 것이고, 양심을 쓰면 하나님을 찾아가서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이다.
우리는 양심의 중요성을 알아서 매사에 신앙양심을 써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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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문: 예배시간은 몇 분전에 와야 하느뇨?
답: 늦어도 삼 분전에
52. 문: 본인이 가장 덕을 세워야 할 것은 무슨 일이며 어떤 곳이뇨?
답: 자기가 가장 많이 하는 일과 가장 많이 생활하는 곳에서이다.
(설명)
1. 우리는 교회에 나오는 교회생활이 신앙생활의 전부인 줄 알고 있다. 물론 그것이 중요한 신앙생활이다. 그러나 엄격히 말하면 그것은 신앙생활의 준비요, 묘(苗)자리와 같은 것이다. 교회생활에서 받은 말씀과 변화의 자기를 묘종(苗種)으로 하여 그대로 실행하므로 그것을 실제로 자라게 하고 열매 맺는 것은 현실이다. 그 중에서도 자기가 가장 많이 행하는 일과 가장 많이 생활하는 곳에서 주로 행해야 함은 당연한 것이다.
2. 많은 기독자들이 교회생활이 곧 신앙생활인 줄 알고, 교회만 떠나면 세상 사람들과 별 차이 없이 생활하고 있다. 교회생활 따로 세상생활 따로 인 것이다. 이것은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이요. 스스로 속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은 마치 농사지을 때 묘종(苗種)만 키우고 실제 옮겨서 자라게 하는 일은 하지 않아 헛농사 하는 일과 같은 것이다. 우리는 이런 어리석은 생활에서 벗어나 먼저 교회 생활을 충실히 하여야 하고, 여기에서 받은 말씀과 변화를 현실에서 행하여 그대로 성장시켜 나가는 올바른 신앙으로 살아야 한다.(야고보서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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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문: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하느뇨?
답: 늦어도 3분전에 와서 드려야 한다. 예배를 바로 드려야 생활이 바로 되고 생활 이 바로 되어야 네 구원과 가정이 바로 되느니라!
(설명)
1. 예배라 함은 하나님을 찾아 나아와서 자기를 바쳐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과 사귀는 것이 예배이다. 다시 말하면 모든 것을 뒤로하고 하나님을 찾아 나아와 그분을 경배하며,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상고함으로 그분을 섬기는 것이 예배이고,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를 찾아와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와 능력을 주시는 것이 예배이다.
기독자는 여기에서 은혜와 능력을 받아야 하지 달리는 받기가 힘들다. 우리는 먼저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의 예배를 바로 드려야 하고, 나아가서 전 생활이 예배가 되도록 해야 한다.(요한복음4:20-24)
요4: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요4:21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요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요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2. 이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
(1)요한복음4:24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상대하는 분이시다. 그러기 때문에 몸이라고 하는 보이는 형체만 드리는 것으로는 하나님을 상대하면 바른 예배가 되지 아니한다. 보이지 않는 마음을 같이 드려야 하고, 그 중심이 하나님에게 기울어 져야 바른 예배가 된다.
(2)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 하신 것은,
신령이라 함은 성령의 감동 받은 마음으로 예배하라! 하는 말씀이고,
진정이라 함은 자기의 심신(心身)의 요소를 다 기울여서 예배하라! 하는 말씀이다.
그래야 하나님을 바르게 상대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는다고 하셨다.
그러한 자에게만 은혜를 주신다는 말씀이다.(요한복음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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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문: 옛 사람과 새 사람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답: 믿는 사람은 자기가 둘이니,
옛사람은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사람이요,
새사람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아난 사람이다.
(설명)
1. 안 믿는 사람은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사람, 하나뿐이다. 나타나는 모습은 여러 가지이나 본질 본성적으로는 동일한 한사람의 작용일 뿐이다.
한 사람의 여러 가지 요소가 단독으로 혹은 융합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믿은 후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다시 살아난 새사람과 믿기 전의 옛사람, 이렇게 두 자기가 자기 안에 있게 되었다.
믿은 후에 새로 생긴 사람을 새사람이라 하는 것이고, 믿기 전의 사람을 옛날 사람, 곧 옛사람이라 하는 것이다.
2. 옛사람은 자기의 심신이 악령과 악성(惡性)과 악습(惡習) 이 셋에게 미혹되어, 그 셋을 따라 움직일 때 이를 옛 사람이라 한다. 악령은 하나님중심이 아닌 자기중심으로 살도록 미혹하는 마귀가 악령이고, 악성은 자기중심으로 살려고 하는 성품이고, 악습은 자기중심으로 사는 것이 습관이 된 것이 악습이다. 옛사람은 어디서나 인간 지식을 따라 자기중심, 자기위주로 살려고 하는 것이 옛 사람이다.
옛사람으로 한 언행심사는 전부가 마귀의 자식으로 산 것으로서 자멸과 자살뿐이다.(에배소서4:22-24)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엡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3. 새사람은 자기의 심신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진리와 영감으로 중생 된 영과 연합되어 이 중생 된 영의 인도대로 움직일 때 이를 새사람이라 한다. 새사람은 예수님의 대속을 힘입어 살고, 진리를 따라 움직이고, 성령의 감화 감동대로 살려고 애를 쓰면서 언행심사 하는 것이 새사람이다. 새사람으로 살면 하나님이 동행하는 걸음이기 때문에 전부가 영생이요,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 속에 살게 된다.(에배소서4:22-24)
4. 우리는 모든 사리판단이나 언행심사를 할 때에 자기가 옛사람인지 새사람인지 이것부터 구별하여 옛사람은 완전히 부인하고, 새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차차 옛사람은 다 벗어버리고 새사람화 되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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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
본문 : 에베소서 4장 22절∼24절
요절 :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로마서 6장 8절)
서론
지식 중에 제일 귀한 것은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이요. 둘째로 귀한 것은 사람을 바로 아는 지식이요. 셋째는 사물을 바로 아는 지식입니다. 이번 공과는 사람에 대한 지식의 일부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본론
1.) 영육으로 지음받고 생기를 불어 넣었을 때 생령이라 사람이라 하였고 타락 후 사람을 육체라 하였습니다 이것이 일반인들입니다. 일반인 중에 영원 전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삼대 대속을 입고 죽은 영이 살아났습니다.
살아났을 때 산영을 속사람이라 하였습니다. 중생 후 영은 버리고 심신만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단합되었을 때 옛사람이라 하였고 또 심신이 중생된 영과 단합되었을 때 새사람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불신자는 육체의 사람, 타락한 사람, 곧 변질된 사람이라 합니다. 죽은 영과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심신으로 뭉쳐 있는 사람입니다. 새사람과 옛사람이라는 이름은 기독자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2.) 옛사람의 심신의 주격이 되는 산영은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유혹에 빠져 심신 저희 주가 되는 산영은 버리고 자기의 영을 죽인 원수, 악령과 악성과 악습을 자기 주로 착각하여 심신이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단합하여 행동할 때를 옛사람, 마귀의 자식이라 합니다. 옛사람으로 한 언행 심사는 전부 자살, 자멸뿐입니다.
이놈이 전인류를 삼킨 자입니다.
예수님이 요11:33절과 38절에 통분히 여기시고 우신 까닭은 이렇게 인생이 죽기 싫어하고 망하기 싫어하면서 악령과 악성과 악습에게 속고 속아서 하는 모든 것이 멸망과 자살만 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통분히 여겨서 우셨던 것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통분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요11:38)]
그러므로 우리는 사리 판단과 언행 심사할 때 자기가 옛사람인지 새사람인지 이것부터
판단하고 날뛰어야 합니다. 새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대속과 성령의 감화 감동과 진리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은혜를 감사하고 이 세 가지 은혜에 배치가 아니 되도록 하려고 애를 쓰면서 언행 심사에 행동을 할 때가 중생된 산영과 심신이 단합되는 때니 새사람으로 살려고 힘쓰는 때입니다.
새사람으로 살 때는 죄와 의와 하나님에 대한 모든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가 다 담당하고 전지 전능, 사랑의 하나님으로 동행하기 때문에 이는 전부가 생명이요, 평강이요, 승리와 성공과 영광뿐입니다. 축복과 기적 속에서 살게 됩니다. 전 생활은 다 영생이요 심신의 기능도 다 영생이 되고 관련된 물질도 다 영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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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문: 성경에서는 부모공경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 하셨습니까?
답: 10계명 중 사람에 대한 제일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부모공경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설명)
1. 출애굽기 20장12절에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생명이 길리라! 말씀하셨고,
에배소서6장2절-3절에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하셨습니다.
이 뜻은 부모를 공경하는 자에게는
(1)첫째 地氣(지기)의 은복,
(2)둘째 空間氣(공간기)의 은복
(3)셋째 節候(절후)의 은복,
(4)넷째 自然物(자연물)의 은복,
(5)다섯째 動作(동작)의 은복,
(6)여섯째 각종 調和(조화)의 은복,
(7)일곱째 自體(자체)의 은복,
이런 복을 주셔서 영영히 망하지 아니하고 복되게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2. 반대로 무서운 말씀도 하셨습니다.
마가복음7장 10절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마태복음15장 4절에 부모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습니다. 이런 말씀들을 무심히 보면 큰 화가 있습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로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제일의 은혜 기관이 되는 부모님을 불신자 들 보다도 더 공경하고 효성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섬긴다는 명목으로 부모를 섬기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모님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절대적으로 공경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경의 가르침이요, 계명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는 자로서 주안에서 부모를 공경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에배소서6:1)
엡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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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문: 믿는 사람이 제사를 지내도 됩니까? 그리고 제사음식은 어떻습니까?
답: 믿는 사람은 제사를 지내면 안됩니다. 그리고 제사음식을 먹어서도 안됩니다.
(설명)
1, 제사는 본래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도 아닙니다.
조상에 대한 제사는 본래 중국에서 시작된 것으로서, 이조 시대에 비로소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전래된 500여 년의 역사밖에 안 되는 외래 의식입니다.
중국에서 생긴지 오랜 후에 송나라의 주자학이 고려를 거쳐 이조시대에 전래되면서 우리나라에 생기기 시작하여 전해져 내려오는 풍습입니다. 이와 같이 제사는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이 아닙니다.
2. 믿는 사람은 제사를 지내면 안됩니다. 제사는 우상숭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되어 떠돌아다닌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러한 귀신은 은혜를 갚기도 하고 복수도 하기 때문에 조상귀신을 잘 모셔야 집안이 잘된다고 생각하여 죽은 부모를 위해 제사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발상이나 행위 자체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가 됩니다.
또 죽은 부모나 선조는 다시는 그 혼령이 오지 않습니다. 믿고 죽은 사람은 그 영혼이 낙원에 가 있고, 안 믿고 죽은 사람은 음부에 가 있다가 이제 예수님 재림 때에 다시 와서 각각 자기 몸을 입고 부활하는 것입니다.
(엡6:1-4, 눅16:26-31, 삼하12:23, 고전10:20-22)
고전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전10: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여치 못하리라
고전10:22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3. 제사음식, 곧 우상의 제물은 먹지 아니해야 합니다.
우상제물을 먹는 것은 그 귀신에게 하는 제사에 참예하는 것이므로 죄가 되며, 하나님을 격노케 하여 멸망하는 일입니다. 구약 이스라엘도 모압평지에서 이방인과 사귀며 제사는 지내지 않았다 할지라도 그 제물을 먹으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크게 재앙을 만났습니다. 다만, 모르고 먹는 것은 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석에 나온 음식은 그 출처를 묻지 않고 자유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 알려주어 제물임을 알고는 먹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말씀을 어기는 것뿐 아니라, 남의 양심을 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8장의 해석을 잘못하여 먹어도 되는 것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고전10:18-22, 27-31, 시106:28-29, 고전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