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14:24
■ 성도가 세상을 대하는 자세
이번 2024년 10월에 한국교회의 여러 교단이 연합하여 서울과 부산에서 세상을 향해 시위집회를 하고 있다.
세상의 대표적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정치
- 사회
- 문화
- 경제
성도가 세상을 대하는 핵심적 자세는 다음과 같이 할 것이다.
세상은 세상의 일을 한다.
성도는 성도의 일을 하는 것이다.
성도는 세상 일에 직접 참여하거나 간섭하거나 지적하는 것이 아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우리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의(義)에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세상은 어두움이다.
성도는 빛이다.
(마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고후6:14-18)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 2024. 10. 30∥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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