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2 15:07
[신학뉴스] 예장통합, NCCK﹒WCC 탈퇴하지 않기로
hatebahmoses ・ 2021. 11. 2. 16:26
https://youtu.be/q4jBWXogAQM
제 106회 총회서 에큐메니칼위원회 보고
1962-1965년 제2차 바티칸회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도 구원이 있다”
WCC가 문제가 되는 것은 마리아를 신으로 섬기는 로마 가톨릭에서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도
구원이 있다고 선언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WCC를 적극적으로 결의하였습니다.
예장통합 에큐메니칼위원회 부위원장인 손윤탁 목사는 가스펠투데이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예장통합은 장자교단이 아니라 어머니 교단이다. 우리 교단 신학은 철저하게 성경에 기초한 복음적 에큐메니칼이다.
성경에서 나오는 르우벤이나 혹은 에서처럼, 그런 장자가 아니라 우리는 분명한 어머니로서 신학, 그리고 모든 교단을 중심에 서서 이끌어가는 한국교회 어머니다.
우리 교단의 정체성은 복음적 에큐메니즘, 에큐메니칼적 복음주의다. 복음주의에 입각한 우리의 사명은
복음전도, 정의와 평화,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전이다.
손목사는 이어 WCC 와 NCCK에 대해서 교회의 이름으로 가입된 것이 WCC다.
WCC의 시작은 사실 복음주의로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연대와 연합의 개념에서 그 답을 찾았다.
예를 들어서 1919년 3월 1일 운동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목적이 분명하다. 불교와 천도교와
연대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 기관과 단체와 때로는 국가와 타종교 간에도 연대를 한다.
복음주의와 ‘연합’하고 에큐메니컬과 ‘연대’한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이거 종교다원주의가 아니냐?” 동성연애를 지지하는 교파가 참여하고 있다? 비난이 있었다.
저는 이때 연대라는 말을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단지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연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다시 강조하지만 WCC 신학을 품고 가겠다는 것이지 우리 교단의 신학은 아니다.
NCCK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NCCK는 우리 교단이 협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WCC와 NCCK는
서로 완전히 별개의 조직이다. NCCK는 우리 교단이 가장 많은 부담을 하고 있는 총무도 파송했다.”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도 보수적, 복음주의에서 출발한 곳이며 한국 교회 보수운동 속에서 시작했는데, NCCK에서 많은 헌신과 노력을 기울였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탈퇴는 능사가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
“교회협력위원회가 이 부분을 확실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한 뒤 2021년 10월 21일 NCCK는 반 WCC﹒NCCK 유튜브 대응 방안을 발표 극우세력의 가짜뉴스 대해서 법적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안희환TV, 운정참존교회, WCC-WEA반대운동연대, 우림과 둠밈, 에벤에셀교회, FTNER
한편 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2020년 4월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서“부처님께서 세상에 오시어 중생을 구제하셨던일과 예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셔서 행하신 일들이 다르지 않다. “불교와 기독교가 함께 노력한다면, 우리는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추는 치유되고 화해된 세상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모든 승가와 불자들께 마음을 모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며 불교계에 축하 메시지를 발표를 했습니다.
NCCK의 부처님 오신날 봉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2016년 그리고 2015년에도 부처의 기념을 화답한 적이 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불자들에게 “중생의 구제를 위해서 이 땅에 오신 부처님의 자비가 널리 퍼져 좋은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부처님께서 설파하신 자비와 예수님의 계명인 사랑이 울려 퍼져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모두가 부처님이고 예수님이라” 화답했습니다.
아무튼 나도 잘 모르겠지만 연대하고 싶다. 딱히 이유를 찾고자 한다면
“대한독립 위해 종교가 연대했다.”, “부처와 예수는 동급, 그러므로 우리는 인류 평화를 위해 종교와 연대한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고린도후서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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