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 12:41
■ 의와 성화 (구원론)
(서론)
우리의 구원은 ‘의’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구원은 ‘성화’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의’는 무엇인가?
그리고 ‘성화’는 무엇인가?
의에 대하여 어떤 이들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의가 아니다.
성화애 대하여 어떤 이들은 사람이 거룩하게 변화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성화에 대한 정확한 답은 아니다.
성경에서 ‘의’가 무엇인지 말씀한 대표적 성구는 다음과 같다.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 곧 의(義)이다.
성경에서 ‘성화’가 무엇인지 말씀한 대표적 성구는 다음과 같다.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하셨다. 그러므로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 곧 성화(聖化)이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곧 성화(聖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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