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비교 사람들의 판단성 제로

사이비교 사람들은 판단성이 제로(zero) 즉 영점(零點) 즉 빵점이다.

이렇게 말하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사이비교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는 저들의 교주 이만희가 자칭 보혜사이다.

사이비교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저들의 교주 안상홍이 자칭 보혜사이다.

사이비교 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저들의 교주 정명석이 자칭 보혜사이다.

그러니까 사이비교 교주의 육신 속에 성령이 계신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령이 사이비교 교주의 육신을 입고 있다는 참람되고 궤변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신천지는 저들의 교주 이만희가 이 시대에 자칭 보혜사라 하고, 하나님의교회(안증회)는 저들의 교주 안상홍이 이 시대에 자칭 보혜사라 하고, JMS는 저들의 교주 정명석이 이 시대에 자칭 보혜사라 하고 있다. 이렇게 사이비교가 거짓말로 미혹하는 핵심은 똑같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길거리에 나와서 활동하고 있는 사이비교 사람들에게 종종 다음과 같이 묻는다.

신천지 여러분들이 볼 때에 하나님의교회(안증회) 교주 안상홍이 자칭 보혜사라고 하는 것이 맞는가? 물으면 ‘맞다’라거나 ‘아니다’라는 말을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여러분들이 볼 때에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자칭 보혜사라고 하는 것이 맞는가? 물으면 ‘맞다’라거나 ‘아니다’라는 말을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다.

JMS 사람들은 길거리에 나오는 경우가 별로 없기에 이만희 교주나 안상홍 교주에 대해서 보혜사가 맞는지 아닌지를 물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러므로 사이비교 사람들은 판단성이 제로(zero) 즉 영점(零點) 즉 빵점이다.

이렇게 말하더라도 사이비교 사람들은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만일 “맞다”고 말하면 이 시대에 자칭 보혜사가 셋이 된다는 궤변의 궤변이 되고, ‘아니다’라고 말하면 저들의 교주가 거짓 보혜사인 것을 자인하는 것이 되어서 그런지 ‘맞다’거나 ‘아니다’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 2024. 10. 31∥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