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도 업고 갈 사람이 없다

2011.07.17 18:19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불이 나도 업고 갈 사람이 없다
선지자선교회
불이 난 것을 보고 불났다고 알려줍니다.
소경은 불이 난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다리가 성한 사람이 와서 업고 갈려고 합니다.
앉은뱅이는 침대에 누워 있습니다.

만약 소경이 눈 뜬 사람을 시기해서 눈을 상쿱니다.
만약 앉은뱅이가 성한 사람을 시기해서 팔 다리를 상쿱니다.

그런데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도 알려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침대에 누워 있습니다.
업고 갈 사람이 없습니다.

각자 마다 소경된 부분이 있습니다.
각자마다 앉은뱅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