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04:36
■ 감동 있는 별세 이야기
오늘 사모에게서 감동 있는 별세 이야기를 들었다.
서울에 신촌예배당이 있다. 이 교회는 김현봉 목사님 측 계열이다.
신촌예배당에 어느 남반 집사님이 계시는데 연세가 여든이 넘으셨다. 이 남반 집사님은 몇 년 전부터 병환이 있어 치료도 하면서 지내오셨다. 그랬지만 믿음과 신앙은 더 좋아지고 더 깊어지셨다. 그리고 몸 상태가 힘들어도 주일 예배 참석에 열심을 내셨다.
아내 되는 분은 남편이 기운이 없어 보이니까 오늘 주일은 예배드리러 가지 말고 집에 계시라고 권했는데도 주일 예배에 참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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