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3 14:45
■ 개역개정판은 한국교회에 제일 큰 해악이다
1. 개역개정판은 한국교회의 제일 큰 해악(害惡)이다.
성경책이 바로 되어야 구원의 진리를 바로 알 수 있고, 구원의 진리를 바로 알아야 구원을 바로 이룰 수 있다. 그런데 성경책이 바로 되지 않으면 구원의 진리를 바로 알 수 없고, 구원의 진리를 바로 알지 못하면 구원을 바로 이룰 수 없다.
2. 개역한글판 성경책은 한국 초기교회에 번역이 된 것이다.
개역한글판 성경책은 한국 초기교회 당시에 개혁주의 선교사들의 신앙이 기틀이 되어 최대한 사본성경에 맞추어 번역을 한 것이다. 그리하여 성경을 깊이 연구하면 할수록 성경의 구원의 진리에 맞게 번역이 바로 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개역개정판은 현대어에 맟주어 개악을 한 것이다.
개역개정판은 지금 현대어에 맞추어 수정한다고 하였으나 그 속에는 옛 표현이나 문법에 상관없는 단어나 어휘를 다른 단어나 다른 어휘로 변경시켰다는 것이다. 그리되면 구원의 진리가 변개되는 개악이 되는 데도 말이다.
하나 예를 들면 다음의 □ 안에 글과 같은 것이다.
● 개역한글판의 ‘구속’을 개역개정판에서 ‘속량, 대속, 구원 등’으로 개악 개역개정판은 개역한글판을 현대어에 맞추어 개정한다고 하였으나 실은 개악이 되었다. 개역개정판의 많은 개악 중에서 하나 예를 들면 개역한글판에서 ‘구속’을 개역개정판에서는 ‘속량’ ‘구원’ ‘대속’ 등으로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개역한글판에서 ‘구속’ 또는 ‘구속자’로 기록된 말씀은 신구약에서 총 78회(回)이다. 그런데 개역개정판에서 그대로 둔 것은 30회이며, 다른 말로 변개를 한 것은 다음과 같다. - 개역개정판에서 ‘속량’으로 변개한 것은 26회이다. - 개역개정판에서 ‘구원’ 또는 ‘구원자’로 변개한 것은 17회이다. - 개역개정판에서 ‘대속’ 또는 ‘대속자’로 변개한 것은 2회이다. - 개역개정판에서 ‘건져내셨다’로 변개한 것은 2회이다. - 개역개정판에서 ‘구하사’로 변개한 것은 1회이다. ‘대속, 구속, 속량, 구원’의 단어는 성경 구원의 진리에서 핵심적 단어이다. 그렇기에 개역한글판에서 ‘구속’을 개역개정판에서 ‘구속’ ‘속량’ ‘구원’으로 변개해서 혼합시키면 구원의 도리가 혼합이 된다. 그런 것은 ‘대속, 구속, 속량, 구원’에는 구원의 도리가 각각 별도로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부족한 종이 ‘대속, 구속, 속량, 구원’을 성경을 근거하여 간략히 해설한 것이다. - ‘대속’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이 대속이다. 즉 ❶대형벌의 대속과 ❷대복종의 대속과 ❸대화평의 대속이다. - ‘구속’ 거듭난 사람 곧 새 사람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구속이다. 즉 ❶사죄의 구속과 ❷칭의의 구속과 ❸화목의 구속이다. - ‘속량’ 우리를 예수님의 피의 값으로 사셨으니 죄와 마귀와 사망의 종에서 해방시킨 것이다. 즉 ❶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종 ❷흑암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 ❸사람들의 종에서 그리스도의 종 ❹죄에 종에서 의에게 종이 되게 하셨다. - ‘구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❶중생의 씻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이다. ❷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의 인치심을 받음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이며,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대속, 구속, 속량, 구원’은 구원의 도리가 각각 분명하게 있다. 그런데도 개역개정판은 현대어에 맞추어 개정을 한다면서 개역한글판에서 ‘구속’을 ‘속량’ ‘구원’ ‘대속’ 등으로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이렇게 개악적 변개를 하면 변개한 성구의 진리의 말씀까지 변개하는 결과가 된다. 이것을 우리는 단순히 개악이라 정죄하지만 성경은 다음과 같이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더하거나 제하는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한국교계가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말씀보존학회의 ‘한글 킹제임스 성경’과 그리고 지방교회의 ‘신약성경(회복역)’에도 ‘구속’을 개역개정판처럼 다른 단어들로 변개하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대한성서공회가 주관을 하고, 한국교계의 18개 교단에서 감수위원을 파송하여 개역개정판 출판에 참여한 결과는 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은 곳에서 진리의 말씀이 변개되는 개악이 되었다. 그리하여 부족한 종의 견해로서는 개역개정판은 정상적 성경책이 아니라고 분명한 선포를 한다. 개역한글판에서 ‘구속’을 개역개정판에서 ‘속량’ ‘구원’ ‘대속’ 등으로 변개한 이 건만 보더라도 개역개정판은 한글 킹제임스 성경과 같이 비정상적이며 이단적이라고 감히 정죄한다. 그러므로 개역개정판 출판을 주관한 대한성서공회는 회개하고 개역개정판을 폐기해야 한다. 그리고 개역개정판 개정위원과 감수위원은 회개하고 개역개정판 폐기에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 또한 개역개정판을 선택한 교단들은 회개하고 개역한글판으로 환원해야 한다. 그리고 개역개정판을 교인들에게 인도한 목회자들은 회개하고 개역한글판으로 인도해야 한다. - 생락- - 2021. 1. 3∥김반석 목사∥선지자문서선교 http://www.seonjija.net |
4. 개역개정판 개정위원과 감수위원 중에는 이단옹호자들이 있었다.
개역개정판 개정위원 ‘나채운’과 감수위원 ‘도한호’는 이단옹호자라는 것이다. 나채운(장신대 대학원장 역임)은 이단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에 대한 이단해제에 동조한 인물 중에 한 사람이다. 도한호(침신대 총장 역임) 또한 이단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에 대한 이단해제에 동조한 인물 중에 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개정위원 중에 역할을 하였고, 감수위원 중에 역할을 하였다. 그리하여 1994년 3월 18일에 열린 제4회 감수위원회에는 개정위원회 위원이었던 나채운 교수가 참여하여 1983년부터 1988년까지 “개정위원회”가 작업하면서 적용하였던 개정원칙을 설명하였고, 또한 도한호는 감수위원 중에 서기였다. 그러므로 개역개정판의 출간에는 이단옹호자 나채운과 도한호가 중추적 역할을 한 것을 엿볼 수 있다.
다음의 □은 개역개정판의 개정위원과 감수위원의 명단이다.
● 개역개정판의 개정위원과 감수위원의 명단 - 개정위원 개정실무위원으로는 나균용, 나채운, 민영진, 박창해, 윤영탁, 정길남 위원이 참여하였다. - 감수위원 각 교단에서 파송된 개정 감수위원은 강성찬, 강흥복, 김영백, 김이곤, 김중은(서기), 도한호(서기), 명성훈, 박병진, 박재택, 배제민, 송재석, 엄현섭, 오병세, 오택근, 유영기/조병수(중도 교체), 이대용, 이상훈(위원장), 최의원 등이다. 개정감수위원은 작업과정에서 약간의 변동이 있었다. |
그러므로 한국교회의 제일 큰 해악(害惡)은 현재적으로 개역한글판 성경책을 개역개정판으로 개악을 한 것이다.
202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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