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2 13:37
■ 새에덴교회 미스트롯
마트 앞을 지나가는데 유인물을 나누주는 여성들의 무리가 있었다. 그 자리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는 사이비교 안상홍증인회의 하나님의교회가 유인물을 나눠주던 곳이다.
현재 코로나19의 기세가 수그러지니 예전같이 사이비교 안상홍증인회의 하나님의교회가 활개를 치기 시작하는가 싶어 확인을 하기 위해 다가가 보았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이 새에덴교회에서 트롯가수 초청행사가 있다고 전단을 나눠주고 있었다.
주님의 교회가 전도를 하고 선교를 한다.
우리 믿는 성도가 전도를 하고 선교를 한다.
그러면 전도와 선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
전도와 선교를 인간중심으로 할 것인가?
전도와 선교를 성경중심으로 할 것인가?
한국교회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온 초기에는 전도가 성경중심이었다. 그랬는데 한국교회가 부흥한 지금에는 전도와 선교가 성경중심을 떠나 인간중심이 되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가 인간중심의 전도와 선교를 회개하고 성경중심의 전도와 선교를 회복해야 된다.
다음은 성경중심의 전도와 선교에 대한 대표적 성구이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새에덴교회 트롯가수 초청행사는 성경중심의 전도가 아니고 인간중심의 전도이다. 그런 것은 성경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주님의 증인이 되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새에덴교회는 전도를 하기 위한 행사라고 변명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오직’을 말씀하고 있다.
인간중심의 전도와 선교는 인간적 재미가 있어서 잠시 사람을 모을 수는 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구원의 역사는 뿌리내리지 못한다.
- 2022. 05. 22∥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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