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야와 엘리사 ː 백영희와 우리

(서론)

엘리야는 하나님의 종 선지자이다.

엘리사도 하나님의 종 선지자이다.

엘리야는 엘리사의 스승이 된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제자가 된다.

선지자 엘리야 시대에 선지자의 생도(生徒)들이 많았다. 그랬지만 선지자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간 선지자의 생도는 엘리사뿐이었다. 이에 대하여 다음의 왕하2:1-18에서 자세히 말씀하고 있다.

(본론)

1. 엘리야가 엘리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왕하2:1) 여호와께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2.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왕하2: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3.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이르되

(왕하2:3)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4.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왕하2:4)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매

5.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왕하2:5)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엘리사가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6.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왕하2:6)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행하니라

7. 선지자의 생도 오십 인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섰더니

(왕하2:7-8) 선지자의 생도 오십 인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섰더니 *엘리야가 겉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육지 위로 건너더라

8.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왕하2: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9.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왕하2:10-11)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10.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에 찢고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왕하2:12-14) 엘리사가 보고 소리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에 찢고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서 요단 언덕에 서서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11.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저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의 위에 머물렀다 하고

(왕하2:15-18)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저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의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저를 영접하여 그 앞에서 땅에 엎드리고 *가로되 당신의 종들에게 용사 오십 인이 있으니 청컨대 저희로 가서 당신의 주를 찾게 하소서 염려컨대 여호와의 신이 저를 들어가다가 어느 산에나 어느 골짜기에 던지셨을까 하나이다 엘리사가 가로되 보내지 말라 하나 *무리가 저로 부끄러워하도록 강청하매 보내라 한지라 저희가 오십 인을 보내었더니 사흘을 찾되 발견하지 못하고 *엘리사가 여리고에 머무는 중에 무리가 저에게 돌아오니 엘리사가 저희에게 이르되 내가 가지 말라고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였느냐 하였더라

(결론)

백영희는 이 시대에 주님의 종 선지자이다.

우리는 이 시대에 선지자의 생도들이다.

백영희는 우리의 스승이 되신다.

우리는 백영희의 제자들이 된다.

주님의 종 선지자 백영희 시대에 우리 선지자의 생도(生徒)들이 많았다. 그랬지만 이 시대의 주님의 종 선지자 백영희를 끝까지 좇는 우리 선지자의 생도들은 별로 없다.

- ‘백영희의 성경적 성경교리’

- ‘백용희의 성경적 신앙신조’

- ‘백영희의 성경적 교회행정

위의 셋을 좇다가 길갈에서 떨어져 나가버렸다.

위의 셋을 좇다가 벧엘에서 떨어져 나가버렸다.

위의 셋을 좇다가 여리고에서 떨어져 나가버렸다.

위의 셋을 좇다가 벧엘에서 떨어져 나가버렸다.

위의 셋을 좇다가 요단에서 떨어져 나가버렸다.

엘리사는 엘리야를 끝까지 좇았다.

- 2022. 05. 26∥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