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15:42
■ 마11:28-30 주석ː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본문: (마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서론)
문문 마11:28-30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진리는 다음과 같이 7단락이다.
① ‘수고하고’
② ‘무거운 짐진 자들아’
③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④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⑤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⑥ ‘이는 내 멍에는 쉽고’
⑦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위의 7단락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 성경을 근거한 해석은 곧 해석할 단어나 단락이나 성구를 성경에서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자가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성경을 근거한 해석이 맞는지를 점검하는 데는 해석할 단어나 단락이나 성구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해석해주는 성구에 대하여 정리자가 설명을 첨부한 것이 맞는지를 점검하는 데는 그 성구가 말씀하는 진리의 범위 안에서 말하였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본론)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 수고하고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 즉 선악과를 따먹는 것이 곧 ‘수고하고’이다.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 즉 선악과로써 ‘수고하고’ 이다.
2. 무거운 짐진 자들아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곧 ‘무거운 짐진 자들아’이다.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곧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으로써 ‘무거운 짐진 자들아’이다.
3.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이 곧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이다.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1.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것이 곧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이다.
2.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님을 따라가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는 것이 곧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이다.
●(마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1. 이는 내 멍에는 쉽고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곧 ‘내(주님) 멍에는 쉽고’이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이 주님의 멍에’는 왜 쉬운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가 차별이 없이(롬3:21) 거저(엡1:6) 은혜로 받았기 때문이다.
2.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 이것이 곧 ‘내(주님) 짐은 가벼움이라’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이 주님의 짐’은 왜 가벼운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그의 성령을 선물(엡2:8)로 주시기 때문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하나님이 값없이(롬3:24) 주시기 때문이다.
(결론)
문1: ‘수고하고’는 무엇인가?
답: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 즉 선악과를 따먹는(창3:6) 것이다. 즉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6)이다.
문2: ‘무거운 짐진 자들아’는 무엇인가?
답: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창3:7) 것이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6-10)이다.
문3: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이다.
문4: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는 무엇인가?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빌2:5-8) 것이다.
문5: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는 무엇인가?
문: 주님을 따라가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는(마16:14) 것이다.
문6: ‘이는 내 멍에는 쉽고’는 무엇인가?
문: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이다.
문7: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는 무엇인가?
문: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다. 즉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눅4:18) 것이다.
(결론)
이 글의 제목은 「마11:28-30 주석ː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이다. 통상적으로는 마11:28-30을 주석한다면 제목을 성구 앞에 있는 말씀 곧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로 하였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로 한 것은 ‘이는 내 멍에는 쉽고’와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위의 본론과 답변에서 언급한 대로 ➊‘이는 내 멍에는 쉽고’는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이 주님의 멍에가 쉬운 것은 전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가 차별이 없이(롬3:21) 거저(엡1:6) 은혜로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➋‘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다. 그리하여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이 주님의 짐이 가벼운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그의 성령을 선물(엡2:8)로 주시기 때문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하나님이 값없이(롬3:24)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➊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주님의 멍에는 쉽다. 그리고 ➋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의롭다 함을 얻는 주님의 짐은 가볍다.
하나 분명히 알 것은, ➊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주님의 멍에는 전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것이기에 우리가 힘쓸 것이 없으므로 쉬운 것이다. 그러나 ➋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주님의 짐은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기에 우리가 믿음으로 사는데 전적 힘써야 하므로 가벼운 것이다.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첨부)
●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려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셔야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➊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는 것은 죄 사함을 받은 것 뿐이다. 그리하여 ‘죄 사함’은 새 사람으로 사죄의 구속과 하나님께 순종하는 칭의의 구속과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화친의 구속이다. ➋‘의롭다 함’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이다. 즉 ①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 것과 그리고 ②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 2024. 05. 16∥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